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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park5611.pe.kr

    떠난 님 (시조)

     꽃들은 피고지고 또다시 피지만은

     가신님 돌아오지 않으니 애달프다

     인생이 무상한것을 무엇으로 달랠까

    데보라
    댓글
    2010.10.29 23:15:39

    울 청풍명월님/....

    떠난님 그리워 어쩌나~...

    마음이 시립니다..

    무엇으로 마음을 달래 줄꼬~......

    엊그제 참 오랫만에 초대를 받아

    오랫만에 화려한 외출...

    몇십년전 그낭만과 운치는 없지만 그래도

    자주 지나는 대학로...

    일행들과 헤어져 혼자 인사동으로...

    와아...조금은 흥분되는 참으로 오랫만에

    느끼는 행복...

    바람불어 스산한 거리였으나...

    그냥 좋아 걷고 또걷고....

    추워 스카프 큰걸루 골라 목에 칭칭감고 적당히 늘어 트리고....ㅎㅎ

    또 카키색이다 ㅎㅎㅎ

    카키빛 사파리를 입고 나갔으니...ㅎㅎ

    그리고 빨강 스카프랑...

    다음엔 예쁜 귀고리집으로...

    열댓개 사가지고...

    집에오니..

    스카프 장사해도 되겠다 ㅎㅎ

    혼자걷은 인사동길이

    우째 그리도 포근하고 좋은지요...

    어제도 화려한 외출에....ㅎㅎ

    어젯밤부터 뜨끔거리는 목감기.

    자고나면 거뜬하던것이...

    요즈음은 영 말을 안듣는다.

    새벽에 병원행....밤이 되니 또 아파 집니다.

    아름다운 음악들으며

    고운 소식들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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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베르또
    댓글
    2010.10.29 04:11:28

    아프지 않기를 빕니다.

    아프면 늙는대요.

    아무래도 면역력이 약해져가니

    자주 아프고 잘 낫지도 않고

    그렇답니다. 억지로 즐겁고

    억지로 웃고 그리 살아야지요.

    꼭 오빠같은 말을 하지요?

    히히(억지로 만든 웃음 소리).

    데보라
    댓글
    2010.10.29 06:19:29

    에공~..울 여명님 너무 무리하셨네요

    날씨 추운데 나들이 하셨으니 감기 드실수 밖에...

     

    저도 요사이 컨디션이 좋지않아 며칠 고생했답니다

    아프지 마세요..하고 난뒤 제가~...ㅎㅎㅎ

    오늘은 살만합니다

    교회 모임이 있어 외출하고 좀전에 들어 왔답니다

    좀 피곤합니다...기운도 없고

    저도 좀 쉬렵니다...

     

    건강 조심하시구 무리하지 마시고

    많이 쉬시고 아프지 말구....

    언능 빨리 나으세용~....

     

    멀리서 화이팅!... 보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0.10.29 10: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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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0.10.29 11:36:47

    몇년전 울 언니랑 덕적도에 갔을때에

    선상바람에 갸냘픈 초롱이 날아갈까바서

    언니의  카키색 사파리를 초롱이가 잠깐 걸쳤던 기억이 나네요^^

     

    암튼

    쪼오거 와인 한잔 마시고 시포랑

    푸욱 쉬는 날 되시어요

     

    울 여명언니 사랑해요~초롱이드림..

    은하수
    댓글
    2010.10.30 11: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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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 사랑해요~

    아프지 마세요....

    조만간 뵈어야지요...보고프^.~*

    비밀글입니다.

    오늘은 사무실에 홀로 있게 되어서....

    조금 쓸쓸하기도 하고,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져서 움츠리고 있었는데...

    아름다운 음악은 사람의맘을 녹이는 것 같아요.

    이 사무실이  좋은 음악으로 가득 메워져서.....

    든든해지네요.

    밥 먹은 것처럼...

