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2006.07.04 10:56:28 (*.105.151.161)
An님.
오사모의 모임에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들이
큰 자리를 합니다.
전야제의 즐거움들은 많은 분들을 통하여 들어서
그 자리에 있었던 것 만큼이나 생생하지만
그래도 님과 그림자님을 만나지 못한 아쉬움이 크게 남는군요.
먼길을 마다하지 않고 달려와주신 큰 사랑에 다시금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는 아프지 않은 사랑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편안하시구요..
오사모의 모임에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들이
큰 자리를 합니다.
전야제의 즐거움들은 많은 분들을 통하여 들어서
그 자리에 있었던 것 만큼이나 생생하지만
그래도 님과 그림자님을 만나지 못한 아쉬움이 크게 남는군요.
먼길을 마다하지 않고 달려와주신 큰 사랑에 다시금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는 아프지 않은 사랑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편안하시구요..
2006.07.04 11:28:36 (*.165.126.120)
날씨가 꾸리꾸리 하네염...........푸하하하~
하도 웃다가 올라와 그런지 고요한 차 한잔의 시간이 그립다네염
행님덜 온냐덜 사이에서 이 막내가 올매나 기뻤던지.......우히히~
아직도 혼자앉아 미소짓곤 한다네여
서슴없이 생전 처음으로 '노인정 위문공연 왔다고'.......
달마행님의 위문공연을 기대한다고 위트로 넘겨주시던 그 뭉클했던 사랑
50대와 40대를 연신 부르짖으며 젊은 행님을 구해달라고
그리도 떼를 썼건만.........푸하하하~
결국엔 아모두 구해주지는 않고서리
밤이 새도록 저를 부르스로 뺑뺑이만 돌리고 있지 뭡니깡!!!!!!!
홈에 식구들에게서 받은 사랑에 젖어
흐릿한 오늘 아침도 남겨진 작은 기쁨으로 하루를 열어본다네여
아프지 않은 사랑 욜씨미 벅차게, 빡시게, 무쟈게 하고있지얌........우헤헤헤~
모베터님의 그이름들이 비회원인 줄 알고 무쟈게 화가났었다고욤
그랴서 배꼽덜을 잡으몬서 누구 누구들이라공 자신덜을 드러내고 나니
모베터 행님의 허탈해 하시던 순수하신 웃음이 생각나
오늘 아침도 모베터 행님의 닉을 보고는 다시 한번 웃어봤지얌
어제 두번 씩이나 쪽지를 넣으시어
욕심이 나서 CD를 두장이나 가지고 왔다구 이실직고를 하시니
차암!!!!! 구여부셔영..........모다 덜.........크하하하~
그저 넓고 넓기만 한 사랑에 오늘까지도 무쟈게 그저 기쁘기만 한 것이
다시 한번 먼 곳을 마다않고 만나자고 달려온 슈퍼우먼 동상과
디바온니의 열정적으로 쏟아 주신 사랑
행복님의 축시낭송을 함께하지 못한 아쉬운 사랑
달마행님의 공수해 오신 횟감을 무쟈게 먹어 대던 나
모베터님의 소주, 양주를 구분않고 음료수 잔으로 마구 마구 부어주시던 사랑
반글라 행님의 무엇이 미안타는 것인지 하여튼 미안타는 그 사랑
장태산님의 장미 꽃 100송이는 태어나서 처음이라고
한 말 또하구 또하구.........노인네처럼 무진장 행복해 하시던 그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지얌
모베터님이 내게도 그리 해주겠다고 하셨는디, 워째 잊지는 않으셨는지욤????????
AN은 이 모든 싸랑에 묻혀 오널도 무쟈게, 빡쎄게........행복하다네염
오작교님, 다음 날까지 함께하지 못하여 죄송한 마음과 아울러 감사한 말씀 남겨드립니다욤.......헤헤~
하도 웃다가 올라와 그런지 고요한 차 한잔의 시간이 그립다네염
행님덜 온냐덜 사이에서 이 막내가 올매나 기뻤던지.......우히히~
아직도 혼자앉아 미소짓곤 한다네여
서슴없이 생전 처음으로 '노인정 위문공연 왔다고'.......
달마행님의 위문공연을 기대한다고 위트로 넘겨주시던 그 뭉클했던 사랑
50대와 40대를 연신 부르짖으며 젊은 행님을 구해달라고
그리도 떼를 썼건만.........푸하하하~
결국엔 아모두 구해주지는 않고서리
밤이 새도록 저를 부르스로 뺑뺑이만 돌리고 있지 뭡니깡!!!!!!!
홈에 식구들에게서 받은 사랑에 젖어
흐릿한 오늘 아침도 남겨진 작은 기쁨으로 하루를 열어본다네여
아프지 않은 사랑 욜씨미 벅차게, 빡시게, 무쟈게 하고있지얌........우헤헤헤~
모베터님의 그이름들이 비회원인 줄 알고 무쟈게 화가났었다고욤
그랴서 배꼽덜을 잡으몬서 누구 누구들이라공 자신덜을 드러내고 나니
모베터 행님의 허탈해 하시던 순수하신 웃음이 생각나
오늘 아침도 모베터 행님의 닉을 보고는 다시 한번 웃어봤지얌
어제 두번 씩이나 쪽지를 넣으시어
욕심이 나서 CD를 두장이나 가지고 왔다구 이실직고를 하시니
차암!!!!! 구여부셔영..........모다 덜.........크하하하~
그저 넓고 넓기만 한 사랑에 오늘까지도 무쟈게 그저 기쁘기만 한 것이
다시 한번 먼 곳을 마다않고 만나자고 달려온 슈퍼우먼 동상과
디바온니의 열정적으로 쏟아 주신 사랑
행복님의 축시낭송을 함께하지 못한 아쉬운 사랑
달마행님의 공수해 오신 횟감을 무쟈게 먹어 대던 나
모베터님의 소주, 양주를 구분않고 음료수 잔으로 마구 마구 부어주시던 사랑
반글라 행님의 무엇이 미안타는 것인지 하여튼 미안타는 그 사랑
장태산님의 장미 꽃 100송이는 태어나서 처음이라고
한 말 또하구 또하구.........노인네처럼 무진장 행복해 하시던 그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지얌
모베터님이 내게도 그리 해주겠다고 하셨는디, 워째 잊지는 않으셨는지욤????????
