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2006.09.10 21:42:43 (*.230.46.54)
가을은 늘푸른님을,
그저 벌겋게 단풍들게 하누나 !
그래도, 늘 푸르소서 !
이미지, 글 가을을 느끼게 합니다 !
아쟛 ~ !
그저 벌겋게 단풍들게 하누나 !
그래도, 늘 푸르소서 !
이미지, 글 가을을 느끼게 합니다 !
아쟛 ~ !
2006.09.10 22:35:31 (*.231.165.201)
하하하~
행님,
저 벤취에 앉아 블랙커피 한잔해요.........우리~
그럼, 이따가 저기서 만나요
아참! 커피는 내가 준비해가지고 갈게요
그리고 우선은
행님의 따뜻한 마음먼저 가지고 가요
쌩유, 행님~
행님,
저 벤취에 앉아 블랙커피 한잔해요.........우리~
그럼, 이따가 저기서 만나요
아참! 커피는 내가 준비해가지고 갈게요
그리고 우선은
행님의 따뜻한 마음먼저 가지고 가요
쌩유, 행님~
2006.09.11 08:21:49 (*.252.104.91)
길벗님!
안녕 하세요*^^**
어제는 산에 올랐더니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오는지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저의 닉처럼 항상 푸르러야 하는데
저렇게 단풍이 들어가니 외로움과 쓸쓸함
그리고 허전함이 서서히 다가오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항상 따뜻함을 주셔서 감사하며
아름다운 가을을 만끽하시고 이번 한주도 행복하세요 *^.^**길벗성님!
안녕 하세요*^^**
어제는 산에 올랐더니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오는지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저의 닉처럼 항상 푸르러야 하는데
저렇게 단풍이 들어가니 외로움과 쓸쓸함
그리고 허전함이 서서히 다가오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항상 따뜻함을 주셔서 감사하며
아름다운 가을을 만끽하시고 이번 한주도 행복하세요 *^.^**길벗성님!
2006.09.11 08:34:53 (*.252.104.91)
"an공주"님!
어제 혼자서 산에 올랐더니만
어찌나 외롭고 쓸쓸하고 허전한지
나는 가을을 너무 많이 타는 것 같아요
산 정상과 중간 중간에
이미 단풍이 서서히 들고있고
높고 맑은하늘 그리고 선선한 바람이
가을의 정취에 흠뻑 빠지게 만들었어요
울 동상이 블랙커피를
가지고 온다고 하니 지둘려야~징
항상 따뜻한 마음을 적셔 주시는 동상 고마워요
아름다운 가을을 만끽하시고
이번 한주도 행복하고 건강 하세요*^.^**마음이 따뜻한 "an공주"님!
어제 혼자서 산에 올랐더니만
어찌나 외롭고 쓸쓸하고 허전한지
나는 가을을 너무 많이 타는 것 같아요
산 정상과 중간 중간에
이미 단풍이 서서히 들고있고
높고 맑은하늘 그리고 선선한 바람이
가을의 정취에 흠뻑 빠지게 만들었어요
울 동상이 블랙커피를
가지고 온다고 하니 지둘려야~징
항상 따뜻한 마음을 적셔 주시는 동상 고마워요
아름다운 가을을 만끽하시고
이번 한주도 행복하고 건강 하세요*^.^**마음이 따뜻한 "an공주"님!
2006.09.11 09:23:55 (*.252.133.12)
늘푸른님
안녕하세요
가슴 저미도록 그대가 보고 싶은 날에는
가을 그 벤취 위에서 종일토록 기다릴께요..ㅎㅎ
가을 넘자 좋은 첫주되세요
안녕하세요
가슴 저미도록 그대가 보고 싶은 날에는
가을 그 벤취 위에서 종일토록 기다릴께요..ㅎㅎ
가을 넘자 좋은 첫주되세요
2006.09.11 10:35:20 (*.231.165.201)
아니!!................ㅋㅋㅋ
옆지기를 놔두고 행님은 왜 혼자다니우?
행님 때가 되면
둘이 손 꼭잡고 같이 다녀야쥐!
에궁~ㅎ
내가 한국에 있었으몬 같이 가주었을 껄
나두 방금 저녁 산책을 다녀왔는데
냐야 머 원래 혼자다니니까
이제는 그런 생각은 없지만
오늘 낮에 바닷가를 다녀왔는데
바다를 바라보면서 막내가 하는 말이
젊은이들은 바닷가 앞에 나가
수영도 하고(여그덜은 눈 오기 전까지는 수영들을 합디다요)
바다 가까이 붙어 앉았는데
나이가 들어 머리가 허연 노인네들은
모두들 백사장으로 나가지는 않고
뒷 켠에 마련된 벤취에만 모두들 않아
먼 바다만을 물끄러미들 바라보고 있다는기야요
오~~~~호!! 그렇구나!!
