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2006.06.02 13:52:00 (*.0.186.170)
세간에서 하는 말에"마음에 있는것은 취중(醉中)에 들어나고 정(情)에 있는 것은 꿈 속에 보인다" 고 한다
꿈이 비록 환상(幻像)이나, 한편 반드시 원인이 있어서 이루어진다
하물며 인생의 영고성쇠(榮枯盛衰)에 어찌 그 원인이 없겠는가
옛말에 말하기를"전세(前世을 알고자 하면 이생에 받는것이 그것이다
내세(來世)를 알고자 하면 이생에 짓는 것이 그것이다"라고 하였다
사람의 일을 가지고 관찰한다면 사람이 운를 타고 세력을 얻어서
함부로 위복(威福)을 지어 남을 턱으로 지시하고 기를 부려도,
남이 감히 원수로 삼거나 원망하지 못하지만, 그 운이 옮겨가고 세력이 없어지면
묵은 감정과 옛 빚이 때를 타서 한꺼번에 모여든다
그렇게 되면 세상 사람들은 다만 그 시세(時勢)의 엎치고 뒤치는 것과
인정의 염량세태(炎凉世態)를 알 뿐이고, 그 유래가 멀다는것은 생각지 않는다
진실로 생각이 이에 이르게 되다면 무엇을 원망하고 무엇을 한탄 하겠는가....
述夢堺言 因緣편에서 옮겨 적어 봅니다
꿈이 비록 환상(幻像)이나, 한편 반드시 원인이 있어서 이루어진다
하물며 인생의 영고성쇠(榮枯盛衰)에 어찌 그 원인이 없겠는가
옛말에 말하기를"전세(前世을 알고자 하면 이생에 받는것이 그것이다
내세(來世)를 알고자 하면 이생에 짓는 것이 그것이다"라고 하였다
사람의 일을 가지고 관찰한다면 사람이 운를 타고 세력을 얻어서
함부로 위복(威福)을 지어 남을 턱으로 지시하고 기를 부려도,
남이 감히 원수로 삼거나 원망하지 못하지만, 그 운이 옮겨가고 세력이 없어지면
묵은 감정과 옛 빚이 때를 타서 한꺼번에 모여든다
그렇게 되면 세상 사람들은 다만 그 시세(時勢)의 엎치고 뒤치는 것과
인정의 염량세태(炎凉世態)를 알 뿐이고, 그 유래가 멀다는것은 생각지 않는다
진실로 생각이 이에 이르게 되다면 무엇을 원망하고 무엇을 한탄 하겠는가....
述夢堺言 因緣편에서 옮겨 적어 봅니다
2006.06.02 18:37:49 (*.48.236.73)
감독님.
까까~~~~~~~~~껑~~?
살아가면서 지치고..
삶이 너모 고달파서 일까여~
늘~내곁에 머물었던 이들에게 상처를 주는 거 가토욤~
글구~
지나간 다음..후회를 하게 됩니다..
진작, 인연은 한 번밖에 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살았더라면.............................
글고요,
울 "오작교의 홈"~~~~대문이~~
무성한 나뭇잎이랑~ 호수 ~영상이~ 싱그러운 햇살에 눈부시도록 빛나믄셩~
시원하게 느껴져 참말루 좋습니다...욤~
여름이 성큼다가오는 6월입니다.요~
주말과 휴일에도~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즐겁고 보랍있게 보내시고욤~
울 감독님~!얄랴븅~~방긋
까까~~~~~~~~~껑~~?
살아가면서 지치고..
삶이 너모 고달파서 일까여~
늘~내곁에 머물었던 이들에게 상처를 주는 거 가토욤~
글구~
지나간 다음..후회를 하게 됩니다..
진작, 인연은 한 번밖에 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살았더라면.............................
글고요,
울 "오작교의 홈"~~~~대문이~~
무성한 나뭇잎이랑~ 호수 ~영상이~ 싱그러운 햇살에 눈부시도록 빛나믄셩~
시원하게 느껴져 참말루 좋습니다...욤~
여름이 성큼다가오는 6월입니다.요~
주말과 휴일에도~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즐겁고 보랍있게 보내시고욤~
울 감독님~!얄랴븅~~방긋
2006.06.02 21:10:50 (*.182.122.164)
하늘정원님.
술몽쇄언의 옥조를 주셨습니다.
너무 오래전에 읽었던 책이라서 내용들이 가물가물....
좋은 글은 동서고금을 통해 늘 우리의 지표가 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술몽쇄언의 옥조를 주셨습니다.
너무 오래전에 읽었던 책이라서 내용들이 가물가물....
좋은 글은 동서고금을 통해 늘 우리의 지표가 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06.06.03 08:48:34 (*.182.122.164)
초롱님.
우리 대문을 6월 1일이 되면서 바꿀려고 했는데
예의치 못한 일이 있어서 오늘에야 바꾸었습니다.
욕심은 한정이 없는 것이라서 올려놓고 보니 영 마뜩치가 않습니다.
좋게 보아주시니 고맙습니다.
우리 대문을 6월 1일이 되면서 바꿀려고 했는데
예의치 못한 일이 있어서 오늘에야 바꾸었습니다.
욕심은 한정이 없는 것이라서 올려놓고 보니 영 마뜩치가 않습니다.
좋게 보아주시니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