AN은 이 모든 싸랑에 묻혀 오널도 무쟈게, 빡쎄게........행복하다네염
오작교님, 다음 날까지 함께하지 못하여 죄송한 마음과 아울러 감사한 말씀 남겨드립니다욤.......헤헤~
2006.07.04 11:47:14 (*.252.104.91)
큰 것을 잃어 버렸을 때는 작은 것 부터 살려가십시요.
큰 강물이 말라갈 때는 작은 물길부터 살펴주십시요.
꽃과 열매를 보려거든 먼저 흙과 뿌리를 보살펴 주십시요.
오늘 비록 앞이 안 보인다고 그저 손 놓고 흘러가지 마십시오.
현실을 긍정하고 세상을 배우면서도 세상을 닮지 마십시오.
세상을 따르지 마십시오.
작은 일 작은 옳음 작은 차이 작은 진보를 소중히 여기십시오.
작은 것 속에 이미 큰 길로 나가는 빛이 있고
큰 것은 작은 것들을 비추는 방편일 뿐입니다.
현실속에 생활속에 이미 와 있는 좋은 날들을
앞서 사는 희망이 되십시오.
오늘도 행복하고 좋은 하루가 되시길~~~
이글을 쓰니까 갑자기 또 무거워 지~넹
감~사 해요 *^.^** "an공주"님
큰 강물이 말라갈 때는 작은 물길부터 살펴주십시요.
꽃과 열매를 보려거든 먼저 흙과 뿌리를 보살펴 주십시요.
오늘 비록 앞이 안 보인다고 그저 손 놓고 흘러가지 마십시오.
현실을 긍정하고 세상을 배우면서도 세상을 닮지 마십시오.
세상을 따르지 마십시오.
작은 일 작은 옳음 작은 차이 작은 진보를 소중히 여기십시오.
작은 것 속에 이미 큰 길로 나가는 빛이 있고
큰 것은 작은 것들을 비추는 방편일 뿐입니다.
현실속에 생활속에 이미 와 있는 좋은 날들을
앞서 사는 희망이 되십시오.
오늘도 행복하고 좋은 하루가 되시길~~~
이글을 쓰니까 갑자기 또 무거워 지~넹
감~사 해요 *^.^** "an공주"님
2006.07.04 11:56:28 (*.165.126.120)
행복이 행니임.............푸헤헤~
행님의 침 너머가는 소리에 그만 배에서 꼬르륵..............푸헥!!!!!!!!!
오널 아침 창을 여니 굵은 빗줄기가 좍좍~~~~
울컥 느껴지는 아름답다는 생각에 갑자기
아! 누구랑 차 한잔 하고 시프당............으헤헤!
구런 생각에 오사모 식구덜의 모습이 하나씩, 둘 씩 스치더이다
그저, 마냥 떠올려도 행복한 아름다운 모습만을 지닌 사람들임에
다시 또 그립고 그립네여........
으흠!!!!!!! 차암~ 좋은 사람덜이여~~~~
그 사랑에 마냥 마냥 감사하다지욤!
나둥, 누구처럼 알라븅~~~~~~~~~~~~빠이!!!!!...........푸하하하~
행님의 침 너머가는 소리에 그만 배에서 꼬르륵..............푸헥!!!!!!!!!
오널 아침 창을 여니 굵은 빗줄기가 좍좍~~~~
울컥 느껴지는 아름답다는 생각에 갑자기
아! 누구랑 차 한잔 하고 시프당............으헤헤!
구런 생각에 오사모 식구덜의 모습이 하나씩, 둘 씩 스치더이다
그저, 마냥 떠올려도 행복한 아름다운 모습만을 지닌 사람들임에
다시 또 그립고 그립네여........
으흠!!!!!!! 차암~ 좋은 사람덜이여~~~~
그 사랑에 마냥 마냥 감사하다지욤!
나둥, 누구처럼 알라븅~~~~~~~~~~~~빠이!!!!!...........푸하하하~
2006.07.04 11:59:49 (*.231.153.111)
사랑하는 An공주님
혼좀 나셔야 합니다.
신고는 하고 사라지셔야지... 어디 유괘당하신줄 알고 얼메나 놀랬던지...ㅎㅎㅎ
그 멀리서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그 마음
모르실 이는 아무도 없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그런 크나큰 사랑의 마음이 있기에
우리 오작교홈과 오사모는 더더욱 큰 사랑이 가득한 공간이 될 것이며
그런 만남의 오사모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함께했던 시간들속에서 남겨진 자욱들을
저의 추억속의 앨범에 차곡치곡 쌓아 두고
보고플땐 언제나 다시 꺼내 보려 합니다............
혼좀 나셔야 합니다.
신고는 하고 사라지셔야지... 어디 유괘당하신줄 알고 얼메나 놀랬던지...ㅎㅎㅎ
그 멀리서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그 마음
모르실 이는 아무도 없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그런 크나큰 사랑의 마음이 있기에
우리 오작교홈과 오사모는 더더욱 큰 사랑이 가득한 공간이 될 것이며
그런 만남의 오사모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함께했던 시간들속에서 남겨진 자욱들을
저의 추억속의 앨범에 차곡치곡 쌓아 두고
보고플땐 언제나 다시 꺼내 보려 합니다............
2006.07.04 12:01:41 (*.165.126.120)
푸하하하~~~~~~~~동네 개구장이처럼 너모 너모 구여븐 사철나무 행님!
마눌님한테 뽀또샵 공부한다공
하얀 와이셔츠에 넥타이까정 매공
고로케 고짓말 너모 유둘거리게 하몬 안돼지얌..........ㅋ!
내게 알려준 전번으로 전화해서 일러줄 꼬얌
노래방서 행님이 나를 제일 많이 애용했단 거만 아셩...........푸헤헤헤~
기억할랑가 몰러............ㅋ.ㅋ.ㅋ.....!!!!
욜씨미, 일하삼!!!