그런 풍경을 보고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인생이라는 풍경을 느꼈네요
나는 추워서 바다앞에 차를 대놓고는
던킨 빵과 감자후라이드만을
막내와 욜씨미 먹고는 왔다요...............ㅋㅋㅋ
암튼, 바다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 가도 나름대로의 멋이 있어
참 좋기만 한 것 같아요
에효~ 산에 혼자오르몬서
외롭고 쓸쓸했을 행님 표정이 눈에 선하넹
될수있으면 옆지기와 함께 시간을 갖도록 해요
나이가 들면 혼자다니는 것도
나처럼 몸에 배이지 않으면 썰렁해 보이거든
아자~ 아자~, 화이띵!!
옆지기를 놔두고 행님은 왜 혼자다니우?
행님 때가 되면
둘이 손 꼭잡고 같이 다녀야쥐!
에궁~ㅎ
내가 한국에 있었으몬 같이 가주었을 껄
나두 방금 저녁 산책을 다녀왔는데
냐야 머 원래 혼자다니니까
이제는 그런 생각은 없지만
오늘 낮에 바닷가를 다녀왔는데
바다를 바라보면서 막내가 하는 말이
젊은이들은 바닷가 앞에 나가
수영도 하고(여그덜은 눈 오기 전까지는 수영들을 합디다요)
바다 가까이 붙어 앉았는데
나이가 들어 머리가 허연 노인네들은
모두들 백사장으로 나가지는 않고
뒷 켠에 마련된 벤취에만 모두들 않아
먼 바다만을 물끄러미들 바라보고 있다는기야요
오~~~~호!! 그렇구나!!
그런 풍경을 보고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인생이라는 풍경을 느꼈네요
나는 추워서 바다앞에 차를 대놓고는
던킨 빵과 감자후라이드만을
막내와 욜씨미 먹고는 왔다요...............ㅋㅋㅋ
암튼, 바다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 가도 나름대로의 멋이 있어
참 좋기만 한 것 같아요
에효~ 산에 혼자오르몬서
외롭고 쓸쓸했을 행님 표정이 눈에 선하넹
될수있으면 옆지기와 함께 시간을 갖도록 해요
나이가 들면 혼자다니는 것도
나처럼 몸에 배이지 않으면 썰렁해 보이거든
아자~ 아자~, 화이띵!!
2006.09.11 11:22:31 (*.252.104.91)
붕어빵님!
안녕 하세요*^^**
전에는
그런 것을 느끼지 못했는데
나이가 들수록
가을이 서글퍼 지는 것 같아요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좋은일만 가득 하시고 행복 하세요
안녕 하세요*^^**
전에는
그런 것을 느끼지 못했는데
나이가 들수록
가을이 서글퍼 지는 것 같아요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좋은일만 가득 하시고 행복 하세요
2006.09.11 11:43:42 (*.252.104.91)
"an공주"님
우리 마눌이
그넘의 맏벌이를 한다고
토,일요일중 한번은 이렇게 외기러기처럼
혼자서 떠돌아 다녀야하는 비참한 현실이네요
그래서
주로 산에는 혼자 다니는 일이많죠
울 동상이 있었으면 같이 동행을 해줄텐데~~
산에가면
부부인지 아니면 연인인지 모르지만
같이 다니는 것을 보면 넘 부럽더라~~부러워~잉
언제쯤 같이 다닐수 있을런지 모르겠구먼~~그날이 오겠지
고마워~잉
나도 이제는 혼자 다니는 게
아예 습관화 되여 산이 생각나면 혼자 훌쩍 떠나곤 하지요
울 동상도
빨리 좋은 사람이 생겨서
외롭지않게 황혼기를 맞아야 할텐데~~
항상 따뜻한 마음을 주시는
"an공주"님께 감사드려요*^^**
우리 마눌이
그넘의 맏벌이를 한다고
토,일요일중 한번은 이렇게 외기러기처럼
혼자서 떠돌아 다녀야하는 비참한 현실이네요
그래서
주로 산에는 혼자 다니는 일이많죠
울 동상이 있었으면 같이 동행을 해줄텐데~~
산에가면
부부인지 아니면 연인인지 모르지만
같이 다니는 것을 보면 넘 부럽더라~~부러워~잉
언제쯤 같이 다닐수 있을런지 모르겠구먼~~그날이 오겠지
고마워~잉
나도 이제는 혼자 다니는 게
아예 습관화 되여 산이 생각나면 혼자 훌쩍 떠나곤 하지요
울 동상도
빨리 좋은 사람이 생겨서
외롭지않게 황혼기를 맞아야 할텐데~~
항상 따뜻한 마음을 주시는
"an공주"님께 감사드려요*^^**
2006.09.11 11:46:01 (*.234.42.240)
늘 푸른 오라버니.
