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2005.09.01 09:29:16 (*.74.56.179)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바로 난데
우찌 지를 이리도 잘 표현해 놓으셨데여.
에고 에고 부끄러버라...**
**************************
역쉬 붕어빵님! 날라 다니다 보니 앉아서도 천리를 보는 ~
혜안을 가지셨나 봅니다.
꽃다지 진가를 알아 보시다니.....ㅋㄷㅋㄷㅋㄷ
착각은 자유라는데 착각속에 빠져서 이 글 보고
기분 엄청 UP 되었습니다.ㅎㅎㅎㅎㅎㅎ
하하하하하....즐거운 나
가끔은 기분 전환을 위해서 착각속에 빠져봄직도.....(^.~);;;;;;;;
이 곳에 오시는 모든 님들 사랑합니데이~
2005.09.02 08:47:06 (*.38.88.223)
아이들 다 자랐고 얼마나 잘 키웠는지 장학생으로 입학 했지요.
또 얼마나 알뜰이 살뜰이 살았던지요,
항상 동분서주 하였으니 몸매야 퍼질리는 없었지만,
머리는 질끈 동여매고 화장기도 없었지요.
아이들 픽업하며 기껏해야 동네면허,
이제야 한숨 돌리며 여유가 생기는지,
내 친한 친구들 중년이, 그리고 아름이, 다운이, 또 삶이랑
산,내,들 자연을 벗하여 썬그라스 머리에 올리고 나들이좀 하였다고,
중년 남자 삐져가지고.....
컴 모니터 열심히 들여다보며 좋은 세상이구먼 하면서,
행복해 하였더니, 요즘 중년여자들 인터넷 채팅에
뭐시기가 어쩠다며 한소리 하기에 나도 한소리 하였더니,
중년 남자 또 삐져가지고.....
음~~중년 여자의 멋 !
중년 남자의 넓은 마음에 달려있지요.
또 얼마나 알뜰이 살뜰이 살았던지요,
항상 동분서주 하였으니 몸매야 퍼질리는 없었지만,
머리는 질끈 동여매고 화장기도 없었지요.
아이들 픽업하며 기껏해야 동네면허,
이제야 한숨 돌리며 여유가 생기는지,
내 친한 친구들 중년이, 그리고 아름이, 다운이, 또 삶이랑
산,내,들 자연을 벗하여 썬그라스 머리에 올리고 나들이좀 하였다고,
중년 남자 삐져가지고.....
컴 모니터 열심히 들여다보며 좋은 세상이구먼 하면서,
행복해 하였더니, 요즘 중년여자들 인터넷 채팅에
뭐시기가 어쩠다며 한소리 하기에 나도 한소리 하였더니,
중년 남자 또 삐져가지고.....
음~~중년 여자의 멋 !
중년 남자의 넓은 마음에 달려있지요.
2005.09.02 09:40:15 (*.38.88.223)
날으는 뿡어빵님!!
좋은글 감사드리구요, 멋있어 지려고 노력 허겄습니다.
에~~저는 분명 '붕어빵'이라 하였습니다.
제목글의 주인공이신 꽃다지님! ! !
붕어빵의 계절이 다가오지요.
'붕어빵' 먹음직 스럽게 잘 구워 졌네요.
아~하 귀엽게 춤추는 님, 꽃다지님??
사랑하고 싶어집니다.
꽃다지님! 고운님! 사랑해요.
황금벌판님!
화이팅 이어요.....!
좋은글 감사드리구요, 멋있어 지려고 노력 허겄습니다.
에~~저는 분명 '붕어빵'이라 하였습니다.
제목글의 주인공이신 꽃다지님! ! !
붕어빵의 계절이 다가오지요.
'붕어빵' 먹음직 스럽게 잘 구워 졌네요.
아~하 귀엽게 춤추는 님, 꽃다지님??
사랑하고 싶어집니다.
꽃다지님! 고운님! 사랑해요.
황금벌판님!
화이팅 이어요.....!
2005.09.02 10:16:10 (*.74.56.179)
꽃다지가 누구인지 제일 궁금해 하시는 고운님,~
붕어빵 먹음직스럽게 구웠다 칭찬하는 울타리님 우린 ~
이미 오작교홈에서 친숙한 웹친구 사이죠.**
새로운 다크호스 등장 황금벌판님 정말 반갑습니다.
황금벌판님!!!