마눌님한테 뽀또샵 공부한다공
하얀 와이셔츠에 넥타이까정 매공
고로케 고짓말 너모 유둘거리게 하몬 안돼지얌..........ㅋ!
내게 알려준 전번으로 전화해서 일러줄 꼬얌
노래방서 행님이 나를 제일 많이 애용했단 거만 아셩...........푸헤헤헤~
기억할랑가 몰러............ㅋ.ㅋ.ㅋ.....!!!!
욜씨미, 일하삼!!!
2006.07.04 12:12:29 (*.165.126.120)
달마행님요~~~~~~~~으하하하!!!!
보쌈좀 당해볼라켔드만............흐흑!
아무두 자루를 가꼬 온 넘자가 옵썼사와영..........푸하하하~
떠날 때는 말 옵씨~
고거이 너모 머시따욤..........하하하!
생각해보니 행님과는 허그도 한번 못해보고
아마도 엄두도 못냈던 것이
행님의 불룩하신 배님때몬이 아니었던지얌...........크윽!
돌출하신 만큼이나 가득 담기신 사랑에 그저 감동 감동인 지라
오널두 이리 좀 고요한 후유증이 있지 싶습니다욤
갑재기 넘치는 싸랑에 그리움이 파도처럼 밀려와
모다 덜 가슴에 채곡 채곡 쌓아 담아
비향기에 다시 오를 땐
사슴꽤나 쓰리지 않을까 하옵니당.........흐흑!!!!!
또, 감사 그리 감사하다지요!
행님한테 뽀오~! 한번 못 남겨드리고
여그다가 남기고 사라진다네욤...............하하하!
얼굴에 빨간 입술 자국 남았네염..................ㅋ.ㅋ.ㅋ
보쌈좀 당해볼라켔드만............흐흑!
아무두 자루를 가꼬 온 넘자가 옵썼사와영..........푸하하하~
떠날 때는 말 옵씨~
고거이 너모 머시따욤..........하하하!
생각해보니 행님과는 허그도 한번 못해보고
아마도 엄두도 못냈던 것이
행님의 불룩하신 배님때몬이 아니었던지얌...........크윽!
돌출하신 만큼이나 가득 담기신 사랑에 그저 감동 감동인 지라
오널두 이리 좀 고요한 후유증이 있지 싶습니다욤
갑재기 넘치는 싸랑에 그리움이 파도처럼 밀려와
모다 덜 가슴에 채곡 채곡 쌓아 담아
비향기에 다시 오를 땐
사슴꽤나 쓰리지 않을까 하옵니당.........흐흑!!!!!
또, 감사 그리 감사하다지요!
행님한테 뽀오~! 한번 못 남겨드리고
여그다가 남기고 사라진다네욤...............하하하!
얼굴에 빨간 입술 자국 남았네염..................ㅋ.ㅋ.ㅋ
2006.07.04 12:37:09 (*.98.231.254)
푸하하하~~~헤헤 공주님.
고 씨디 두 장 가져간 걸 만천하에 공개하시몬....
모베터 맞아 죽을지두 모르겠습니다요.
공식 행사 후에 선물 나누어 줄 때 노심초사
모자라면....이실직고 하려했는데...
다행히 모자라지 않아서 휴~~했는데...
마자요...마자요...맞아요...매 맞아요.
일찍 맞는 매가 덜 아프다지요?
하하하~~~근데 음악으로 맞는 매라 항개두 안 아프네요.
장미 백송이 내가 가져온건줄 알고 행복님이 감동 벅차게 먹었다가
모베터는 진실을 뱉어 내라고 빡시게 추궁 당하고....
앤 님이 남대문 시장까지 가서 사 오신거라는 해명 들으시고
무쟈게 감동 또 감동 받으시고......장태산님이 아마 젤 벅차게 받으셨겠지요?
본인두 한 번두 못 받아본거를.....그리 깊은 사랑 간직하신 분이라면
언젠가 백 송이 아니라 천 송이를 받으실겝니다!!
시종 웃음 띤 얼굴로 자리를 밝게 만들어주신 모습.....분명 일본공주는 아니었습니다.
고 씨디 두 장 가져간 걸 만천하에 공개하시몬....
모베터 맞아 죽을지두 모르겠습니다요.
공식 행사 후에 선물 나누어 줄 때 노심초사
모자라면....이실직고 하려했는데...
다행히 모자라지 않아서 휴~~했는데...
마자요...마자요...맞아요...매 맞아요.
일찍 맞는 매가 덜 아프다지요?
하하하~~~근데 음악으로 맞는 매라 항개두 안 아프네요.
장미 백송이 내가 가져온건줄 알고 행복님이 감동 벅차게 먹었다가
모베터는 진실을 뱉어 내라고 빡시게 추궁 당하고....
앤 님이 남대문 시장까지 가서 사 오신거라는 해명 들으시고
무쟈게 감동 또 감동 받으시고......장태산님이 아마 젤 벅차게 받으셨겠지요?
본인두 한 번두 못 받아본거를.....그리 깊은 사랑 간직하신 분이라면
언젠가 백 송이 아니라 천 송이를 받으실겝니다!!
시종 웃음 띤 얼굴로 자리를 밝게 만들어주신 모습.....분명 일본공주는 아니었습니다.
2006.07.04 12:49:46 (*.165.126.120)
뜨악~~~~~!!!!! 으~~~~~~앙!!!!!!!!!
모베터 형.........증말 맞을라구 그러는겨???
일본 공주에다가 나를 비교하다니............우씨~!
서울대 근처루 사진 들고가서 찾아내야짐........ㅋ!
근데, 왜? 장미 백송이 나 사준다구 약속한 거는 진짜라구 대답을 안하는 거얌???
진짜루 이자뿐 거여????????
오널은 행님덜의 사랑병에 후유증을 앓고 있는 공주랍니다염.......ㅋ
아! 오쨔몬 조으냐??? 이 사랑을~
늦 바람에 날 새는 줄 모른다더니만
아침도 못 묵고 컴앞에 앉아서리..........차암! 큰 병이지얌!
아름다운 사람들........그저 아름답기만 한 사람덜!