안뇽?
가을 향기 가득한~
쪼오기~↑ㅎ
가을 벤취에 나의 사랑~
그리운 그대랑~ㅋ
향기 좋은 헤이즐럿 커피 마시고 시포~~~랑~ㅎ
헤헤헤
글구여~
꼬치김밥은 초롱이가 준비했으니께~~~ㅎ
울 오라버니는 커피 한잔 가져와봐봐용??
요기 앉아셩~
그간에 쌓인 야그 정답게 나누믄서리~ㅎ
맛나게 머거보게여~ㅎ
그라믄 더 맛이 좋을꼬 가토셩~히힛
고운음악이랑 좋은글이 넘 좋으네요~^^*
오라버니~!
커피 부탁혀~~~~~~~~~~~~~?빠이~~~~~~빠
2006.09.11 15:48:56 (*.252.104.91)
초롱님!
그냥 오셔도
방갑게 맞아줄텐데
이렇게 꼬치 김밥까지 가지고 오셔서 넘 고마워요
헤이즐럿 커피를
가지고 겁나게 빨리
저 위에있는 빈의자로 달려갈께요
항상 따뜻한 마음을 적셔 주시는 초롱님 감사해요
이번 한주도 행복하고 건강하소서*^.^**행복배달부 울 "고운초롱"님!
그냥 오셔도
방갑게 맞아줄텐데
이렇게 꼬치 김밥까지 가지고 오셔서 넘 고마워요
헤이즐럿 커피를
가지고 겁나게 빨리
저 위에있는 빈의자로 달려갈께요
항상 따뜻한 마음을 적셔 주시는 초롱님 감사해요
이번 한주도 행복하고 건강하소서*^.^**행복배달부 울 "고운초롱"님!
2006.09.11 21:47:12 (*.252.104.91)
그림자형!
보고싶다*^^**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흠뻑 적셔 주시니
오늘따라 더욱더 보고싶어 지네요~~
울 그림자형은
저보다도 많은 재능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지요
아름다운 가을을 만끽하시고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해요 *^.^**그림자형!
보고싶다*^^**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흠뻑 적셔 주시니
오늘따라 더욱더 보고싶어 지네요~~
울 그림자형은
저보다도 많은 재능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지요
아름다운 가을을 만끽하시고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해요 *^.^**그림자형!
2006.09.12 07:11:23 (*.206.106.78)
오늘따라 유난히도 쓸쓸해 보이는
가을의 벤치~
음악까지도 온통 마음을 슬프게 하네요~
내 맘이 우울한 탓일까~~~
눈도 제대로 못뜨는
엄마젖을 먹지도 못한채로
태어난지 얼마되지않은 새끼 강아지를
일년반동안 젖병을 물려가며
엄마인양 사랑으로 키워왔었는데
어머님의 극구반대로
결국은 남의 손으로 보내야만했던
가슴아픈 사연이 있어서입니다~~~
아침에 눈을 뜨고
금새라도 품에 달려오던 사랑스런
"쭈"가 보이지않아
왜이리도 허전하고 금새라도 눈물이 막 쏟아질거같은걸여~
다시는 다시는~
사랑주지않으리라 누구에게든~~~~
늘푸른님~
왠 강아지타령이냐구요??
제맘을 조금은 헤아려 주셨으면~~~ㅎ
책임져 주삼~!!
