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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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8 15:46:32 (*.159.60.177)
- 나는 배우는 중..
화가 나도..
흥분하지 않고..
슬픈일이 있더라도..
주저앉지 않고..
인생을 배워야하며..
후회 되는..
일이 있더라도..
되돌릴 수 없는 일은..
잊어야 한다..
thanks, 장고님..^^*
2006.12.18 16:19:07 (*.252.104.91)
장고형님!
실버들 형수한테
허락을 받고 나더니
요즈음 오작교홈에서 아에 거주를 하십니다~~ㅎㅎㅎㅎㅎ
우리는 실버들
형수가 엄청 무서운 사람으로
생각을 했는데 이번에 뵙고나서는 완존히 사라졌네요~~ㅋㅋㅋㅋㅋ
좌우지간 부럽네요
그리고 서울지역 오사모 번팅이
12월 26(화) 18:00 구로역으로 장소를 정했습니다
혹시
울 오사모님들중
시간이 나시는 분이 있으면
참석을 하시면 겁나게 방가워 합니다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한 오후가 되시길 바랍니다^^***장고성님!
실버들 형수한테
허락을 받고 나더니
요즈음 오작교홈에서 아에 거주를 하십니다~~ㅎㅎㅎㅎㅎ
우리는 실버들
형수가 엄청 무서운 사람으로
생각을 했는데 이번에 뵙고나서는 완존히 사라졌네요~~ㅋㅋㅋㅋㅋ
좌우지간 부럽네요
그리고 서울지역 오사모 번팅이
12월 26(화) 18:00 구로역으로 장소를 정했습니다
혹시
울 오사모님들중
시간이 나시는 분이 있으면
참석을 하시면 겁나게 방가워 합니다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한 오후가 되시길 바랍니다^^***장고성님!
2006.12.18 20:07:40 (*.16.208.88)
An님 안녕하세요?
요즘 미주지역 만남을 주선하시느라 한 참 바쁘시겠습니다.
오사모의 미주 지회장님!
아무쪼록 타국에서 만나는 것이오니 따뜻한 오사모 모임이시길 기원합니다.
댓 글 고맙습니다.
요즘 미주지역 만남을 주선하시느라 한 참 바쁘시겠습니다.
오사모의 미주 지회장님!
아무쪼록 타국에서 만나는 것이오니 따뜻한 오사모 모임이시길 기원합니다.
댓 글 고맙습니다.
2006.12.18 20:08:05 (*.16.208.88)
늘푸른님!
사나이가 아무리 날뛰어도 여자의 손안에 있다고 합디다.
장고도 뛰어봤자 벼룩이지용...^0^
늘푸른님도 용서를 받았다면서요. 축하합니다.
그러고 보면 오사모의 머슴아들은 장가를 잘 갔나봅니다.
저도 그 날 참석할겁니다.
올 한해가 가기 전에 헝클어진 실 가락을 좀 풀어보렵니다.
아마 그분도 장고와 동감일겁니다.
우린 너무너무 좋아했거든요..........^^
솔직히 옛날이 그립답니다.
고맙습니다.
사나이가 아무리 날뛰어도 여자의 손안에 있다고 합디다.
장고도 뛰어봤자 벼룩이지용...^0^
늘푸른님도 용서를 받았다면서요. 축하합니다.
그러고 보면 오사모의 머슴아들은 장가를 잘 갔나봅니다.
저도 그 날 참석할겁니다.
올 한해가 가기 전에 헝클어진 실 가락을 좀 풀어보렵니다.
아마 그분도 장고와 동감일겁니다.
우린 너무너무 좋아했거든요..........^^
솔직히 옛날이 그립답니다.
고맙습니다.
2006.12.19 06:28:19 (*.246.242.232)
시원하게 부르는 우리의 맘보 차차차곡...
제가 지금 차차차를 추는 느낌을 갖어봅니다...
워낙이 흔드는걸 ㅎㅎ좋아해서요...
장고님 안녕 하세요...
음악방에 자주 드나드는 문근자 입니다...
오늘 이곳에서 아주 신나는 우리의 춤을
머리에 그리며 조금은 지루한 오후를 잊고 있읍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 차차차를 추는 느낌을 갖어봅니다...
워낙이 흔드는걸 ㅎㅎ좋아해서요...
장고님 안녕 하세요...
음악방에 자주 드나드는 문근자 입니다...
오늘 이곳에서 아주 신나는 우리의 춤을
머리에 그리며 조금은 지루한 오후를 잊고 있읍니다...