모베터 형.........증말 맞을라구 그러는겨???
일본 공주에다가 나를 비교하다니............우씨~!
서울대 근처루 사진 들고가서 찾아내야짐........ㅋ!
근데, 왜? 장미 백송이 나 사준다구 약속한 거는 진짜라구 대답을 안하는 거얌???
진짜루 이자뿐 거여????????
오널은 행님덜의 사랑병에 후유증을 앓고 있는 공주랍니다염.......ㅋ
아! 오쨔몬 조으냐??? 이 사랑을~
늦 바람에 날 새는 줄 모른다더니만
아침도 못 묵고 컴앞에 앉아서리..........차암! 큰 병이지얌!
아름다운 사람들........그저 아름답기만 한 사람덜!
2006.07.04 12:50:17 (*.26.214.73)
Like a river flows ~
그렇게 흘러들 가다가 장태산 호수에서 만났져 !
근데, An님 말이져...
길 잃고 두 시간을 헤매면서도, 그 급한 와중에도 시종 웃음이 반도 더 넘게 섞인 그 통화 ~
절대로 안잊어 버리져.
혹시라도, 누가 캐나다 가서 길 잃었을 때는, An님에게 전화 하셈.
그러면, 통화료가 정상적인 시간의 3~4배는 더 들거니까요 푸하하하 !
약간은 절박한 사태에서도 웃음부터 선사하시던 An님 !
커피 한 잔, 같이 하고 싶다요 ~
그렇게 흘러들 가다가 장태산 호수에서 만났져 !
근데, An님 말이져...
길 잃고 두 시간을 헤매면서도, 그 급한 와중에도 시종 웃음이 반도 더 넘게 섞인 그 통화 ~
절대로 안잊어 버리져.
혹시라도, 누가 캐나다 가서 길 잃었을 때는, An님에게 전화 하셈.
그러면, 통화료가 정상적인 시간의 3~4배는 더 들거니까요 푸하하하 !
약간은 절박한 사태에서도 웃음부터 선사하시던 An님 !
커피 한 잔, 같이 하고 싶다요 ~
2006.07.04 13:05:47 (*.165.126.120)
푸하하하.................고우행님! 요기서는 행님이라케야짐! .........푸헥~
행님이 그 우아한 부르스를 땡기몬서
내게 귓속말로 뭐라켔는지 기억하시나염?????............푸하하하~
웃음이 나서 몬 참겠삼.......윽! 참아야하느니라!
행님왈.........오째! 그리 웃음이 많으셩??
AN 왈.........예전에 하도 웃음이 너모 흐퍼셩 아부지한테 무쟈게 혼났삼!!
푸하하하~
다음부턴.........좀 우아한 귓속말을 남겨주셩........으하하하~
우아한 바닷가를 바라보몬서 커피한잔 마시러 가야지얌
머.....내 사전엔 그리 절박한 상황은 존재치를 않걸랑염.......켁!
그리구염, 지가 그리 웃을 수 밖에 옵썼던 이유가 또 하나 있었지영
그거 공개하몬여.............으헤헤헤~
저 그림자님한테 진짜루 마자주거여..........ㅋ.ㅋ.ㅋ
그런데여, 다음에 볼 땐 증말루 얘기해 드릴께여
오사모 전야제날에 말하몬 가만 안둔다구 하두 협박을 당해서 못했걸랑염
다음에 만날 때는 그림자님을 빼구 만나서 얘기해드릴께염..........아이구!!!!! 배아포!!!!!!
고우행님이 그 야그를 들으몬..............크하하하!!!!!
나보다 더 웃을 껴..........에궁~ㅎ
오널두 웃다가 날 샜따!
행님이 그 우아한 부르스를 땡기몬서
내게 귓속말로 뭐라켔는지 기억하시나염?????............푸하하하~
웃음이 나서 몬 참겠삼.......윽! 참아야하느니라!
행님왈.........오째! 그리 웃음이 많으셩??
AN 왈.........예전에 하도 웃음이 너모 흐퍼셩 아부지한테 무쟈게 혼났삼!!
푸하하하~
다음부턴.........좀 우아한 귓속말을 남겨주셩........으하하하~
우아한 바닷가를 바라보몬서 커피한잔 마시러 가야지얌
머.....내 사전엔 그리 절박한 상황은 존재치를 않걸랑염.......켁!
그리구염, 지가 그리 웃을 수 밖에 옵썼던 이유가 또 하나 있었지영
그거 공개하몬여.............으헤헤헤~
저 그림자님한테 진짜루 마자주거여..........ㅋ.ㅋ.ㅋ
그런데여, 다음에 볼 땐 증말루 얘기해 드릴께여
오사모 전야제날에 말하몬 가만 안둔다구 하두 협박을 당해서 못했걸랑염
다음에 만날 때는 그림자님을 빼구 만나서 얘기해드릴께염..........아이구!!!!! 배아포!!!!!!
고우행님이 그 야그를 들으몬..............크하하하!!!!!
나보다 더 웃을 껴..........에궁~ㅎ
오널두 웃다가 날 샜따!
2006.07.04 13:40:16 (*.252.104.91)
하하하~~~~
내가 분명 "an공주"와 부루스를 췄는디
끝이 났는지 아니면 중간에 고우행님이 뺏어 가는지
끝이 난거야 뭐~야 ~~~~~~ㅋㅋㅋㅋㅋ
고것이 좀 몽롱하네~~~나도 하늘정원님 옆에서 누워 있었나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 재미있는 전야제 였고요
다음 모임에도 우리 "an공주"님이 참석을 하면
꼭안고 놓치 않으리~~~~겁나게/빡시게/세차게~~거시기 하게
내가 분명 "an공주"와 부루스를 췄는디
끝이 났는지 아니면 중간에 고우행님이 뺏어 가는지
끝이 난거야 뭐~야 ~~~~~~ㅋㅋㅋㅋㅋ
고것이 좀 몽롱하네~~~나도 하늘정원님 옆에서 누워 있었나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 재미있는 전야제 였고요
다음 모임에도 우리 "an공주"님이 참석을 하면
꼭안고 놓치 않으리~~~~겁나게/빡시게/세차게~~거시기 하게
2006.07.04 13:59:17 (*.249.198.217)
와 !
