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하늘같은 사랑
나는 그대에게 하늘같은 사랑을 주고 싶습니다...
그대가 힘들때마다 맘놓고 나를 찾아와도...
언제나 같은 자리에 같은 모습으로 그대를 지켜주는...
그대의 그리움이 되어줄 수 있는...
그런 하늘같은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그대가 씩씩하게 잘 살아가다가...
혹시라도 그러면 안되겠지만 정말 어쩌다가 혹시라도...
힘이들고 지칠때가 있다면...
그럴땐 내가 이렇게 높은 곳에서 그대를 바라보고 있노라고...
고개 떨굼 대신 나를 보아달라고...
그렇게 나는 한자리에 그대를 기다리고 있었노라고...
나는 그대에게 그렇게 말 할 수 있는...
하늘 같은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나는 그대에게 줄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대 향한 맘이 벅차오른다고 하여도...
나는 그대에게 줄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대가 언젠가 내개로 고개를 돌려주는 그 날에....
나는 그제서야 환한 미소로 그대를 반겨 줄 것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대로 태어나게 해주겠다고...
그러나 나는 마음을 열지 않는 그대에게...
지금 나를 보아달라고...
내가 지금 그대 곁에 있노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세상 지금 그 누구보다 그대의 행복을 바라며 단지...
하늘 같은 사랑으로 그대를 기다리는 까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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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0 10:44:28 (*.75.9.252)
저는 가끔씩 하늘을 바라 봅니다.
살기가 아주 힘들때, 또는 야외라도 나갈일이 있을때,
물론 바라보며 느끼는 감정은 다르겠지만
기쁠때나 슬플때나 항상 그 넓은 가슴으로
포근히 안아 주는것은 한결 같더군요.
오늘은 울 허니한테 물어 봐야겠습니다.
하늘만큼 사랑하느냐고.....
2005.06.20 13:41:15 (*.121.45.241)
그리워서 가슴 한복판 저려올때
힘들고 지칠때 하늘을 바라봄은 높디 높은 그곳에
울고 웃는 고운님들을 포근히 안아줄
넓은 가슴이 자리하나봅니다.
철철 넘치는 행복 가득안고 하늘같은 사랑을 앞세워
오늘도 부자가 됩니다.
옹달샘님!
큰 두레박으로 퍼주신 넓고 넓은
사랑의 글 감사합니다.
좋은날 되시고 행복하세요.
다녀가신 꽃다지님! 고운님! 행복하세요.
오작교님 감사드리구요, 행복하세요.
힘들고 지칠때 하늘을 바라봄은 높디 높은 그곳에
울고 웃는 고운님들을 포근히 안아줄
넓은 가슴이 자리하나봅니다.
철철 넘치는 행복 가득안고 하늘같은 사랑을 앞세워
오늘도 부자가 됩니다.
옹달샘님!
큰 두레박으로 퍼주신 넓고 넓은
사랑의 글 감사합니다.
좋은날 되시고 행복하세요.
다녀가신 꽃다지님! 고운님! 행복하세요.
오작교님 감사드리구요, 행복하세요.
2005.06.20 14:25:28 (*.105.151.46)
옹달샘님.
저는 사랑이면 전부 하늘같은 사랑이고
전부 땅만큼, 바다만큼 다 주는 것인 줄로만 알았습니다.
바보같이 바보같이 말입니다.
그러한 바보스러움이 평생의 응어리가 됩니다.
꽃다지님, 고운님, 울타리님.
우리 홈의 행복 지킴이들이 여기 다 계시네요?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늘 고맙구요..
저는 사랑이면 전부 하늘같은 사랑이고
전부 땅만큼, 바다만큼 다 주는 것인 줄로만 알았습니다.
바보같이 바보같이 말입니다.
그러한 바보스러움이 평생의 응어리가 됩니다.
꽃다지님, 고운님, 울타리님.
우리 홈의 행복 지킴이들이 여기 다 계시네요?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늘 고맙구요..
2005.06.20 16:51:55 (*.105.151.46)
꽃다지님. 고운님. 울타리님
여기에서 모여서 무슨 회의를 하시남요.
그러면 저도 당연하게 불러 주셨어야지요..
저만 쏙 빼놓고 이러는 것 아님니다.
원래는 제가 오작교의 홈 답글 원조라는 것 모르시지요?
오작교님께서는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러한 나를 빼놓다니......
다음부터는 절대로 용서를 하지 않습니다.
오작교님. 우리 홈의 행복 지킴이에 저는 왜 빼놓으셨남요?
삐질까 보다..