    오늘도 화이팅!!해야죠^^

    여명
    댓글
    2010.10.28 22:47:39

    환절기...감기 조심 하세요~

    음악이 참좋지요?

    데보라
    댓글
    2010.10.29 06:12:01

    있는그대로님/....안녕~....

    만나서 반가워요

    여긴 멀리 미국이예요

     

    한국에 날씨가 많이 춥지요

    갑자기 추워져서 그런가봐요..

     

    네~...맞아요

    좋은 음악이 너무 많아 한번 들으면

    손을 놓을 수가 없답니다

    모두 울 홈지기님 덕분이지요

     

    건강 조심하시고...

    즐건 시간되세용~...*^.^*

    피아노 소리가 이렇게 좋을 줄 몰랐습니다.

    방명록을 떠나지지가 않습니다.

    끊어질까봐 클릭도 못하고 있습니다.

    여명
    댓글
    2010.10.28 22:45:06

    그심정 이해 합니다.ㅎ

    잘지내시지요?

    데보라
    댓글
    2010.10.29 06:08:46

    알베르또님/...ㅎㅎㅎ

    알만합니다

    제도 예전엔 별로였는데 들을수록 좋더라구요

    언젠가는 피아노곡 CD를 몇장 산적도 있답니다

     

    오작교테마음악에 들어가시면

    피아노곡 좋은 곡 참 많아요

    전 가끔 듣는 답니다

     

    좋은 감상하세용~.....

    어제는 이곳에 비바람치고 날씨가 엉망이더니

    오늘은 언제 그랬느냐는듯이 햇살이 가득~

    청명하고 참 좋으네요...기분도 상쾌!

     

    어제 비바람으로 길거리엔 나뭇잎이

    많이 떨어져 버렸답니다

    빨간색 노란색 여러색의 나뭇잎이 길거리에 이쁩니다

     

    가을이 이렇게 멀어져 갑니다

    웃음 가득..*^.^* 행복한 날~....

    멋진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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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명
    댓글
    2010.10.28 22:46:37

    지난주 친정에 있을때

    시카고 동생이랑 통화하며

    생각 많이 했답니다.ㅎㅎ

    아름다운 시카고의 가을은 어떨런지요...

    어디든 가고파 안달 입니다.ㅎ

    울지마 톤즈를 보며

    참 많이 서럽게 울었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0.10.28 01:24:02

    여명님/...

    영화 보셨나 봐요?.....

    한번쯤은 나도 그렇게 울었으면 좋겠따.....

    HAE02~4.gif

    고이민현
    댓글
    2010.10.27 08:09:44

    누구에게 핸폰을 때리는 중일까 ?

    고운초롱님 !

    매니큐 색상이 핸폰을 닮아서 예 ~ 뻐 ^0^

    고운초롱
    댓글
    2010.10.27 11:49:42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오늘도 까공?

    가을은 사색의 계절이라 구론가??

    초롱이도 요즈음 생각이 너머너모 마나졌거든요

    울 순둥이 언니랑 마니 보고시포욤

    장수하셔야 되니깐

    운동 욜띰히 하시공

    칭구들도 마니 만나시공 즐겁게 보내세용

     

    춥네요

    아직 단풍도 다 물든거 아닌데..
    이대로 가을이 가버린다면 넘넘 아쉬울 거 같지요?

    암튼

    외출시엔

    옷깃을 여미시며  어깨 좍 피고 ~ㅎ

    맘만은 따듯한 하루 되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점심 먹자네요.

    대학로에서...

    그곳에 가면 내곱던 젊은날들이 마구마구 생각 난답니다.

    그리고 영화한편 보고 올려구요....

    고운초롱
    댓글
    2010.10.25 16:51:59

    울 여명언니

     

    오늘도 안뇽?

