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2006.08.26 01:40:49 (*.231.62.101)
싸랑하는 행님, 온냐, 동상덜의
담아주신 싸랑에 흠씬빠져 허우적거리다
현장 복귀 인사가 늦어 지송함당!!
아~~~~~옴! 졸려....
현지 적응중......ㅋ
푸하하하~
감솨~ 또 감솨~
내년, 아니몬 후년, 아니몬.....
암튼.....만나욤!! 하하하~
thanks lots~
2006.08.26 02:00:13 (*.231.62.101)
푸하하하~
왠? 엄마야?........ㅋ
난, 아빠야~
행님이 일떵했넹?
잠, 안주마시고 모하셨삼........난 몰라잉!
푸헤헤~
그 코에 딱 달라붙었던 껌
새까만 손으루다가 도로 떼어 부벼서
입에다 집어 넣구
냠냠 그리고 쨥쨥.........ㅋ.ㅋ.ㅋ
.
.
.
.
.
아항~
구레서 행님 얼굴이 그러케 새까맣구낭?
푸하하하........ㅋ
옆에 있었음 마자 주거땅!!
나둥, 반갑수다!
쌩유~
왠? 엄마야?........ㅋ
난, 아빠야~
행님이 일떵했넹?
잠, 안주마시고 모하셨삼........난 몰라잉!
푸헤헤~
그 코에 딱 달라붙었던 껌
새까만 손으루다가 도로 떼어 부벼서
입에다 집어 넣구
냠냠 그리고 쨥쨥.........ㅋ.ㅋ.ㅋ
.
.
.
.
.
아항~
구레서 행님 얼굴이 그러케 새까맣구낭?
푸하하하........ㅋ
옆에 있었음 마자 주거땅!!
나둥, 반갑수다!
쌩유~
2006.08.26 08:53:43 (*.252.104.91)
풍선껌
잘못불다 터져
코도 막히고 입도막혀 질식할 수 있다네~~ㅋㅋㅋㅋㅋㅋ
사랑한 만큼
그리움의 자리도 많겠지만
서서히 잊어야만 될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an공주"님!
잘못불다 터져
코도 막히고 입도막혀 질식할 수 있다네~~ㅋㅋㅋㅋㅋㅋ
사랑한 만큼
그리움의 자리도 많겠지만
서서히 잊어야만 될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an공주"님!
2006.08.26 09:16:45 (*.231.62.101)
방가 방가~ 늘푸른 행님.....
오마나!!!!!!
풍선껌을 무쟈게 좋아해
혓바늘이 돋았던 기억도 있는 지가
요로케 살아있는 것도 축복이네여.......ㅋ
푸하하하~
우리덜의 사랑은
잊지말고 삶에 의욕을 잃었을 때
쪼금씩 꺼내서 추억삼아 미소를 지어야지욤
절대루 잊어서는 아니되옵니당........푸악~
언제나 축복을 주시는
늘푸른 행님도 늘 좋은 날 되시고욤
아고............ㅋ
밤인지 낮인지, 가을비가 오더니만
사람 맴을 잡네..............잡어!!!!!!
하하하~
쌩유~
오마나!!!!!!
풍선껌을 무쟈게 좋아해
혓바늘이 돋았던 기억도 있는 지가
요로케 살아있는 것도 축복이네여.......ㅋ
푸하하하~
우리덜의 사랑은
잊지말고 삶에 의욕을 잃었을 때
쪼금씩 꺼내서 추억삼아 미소를 지어야지욤
절대루 잊어서는 아니되옵니당........푸악~
언제나 축복을 주시는
늘푸른 행님도 늘 좋은 날 되시고욤
아고............ㅋ
밤인지 낮인지, 가을비가 오더니만
사람 맴을 잡네..............잡어!!!!!!
하하하~
쌩유~
2006.08.26 10:55:37 (*.10.193.51)
싸랑하는 울 공주 "앤" 오랜만이네요.
거두절미하고 "보~구~싶~다!!
것두 아주 많이...~~
잘 지내지요?
식사도 잘 하구..
다음 우리 만날때는 체중 넉넉해져서 만나기다..알았쥐?
쵸코. 나. 앤은 넘 날씬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또..또..공주병 시작이당.ㅋㅋ
사랑한 흔적만큼
그리움의 자리도 깊습니다.
사랑,
그 허전하고도 쓸쓸한 자리에서....
나의 사랑이 깊은만큼,,,앤에게의 그리움이 얼마나 큰지요..!!
