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481
2008.04.15 09:24:54
ㅋㅋㅋㅋㅋ
세상사 마음먹은 대로 단 하루라도 살 수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건방진 말이지만 몸이 예전같지 않음을 느낄 때마다
서글픔은 배가됩니다.
우리를 아프게 하는 것들과는 절대로 안친할께요.
세상사 마음먹은 대로 단 하루라도 살 수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건방진 말이지만 몸이 예전같지 않음을 느낄 때마다
서글픔은 배가됩니다.
우리를 아프게 하는 것들과는 절대로 안친할께요.
2008.04.24 02:21:24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바람 한점에도 뒤돌아 보는 나이가 되어서 일까요...
오작교의 홈 이 궁금했는데 회원이 되어서 정말 기쁘고 삶의 활력소가 된듯 합니다.
바람 한점에도 뒤돌아 보는 나이가 되어서 일까요...
오작교의 홈 이 궁금했는데 회원이 되어서 정말 기쁘고 삶의 활력소가 된듯 합니다.
2008.05.10 23:40:05
어느 날 문득 찾아 온 작은 불씨
죽은 줄 만 알았던 가슴에 꽃이 되어 피더니
그리움의 멍물되어 애잔한 가슴만 시리네
애초에 시작치나 말것을 우연한 떨림에 이끌려
밤마다 그리움에 술로 한숨지네
죽은 줄 만 알았던 가슴에 꽃이 되어 피더니
그리움의 멍물되어 애잔한 가슴만 시리네
애초에 시작치나 말것을 우연한 떨림에 이끌려
밤마다 그리움에 술로 한숨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