    우선 추카추카~ㅎ

     

    여름내내

    동동거리며 뛰어다니시느랴공

    맘의여유가 항개도 없으셨는데

    모처럼 이케 좋은시간 보내세요^^

     

    낮에 점심함께 먹구 차 한잔 마시고

    영화 한편 느긋하게 보고 ~ㅎ

    와~~아 언니 신나게따아^^

     

    사랑해요^^

    초롱이~드림..

    데보라
    댓글
    2010.10.26 00:14:10

    여명님/....좋은  시간 많이 보내고 계시네요

    대학로라~......????

    말로만 듣고 번도 가보지 못했답니다

     

    저번에 한국에 갔을때 동생하고 인사동엔 가보았고

    대학로엔 못가 보았찌요..이번엔 한번 가보고 싶네요

     

    세상에나~. 난 한국에서 영화 본지가 얼마나 되었을까~.....ㅎㅎㅎ

    좋으시겠다~...영화도 한편 때리고 맛난 점심도 먹고~

     

    좋은 시간 많이 많이 가지세요

    2010년도 이 아름다운 가을은 다시 오지 않는답니다

     

    부럽습니다용~......ㅎㅎㅎ

     

    교회에서 울 엄마랑 맛난 콩나물 국밥 먹고

    조금전에 들어 왔습니다...

    근데~...교회에서 밥을 먹고나면

    이상하게 금방 배가 허전해요...

    뭐가 먹고 싶은데...어찔까나~....

    에이~...참았다가 이른 저녁 먹어야지.....

     

    한국은 가을 단풍이 한창이겠찌요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부네요

    낙엽이 길가에 마구 딩굴고

    시카고는 원래 바람의 도시이거든요

     

    울 ~님들 휴일 잘 보내셨나요?

    지금은 모두들 꿈나라 여행 중이시겠고.....

    편히 주무시고 좋은 아침 맞으세용~....^.^

    여명
    댓글
    2010.10.25 07:41:21

    맞아요,

    오래전 위니팩 친구집에서 두어달 지내며

    교회를 따라 갔어요.

    그날 먹은 미역국에 김치...

    금새 배가 고파지는것이...ㅎㅎ

    어제그제 주말엔 설악단풍이 절정이라 했어요.

    밀리는 교통이 무서버....

    우리 아파트도 한둘 물들기 시작 합니다.

    아름다운 시카고...

    또 근질근질 합니다.ㅎ

    떠나고 싶어서지요~~~~ㅎ

    고운밤 되세요~~~~

    데보라
    댓글
    2010.10.26 00:21:09

    어머 그러셨군요

    맞죠?....이상하게 금새 또 배가 고파지지요...ㅎㅎㅎ

    여명님도 느끼셨구나....

     

    설악산 가본지도 무지 오랩니다

    아마 10년은 훨씬 넘은것 같네요

    그때 한국에 다니러 갔을때 아마 11월쯤일까

    친구가 콘도을 빌려서 한번 간적이 있구요

    에~...너무 멋졌어요....

     

    내년에 제가 3월부터 6개월간 ...미국에 있을겁니다

    울 엄마~ 뉴질랜드에 있는 동생이 6개월 모시기로 했거든요

    그때 시카고에 꼭 한번 오세요....시간되시면~

     

    한국은 지금 밤 12시가 넘었네요

    고운 밤되시고 좋은 꿈 꾸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0.10.25 16:58:04

    하이고

    울 데보라 온닌 눈을 감고두

    울 한국의 가을을 훤히 다 알고 있네요~ㅎ

    마자요

    지금 밖엔 황금들판에

    낙옆이 길가에 뒹굴고 있답니다.

    온능 귀국하셔서 함께 느껴보게용~ㅎ

     

    콩나물 국밥이라??

    넘 시원하고 맛있는 음식인데

    전 점심에 제가 며칠전에 담궈놓은 간장게장~ㅎ

    고거랑 밥 한그릇 뚝딱~~ㅋ

     

    암튼 건강하세요

    사랑해요^^

    초롱이~드림..