그립다.
보고싶다.
안아주고 싶다.
갸날펐던 그 노래도 듣고 싶다.
언냐는 지금 아주 많이 행복하다네,,,,알고 있쥐?...ㅎ..알라뷰~~
거두절미하고 "보~구~싶~다!!
것두 아주 많이...~~
잘 지내지요?
식사도 잘 하구..
다음 우리 만날때는 체중 넉넉해져서 만나기다..알았쥐?
쵸코. 나. 앤은 넘 날씬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또..또..공주병 시작이당.ㅋㅋ
사랑한 흔적만큼
그리움의 자리도 깊습니다.
사랑,
그 허전하고도 쓸쓸한 자리에서....
나의 사랑이 깊은만큼,,,앤에게의 그리움이 얼마나 큰지요..!!
그립다.
보고싶다.
안아주고 싶다.
갸날펐던 그 노래도 듣고 싶다.
언냐는 지금 아주 많이 행복하다네,,,,알고 있쥐?...ㅎ..알라뷰~~
2006.08.26 11:31:59 (*.231.62.101)
푸하하하~
온냐, 내는 수경온니랑
온니같지 않게 나보다 더 젊은 초코 온니랑
주꼬 시플만큼 이나
더.............마..............아..............니!!
보구시프당.........으하하하~
아니, 이럴 땐
흑.............흐흑.............흑흑..........켁!!
요러케 울어야 되는디...........ㅋ
으흠!!
빨랑 안아주라잉~
큭큭.........내가 간직한 삼겹을 보여주고 왔어야허는디......ㅋ
아이고, 한국서 삽겹에다가
살을 더 겹쳐왔으니 큰일닷~
담에 한국갈 땐 삼겹을 홀라당 빼가지구
모일 때 수영복 입고 나타나야징
푸하하하~~~~
또........이거 완죤이 공주병 중증이닷!!!!!!!!
하하하.........ㅋㅋㅋ
온냐가 무쟈게 행복하당 거
내 앞에서 고로케 꼭 말로 해야하능겨?????????
진도가 마니 나갔구낭???
흐흐흐~
나, 시방 숨 너머 간다잉!!
.
.
.
쉿!!!!!!!!!!!!!! 비밀이닷!!
다음에 만나서 코 삐뚤어지게 술 사몬 내꺼두 말해줄께................ㅋ
초코온니랑 둘이서 적금 들고 있는 거지????
적금 타걸랑 비향기표 얼렁 사서 보내주라잉
나둥~
똑깥이...........알라븅 할께.........캭~
온냐, 내는 수경온니랑
온니같지 않게 나보다 더 젊은 초코 온니랑
주꼬 시플만큼 이나
더.............마..............아..............니!!
보구시프당.........으하하하~
아니, 이럴 땐
흑.............흐흑.............흑흑..........켁!!
요러케 울어야 되는디...........ㅋ
으흠!!
빨랑 안아주라잉~
큭큭.........내가 간직한 삼겹을 보여주고 왔어야허는디......ㅋ
아이고, 한국서 삽겹에다가
살을 더 겹쳐왔으니 큰일닷~
담에 한국갈 땐 삼겹을 홀라당 빼가지구
모일 때 수영복 입고 나타나야징
푸하하하~~~~
또........이거 완죤이 공주병 중증이닷!!!!!!!!
하하하.........ㅋㅋㅋ
온냐가 무쟈게 행복하당 거
내 앞에서 고로케 꼭 말로 해야하능겨?????????
진도가 마니 나갔구낭???
흐흐흐~
나, 시방 숨 너머 간다잉!!
.
.
.
쉿!!!!!!!!!!!!!! 비밀이닷!!
다음에 만나서 코 삐뚤어지게 술 사몬 내꺼두 말해줄께................ㅋ
초코온니랑 둘이서 적금 들고 있는 거지????
적금 타걸랑 비향기표 얼렁 사서 보내주라잉
나둥~
똑깥이...........알라븅 할께.........캭~
2006.08.26 11:42:26 (*.231.62.101)
차.................암!!!!!!! 행복님두~
고로케 말하몬 내가 조아한당 거 우찌 알았삼??
우헤헤~
무쟈게 신난당!!
근데여, 행복님이 숨겨논 애인하구 너모나 닮았어염..........캬악!