중년을 함께 보내고 있는 우리 모두의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중년이,아름이,다운이,삶이란 친구도 중요하지만~
고운이,울타리,꽃다지도 함께 홈에서 만나 수다를 떨어봄직도......^^*;;;;;;;
붕어빵 먹음직스럽게 구웠다 칭찬하는 울타리님 우린 ~
이미 오작교홈에서 친숙한 웹친구 사이죠.**
새로운 다크호스 등장 황금벌판님 정말 반갑습니다.
황금벌판님!!!
중년을 함께 보내고 있는 우리 모두의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중년이,아름이,다운이,삶이란 친구도 중요하지만~
고운이,울타리,꽃다지도 함께 홈에서 만나 수다를 떨어봄직도......^^*;;;;;;;
2005.09.02 14:53:34 (*.53.238.228)
꽃다지님 울타리님.황금벌판님
날으는 붕어빵님! 안녕하세요.^^
오손도손 정다운 야그를 ...
기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
그렇게 멀게 느껴졌던 중년이였는데..
언덕 위까장 올라온 나이구..
이젠~쏟살가치 내려 갈 일만 남은 나이..
중년....으앙~~~
나..안내려 가구 시프당....ㅋㅋㅋ
멋있고 아름다운 삶이기를
간절한 소망을 가져봅니다.^^
날으는 붕어빵님.
좋은글과 아름다운음악 행복했습니다.^^
좋은시간 되십시요.*^^*
날으는 붕어빵님! 안녕하세요.^^
오손도손 정다운 야그를 ...
기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
그렇게 멀게 느껴졌던 중년이였는데..
언덕 위까장 올라온 나이구..
이젠~쏟살가치 내려 갈 일만 남은 나이..
중년....으앙~~~
나..안내려 가구 시프당....ㅋㅋㅋ
멋있고 아름다운 삶이기를
간절한 소망을 가져봅니다.^^
날으는 붕어빵님.
좋은글과 아름다운음악 행복했습니다.^^
좋은시간 되십시요.*^^*
2005.09.02 15:49:57 (*.38.88.223)
저에게는 낯설지 않은 반가운 님들 안녕하세요.
그냥 지나려다 댓글 드립니다.
저야 자주 오작교의 홈 방문하여 고운시 감상하고
고우신 님들께서 올리신 글 빠짐없이 보았기에 낯설지 안구요,
음악 감상실에 들어갈수 없지만 배경 음악으로도 너무나 행복하지요.
괜한 넉두리로 방문하신 님들 마음 상하지 않으셨나 걱정이.....
앞집 아래 웃집 살아가는 풍경이라 이해하여 주십시요.
고운님들 제가 불러봐도 되겠는지요.
날으는뿡어빵님, 꽃다지님, 고운님, 울타리님, 고운초롱님
주말 행복하시고 즐겁게 보내세요.
그냥 지나려다 댓글 드립니다.
저야 자주 오작교의 홈 방문하여 고운시 감상하고
고우신 님들께서 올리신 글 빠짐없이 보았기에 낯설지 안구요,
음악 감상실에 들어갈수 없지만 배경 음악으로도 너무나 행복하지요.
괜한 넉두리로 방문하신 님들 마음 상하지 않으셨나 걱정이.....
앞집 아래 웃집 살아가는 풍경이라 이해하여 주십시요.
고운님들 제가 불러봐도 되겠는지요.
날으는뿡어빵님, 꽃다지님, 고운님, 울타리님, 고운초롱님
주말 행복하시고 즐겁게 보내세요.
2005.09.02 17:29:09 (*.74.212.144)
황금벌판, 요즘 들에 나가야만 볼수 있는 줄 알았습니다.
이 곳에서 황금벌판을 만나다니 넘 기쁘고 마음이 부자가 된듯합니다.
님의 말씀처럼 우리네 앞집,뒷집, 웃집,아랫집 이야기이자 풍경입니다.
이 곳에서는 잘난사람도 못난사람도 없는것 같더군요.
사실 저도 처음에 댓글 하나 다는것도 많이 망설였었습니다.
혹시 무식이 탄로나면 어쩌나,
받침이 틀리면 어쩌나,
띄어쓰기는 맞는것인지 등등 ...
처음 길내기가 어렵지 한번 길 내놓으니까 쉽더군요.
어차피 유식은 출장보내고 무식만 보초 서 있는 꽃다지
무식이 용감ㅎ다고 지금은 앞뒤 맞지도 않는 영양가 없는 얘기 두서도 없이 쓰고 있습니다.
가을입니다. 님의 계절이네요.
님께서 불러주는 이름이 왜 이리 정겨운지 황금벌판의 넉넉함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