    데보라
    댓글
    2010.10.26 00:32:12

    초롱씨/...안녕~

    요사히 집에 경사앞두고 마음이 많이 바쁘겠네~....

     

    초롱씨....그런 국밥 한번 먹어바바요...

    무지 맛나구.....그런데~.....

     

    정말 한국은 이제 11월엔 단풍이 절정이겠찌요

    내가 한국에 갈때 쯤에도 좀 남아 있으려나

    한국의 이쁜 단풍이 보고 싶다....

     

    난 노란 은행나무 잎도 좋아하는데....

    보니까 한국의 우리 동네 어디쯤

    은행나무 가로수가 멋진 곳이 있던데....

    떨어진 노란 은행잎이 길가에.......딩구는

    그런길을 걷고 싶당~.......

     

         잊지못하는 님(시조)

      가신님 그리워서 죽도록 보고파서

      오늘도 잊지못해 마음을 태우는데

      바람이 스쳐지나며 꿈을깨라 하더라

    고운초롱
    댓글
    2010.10.25 00:03:24

    울 청풍명월 오라버니

     

    까공?

    구론데 아주 간절한...

    그리움이네요...

     

    즐거운 휴일 보내셨는지용?

    편안한 밤 되세용

     

    사랑합니다~

    초롱이~드림..

     

    데보라
    댓글
    2010.10.25 03:39:58

    혹시 우리 청풍명월님이

    그리운님 잊지못해

    애태우시는거 아닐까요?.....ㅎㅎㅎ

     

    읊고 갑니다요

    여명
    댓글
    2010.10.25 07:33:54

    정독을 하며

    깊은 묵상을 했더랍니다.

    좋은 주말 아침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흐려서 햇빛도 감추었네요

    베란다를 내다보니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습니다

    가을비~.....이 비후엔 좀 추워지겠찌요

     

    오작교 홈이 차고 넘칩니다

    울 여명님도 오시고 울 초롱씬 행복한 소식이 있고....

    사랑하는 ~님들의 아름다운 소식들이

    기분 좋게 만드는 아침입니다

     

    모두 모두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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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명
    댓글
    2010.10.24 09:17:18

    눈을뜨니 새벽6시 넘은 시각 이예요.

    요즈음은 게을러 새벽미사도 못드립니다.ㅎ

    잔뜩 찌뿌린 날입니다.

    가까운 친구가 왔어요.

    시골에 전원주택지어 살고있는 친구지요.

    친정나드리 왔네요

    오늘 미사후 친구부부랑

    친구 친정 어머님도 뫼시고 점심 먹으려구요.

    우리들 모여 떠들던 인사동 으로 갈까...

    궁리중 입니다.따스한 차한잔

    따뜻해 보입니다.ㅎ

    좋은하루요~~~~

    데보라
    댓글
    2010.10.25 03:33:13

    일찍 눈을 뜨셨나 보군요

    몸이 아프실땐 좀 쉬어도 좋아요

     

    제친구들도 시골 전원 주택에

    집을 짓고 사는 친구들이 있더라구요

     

    학교때 친한친구인데 서방님이 일찍암치

    모든일을 그만 두시고 시골에 땅을 사서

    전원 주택을 지었다 하더군요

    주말마다 서을 집으로 온데요

     

    한번 놀러 오라는데...가보고 싶더라구요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옆집에 전원주택이

    팔려고 나와 있다고 한번 보러 오라더군요

    엄마 모시고 공기 좋은데서 살고도 싶더라구요

    그것도 좋을것 같아 생각해 본다고 했찌요....

     

    함께 따스한 차 한잔해요

    좋은 시간 보내시구요.....^.^

    고운초롱
    댓글
    2010.10.25 00:07:48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오늘도 안뇽?