멋지다.
비와......커피.......플룻............
그리고....................................................................................................엘비스 플레슬리......................................................
멋지다.
비와......커피.......플룻............
그리고....................................................................................................엘비스 플레슬리......................................................
2006.07.04 14:33:56 (*.176.172.25)
오실땐 그렇게 힘들게 오시구선
가실땐 그리 조용히 쉽게 아무말 없이 사라지셨나요~~~ㅇ
하지만 용서하지요~~~
식사 후의 한잔의 따듯한 향이 묻어나는 차한잔으로
녹아내립니다.
원래 미인에 약한 넘자라서... ㅎㅎ
가실땐 그리 조용히 쉽게 아무말 없이 사라지셨나요~~~ㅇ
하지만 용서하지요~~~
식사 후의 한잔의 따듯한 향이 묻어나는 차한잔으로
녹아내립니다.
원래 미인에 약한 넘자라서... ㅎㅎ
2006.07.04 16:18:27 (*.252.134.154)
an님
먼길을 달려와주신에 감사를 드릴려고 장태산 갔는데 안계시데요
cd 님 생각하며 잘듣겠습니다 선물감사합니다
커피 같이 할사람이 누구세요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먼길을 달려와주신에 감사를 드릴려고 장태산 갔는데 안계시데요
cd 님 생각하며 잘듣겠습니다 선물감사합니다
커피 같이 할사람이 누구세요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2006.07.04 16:27:38 (*.48.236.73)
An 칭구님.
안뇽?
에구~
고로케~
아름다운 미모는 지금까장 변함이 없구서리.............ㅎ
행복한 전야제의 모습...
멋진 영상속에서 ..
보고또 보고~너머너모 방가웠어여~ㅎ
함께 하지 못해서..
마니 아쉬웠지만..
오톡혀~ㅎ
구래둥~
사진으루 봤으니께~~~~~~~머~ㅎ
글구여~
요로케 소리없이 비가 내린날~
감미로운 음악 감상하믄셩~ㅎ
쪼오기~↑~ㅎ
케익 한쪽이랑~ㅎ
향기좋은 차 한잔이 너모나 좋습니다...욤~ㅎ
그난디~
울 칭구님~!
몸무게 고거용~함~ㅎ~올려 보세욤~ㅎ
히힛~
늘 건강하궁~행복혀야~~~~~혀욤~ㅎ
아랐~~~~~~징~?
사랑해욤~~~~~~~방긋
안뇽?
에구~
고로케~
아름다운 미모는 지금까장 변함이 없구서리.............ㅎ
행복한 전야제의 모습...
멋진 영상속에서 ..
보고또 보고~너머너모 방가웠어여~ㅎ
함께 하지 못해서..
마니 아쉬웠지만..
오톡혀~ㅎ
구래둥~
사진으루 봤으니께~~~~~~~머~ㅎ
글구여~
요로케 소리없이 비가 내린날~
감미로운 음악 감상하믄셩~ㅎ
쪼오기~↑~ㅎ
케익 한쪽이랑~ㅎ
향기좋은 차 한잔이 너모나 좋습니다...욤~ㅎ
그난디~
울 칭구님~!
몸무게 고거용~함~ㅎ~올려 보세욤~ㅎ
히힛~
늘 건강하궁~행복혀야~~~~~혀욤~ㅎ
아랐~~~~~~징~?
사랑해욤~~~~~~~방긋
2006.07.04 16:30:41 (*.165.126.120)
그림자 단장님요!................지가 이뿌게 우아하게 우서야지 오쨔갔삼??
2시간 동안 찻속에서 배꼽잡았던 야그덜은
다음 번에 만나거들랑 남겨야지요 머.......켁!
공손하게 단장님께 꼬릴 내리겠삼!
오째, 새벽까정 운전하신다공 술도 안드시고 잘 버티시드만,
급기야 만취되사 누구 차인지 구분도 못하시고는
의자를 뒤로 벌컥 젖히시고 시작된
드~~~르~~~렁!......................푸!
드~~~르~~~렁!......................푸!
졸리운 눈 부릅뜨고 모셔다가
제 자리에 떨어뜨려 놓은 것만도 하늘의 도우심인 줄 아셔영.........ㅋ!
"쭈~~~" 행님덜과 엄청나게 잊지 못할 추억의 밤이었삼!
일찌감치 달려나온 보람에 참으로 행복하옵니당
지도 2탄, 3탄 기대하옵니다욤
으하하하~~~
2시간 동안 찻속에서 배꼽잡았던 야그덜은
다음 번에 만나거들랑 남겨야지요 머.......켁!
공손하게 단장님께 꼬릴 내리겠삼!
오째, 새벽까정 운전하신다공 술도 안드시고 잘 버티시드만,
급기야 만취되사 누구 차인지 구분도 못하시고는
의자를 뒤로 벌컥 젖히시고 시작된
드~~~르~~~렁!......................푸!
드~~~르~~~렁!......................푸!
졸리운 눈 부릅뜨고 모셔다가
제 자리에 떨어뜨려 놓은 것만도 하늘의 도우심인 줄 아셔영.........ㅋ!
"쭈~~~" 행님덜과 엄청나게 잊지 못할 추억의 밤이었삼!
일찌감치 달려나온 보람에 참으로 행복하옵니당
지도 2탄, 3탄 기대하옵니다욤
으하하하~~~
2006.07.04 16:46:33 (*.165.126.120)
차암!!!!!!
동갑내기 하늘정원님께셩 오랜시간을 그리
두 눈을 꾸~~~욱 감으시공 침묵을 하시는 바람에 지가 옆에서
무릎에 눕혀 드릴려구 몇 번에 눕히다가는
푸하하하~~~~~~~~~~~~ㅋ.ㅋ.ㅋ
벌떡........또 벌떡 일어나시는 통에 지가 그날 쪼매 신경이 좀 쓰였다네염
아효~~~행님의 그 정열에 무쟈게 놀랬사와염........히힉~
집으로 돌아가 댓가를 치루시느라
애쓰시는 모습에 행님의 모습만큼이나 순수하게 그려집니다욤
아자! 아자! 사철나무 행님!~~~~~~ 화이또~!