오늘따라 가을이 너무도 쓸쓸합니다~~~~~~~~~~~~~~~~~~
가을의 벤치~
음악까지도 온통 마음을 슬프게 하네요~
내 맘이 우울한 탓일까~~~
눈도 제대로 못뜨는
엄마젖을 먹지도 못한채로
태어난지 얼마되지않은 새끼 강아지를
일년반동안 젖병을 물려가며
엄마인양 사랑으로 키워왔었는데
어머님의 극구반대로
결국은 남의 손으로 보내야만했던
가슴아픈 사연이 있어서입니다~~~
아침에 눈을 뜨고
금새라도 품에 달려오던 사랑스런
"쭈"가 보이지않아
왜이리도 허전하고 금새라도 눈물이 막 쏟아질거같은걸여~
다시는 다시는~
사랑주지않으리라 누구에게든~~~~
늘푸른님~
왠 강아지타령이냐구요??
제맘을 조금은 헤아려 주셨으면~~~ㅎ
책임져 주삼~!!
오늘따라 가을이 너무도 쓸쓸합니다~~~~~~~~~~~~~~~~~~
2006.09.12 09:19:24 (*.40.71.233)
늘 푸른 칭구님~
그리운 이 하나 찾아...
보고싶은 이 하나 찾아...
부드러운 바람의 숨소리로
다가오는 날에는
붉게 물들어 가는 계절 속
그 가을날의 벤취로 찾아가면....
가을을 사랑하고
가을을 유난히 좋아한 당신은
온 산을 붉게 물들이고
칭구님의 온 가슴을....
추억으로 채색 할듯 합니다.
이 가을 곱게물든 칭구님
마음 살짜기 비춰지는듯....
언제나 화이팅 ~~~!
그리구 소스중에 납치성 태그가 있어요~
아래처럼 보이는거 지우면 된답니다.
<A style="TEXT-DECORATION: none" href="http://cafe.daum.net/hongbae" target=blank>
2006.09.12 09:34:48 (*.252.104.91)
초코님!
안녕 하세요*^^**
가을은 아름답기도 하지만
쓸쓸하고 허전하고 외로움을 많이 주기도 하죠
저도 전에는
가을을 외롭게 생각치 않았는데
나이가 들수록 외로워지고 허전해 지네요
울 초코님
가슴아픈 일이 있었군요
강아지에게 많은 정을 주었고
이렇게 생이별을 하다보니 마음이 얼마나 아프시겠어요
가까이 계시다면
호프라도 한잔하면서 마음을 달래줄텐데~~
멀어도 시간있으면 오삼
광능내 고모리 호숫가로 안내하리라~~ㅋㅋㅋ
그래두
사람에게는 정을 줘야~징
매정하게 잘라버리면 어떻혀~~ㅋㅋㅋㅋㅋㅋ
항상 따뜻한 마음을 적셔 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초코우유님!
안녕 하세요*^^**
가을은 아름답기도 하지만
쓸쓸하고 허전하고 외로움을 많이 주기도 하죠
저도 전에는
가을을 외롭게 생각치 않았는데
나이가 들수록 외로워지고 허전해 지네요
울 초코님
가슴아픈 일이 있었군요
강아지에게 많은 정을 주었고
이렇게 생이별을 하다보니 마음이 얼마나 아프시겠어요
가까이 계시다면
호프라도 한잔하면서 마음을 달래줄텐데~~
멀어도 시간있으면 오삼
광능내 고모리 호숫가로 안내하리라~~ㅋㅋㅋ
그래두
사람에게는 정을 줘야~징
매정하게 잘라버리면 어떻혀~~ㅋㅋㅋㅋㅋㅋ
항상 따뜻한 마음을 적셔 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초코우유님!
2006.09.12 09:49:47 (*.252.104.91)
별빛칭구!
이렇게
바쁜데도 불구하고
홈을 방문하여 고운글과 아름다운
마음을 적셔주는 칭구가 넘 고마워요
우리 번팅은
10월14일(토)이나
10월21일(토)경으로 계획을 하고 있어요
그때만나
다시금 우리의 우정을 나눠 봅시~당
아름다운 이 가을 흠뻑 만끽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세요
그리고 칭구가 지적해준
납치성 태그 수정을 했어요 넘 고마워요
나는 아직 초자니까 많이 가르켜줘요*^.^**별빛칭구!
이렇게
바쁜데도 불구하고
홈을 방문하여 고운글과 아름다운
마음을 적셔주는 칭구가 넘 고마워요
우리 번팅은
10월14일(토)이나
10월21일(토)경으로 계획을 하고 있어요
그때만나
다시금 우리의 우정을 나눠 봅시~당
아름다운 이 가을 흠뻑 만끽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세요
그리고 칭구가 지적해준
납치성 태그 수정을 했어요 넘 고마워요
나는 아직 초자니까 많이 가르켜줘요*^.^**별빛칭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