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 어느새 늙어버린 자신을 마주하게 되는 것처럼 ** 어릴 때는 자신도 그리고 주변의 환경도 바꾸기를 간절이 바라던 때도 있었다. 그러다 나이가 들어버리면 주변의 환경이 바뀌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고집을 부리게 되는 게 우리인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언제나 그랬듯이 이제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변하지 않는듯하면서 조금씩 변화해가면서 그렇게 시간이 지나갈 것이라는 걸 안다. 매일 보는 얼굴이 늘 같은 얼굴처럼 느껴지지만, 어느날 거울을 보았을 때 어느새 어른이 되고 어느새 늙어버린 자신을 마주하게 되는 것처럼.....^0^ - 무라카미 라디오 중에서 - |
2006.11.20 17:19:43 (*.2.16.33)
초롱이 맘은 아직까장.......ㅎ
20대 청춘이건만................ㅠ
어느새 늙어버린 나.........ㅠ
에구~
오똔뇨자들은 요그조그....성형을 하구 이뿌게 댕기던디............ㅠㅠ
맘만 이쁜초롱이는 오쪼믄 좋을까낭......??
푸~하하하
오라버니~!
구레둥~
건강을 잃으면 모든것을 다 잃는다고 하잖아여
바쁘시더라두 건강 잘챙기시공~
웃음과 미소가 가득한 한주되시길 기원합니다*^^*
글구~
울 오라버니~!
사랑합니다...마니마니~~*^^*꾸벅
20대 청춘이건만................ㅠ
어느새 늙어버린 나.........ㅠ
에구~
오똔뇨자들은 요그조그....성형을 하구 이뿌게 댕기던디............ㅠㅠ
맘만 이쁜초롱이는 오쪼믄 좋을까낭......??
푸~하하하
오라버니~!
구레둥~
건강을 잃으면 모든것을 다 잃는다고 하잖아여
바쁘시더라두 건강 잘챙기시공~
웃음과 미소가 가득한 한주되시길 기원합니다*^^*
글구~
울 오라버니~!
사랑합니다...마니마니~~*^^*꾸벅
2006.11.20 19:54:58 (*.126.220.201)
♪^ . 훨^ 훨^ ..
구름위를 날으는 새 처럼.. 마음은 청춘. 혈기왕성 울^ 장교장 선생님.
깟 꺼?. 눈밑의 주름 몇 개... 연륜의 계급장 아니겠습니꺼?`
하루 하루 .. 늙고있다는 기쁨 즐기며 살아가입시더 ... !!
나의 사랑 . 초롱초롱 ..
어하 둥둥 . 내사랑님은 .. 절대루 성형불가. >> 고치몬 사랑 안함.
그 맘. 그 생김. ♡^ ...
지금 그되로가 제일쥬아 .. 뽀^뽀^뽀^* ..
ㅎ.ㅎ.ㅎ...
아자씨 아줌마 사랑합니데이...마이마이 ~~*^^*꾸벅
구름위를 날으는 새 처럼.. 마음은 청춘. 혈기왕성 울^ 장교장 선생님.
깟 꺼?. 눈밑의 주름 몇 개... 연륜의 계급장 아니겠습니꺼?`
하루 하루 .. 늙고있다는 기쁨 즐기며 살아가입시더 ... !!
나의 사랑 . 초롱초롱 ..
어하 둥둥 . 내사랑님은 .. 절대루 성형불가. >> 고치몬 사랑 안함.
그 맘. 그 생김. ♡^ ...
지금 그되로가 제일쥬아 .. 뽀^뽀^뽀^* ..
ㅎ.ㅎ.ㅎ...
아자씨 아줌마 사랑합니데이...마이마이 ~~*^^*꾸벅
2006.11.20 20:27:35 (*.16.115.16)
초롱님!
그렇게 바쁜데도 일일히 챙겨주시는 울 초롱님^^
장고는 울 초롱님께선 요기조기 성형(?)을 한줄알았는디~~~ㅎㅎㅎ
우헤헤~
코^주부님 밀씀대로 절대루 성형불가입니다.
성형하면 뭐합니까? 건강하지 못하면 말짱 쌀데기 없는디~~~
몇일후에 봅시다.
고마워유.
그렇게 바쁜데도 일일히 챙겨주시는 울 초롱님^^
장고는 울 초롱님께선 요기조기 성형(?)을 한줄알았는디~~~ㅎㅎㅎ
우헤헤~
코^주부님 밀씀대로 절대루 성형불가입니다.