동갑내기 하늘정원님께셩 오랜시간을 그리
두 눈을 꾸~~~욱 감으시공 침묵을 하시는 바람에 지가 옆에서
무릎에 눕혀 드릴려구 몇 번에 눕히다가는
푸하하하~~~~~~~~~~~~ㅋ.ㅋ.ㅋ
벌떡........또 벌떡 일어나시는 통에 지가 그날 쪼매 신경이 좀 쓰였다네염
아효~~~행님의 그 정열에 무쟈게 놀랬사와염........히힉~
집으로 돌아가 댓가를 치루시느라
애쓰시는 모습에 행님의 모습만큼이나 순수하게 그려집니다욤
아자! 아자! 사철나무 행님!~~~~~~ 화이또~!
2006.07.04 16:54:31 (*.165.126.120)
그리고 나...........님!
오사모 전야제에 다녀온 후유증 앓이로
진한 커피 한잔의 그리움을 실어봤다네여
사랑이란...........늘 그렇게 똑같은 모습의 여운으로 남겨지는 것이~
왠지 넘치는 사랑에 써늘한 침묵까지 동반되는 그것.......
마음엔 가득 채워져있으나,
차마 글로는 다 표현 할 수가 없는 아쉽기만 한 그리움에
그저 묵묵히 커피 한잔을 나누고 싶다는 생각만 가득하다네요
아마도........
사랑이 이리 너무 진하게 담겨도 할말을 잃는가 봅니다요
얼마남지 않았을 생에
소중한 아름다움이라는 생각에 더욱 더
고요히 끊임없는 출렁임이 일고 있답니다요
마음은 그렇게 말하지요
행복하다고.......
차암! 행복하다고.......
남겨주신 님의 고운 입김에 잠시 아름다운 상념의 구름을 담아봅니다.
오사모 전야제에 다녀온 후유증 앓이로
진한 커피 한잔의 그리움을 실어봤다네여
사랑이란...........늘 그렇게 똑같은 모습의 여운으로 남겨지는 것이~
왠지 넘치는 사랑에 써늘한 침묵까지 동반되는 그것.......
마음엔 가득 채워져있으나,
차마 글로는 다 표현 할 수가 없는 아쉽기만 한 그리움에
그저 묵묵히 커피 한잔을 나누고 싶다는 생각만 가득하다네요
아마도........
사랑이 이리 너무 진하게 담겨도 할말을 잃는가 봅니다요
얼마남지 않았을 생에
소중한 아름다움이라는 생각에 더욱 더
고요히 끊임없는 출렁임이 일고 있답니다요
마음은 그렇게 말하지요
행복하다고.......
차암! 행복하다고.......
남겨주신 님의 고운 입김에 잠시 아름다운 상념의 구름을 담아봅니다.
2006.07.04 17:03:26 (*.165.126.120)
고운 칭구................푸하하하!
웃지않고는 아모두 못 버텼을 꺼여~ㅎ
거기다가 더 잘 웃는 내가 끼었으니 모.........
보나마나 터지는 웃음에 주체를 못해서 사진의 내 인상이
그날은 완존히 다른 뇨자 같네얌.........하하하!
암튼, 웃느라구 나중엔 정신이 멍해서 죽는 줄 알았다욤
칭구에게도 한번 연락을 넣어야지얌
차암!!!!!! 아들 입시원서를 쓰려구 나온 건지,
아니몬 홈 칭구덜 순회공연을 나온 건지 분간이 안가네........키킥~
행복한 비명이지얌.........ㅋ!
그저 감사한 마음안에 모두들의 사랑을
하나도 흘리지 않고 담을 수 있으니 이 또한 축복이지 않을까.........
사랑을 이기는 것은 세상에 아무것도 없다는 걸
또 다시 깨닫는 만남이었거든
정말 정말 행복했어!
너무 너무 아름다운 사랑을 보았어!
아무데서나 쉽게 만나지 못할...........
칭구에게도 그렇듯 모르게 스쳐지나 갈지도 모를
아름다운 사랑 낚아 챌 수 있는 지혜가 늘 함께하길 빌면서.........
웃지않고는 아모두 못 버텼을 꺼여~ㅎ
거기다가 더 잘 웃는 내가 끼었으니 모.........
보나마나 터지는 웃음에 주체를 못해서 사진의 내 인상이
그날은 완존히 다른 뇨자 같네얌.........하하하!
암튼, 웃느라구 나중엔 정신이 멍해서 죽는 줄 알았다욤
칭구에게도 한번 연락을 넣어야지얌
차암!!!!!! 아들 입시원서를 쓰려구 나온 건지,
아니몬 홈 칭구덜 순회공연을 나온 건지 분간이 안가네........키킥~
행복한 비명이지얌.........ㅋ!
그저 감사한 마음안에 모두들의 사랑을
하나도 흘리지 않고 담을 수 있으니 이 또한 축복이지 않을까.........
사랑을 이기는 것은 세상에 아무것도 없다는 걸
또 다시 깨닫는 만남이었거든
정말 정말 행복했어!
너무 너무 아름다운 사랑을 보았어!
아무데서나 쉽게 만나지 못할...........
칭구에게도 그렇듯 모르게 스쳐지나 갈지도 모를
아름다운 사랑 낚아 챌 수 있는 지혜가 늘 함께하길 빌면서.........
2006.07.04 17:13:16 (*.165.126.120)
반글라행님.............! 멋진 넘자.............으하하하!
생각한 대로 느껴지던 대로 멋진 넘자, 구여븐 넘자였어염
그 아름다운 마음들을 흔들어 놓을 수가 없어
간다는 소리 한마디도 남기질 못하고 떠나왔네염..........하하하!
졸고 또 졸고 졸면서.........
우찌 왔는지 기억도 옵써영
행님의 온몸에서 뿜어나오던 사랑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네염
우리는 굳이 그렇게 말하지 않아도
몸짓 하나만으로도 사랑을 느낄 수가 있다는 것이
행님의 모든 것은 진솔한 아름다움이었지얌
존경스러웠다네욤
넓으신 마음과 몸짓에........
