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흐르는곡은 "주여 임하소서 - 부산카톨릭합창단" 입니다 |
2005.12.29 09:36:37 (*.79.248.49)
^언제나, 누구 앞에서나 똑같이 겸손하게 하시고
어디서나 머리를 낮춤으로써 내 얼굴이 드러나지 않게 하소서^ 란 말씀이
가장 많이 가슴에 와 닿는것 같습니다.
"겸손"이란 단어가 굉장히 커 보입니다. "겸손"이란 큰 그릇만
마음속에 지니고 있다면 이 세상 모든것이 편안할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달마님! 그동안 본인이 사용하던 "닉네임"은 이미 본인에게서 떠났답니다. 해서
"안개님"께서 붙여준 "핣배"란
이름으로 인사드려서 죄송합니다. 맞이하는 새해도 건강하시고.....^*^
어디서나 머리를 낮춤으로써 내 얼굴이 드러나지 않게 하소서^ 란 말씀이
가장 많이 가슴에 와 닿는것 같습니다.
"겸손"이란 단어가 굉장히 커 보입니다. "겸손"이란 큰 그릇만
마음속에 지니고 있다면 이 세상 모든것이 편안할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달마님! 그동안 본인이 사용하던 "닉네임"은 이미 본인에게서 떠났답니다. 해서
"안개님"께서 붙여준 "핣배"란
이름으로 인사드려서 죄송합니다. 맞이하는 새해도 건강하시고.....^*^
2005.12.29 09:36:40 (*.105.150.59)
달마님.
괜시레 바쁜 척하면서 홈관리를
소홀히 하고 있는 저를 대신하여서 한 해의 인사를 해주셨네요.
울려 퍼지는 종소리와 함께 맺힘들이 풀리고
뜻한 바 모든 것들이 다 이루어 질 수 있는 병술년(丙戌年)의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달마님.
그리고 우리 홈 가족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괜시레 바쁜 척하면서 홈관리를
소홀히 하고 있는 저를 대신하여서 한 해의 인사를 해주셨네요.
울려 퍼지는 종소리와 함께 맺힘들이 풀리고
뜻한 바 모든 것들이 다 이루어 질 수 있는 병술년(丙戌年)의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달마님.
그리고 우리 홈 가족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2005.12.29 10:41:52 (*.235.244.38)
아침마다 뵈는 달마님.
반가워요.
고운글로~ 포근하고 따뜻한 큰 마음 갖게 해 주시네요.^^
누군가에게..
희망이 된다는것은..
정말이지 큰 행복한 일인것 같아요.
초롱이도 새해에는~
소중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아침 넘 기분이 좋으네요.
오라버님.감독님께서 사랑해 주셔서..요
오늘도~
행복 가득한 날 되세요.*^^*
반가워요.
고운글로~ 포근하고 따뜻한 큰 마음 갖게 해 주시네요.^^
누군가에게..
희망이 된다는것은..
정말이지 큰 행복한 일인것 같아요.
초롱이도 새해에는~
소중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아침 넘 기분이 좋으네요.
오라버님.감독님께서 사랑해 주셔서..요
오늘도~
행복 가득한 날 되세요.*^^*
2005.12.29 11:32:07 (*.121.145.162)
노래와.....좋은글이.
숙연해지고, 겸허하게 만듭니다.
이글을 보고
이음악을 듣고
감성으로 다가오는
이러한 숙연함과 장중함이
새해에 저를 더욱 겸손으로 임하게 하였으면 합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신 님게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숙연해지고, 겸허하게 만듭니다.
이글을 보고
이음악을 듣고
감성으로 다가오는
이러한 숙연함과 장중함이
새해에 저를 더욱 겸손으로 임하게 하였으면 합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신 님게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005.12.30 14:52:29 (*.231.153.111)
오작교님, 할배님, 고운초롱님, 숲속갈바람님, 고운님! 들께 아래의 글을 바칩니다.
** 사랑의 빛 **
아무런 조건에 얽매이지 않고 상대방을 전적으로 순수하게 사랑해야만
완전한 기쁨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린 그런 기회를 거의 잡으려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때로 누군가에게 사랑을 줄 때 우리 또한 그들로부터 사랑받기를 원합니다
상처입기 쉬운 내면 속에 잠재워진 자아는 우리를 괴롭히며 다가오는 교활한 몸짓이나
덧없는 사랑의 말들에 의해 잠깐 동안은 손상되지 않은 채로 남겨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사랑을 흥정하거나 조건을 내세울 때 우리 앞에 나타나는 건 유희일 뿐입니다
이런 것에 젖어들 때 사랑은 결코 우리 앞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자아를 돌보지 않고 아무 조건없이 그 누군가의 자아를 사랑하지 않는 한
참된 사랑은 영원히 우리 앞에 나타나지 않을 것입니다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의 따스한 빛을 아낌없이 나누어 줄 때
우리는 신비롭게도 그 사랑의 빛이 우리에게 되돌아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인생의 또 다른 경이로움이고 사랑만이 갖는 신비라고나 할까요
- 카렌 케이시 -
** 사랑의 빛 **
아무런 조건에 얽매이지 않고 상대방을 전적으로 순수하게 사랑해야만
완전한 기쁨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린 그런 기회를 거의 잡으려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때로 누군가에게 사랑을 줄 때 우리 또한 그들로부터 사랑받기를 원합니다
상처입기 쉬운 내면 속에 잠재워진 자아는 우리를 괴롭히며 다가오는 교활한 몸짓이나
덧없는 사랑의 말들에 의해 잠깐 동안은 손상되지 않은 채로 남겨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사랑을 흥정하거나 조건을 내세울 때 우리 앞에 나타나는 건 유희일 뿐입니다
이런 것에 젖어들 때 사랑은 결코 우리 앞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자아를 돌보지 않고 아무 조건없이 그 누군가의 자아를 사랑하지 않는 한
참된 사랑은 영원히 우리 앞에 나타나지 않을 것입니다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의 따스한 빛을 아낌없이 나누어 줄 때
우리는 신비롭게도 그 사랑의 빛이 우리에게 되돌아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인생의 또 다른 경이로움이고 사랑만이 갖는 신비라고나 할까요
- 카렌 케이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