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샘터 - 팍팍한 삶, 잠시 쉬어 가는 공간
글 수 494
더 이상의 게시판은 만들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우리 홈에 만들어진 수 많은 게시판들이 있고, 또한 그곳에 많은 분들이 열심히 게시물을
올려주고 계시기 때문이기도 하고, 또한 게시판을 관리하는데 너무 힘이 드는 까닭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 번을 망설이다가 이 게시판을 만들었습니다.
저라는 사람은 망둥어의 기억력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감명깊게 보았던 책도 책을 덮고 나면 금새 책의 제목이나 저자가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비단 책 뿐만이 아니고 인간관계에서도 마찬가지이지요.
잠깐 만나고 헤어진 사람은 다른 곳에서 만날지라도 좀처럼 기억을 해내지 못하여 오해를 불러 일으키곤 합니다.
물론 음악도 마찬가지이구요.
해서, 제가 책을 읽으면서 좋았던 부분, 좋았던 내용이 있으면 단편적으로 이 공간을 통하여 올려 놓고,
그 감동을 오랜동안 느껴보고자 함입니다.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만으로 취사선택이 되기 때문에 조금 조심스럽기도 하지만서두.......
늘 그렇듯이 시작은 거창하게 하지만 얼마나 지속이 될지는 의문입니다.
또한 제가 이 공간을 채울 만큼 많은 양의 책을 읽지도 못하고요.
메인 홈의 "좋은 사람들"의 게시판도 있지만 제가 처음 만들었던 취지와는 다르게 게시물들이 올려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해서 이 공간은 게시물을 저 혼자 올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순전히 저의 욕심 때문에 만들어진 공간입니다.
처음에는 저작권의 문제도 있고 해서 테마음악방에 올렸었는데
좋은 글을 함께 공유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서 이 공간으로 옮겨서 공개를 합니다.
혹여 저작권에 문제되는 글이 있을 때는 통보를 해주시면 바로 삭제를 하겠습니다.
이 공간이 꽉꽉 메꾸어질 수 있도록 세상의 아름다운 이야기거리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철없는 바램을 가져보면서.......
우리 홈에 만들어진 수 많은 게시판들이 있고, 또한 그곳에 많은 분들이 열심히 게시물을
올려주고 계시기 때문이기도 하고, 또한 게시판을 관리하는데 너무 힘이 드는 까닭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 번을 망설이다가 이 게시판을 만들었습니다.
저라는 사람은 망둥어의 기억력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감명깊게 보았던 책도 책을 덮고 나면 금새 책의 제목이나 저자가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비단 책 뿐만이 아니고 인간관계에서도 마찬가지이지요.
잠깐 만나고 헤어진 사람은 다른 곳에서 만날지라도 좀처럼 기억을 해내지 못하여 오해를 불러 일으키곤 합니다.
물론 음악도 마찬가지이구요.
해서, 제가 책을 읽으면서 좋았던 부분, 좋았던 내용이 있으면 단편적으로 이 공간을 통하여 올려 놓고,
그 감동을 오랜동안 느껴보고자 함입니다.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만으로 취사선택이 되기 때문에 조금 조심스럽기도 하지만서두.......
늘 그렇듯이 시작은 거창하게 하지만 얼마나 지속이 될지는 의문입니다.
또한 제가 이 공간을 채울 만큼 많은 양의 책을 읽지도 못하고요.
메인 홈의 "좋은 사람들"의 게시판도 있지만 제가 처음 만들었던 취지와는 다르게 게시물들이 올려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해서 이 공간은 게시물을 저 혼자 올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순전히 저의 욕심 때문에 만들어진 공간입니다.
처음에는 저작권의 문제도 있고 해서 테마음악방에 올렸었는데
좋은 글을 함께 공유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서 이 공간으로 옮겨서 공개를 합니다.
혹여 저작권에 문제되는 글이 있을 때는 통보를 해주시면 바로 삭제를 하겠습니다.
이 공간이 꽉꽉 메꾸어질 수 있도록 세상의 아름다운 이야기거리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철없는 바램을 가져보면서.......
2009.08.12 13:07:07
좋은 글에 머물면.. 마음이 더 고와지겠지요?
곁에 머무는 아름다움을 만끽해 봅니다.
이 댓글 몇 줄에 힘이 되시려는지요~?
저도 철없는 바램을...
인사드립니다.
곁에 머무는 아름다움을 만끽해 봅니다.
이 댓글 몇 줄에 힘이 되시려는지요~?
저도 철없는 바램을...
인사드립니다.
2009.08.12 21:40:18
CCamu님.
그럼요.
이렇게 몇 줄 남겨주시는 댓글이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처음으로 만나는 분께 제 마음을 빼앗긴 것만 같아서 얼굴이 화끈거립니다.
마음을 내려 주셔서 고마워요.
그럼요.
이렇게 몇 줄 남겨주시는 댓글이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처음으로 만나는 분께 제 마음을 빼앗긴 것만 같아서 얼굴이 화끈거립니다.
마음을 내려 주셔서 고마워요.
2009.08.14 08:06:14
여명님.
말복이 지난 후에 복중 더위를 이야기하긴
좀 '거시기'하지만 본격적인 찜통 더위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기상대의 예보이고 보면 이제부터가 정말 여름이지 싶습니다.
잘계시지요?
손녀의 재롱에 시간가는 줄도 모르게 계실 것으로 압니다.
사랑은 베풀 수 있을 때 마음껏 베푸는 것이랍니다.
손녀에게 많은 사랑을 주세요.
말복이 지난 후에 복중 더위를 이야기하긴
좀 '거시기'하지만 본격적인 찜통 더위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기상대의 예보이고 보면 이제부터가 정말 여름이지 싶습니다.
잘계시지요?
손녀의 재롱에 시간가는 줄도 모르게 계실 것으로 압니다.
사랑은 베풀 수 있을 때 마음껏 베푸는 것이랍니다.
손녀에게 많은 사랑을 주세요.
2009.08.14 14:22:59
좋은 공간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들려서 맑은 샘물 마시고 갑니다.
샘물이 그냥 샘물이 아닌 감로수인가 봅니다.
마음이 훈훈해지고 있거든요.
오늘도 들려서 맑은 샘물 마시고 갑니다.
샘물이 그냥 샘물이 아닌 감로수인가 봅니다.
마음이 훈훈해지고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