여기에서 모여서 무슨 회의를 하시남요.
그러면 저도 당연하게 불러 주셨어야지요..
저만 쏙 빼놓고 이러는 것 아님니다.
원래는 제가 오작교의 홈 답글 원조라는 것 모르시지요?
오작교님께서는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러한 나를 빼놓다니......
다음부터는 절대로 용서를 하지 않습니다.
오작교님. 우리 홈의 행복 지킴이에 저는 왜 빼놓으셨남요?
삐질까 보다..
2005.06.20 17:21:24 (*.74.202.239)
오작교홈 답글 원조 그리우미님!
전 도통홈 답글 원조 꽃다지입니다.
근데 어디를 그렇게 돌아댕기는기요.
아침부텀 옹달이, 울타리,고운이,오작교님이랑
알콩달콩 콩 볶아 먹었는디, 어디 있었어여?
그렇잖아도 올챙이 배맹낄로 톡 볼가진 다리,
토종 조선 무우 다리로 찾아 댕기다~~ 댕기다 포기하고 우리끼리
콩 볶아서 다 먹어 버렸어여.
옹달님이 샘이나 잘 푸지 콩은 제대로 못 볶아서여,
꽃다지가 볶았는디 어찌나 맛있던지 거의 먹어 버렸네여.
그리우미거 쬐금 냉겼는디 오작교님한테 물어 보세여. 남았나.
낸중엔 돌아만 댕기지 말고 집 잘 지켜여.
션한 얼음이나 과자 사다 줄께여.
울타리님 몇번 먹었어여. 맛 붙었나봐여.
전 도통홈 답글 원조 꽃다지입니다.
근데 어디를 그렇게 돌아댕기는기요.
아침부텀 옹달이, 울타리,고운이,오작교님이랑
알콩달콩 콩 볶아 먹었는디, 어디 있었어여?
그렇잖아도 올챙이 배맹낄로 톡 볼가진 다리,
토종 조선 무우 다리로 찾아 댕기다~~ 댕기다 포기하고 우리끼리
콩 볶아서 다 먹어 버렸어여.
옹달님이 샘이나 잘 푸지 콩은 제대로 못 볶아서여,
꽃다지가 볶았는디 어찌나 맛있던지 거의 먹어 버렸네여.
그리우미거 쬐금 냉겼는디 오작교님한테 물어 보세여. 남았나.
낸중엔 돌아만 댕기지 말고 집 잘 지켜여.
션한 얼음이나 과자 사다 줄께여.
울타리님 몇번 먹었어여. 맛 붙었나봐여.
2005.06.20 22:10:34 (*.146.196.198)
에공...
정겨운흔적남겨주신,,,
꽃다지님~고운님~울타리님~오작교님~그리움님~또 꽃다지님~~
마치...한편의 고운글을 읽는듯한...
편안함과 따스함이 묻어나는...고운흔적주시었습니다....ㅎㅎ
미소가득픔고...잘 읽고갑니다요...
고맙습니다....ㅎ
평안한밤 보내시구 이쁜꿈들꾸시어요...^^*
정겨운흔적남겨주신,,,
꽃다지님~고운님~울타리님~오작교님~그리움님~또 꽃다지님~~
마치...한편의 고운글을 읽는듯한...
편안함과 따스함이 묻어나는...고운흔적주시었습니다....ㅎㅎ
미소가득픔고...잘 읽고갑니다요...
고맙습니다....ㅎ
평안한밤 보내시구 이쁜꿈들꾸시어요...^^*
2005.06.21 08:58:46 (*.106.63.9)
우먼도 뒷줄에 섰습니다
힘찬 하루 열어 가십시요
좋은글 음악 좋습니다
이 아침에 종이컵이지만 우아한 마음으로 모닝커피에 미소를 담아 봅니다
힘찬 하루 열어 가십시요
좋은글 음악 좋습니다
이 아침에 종이컵이지만 우아한 마음으로 모닝커피에 미소를 담아 봅니다
2005.06.21 22:55:47 (*.238.38.79)
너무나 늧게...
세월이 나를 좀먹어 시들고 아프게해...
즐거운 마음이 고운마음이 나의 전신에 휩싸여 다른이의 눈에 마음에 가슴에 닿았으면하는 바램이 저무는 해와함꼐
같이했으면.........
세월이 나를 좀먹어 시들고 아프게해...
즐거운 마음이 고운마음이 나의 전신에 휩싸여 다른이의 눈에 마음에 가슴에 닿았으면하는 바램이 저무는 해와함꼐
같이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