이것두 엄청난 비밀인디..............오쩌낭.........ㅋ
자알 도착해서는 아즉두 비몽사몽
고넘의 싸랑에 빠져서 허우적.............푸하~
보구시포욤
행복님과 장미 100송이에 묻혀서 찍었던 사진좀 봐야징..........ㅋ
온제 다시 고런 시간이 주어질랑가
아모두 몰러, 며느리도 몰러!!
행님덜의 염려에 심려까정
덕분에 자~알 지내고 있삼
다음 오사모때 까정 더욱 더 욜씨미 맛사지하공
씩씩한 모습으로 출현하겠슴당..........ㅋ
행님한테두 똑깥이...............알라븅??...........크하하하~
누구한테 마자 죽것땅!!!!!!!!
빠이요~
고로케 말하몬 내가 조아한당 거 우찌 알았삼??
우헤헤~
무쟈게 신난당!!
근데여, 행복님이 숨겨논 애인하구 너모나 닮았어염..........캬악!
이것두 엄청난 비밀인디..............오쩌낭.........ㅋ
자알 도착해서는 아즉두 비몽사몽
고넘의 싸랑에 빠져서 허우적.............푸하~
보구시포욤
행복님과 장미 100송이에 묻혀서 찍었던 사진좀 봐야징..........ㅋ
온제 다시 고런 시간이 주어질랑가
아모두 몰러, 며느리도 몰러!!
행님덜의 염려에 심려까정
덕분에 자~알 지내고 있삼
다음 오사모때 까정 더욱 더 욜씨미 맛사지하공
씩씩한 모습으로 출현하겠슴당..........ㅋ
행님한테두 똑깥이...............알라븅??...........크하하하~
누구한테 마자 죽것땅!!!!!!!!
빠이요~
2006.08.27 19:47:01 (*.10.193.51)
앤~
꽉...허그...허그...숨 막히쥥???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쵸코랑 둘이 적금 들어야겠당.
울 "앤" 서울오는 비양기 삯..
글구 서울 오면 우리 코 삐뚤어지게 술 마시자.
오사모방에 언냐 사진 공개했걸랑.,,,그러니 이젠 술 많이 마셔도 돼.
생기지도 않은 얼굴 공개하느라 그간 고민 많이 했땅.
근데 보구싶다, 아주 많이..ㅠㅠ
내 맬 주소 알려줄께 편지 해라잉..!!
ysook124455@hanmail.net
.
앤아~~
밥 잘먹구..
잠도 푹 자...피부 보쌰시하게...사랑한다"♥"
꽉...허그...허그...숨 막히쥥???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쵸코랑 둘이 적금 들어야겠당.
울 "앤" 서울오는 비양기 삯..
글구 서울 오면 우리 코 삐뚤어지게 술 마시자.
오사모방에 언냐 사진 공개했걸랑.,,,그러니 이젠 술 많이 마셔도 돼.
생기지도 않은 얼굴 공개하느라 그간 고민 많이 했땅.
근데 보구싶다, 아주 많이..ㅠㅠ
내 맬 주소 알려줄께 편지 해라잉..!!
ysook124455@hanmail.net
.
앤아~~
밥 잘먹구..
잠도 푹 자...피부 보쌰시하게...사랑한다"♥"
2006.08.27 21:11:38 (*.231.62.101)
하하하~
아이구.............머 그리 고민할 얼굴도 아니몬서........ㅋ~
너모 자신이 넘쳐서 탈이고만!!
좀 여유가 생기몬 멜을 넣으리당
담에 만날 땐 더 뽀샤시~ 해서 나타날께얌
나둥, 마니 마니 싸랑혀~~~~♥
에궁~ㅎ 김치찌개가 지글짝 보글짝..........푸하~
아침 맛있게 짭짭 머거야겠땅!!
사진, 그거 너모 이뿌게 나온 거 아냐??
푸하하하~
쌩유, 빠이~~~
아이구.............머 그리 고민할 얼굴도 아니몬서........ㅋ~
너모 자신이 넘쳐서 탈이고만!!
좀 여유가 생기몬 멜을 넣으리당
담에 만날 땐 더 뽀샤시~ 해서 나타날께얌
나둥, 마니 마니 싸랑혀~~~~♥
에궁~ㅎ 김치찌개가 지글짝 보글짝..........푸하~
아침 맛있게 짭짭 머거야겠땅!!
사진, 그거 너모 이뿌게 나온 거 아냐??
푸하하하~
쌩유, 빠이~~~
2006.08.28 14:32:48 (*.231.62.101)
푸하하하~
해신당?
