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2006.10.25 22:32:08 (*.244.54.156)
오사모방에 올려진 달마행님의 부산번팅을 보고..
은근슬쩍 고향 생각에 부화가 나서, ㅎ
저 가슴속 깊은 곳에 숨겨 두었던 글을 살뽀시 올려봅니다...
해월정이란..
부산 해운대 달맞이 고개에 있는 한 작은 정자를 말합니다.
달마, 길벗.. 두 행님!
내 마음의 갈등 책임져.....요~.
은근슬쩍 고향 생각에 부화가 나서, ㅎ
저 가슴속 깊은 곳에 숨겨 두었던 글을 살뽀시 올려봅니다...
해월정이란..
부산 해운대 달맞이 고개에 있는 한 작은 정자를 말합니다.
달마, 길벗.. 두 행님!
내 마음의 갈등 책임져.....요~.
2006.10.25 14:32:31 (*.231.153.111)
위의 사진처럼
아침안개 피는 이른 아침
해월정에 오르면
아침 안개속에 어렴풋이 보이는 오륙도가 참 아름답지요.
다시 눈길을 돌리면 청사포의 아름다움도 그에 못지 않지요
멀리 멀리 동해바다의 수평선위로 아침해가 떠오르는 장면은 8경중의 하나입니다.
아마 저 푸른 바다가 다시 맞닿는곳이 아마 미국 서부가 되겠지요....
이국땅 먼곳에서 향수에 젖어계시는
장산님......을 미처 생각지 못하였군요. 하하하
오랫만에 길벗님과 단둘만의 조우라 그냥 지나치려 했었습니다만
오사모님들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올려드렸을 뿐임을 헤아려 주시기 바라며
다음기회에 미리 미리준비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침안개 피는 이른 아침
해월정에 오르면
아침 안개속에 어렴풋이 보이는 오륙도가 참 아름답지요.
다시 눈길을 돌리면 청사포의 아름다움도 그에 못지 않지요
멀리 멀리 동해바다의 수평선위로 아침해가 떠오르는 장면은 8경중의 하나입니다.
아마 저 푸른 바다가 다시 맞닿는곳이 아마 미국 서부가 되겠지요....
이국땅 먼곳에서 향수에 젖어계시는
장산님......을 미처 생각지 못하였군요. 하하하
오랫만에 길벗님과 단둘만의 조우라 그냥 지나치려 했었습니다만
오사모님들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올려드렸을 뿐임을 헤아려 주시기 바라며
다음기회에 미리 미리준비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6.10.25 19:07:50 (*.252.104.91)
장산 칭구가
매일 살짝쌀짝 담 넘어로 보다가
울 칭구만 빼놓고 번팅을 한다고 하니까
부화가 나서 결국 아껴두었던 글을 살포시 올려놓았네요
정감있는
고운글에 함참동안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시게나^^**장산칭구!
매일 살짝쌀짝 담 넘어로 보다가
울 칭구만 빼놓고 번팅을 한다고 하니까
부화가 나서 결국 아껴두었던 글을 살포시 올려놓았네요
정감있는
고운글에 함참동안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시게나^^**장산칭구!
2006.10.26 00:21:46 (*.235.17.31)
장산님
부산번팅
잘마쳤습니다.
아쉬움이 많은 그런 4시간이었습니다.
길벗님 일정상
저에게 주어진 시간이 딱 4시간.....뿐이었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다음에는 미리미리 준비해서 초청장을 꼭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그때까지만....... 하하하
부산번팅
잘마쳤습니다.
아쉬움이 많은 그런 4시간이었습니다.
길벗님 일정상
저에게 주어진 시간이 딱 4시간.....뿐이었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다음에는 미리미리 준비해서 초청장을 꼭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그때까지만....... 하하하
2006.10.26 11:03:28 (*.26.214.73)
장산님,
억수로 부러우셨던 갑습니다 ㅎㅎ~
장산님, An님 몫까지 달마님이 준비를 하셨던 자갈치번팅이었습니다.
보고서는 곧 올리겠습니다.
다음에는, 해운대에서 뵐 수 있기를 ......
억수로 부러우셨던 갑습니다 ㅎㅎ~
장산님, An님 몫까지 달마님이 준비를 하셨던 자갈치번팅이었습니다.
보고서는 곧 올리겠습니다.
다음에는, 해운대에서 뵐 수 있기를 ......
2006.10.27 03:13:38 (*.231.167.124)
에궁~~~
장산님요! '향수병' ........... 고거 채김지셩!
장산님 글때몬에
더 찐한 가을 병 + 향수 병 = 주글 병
푸~하하하~~~
아~~~~~흐, 파도 소리가 날 부른다아~~~
조오씁니다!
장산님요! '향수병' ........... 고거 채김지셩!
장산님 글때몬에
더 찐한 가을 병 + 향수 병 = 주글 병
푸~하하하~~~
아~~~~~흐, 파도 소리가 날 부른다아~~~
조오씁니다!
2006.10.28 08:08:56 (*.244.54.156)
늘푸른친구,
이번..
부산 번팅에 친구가 보이지를 않아 아쉬운 마음이 들더만.
요즈음 홈에도 조금은 뜸한 느낌도 들고,
영어 속담에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처럼
나는 글 남기는 재주는 없어도,
매일 아침.저녁으로 이곳을 다녀간다네...
