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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를 먹어 좋은 일

    오작교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4/38568
    2006.05.30 10:43:48 (*.105.151.157)
    813
    13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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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게시물을
    목록
    댓글
    2006.05.30 11:08:21 (*.17.47.227)
    Jango
    오작교님!
    오작교님께서 홈을 만드실때의 취지대로 "좋은 사람들의방"의 분위기를
    바꾸어 보실려고 애 쓰시는 모습을 보니 그동안 철없이 웃음이 있는글을
    올렸던 장고의 마음이 숙연해 집니다.
    우리 모두 노력해야 되겠죠.
    수고 하셨습니다.
    댓글
    2006.05.30 11:22:47 (*.26.214.73)
    古友
    활활 활활 타올라서
    주변의 모든 것을 태우리라, 싶었던
    정열의 불꽃이 스러지고, 고운 재 속에는
    밝지도 화려하지도 않지만.
    조용히 오래 오래 모두를 따스하게 해 주는 '속불'이 있음을 알게 되는 날 들...


    좋은 글 올려 주셨네요.
    댓글
    2006.05.30 12:01:58 (*.107.104.235)
    이슬처럼
    세월이 흘러 하나 둘 나타나는
    주름만큼
    주름속에 하나 둘 넣어둘 일도
    늘어만 갑니다,,
    댓글
    2006.05.30 13:27:40 (*.105.150.127)
    오작교
    장고님.
    그러한 취지로 이런 글을 올리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그 동안 이 공간을 너무 방치를 해두었던 같아서
    주변에서 좋은 글들을 발견하면 올리기로 생각을 한 것이니까요..
    괜한 부담을 가지지 마세요.
    예전처럼 이 공간은 우리 홈 가족 모두가 운영을 하는 곳으로 남겨두고 싶습니다.
    댓글
    2006.05.30 16:20:45 (*.151.17.251)
    반글라
    펼쳐진 노트엔 뛰어노는 흑백사진을 옆에 끼워두고...
    내용이 좋은글 올려 놓은신글이 컴터로 작성한게...
    서로 세월의 변화에 의한 어울리는 조화로 느껴집니다.

    글씨가...
    친필이 아닌 워드로 작성한게 깨끗하게 보인건만...
    친필로 올렸으면...
    디카나 스케너로 올렸었게죠~~~ ㅎㅎ



    댓글
    2006.05.30 17:04:55 (*.105.150.127)
    오작교
    반글라님.
    컴퓨터가 없었다면 천하의 악필인 제가
    감히 글을 올릴 것을 생각이나 했겠습니까?
    모두가 과학의 힘이요, 도움이지요.
    댓글
    2006.05.30 19:03:46 (*.141.181.49)
    尹敏淑
    흑백의 사진 한컷이
    절 어릴적 추억여행을 하게 해주시는군요.
    해저무는줄도 모르고
    집집마다 굴뚝의 연기가 멈춘지가
    언제 인줄도 모르고
    사방치기에 자치기에 제기차기를 하면서
    엄마가 부를때까지
    마음껏 뛰어 놀던 그시절을
    눈감고 여행했습니다.

    그 시절이 엊그제 같이 펼쳐지는데
    지금의 난 중년이 되어있군요.
    하지만
    나이를 먹어도 좋은것들이 많으니
    거기에 적응하며 삽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6.05.30 19:04:52 (*.234.155.41)
    Diva
    오작교님~~악필 여그 또 있으요~~~ㅎㅎㅎ~~~
    컴터 시작한 이유가 바로 그거였거덩요~~~ㅋㅋㅋㅋ~(자꾸 웃으믄 안되는디 웃을 일만 생겨유....)
    제 인생에서 가장 큰 고민이 악필!!!
    1m/sec 로 나가는 손보다 고노므 생각이 100Km/ses로 더 앞서가니
    글이 따라올 재주가 있어야지요......(뻥이 너무 심했나?....ㅋㅋㅋㅋ.....)
    심각한데 웃어서 죄송하구요,
    오늘도 감사했습니다......

    PS: 헌데, 저 노트 어떻게 쓴다요?
    댓글
    2006.05.30 23:05:08 (*.182.122.164)
    오작교
    Diva님.
    위에 노트에 글을 올리는 것은 약간의 방법만 사용을 하시면 됩니다.
    필요하시면 제가 소스를 보내드리겠습니다.
    댓글
    2006.05.31 03:44:06 (*.36.158.133)
    cosmos
    공지영님의 글..
    언제나 좋은 느낌을 주는
    고운 글이 좋습니다.

    나이 들어 좋은 일,
    약간은 게을러져도 괜찮은...?

    아닌가요?^^
    댓글
    2006.05.31 10:08:14 (*.105.150.75)
    오작교
    cosmos님.
    제말이 그 말입니다.
    저처럼 게으른 사람에게는 딱~~~
    핑게거리가 좋지요.

    흘흘흘....
    댓글
    2006.05.31 12:32:49 (*.111.30.122)
    별빛사이
    사랑한다고 꼭 그대를 내곁에
    두고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는 .....
    멀리 떨어져 있어도
    우리 님들 사랑 하렵니다....

    ㅋ... 오작교님 게으르시다??구욤?
    감독님 부지런하시니...
    우리님들 부지런히 찾아 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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