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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오작교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4/38646
    2006.06.01 17:02:23 (*.105.151.80)
    790
    12 / 0
    목록

    이 게시물을
    목록
    댓글
    2006.06.01 19:04:29 (*.92.7.149)
    구성경
    농부는 가끔 하늘을 올려다보며 살지만,
    도시인들은 콘크리트 바닥만 내려다보며 삽니다.

    농부는 소박한 꿈을 갖고 살지만
    도시인들은 살기 위한 갖가지 욕망으로 살아갑니다.

    비록 콘크리트 바닥을 밟고,
    하늘 한 번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고 살았지만
    이제부터라도 가끔 하늘을 바라보며,
    우리의 정서를 촉촉히 적시려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늘 겸허한 마음으로 이따금 불빛이라곤 전혀 없는
    산 속으로 들어가쏟아질 듯 빽빽한 밤하늘의
    별들을 바라보는 여유를 가지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씨앗을 심어놓고 그 열매를 기다리는 농부의 인내심,
    그 겸허한 마음을 닮아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2006.06.01 21:26:06 (*.232.69.64)
    古友
    지금하지 못한 그 메모가
    당신의 보석을 영원히
    잃어버리게 합니다. - 너무 뼈저리게 느낀 것입니다.

    "지금" 바로 지금 ...
    "나중에," "다음에," - 한 잔 하십시다, 식사라도 같이 하십시다...
    이렇게 실 없는 말은, 비지니스에서도 '빵점' 입니다.



    댓글
    2006.06.02 01:50:27 (*.36.158.133)
    cosmos
    맞아요...
    이젠 기억력도 흐려져서
    메모하는 습관이 아니면
    자꾸 잊어 버리곤 한답니다.

    '지금하지 못한 그 메모가
    당신의 보석을 영원히
    잃어버리게 합니다'...

    저도 뼈저리게 느낍니다.

    영상속의 모자 쓴 그분,
    오작교님이 맞쥬?^^
    댓글
    2006.06.02 02:49:34 (*.82.176.66)
    이쁜천사
    오작교님
    정말ㅁ 메모하면서 살아야 할것 같습니다
    내가지금 만나고 싶은사람이 있습니다
    잔잔한 미소를 보고 싵습니다
    정이가는 당신의 얼굴을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정다운 말을 듣고 싶습니다
    토닥이는 손길이 용기가 되고
    굳게잡는손은 새힘이 됩니다
    내가 몹시 힘이들고 지쳐있지만
    당신을 찾아가는 것은
    꼭만나고 싶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시선을 돌리기 전에 때를 놓칠것 같습니다
    오작교 님 감사함니다
    댓글
    2006.06.02 09:52:11 (*.111.30.50)
    별빛사이
    아름다운 충고로 와 닿읍니다.
    언제나 좋은글..
    감명받고 갑니다..
    댓글
    2006.06.02 10:01:44 (*.107.104.134)
    이슬처럼
    당신의 사람이 시선을 돌리기 전에
    꽃은 때를 놓치지 않습니다.
    위 글이 마음에 와 꽂히는 것은
    무슨 이유에서 일까요~
    때를 놓치기전에 표출해야할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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