친구의 활기찬 모습 다시 보면 좋겠고,
언젠가 우리 양띠 갑장 번팅도 한번 해 보자구~~.
수경마마, 별빛사이, 그리고 또 누가 있나.....?
조만간 친구의 웃는 모습을 기대하며,
즐거운 주말이 되기를... ^*^
이번..
부산 번팅에 친구가 보이지를 않아 아쉬운 마음이 들더만.
요즈음 홈에도 조금은 뜸한 느낌도 들고,
영어 속담에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처럼
나는 글 남기는 재주는 없어도,
매일 아침.저녁으로 이곳을 다녀간다네...
친구의 활기찬 모습 다시 보면 좋겠고,
언젠가 우리 양띠 갑장 번팅도 한번 해 보자구~~.
수경마마, 별빛사이, 그리고 또 누가 있나.....?
조만간 친구의 웃는 모습을 기대하며,
즐거운 주말이 되기를... ^*^
2006.10.28 08:12:36 (*.244.54.156)
길벗행님,
행님의..
갑작스런 부산 나들이로 우리 오사모방에 다시 생기(?)가 돕니다. ㅎ
어떠한 조직에 있어서도 수고하는 일꾼이 있기가 마련이고,
비록 오작교홈에 등록회원이 천여명을 넘는다고 하여도,
실제적으로 우리 마당을 잘 꾸려 가는데에는 7~8명 이내 회원들의
열성적인 참여가 필요하리라 봅니다.
이 거대한 미국도 대통령 주위의 몇몇 네오콘들이 다스리는 것 처럼..
나이가 되어가면 사람이 그리워지는가 봅니다.
이번 부산번팅을 계기로 계속적인 건수(?)가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ㅎㅎ
P.S>
부산 번팅에 있는..
하은님의 댓글을 보고 의아한 생각으로
오랜만에 공지사항에 올려져 있는 `혹시나 `를 읽어 보았는데,
제가 자주 가는 곳이 아니라서...
우째서 최근에 홈분위기가 썰렁한가를 부분적으로 알 수가 있었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로그온이 안되어서 매우 난감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당시 한편으로 생각이 드는 것이..
제가 평소에 답글 안한다고 주인장이
퇴출시켰나 생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ㅎㅎ
오작교 주인장이..
사적인 홈페이지 운영으로 공명을 얻고자 하는 것은 아닐진데,
타인의 순수한 열정을 함부로 호도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오작교홈이 있기에...
적지않은 이 나이에 태평양을 사이에 두고 머나먼 이국땅에서
고국에 있는 우리 벗님들과 고운 인연 만들어 가는
저에게는 마냥 즐거운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그 글을 보면서..
지금의 중국 현대화를 가져 오는데 이론적인 근거를 제시한
중국의 지도자 `등소평`이 한 말... `흑묘백묘론 `이 생각납니다.
`쥐를 잡는데... 흰고양이면 어떻고, 검은 고양이면 어떠냐...`
행님의..
갑작스런 부산 나들이로 우리 오사모방에 다시 생기(?)가 돕니다. ㅎ
어떠한 조직에 있어서도 수고하는 일꾼이 있기가 마련이고,
비록 오작교홈에 등록회원이 천여명을 넘는다고 하여도,
실제적으로 우리 마당을 잘 꾸려 가는데에는 7~8명 이내 회원들의
열성적인 참여가 필요하리라 봅니다.
이 거대한 미국도 대통령 주위의 몇몇 네오콘들이 다스리는 것 처럼..
나이가 되어가면 사람이 그리워지는가 봅니다.
이번 부산번팅을 계기로 계속적인 건수(?)가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ㅎㅎ
P.S>
부산 번팅에 있는..
하은님의 댓글을 보고 의아한 생각으로
오랜만에 공지사항에 올려져 있는 `혹시나 `를 읽어 보았는데,
제가 자주 가는 곳이 아니라서...
우째서 최근에 홈분위기가 썰렁한가를 부분적으로 알 수가 있었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로그온이 안되어서 매우 난감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당시 한편으로 생각이 드는 것이..
제가 평소에 답글 안한다고 주인장이
퇴출시켰나 생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ㅎㅎ
오작교 주인장이..
사적인 홈페이지 운영으로 공명을 얻고자 하는 것은 아닐진데,
타인의 순수한 열정을 함부로 호도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오작교홈이 있기에...
적지않은 이 나이에 태평양을 사이에 두고 머나먼 이국땅에서
고국에 있는 우리 벗님들과 고운 인연 만들어 가는
저에게는 마냥 즐거운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그 글을 보면서..
지금의 중국 현대화를 가져 오는데 이론적인 근거를 제시한
중국의 지도자 `등소평`이 한 말... `흑묘백묘론 `이 생각납니다.
`쥐를 잡는데... 흰고양이면 어떻고, 검은 고양이면 어떠냐...`
2006.10.27 22:51:06 (*.244.54.156)
An공주님,
저에게 향수병은 이미 20여년이 넘게 걸려있는
만성불능 증상이랍니다.. ㅎㅎ
요즘..
An공주님의 입이 귓가에 걸린 것 같아,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늘상 즐거움과 강건함으로
행복한 나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축하합니다 !!!
저에게 향수병은 이미 20여년이 넘게 걸려있는
만성불능 증상이랍니다.. ㅎㅎ
요즘..
An공주님의 입이 귓가에 걸린 것 같아,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늘상 즐거움과 강건함으로
행복한 나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축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