잊을 수 없는 행님 한분 한분마다의 각기 다른 사랑들이 모여
완벽히 이룬 완전한 사랑이었다는 생각만 남습니다욤
그저, 그런 시간과 시간에 하나의 모습으로
머물어 주심에 모든 행님덜께 감사하다지요
땅큐~~~~~행님!
생각한 대로 느껴지던 대로 멋진 넘자, 구여븐 넘자였어염
그 아름다운 마음들을 흔들어 놓을 수가 없어
간다는 소리 한마디도 남기질 못하고 떠나왔네염..........하하하!
졸고 또 졸고 졸면서.........
우찌 왔는지 기억도 옵써영
행님의 온몸에서 뿜어나오던 사랑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네염
우리는 굳이 그렇게 말하지 않아도
몸짓 하나만으로도 사랑을 느낄 수가 있다는 것이
행님의 모든 것은 진솔한 아름다움이었지얌
존경스러웠다네욤
넓으신 마음과 몸짓에........
잊을 수 없는 행님 한분 한분마다의 각기 다른 사랑들이 모여
완벽히 이룬 완전한 사랑이었다는 생각만 남습니다욤
그저, 그런 시간과 시간에 하나의 모습으로
머물어 주심에 모든 행님덜께 감사하다지요
땅큐~~~~~행님!
2006.07.04 17:21:35 (*.165.126.120)
붕어빵님! 네..........뵙지를 못했네여~
그렇게 주어진 대로 늘 만족하니 그래도 행복하다네욤
한분 한분, 따로 시간을 내어 고요히 머무는 마음과
한 번 더 시간을 갖고 싶은 마음이야 굴뚝이지요
그렇듯 하룻 밤의 만남에
참으로 많은 의미가 함축되었지 싶거든여
'참, 좋은 사람들' 이란 단어가 며칠내내
머리와 마음에서 머물어 물러나질 않습니다요
이만하면 인생에 있어
증말로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였노라고
과감하게 드러내고 싶은 마음이라네요
곱고도 고운 시간으로의 여행이었지욤
적어도 제 마음안에서 만큼은
인생 최대의 추억이요, 행복이었답니다요
진한 커피향과 함께 가끔씩은 이렇게
꺼내어 똑같은 향에 취해보고 싶습니다
다음에 인연이 되어 뵙게 되는 날까지 행복하세염!
그렇게 주어진 대로 늘 만족하니 그래도 행복하다네욤
한분 한분, 따로 시간을 내어 고요히 머무는 마음과
한 번 더 시간을 갖고 싶은 마음이야 굴뚝이지요
그렇듯 하룻 밤의 만남에
참으로 많은 의미가 함축되었지 싶거든여
'참, 좋은 사람들' 이란 단어가 며칠내내
머리와 마음에서 머물어 물러나질 않습니다요
이만하면 인생에 있어
증말로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였노라고
과감하게 드러내고 싶은 마음이라네요
곱고도 고운 시간으로의 여행이었지욤
적어도 제 마음안에서 만큼은
인생 최대의 추억이요, 행복이었답니다요
진한 커피향과 함께 가끔씩은 이렇게
꺼내어 똑같은 향에 취해보고 싶습니다
다음에 인연이 되어 뵙게 되는 날까지 행복하세염!
2006.07.04 17:30:17 (*.165.126.120)
하하하하~~~~~~초롱 칭구!
내가 만남을 갖고나서 제일로 많이 들은 소리가
아마도 그것인 모양이네염
몸무게...........그거!!!!!!!!
글쎄........ㅋ~
내가 보기엔 극히 정상으로 보이는데,
이제보니 그게 아닌가보넹????...............푸하하하~
그래둥, 늘어나는 건 뱃살인디........ㅋ!
이걸 오똑케 보여주징???
얼굴 살은 자꾸 마르구, 그 살이 뱃살로 하락을 하나벼.........우헤헤~
그래요, 칭구!
언제나 다음의 만남을 그릴 수 있다는 건 아름다움이니까
그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살 수 있다는 건
분명히 행복일테구 말이야욤
우리가 언제나 누구에게든 그렇듯 희망이 되어 준다는 그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를 늘 감사해야겠지얌
참, 많이도 행복한 만큼 감사하는 마음이 동행을 한다네염
더 이상의 무엇을 요구하는 삶이라면
아니될 것 처럼 그렇게 행복하니 말이지........하하하~
칭구의 고운 웃음 되새겨보면서
다음에 주어질 인연의 시간을 기다려봐야지........
고맙다네 칭구!
내가 만남을 갖고나서 제일로 많이 들은 소리가
아마도 그것인 모양이네염
몸무게...........그거!!!!!!!!
글쎄........ㅋ~
내가 보기엔 극히 정상으로 보이는데,
이제보니 그게 아닌가보넹????...............푸하하하~
그래둥, 늘어나는 건 뱃살인디........ㅋ!
이걸 오똑케 보여주징???
얼굴 살은 자꾸 마르구, 그 살이 뱃살로 하락을 하나벼.........우헤헤~
그래요, 칭구!
언제나 다음의 만남을 그릴 수 있다는 건 아름다움이니까
그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살 수 있다는 건
분명히 행복일테구 말이야욤
우리가 언제나 누구에게든 그렇듯 희망이 되어 준다는 그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를 늘 감사해야겠지얌
참, 많이도 행복한 만큼 감사하는 마음이 동행을 한다네염
더 이상의 무엇을 요구하는 삶이라면
아니될 것 처럼 그렇게 행복하니 말이지........하하하~
칭구의 고운 웃음 되새겨보면서
다음에 주어질 인연의 시간을 기다려봐야지........
고맙다네 칭구!
2006.07.04 21:39:37 (*.196.157.172)
바다건너 머나먼 이국땅
An 공주님.
늘 건강만 하시길...
내 안에 숨쉬는 당신과
따스한 차 한잔 마시고 싶습니다
잘 마시고 갑니다..
상쾌한 아침 맞으셨길...