오떤 신당이 생각나는 고마염......ㅋ
함께하지 못하는 사랑에
늘 사랑하지 말아야지......그리
생각에 머물 때가 늘 있지여
홀로 사랑의 깊이는
혼자가 아닌 사람들은
다만, 상상만 할뿐이지
그 허허로움을 헤아릴 수가 있겠는지요?
꽃이 폈다가 지듯이
내가 꽃이 아니고는
그 꽃의 지는 마음을
알지 못하듯이 말이지요
너무 염세적인가?
내사랑은 늘 쓸쓸하다고만 생각이 되어지니
푸하하하~
함께 기쁨이기만 한 사랑을 간직한다면
얼마나 아름답겠는지요!
허전하지 않은
쓸쓸하지 않는 사랑과 늘 함께 하시길요
쌩유~
해신당?
오떤 신당이 생각나는 고마염......ㅋ
함께하지 못하는 사랑에
늘 사랑하지 말아야지......그리
생각에 머물 때가 늘 있지여
홀로 사랑의 깊이는
혼자가 아닌 사람들은
다만, 상상만 할뿐이지
그 허허로움을 헤아릴 수가 있겠는지요?
꽃이 폈다가 지듯이
내가 꽃이 아니고는
그 꽃의 지는 마음을
알지 못하듯이 말이지요
너무 염세적인가?
내사랑은 늘 쓸쓸하다고만 생각이 되어지니
푸하하하~
함께 기쁨이기만 한 사랑을 간직한다면
얼마나 아름답겠는지요!
허전하지 않은
쓸쓸하지 않는 사랑과 늘 함께 하시길요
쌩유~
2006.08.28 14:48:42 (*.26.214.73)
그리움이야 깊을 수 있지만
어찌 사랑이 허전하고 쓸쓸하답니까 ? - 해신당님에게, 한 표 꾹 ~~
맞어, 사랑도 안해봤나 봐 !
아니, 홀사랑만 했겠지...
측은 ! ㅍㅎㅎㅎ ~
까아꺼어엉 ~ !
어찌 사랑이 허전하고 쓸쓸하답니까 ? - 해신당님에게, 한 표 꾹 ~~
맞어, 사랑도 안해봤나 봐 !
아니, 홀사랑만 했겠지...
측은 ! ㅍㅎㅎㅎ ~
까아꺼어엉 ~ !
2006.08.28 19:28:36 (*.231.62.101)
또.........푸하하하~
그래, 나는 맨날 짝사랑만 했다..........왜??
주것땅...........ㅋ!
맞어여, 내는 뭔팔자인지 맨날 혼자만 사랑을 해
초딩 때부터 지금까지두........크헤헤헤~
그넘의 비극에서 헤어나질 못하넹!!
빨랑, 진짜 함께 기뻐할 수 있는 사랑을 좀 해봐야징
고로케 측은하몬
한번 소개좀 시켜주봐라!!!!!!!!
(에궁~ㅎ 쓰다보니께 계속 맞먹넹??.........흐흐흐! 나, 시방 열받었걸랑.........ㅋ)
홀사랑 더 말하몬
신발 벗고들 쫓아와 몰매 맞것땅!!
까. 아. 껑.........그거 말하몬서 배꼽잡던 생각나서
나 시방 너모 우서서리 배아포~
그만 웃어야징!
아직 날두 안밝았는디..........ㅋ
빠이.............야~
푸하하하!!
그래, 나는 맨날 짝사랑만 했다..........왜??
주것땅...........ㅋ!
맞어여, 내는 뭔팔자인지 맨날 혼자만 사랑을 해
초딩 때부터 지금까지두........크헤헤헤~
그넘의 비극에서 헤어나질 못하넹!!
빨랑, 진짜 함께 기뻐할 수 있는 사랑을 좀 해봐야징
고로케 측은하몬
한번 소개좀 시켜주봐라!!!!!!!!
(에궁~ㅎ 쓰다보니께 계속 맞먹넹??.........흐흐흐! 나, 시방 열받었걸랑.........ㅋ)
홀사랑 더 말하몬
신발 벗고들 쫓아와 몰매 맞것땅!!
까. 아. 껑.........그거 말하몬서 배꼽잡던 생각나서
나 시방 너모 우서서리 배아포~
그만 웃어야징!
아직 날두 안밝았는디..........ㅋ
빠이.............야~
푸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