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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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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낙엽
늘푸른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3/26444
2006.11.27
23:40:20 (*.60.168.116)
304
목록
파란 낙엽
이병주
숙명 이였기에
겁없이 만들어낸 그 많은 추억
주체 하지 못하고
조각되어 흩어질 때
푸름의 형상으로
몸서리치는 충격도 마다 않고
지켜 온 날 이였다.
얄궂은 세월이
앗아 가지 말고
그대로 머물고 싶지만
가느다란 모가지는
내리치는 야멸찬 바람에
파란 잎으로 떨어진다.
https://leebj.pe.kr
이 게시물을
목록
2006.11.28
13:13:18 (*.124.210.124)
들꽃향기
파란 낙엽이 떨어지는 것은 슬픈일지요^_^
번호
제목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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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오작교
45116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65963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70854
2010-03-22
2010-03-22 23:17
3791
무엇으로 살까/나그네
나그네
290
2006-11-29
2006-11-29 16:37
3790
이 죽일 놈의 사랑/ 정설연
가슴비
281
2006-11-29
2006-11-29 11:30
3789
혼자이기 때문입니다,2/ 원태연.
물레방아
319
2006-11-29
2006-11-29 11:04
3788
~**나는그대가참좋습니다**~
카샤
299
2006-11-29
2006-11-29 10:09
3787
☆。 마음속 좋은글... ·☆。
다*솔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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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8 21:30
3786
11월의 노래/ 김용택.
물레방아
277
2006-11-28
2006-11-28 19:53
3785
망각의 바다 / 박 소향
태버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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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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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정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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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루봉
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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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8 14:05
3783
인생은 봄이 없네
들꽃향기
290
2006-11-28
2006-11-28 13:08
파란 낙엽
1
늘푸른
304
2006-11-27
2006-11-27 23:40
파란 낙엽 이병주 숙명 이였기에 겁없이 만들어낸 그 많은 추억 주체 하지 못하고 조각되어 흩어질 때 푸름의 형상으로 몸서리치는 충격도 마다 않고 지켜 온 날 이였다. 얄궂은 세월이 앗아 가지 말고 그대로 머물고 싶지만 가느다란 모가지는 내리치는 야멸...
3781
마지막 잎새들/고은영
niyee
291
2006-11-27
2006-11-27 17:33
3780
비요일/박 소향
2
태버뮈
335
2006-11-27
2006-11-27 14:07
3779
혼자이기 때문입니다,1/ 원태연.
물레방아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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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7
2006-11-2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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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아름다운 연인아/이재현
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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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12월에 오시려거든 / 오광수
하늘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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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편지 / 정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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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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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은 비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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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다*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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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이 그리움이라 부릅니다 / 정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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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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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6
2006-11-2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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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를 버리고싶다
자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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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6
2006-11-26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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