2006.07.04 23:29:10 (*.165.126.120)
별빛사이 행님!....................안뇽요?
오널 오후내내 잠으로 좀 뒷풀이를 했네영
오전엔 내리는 빗줄기와의 따스한 차한잔이었고요
어느 정도 심한 갱년기증상에서 좀 회복이 되어 가고있네염
마음은 청춘이고만,
오느새 갱년기라는 단어가 와 이다지도 낯설기만 한지얌???
친구들에겐 들어왔다는 연락도 안즉 못 넣었으니
순서가 많이 뒤 바꾼 듯 하네염
역쉬나, 매일 드나들며 나누는 사랑에
더 진한 감정이 남겨지는가 보네여
낼은 작은녀석 건강도 좀 챙겨주려니
한약방엘 델꼬 갔다와야하구여
큰 녀석 선생님과의 약속도 있구여
정신 못차리게 바삐 돌아가는 한국에서의 시간이네염
낼 아침도 여전히 오늘처럼 그렇게
남겨진 상큼한 아름다움으로 시작하겠지얌
챙겨주시는 건강 메세지에 감사하네여~
아~~~옴!! 졸리우네여..........히!
그래두, 빨래는 기다렸다 널고 자야지얌...........에궁~ㅎ!
오널 오후내내 잠으로 좀 뒷풀이를 했네영
오전엔 내리는 빗줄기와의 따스한 차한잔이었고요
어느 정도 심한 갱년기증상에서 좀 회복이 되어 가고있네염
마음은 청춘이고만,
오느새 갱년기라는 단어가 와 이다지도 낯설기만 한지얌???
친구들에겐 들어왔다는 연락도 안즉 못 넣었으니
순서가 많이 뒤 바꾼 듯 하네염
역쉬나, 매일 드나들며 나누는 사랑에
더 진한 감정이 남겨지는가 보네여
낼은 작은녀석 건강도 좀 챙겨주려니
한약방엘 델꼬 갔다와야하구여
큰 녀석 선생님과의 약속도 있구여
정신 못차리게 바삐 돌아가는 한국에서의 시간이네염
낼 아침도 여전히 오늘처럼 그렇게
남겨진 상큼한 아름다움으로 시작하겠지얌
챙겨주시는 건강 메세지에 감사하네여~
아~~~옴!! 졸리우네여..........히!
그래두, 빨래는 기다렸다 널고 자야지얌...........에궁~ㅎ!
2006.07.05 01:16:16 (*.16.208.65)
우와~~~
뭔 댓글이 이렇게 많으고...!!!
오나가나 인기있는분은 다르구먼.
이 댓글 나한테 좀 빌려주시구려.....애고 배아파~~~
ㅋㅋㅋ 어찌 몸살은 안났수?
많이좀 드시구.
살좀 팡팡 찌구랴.....^0^
뭔 댓글이 이렇게 많으고...!!!
오나가나 인기있는분은 다르구먼.
이 댓글 나한테 좀 빌려주시구려.....애고 배아파~~~
ㅋㅋㅋ 어찌 몸살은 안났수?
많이좀 드시구.
살좀 팡팡 찌구랴.....^0^
2006.07.05 06:34:31 (*.165.126.120)
장고행님!!............참말로 푸근하신 웃음 속에서의 만남이었던 지라
이리도 기억에서 접히질 않는 모양이네염..........하하하~
그러지 않아도
어젯 밤 보니 발바닥에 잡혔던 물집의 껍질을 잡아 떼면서
물집이 잡힌 줄도 모르고 발바닥을 비벼댔으니
차암!!.........태어나서 처음이지 싶네영
하기사, 이튿날 발가락에 깁스해야 하는 줄 알았다요
시방은 뭐 타박상은 옵쓰니께
원상복귀는 된 것만 같으요..........푸하하하~
구레둥 아들은 조금 붙은 이 뱃살마저두 빼야한다구
올매나 저를 닥달을 하는지
지 오마니가 아마두 처녀인 줄 아는가벼욤..........짜아식!!!!!
행님의 매력 넘치시는 웃음으로 아침을 열어본다네여
기리 기리 기억될 아름다웠던 시간 속의 모습으로
오래 오래 간직하겠사옵니당
행님의 넓고 푸근하셨던 사랑에 그저
손 옆구리에 얹고 갑재기 '진짜 싸나이'의 노래를 불러보고 시포지네영
싸나이로 태어나서 할일도 많다만~~~~♪♬~하하하!
나, 뇨자 마자여???
행님, 행님과 마주앉아 야그를 나눠보진 못했지만
고맙고 감사하고 그러네염
기억해 주삼.........헤헤헤~
해삐 해삐하시길..........멀리서 늘 행님의 건강을 기억할께염!!!!!!!
이리도 기억에서 접히질 않는 모양이네염..........하하하~
그러지 않아도
어젯 밤 보니 발바닥에 잡혔던 물집의 껍질을 잡아 떼면서
물집이 잡힌 줄도 모르고 발바닥을 비벼댔으니
차암!!.........태어나서 처음이지 싶네영
하기사, 이튿날 발가락에 깁스해야 하는 줄 알았다요
시방은 뭐 타박상은 옵쓰니께
원상복귀는 된 것만 같으요..........푸하하하~
구레둥 아들은 조금 붙은 이 뱃살마저두 빼야한다구
올매나 저를 닥달을 하는지
지 오마니가 아마두 처녀인 줄 아는가벼욤..........짜아식!!!!!
행님의 매력 넘치시는 웃음으로 아침을 열어본다네여
기리 기리 기억될 아름다웠던 시간 속의 모습으로
오래 오래 간직하겠사옵니당
행님의 넓고 푸근하셨던 사랑에 그저
손 옆구리에 얹고 갑재기 '진짜 싸나이'의 노래를 불러보고 시포지네영
싸나이로 태어나서 할일도 많다만~~~~♪♬~하하하!
나, 뇨자 마자여???
행님, 행님과 마주앉아 야그를 나눠보진 못했지만
고맙고 감사하고 그러네염
기억해 주삼.........헤헤헤~
해삐 해삐하시길..........멀리서 늘 행님의 건강을 기억할께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