성형하면 뭐합니까? 건강하지 못하면 말짱 쌀데기 없는디~~~
몇일후에 봅시다.
고마워유.
2006.11.20 20:32:35 (*.16.115.16)
코^주부님!
이상하게도 작년만해도 우리 여성들이 좋아하는 게시물만 올렸었는데
한해 사이에 늙음과 연관되는 게시물을 올리게 되는구려.
코^주부님!
우째 그날 36계 줄행랑 하실 수 있겠수...?
장고는 무조건 줄행랑치기고 했슈^^^^^^^^^^^^^^^^^8^^^^^^^^^^^^^^^^>요렇게요.
이상하게도 작년만해도 우리 여성들이 좋아하는 게시물만 올렸었는데
한해 사이에 늙음과 연관되는 게시물을 올리게 되는구려.
코^주부님!
우째 그날 36계 줄행랑 하실 수 있겠수...?
장고는 무조건 줄행랑치기고 했슈^^^^^^^^^^^^^^^^^8^^^^^^^^^^^^^^^^>요렇게요.
2006.11.21 05:31:25 (*.44.74.111)
나이를 물으면 한참
생각해야하는 그런나이에 살고 있기때문인지
이제는 현실을 자꾸 부정하면서
외면하면서 모르는척하면서 사는것 같아요.
그래서 젊은 사람들에게 바보같이 보이는것 같아요.
그래도 마음은 아직도 청춘(착각은 자유)...
생각해야하는 그런나이에 살고 있기때문인지
이제는 현실을 자꾸 부정하면서
외면하면서 모르는척하면서 사는것 같아요.
그래서 젊은 사람들에게 바보같이 보이는것 같아요.
그래도 마음은 아직도 청춘(착각은 자유)...
2006.11.21 06:03:57 (*.126.138.236)
어느새 눈가에 주름살은 이미 터잡은지 오래되었고
웃으면 뺨에까지 밭고랑이 파지는 이 서글픔은 워쩌겠나이까....
고운초롱 님은 꽤 고운 님이신가본데....
고운초롱이시니까.....
하은님 글처럼 마음만은 아직도 이팔청춘 이지만...
어느새 훌쩍 넘긴 중년인지....
아니 벌써 그렇게 되어가든가????
확실한건 몇년도에 태어 났다는것만 머리속에 깊숙히 입력을
시키고 나이에 대한 개념은 이미 멀리 사라졌나봅니다....
이 홈에 오니 그래도 중년이란 글도 어색하지 않다는 생각을
갖게 되여 기쁨니다....
장고님...
음악도 좋고 글도 좋아 한참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곳에 오니 코주부님도 뵙게 되는군요...ㅎㅎ
웃으면 뺨에까지 밭고랑이 파지는 이 서글픔은 워쩌겠나이까....
고운초롱 님은 꽤 고운 님이신가본데....
고운초롱이시니까.....
하은님 글처럼 마음만은 아직도 이팔청춘 이지만...
어느새 훌쩍 넘긴 중년인지....
아니 벌써 그렇게 되어가든가????
확실한건 몇년도에 태어 났다는것만 머리속에 깊숙히 입력을
시키고 나이에 대한 개념은 이미 멀리 사라졌나봅니다....
이 홈에 오니 그래도 중년이란 글도 어색하지 않다는 생각을
갖게 되여 기쁨니다....
장고님...
음악도 좋고 글도 좋아 한참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곳에 오니 코주부님도 뵙게 되는군요...ㅎㅎ
2006.11.21 11:39:53 (*.2.16.33)
울 하은님.
안뇽요^^..
말쌈이 마자마조여~ㅎ
글구여~
숙녀의 나이를 묻는건 큰 실례가 될꼬 가토요.....ㅎ
푸~하하하
에궁~점점 주름살만 늘어만 가공...........ㅠ
구레둥~
오늘아침에 출근길에 울 옆집아자씨 하신말쌈??
오메낭~
초롱이 딸인줄 알았다네여~ㅎㅎ
한참을 깔깔거리믄서....행복하게 하루를 시작을 했었답니다...*^^*
온제까장 현실을 부정하구 살아가야..........징~ㅋ
헤헤헤~~~~~ㅎ
건강하게 글구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울 하은님~!얄랴븅 방긋
안뇽요^^..