감사합니다...
2006.12.19 13:31:38 (*.231.153.111)
* 인생의 친구 *
사람들은 말합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좋은 친구 한 명만 있다면
그 사람은 성공한 사람이라고 말입니다
그만큼 사람들은 많지만
좋은 친구 한 명조차 얻기란
쉽지가 않다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나는 그 말에 동조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면 너무나 산다는 일이
쓸쓸하고 허무해져 옵니다
적어도 내가 생각하는
인간관계에 성공한 사람이라면
스스로 좋은 친구라고 믿고 싶은 친구가
한 열명 쯤은 되어야만 하지 않을까 합니다
나의 기준의 좋은 친구란
의리가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은 친구는 없는 것보다 못합니다
또한 친구라 불려질 수 있는 사람은
어느 정도 같은 생각과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친구의 말과 행동들에
거부감이 들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친구의 어려움에 모른 척하거나
아픔에 함께 동참하여 아파하지는 못할지라도
상처를 더하는 일을 서슴없이하는
그런 친구는 친구라할 수 없습니다
또한 친구의 얼굴에 먹칠을 하는
체면과 품위를 손상시키는 일을 하는 친구도
친구라할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거나 친구라면
상대 또한 자신과 다를바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진실한 관계란 삶도 죽음도 함께하는 것입니다
나는 아직 그런 친구를
손가락 안에 다 꼽을 수가 없기에 불행하며
채워지는 그날까지 찾아나서야 할 것 같습니다.
글 / 나명욱
사람들은 말합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좋은 친구 한 명만 있다면
그 사람은 성공한 사람이라고 말입니다
그만큼 사람들은 많지만
좋은 친구 한 명조차 얻기란
쉽지가 않다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나는 그 말에 동조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면 너무나 산다는 일이
쓸쓸하고 허무해져 옵니다
적어도 내가 생각하는
인간관계에 성공한 사람이라면
스스로 좋은 친구라고 믿고 싶은 친구가
한 열명 쯤은 되어야만 하지 않을까 합니다
나의 기준의 좋은 친구란
의리가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은 친구는 없는 것보다 못합니다
또한 친구라 불려질 수 있는 사람은
어느 정도 같은 생각과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친구의 말과 행동들에
거부감이 들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친구의 어려움에 모른 척하거나
아픔에 함께 동참하여 아파하지는 못할지라도
상처를 더하는 일을 서슴없이하는
그런 친구는 친구라할 수 없습니다
또한 친구의 얼굴에 먹칠을 하는
체면과 품위를 손상시키는 일을 하는 친구도
친구라할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거나 친구라면
상대 또한 자신과 다를바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진실한 관계란 삶도 죽음도 함께하는 것입니다
나는 아직 그런 친구를
손가락 안에 다 꼽을 수가 없기에 불행하며
채워지는 그날까지 찾아나서야 할 것 같습니다.
글 / 나명욱
2006.12.19 22:13:07 (*.16.208.88)
문 근자님 안녕하세요?
외국음악방의 주인이신 달마님의 VIP손님이시죠?
하늘만큼 반갑습니다.
그동안 인사는 드리지 못했지만 다른 가족들과 주고받는 댓 글에서
연세가 지긋(?)한 분이시구나 하고 혼자 생각은 했습니다만~~~
제 경험으로 보아 나이가 들어나니까 잼 있는 게시물을 올리기가 좀
조심스러워지더군요.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외국음악방의 주인이신 달마님의 VIP손님이시죠?
하늘만큼 반갑습니다.
그동안 인사는 드리지 못했지만 다른 가족들과 주고받는 댓 글에서
연세가 지긋(?)한 분이시구나 하고 혼자 생각은 했습니다만~~~
제 경험으로 보아 나이가 들어나니까 잼 있는 게시물을 올리기가 좀
조심스러워지더군요.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2006.12.19 22:13:45 (*.16.208.88)
신입생님 안녕하세요?
우리 오작교 홈의 정식회원이면 언제든지 대 환영입니다.
‘오사모’방에 오셔서 신고(?)하시지요. 어느 분이든 오실 수 있는 곳입니다.
고맙습니다.
우리 오작교 홈의 정식회원이면 언제든지 대 환영입니다.
‘오사모’방에 오셔서 신고(?)하시지요. 어느 분이든 오실 수 있는 곳입니다.
고맙습니다.
2006.12.19 22:14:16 (*.16.208.88)
달마님!