말쌈이 마자마조여~ㅎ
글구여~
숙녀의 나이를 묻는건 큰 실례가 될꼬 가토요.....ㅎ
푸~하하하
에궁~점점 주름살만 늘어만 가공...........ㅠ
구레둥~
오늘아침에 출근길에 울 옆집아자씨 하신말쌈??
오메낭~
초롱이 딸인줄 알았다네여~ㅎㅎ
한참을 깔깔거리믄서....행복하게 하루를 시작을 했었답니다...*^^*
온제까장 현실을 부정하구 살아가야..........징~ㅋ
헤헤헤~~~~~ㅎ
건강하게 글구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울 하은님~!얄랴븅 방긋
2006.11.21 11:52:14 (*.2.16.33)
문근자님.
방가 방가요^^..~
초롱이 닉네임만 쪽금 이뿌공~
얼굴은 하나두 안 이뽀욤~ㅋㅋㅋ
구레둥~ㅎ
고운맘이 되려공 노력은 하고 있답니다..ㅋ
우~헤헤헤~~~~ㅎ
글구여~
울 좋은사람들방에 오신 거 추카추카 드려욤^^..~
아직까장 맘은 이팔청춘인디.........ㅠ
어느새 중년.................ㅠ
울 하은님 글구 문근자임~!! 아자아자~핫팅~!!
힘 내어 보자구요...ㅎ
머니머니혀둥~건강이 체고이니께~~~~~~머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세욤~얄랴븅 방긋
2006.11.21 14:05:38 (*.2.16.33)
나의사랑 코^주부님,글구 울 장고 오라버니~!
나의 사랑 . 초롱초롱 ..
어하 둥둥 . 내사랑님은 .. 절대루 성형불가. >> 고치몬 사랑 안함.
그 맘. 그 생김. ♡^ ...
지금 그되로가 제일쥬아 .. 뽀^뽀^뽀^* ..
ㅎ.ㅎ.ㅎ...
흐미~
울 코주부님께서는 초롱이 얼굴한번 본적두 없으시믄서리......ㅎ
오똑케 이케 이쁜줄을 알았을꼬~~~~~~~낭??
푸~하하하
워따~~~~~~~ㅋ
요로코롬~ㅋ힘이랑 용기를 주신디얌??
말만이라둥 오디여?? 기분만땅 행복만땅이넹~ㅋㅋㅋ
점심약속이 있는디.....ㅋ 밥 안 머거둥 배가 고프지 않을꼬 가토욤~ㅋ
넵........ㅋ
초롱이~ㅋ
늙어 주글때까장........하나두 안 고치공 살아갈꼬냥...........ㅋ
약속해....................여??ㅋㅋㅋㅋ
글구~
오사모 방에 가셔서 이뿌게 접수하구 나와봐봐여??네???????
나의 사랑 . 초롱초롱 ..
어하 둥둥 . 내사랑님은 .. 절대루 성형불가. >> 고치몬 사랑 안함.
그 맘. 그 생김. ♡^ ...
지금 그되로가 제일쥬아 .. 뽀^뽀^뽀^* ..
ㅎ.ㅎ.ㅎ...
흐미~
울 코주부님께서는 초롱이 얼굴한번 본적두 없으시믄서리......ㅎ
오똑케 이케 이쁜줄을 알았을꼬~~~~~~~낭??
푸~하하하
워따~~~~~~~ㅋ
요로코롬~ㅋ힘이랑 용기를 주신디얌??
말만이라둥 오디여?? 기분만땅 행복만땅이넹~ㅋㅋㅋ
점심약속이 있는디.....ㅋ 밥 안 머거둥 배가 고프지 않을꼬 가토욤~ㅋ
넵........ㅋ
초롱이~ㅋ
늙어 주글때까장........하나두 안 고치공 살아갈꼬냥...........ㅋ
약속해....................여??ㅋㅋㅋㅋ
글구~
오사모 방에 가셔서 이뿌게 접수하구 나와봐봐여??네???????
2006.11.22 00:42:42 (*.16.115.16)
하은님 안녕하세요?
님의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옛날 어른들의 말씀대로 몸은 (?)어도 마음은 젊다더만~~~
장고도 그런 착각(?)을 많이 할 때가 많답니다.
세월이 흐르면 착각을 하게되나봅니다.
건강 하세요...^0^
님의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옛날 어른들의 말씀대로 몸은 (?)어도 마음은 젊다더만~~~
장고도 그런 착각(?)을 많이 할 때가 많답니다.
세월이 흐르면 착각을 하게되나봅니다.
건강 하세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