인생의 친구란 위내용을 달마님한테 두 번째 듣는 것 같습니다.
장고도 뒷골목 생활을 해보진 않았지만 진정한 의리가 무엇인지는 성격상
알고 살아왔답니다.
어느 분이 이런 말씀을 하십디다.
세상에 태여 나서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나기도 길지 않은 인생인데
만나기 싫은 사람 만나는데 그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느냐고.....^^
전엔 이런 생각을 해보 않았는데
듣고 보니 공감이 갑디다.
달마님!
달마님보다 몇 개월 먼저 세상에 나왔지만 달마님을 뵐 때면 언제나
존경스럽답니다. 늘 남을 우선 배려하는 마음과 든든한 뚝심을 볼 때면
역시 사람은 오래 사귀어봐야 그 사람의 진심을 알 수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곤 한답니다.
정말 오랜만에 달마님의 좋은 선물을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인생의 친구란 위내용을 달마님한테 두 번째 듣는 것 같습니다.
장고도 뒷골목 생활을 해보진 않았지만 진정한 의리가 무엇인지는 성격상
알고 살아왔답니다.
어느 분이 이런 말씀을 하십디다.
세상에 태여 나서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나기도 길지 않은 인생인데
만나기 싫은 사람 만나는데 그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느냐고.....^^
전엔 이런 생각을 해보 않았는데
듣고 보니 공감이 갑디다.
달마님!
달마님보다 몇 개월 먼저 세상에 나왔지만 달마님을 뵐 때면 언제나
존경스럽답니다. 늘 남을 우선 배려하는 마음과 든든한 뚝심을 볼 때면
역시 사람은 오래 사귀어봐야 그 사람의 진심을 알 수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곤 한답니다.
정말 오랜만에 달마님의 좋은 선물을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2006.12.19 23:26:38 (*.252.132.210)
장고 회장님
안녕하세요
우리 모두
아름다운 사람인 것을 해맑은
아가의 미소를 꿈처럼 지니고 태어난
우리의 삶에는 어둡고 힘든
삶의 고비마다.
오사모를 생각하며......... ㅎㅎ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우리 모두
아름다운 사람인 것을 해맑은
아가의 미소를 꿈처럼 지니고 태어난
우리의 삶에는 어둡고 힘든
삶의 고비마다.
오사모를 생각하며......... ㅎㅎ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2006.12.20 15:56:34 (*.141.181.3)
장고님!!
영상을 보니
엊그제 함박눈이 쏟아지던 설경이 생각납니다.
그날
눈오는밤 호숫가 저희집에서
생병이 날거 같았던 마음을 누르고
그밤에 (새벽2시가 다되어)
사진 몇컷 찍는걸로 위안삼았답니다.
그리구는 실내등을 모두끄고 가로등만 켜놓은체
눈오는 밤풍경을 하염없이 바라보았습니다.
어둠속에서 혼자서는 감당하기가 너무 벅찬
어떤 그리움이 힘들게 하기도 했던 밤이기도 했지요.
님의 아름다운 영상에
푹 쉬었다 갑니다.
영상을 보니
엊그제 함박눈이 쏟아지던 설경이 생각납니다.
그날
눈오는밤 호숫가 저희집에서
생병이 날거 같았던 마음을 누르고
그밤에 (새벽2시가 다되어)
사진 몇컷 찍는걸로 위안삼았답니다.
그리구는 실내등을 모두끄고 가로등만 켜놓은체
눈오는 밤풍경을 하염없이 바라보았습니다.
어둠속에서 혼자서는 감당하기가 너무 벅찬
어떤 그리움이 힘들게 하기도 했던 밤이기도 했지요.
님의 아름다운 영상에
푹 쉬었다 갑니다.
2006.12.20 16:01:00 (*.141.181.3)
달마님!!
스스로 좋은 친구라고 믿고 싶은 친구가
한 열명 쯤은 되어야만 하지 않을까 합니다. 라는
글에 참으로 공감을 합니다.
누군가에도
나두 그런 친구가되도록 해야겠지요
인생의 친구라는 좋은글
몇번을 읽으며 공감하고 갑니다.
스스로 좋은 친구라고 믿고 싶은 친구가
한 열명 쯤은 되어야만 하지 않을까 합니다. 라는
글에 참으로 공감을 합니다.
누군가에도
나두 그런 친구가되도록 해야겠지요
인생의 친구라는 좋은글
몇번을 읽으며 공감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