    오전내내

    울 모찐그대랑 함께 맘머고 철지난 옷들을 정리하며

    대청소를 하고  전주에 나들이 댕겨오니깐

    몸이 겁나게 피로를 느끼고 있는데

    언니께서 주신 따스한 차 한잔에

    쌓였던 피로 싸악 날아가네용~ㅎ

     

    늘 감사해요

     

    사랑해요~

    초롱이 드림..

    데보라
    댓글
    2010.10.25 03:37:26

    초롱씨/...큰일했네

    마저 이젠 여름 옷 정리하고 겨울옷으로 바꿀때지요

    옷정리하는것 쉬운 일 아닌데.....

    난 틈틈이 왔다 갔다 하면서 보이는대로 하지요

    한꺼번에 하면 힘드니까.....

     

    ㅎㅎㅎ....나들이도 피곤하가벼~...

    고마워요~...함께 마셔요

     

    근데 집은 어딘데 전주에~....

    전주는 사는곳 보다 도시가 큰가 보죠?...

    반가운 전화가 왔어요.

    데보라님...

    그먼곳에서 가끔 안부 주시는 사랑에

    이렇게 감사 드리며

    이아침 더많이 신나는날 입니다.

    아프지 말라는 당부의 말이

    이렇게 긴여운이 남습니다.

    데보라님 고마워요.

    한달후면 나오시네요.

    보고싶어 그러지요.....

    온종일 생각할거 같습니다.%EC%BD%94%EC%8A%A4%EB%AA%A8%EC%8A%A4.jpg

    고운초롱
    댓글
    2010.10.23 11:51:34

    입맛이 없어도

    억지라도 자주자주

    마니 드셔야지요

     

    구레야

    쪼론 코스모스 한들~한들거리는 꽃길도 거늬어 보구

    더 늙기전에 추억을 맹그러 노셔야징?

    고롬

    언니가 고로케도 즐기시는 운동도  못하셔요??

     

    암튼

    온능 추스리시고 기운내셔용

    몸도맘도 편안한 주말 보내시고요

     

    사랑해요~

    초롱이~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0.10.23 17:21:10

    藥으로  못고치는 병은

    마음으로 고쳐야 된데요.

    뭐든지 "된다, 된다, 안 아프다, 안 아프다,"

    그러면 나도 모르게 그렇게 된데요.

    데보라
    댓글
    2010.10.23 23:53:35

    여명님/..고마워요

    이렇게 홈에까지 올려 주시구..

    멋적네요....저도 감사의 마음 드려요

     

    올려주신 사진..넘 이뽀요

    하늘이 저렇게 맑고 청명할 수 있을까...

    이곳 하늘보다 더 예쁘네요

    제가 가끔 본 한국의 하늘을 기억하기론

    늘 뿌연 잿빛이였는데,,,

    코스모스가 날 반기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고

    건강 언능 회복하시구요....

     

    멀리서~....빠~~~~빠~~~~이

    

    여명님/...어때요?

    아프다는 소식 요아래서 보고

    답글도 드리지 못했는데....좀 바뻣어요

     

    많이 좋아지셨나요?...

    아프지마세요....

    아프면 몸도 마음도 추워요

    전 그렇더라구요...슬프고~

     

    언능 건강 회복하시고

    하루속히 털고 일어나세용~...

     

    멀리서~......

    여명
    댓글
    2010.10.23 08:31:50

    데보라님~

    반가워요.

    어제도 병원 다녀 왔어요.

    맨날죽.....ㅎㅎ

    괜찮지싶어 이것저것 먹으면 또 아프고요.ㅎㅎ

    오늘아침 창문을 여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내좋아하는 우유빛 부드러운 스커트도 입어보고요 ㅎㅎ

    기분좋은날 되세요~~

    늘 고맙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0.10.23 12:10:42

    우유빛 스커트라??

    언니에게 넘 잘 어울듯 싶네요~ㅎ

    치마 입으신 모습은 아직 못 본거 가트당 그런데~~~

     

    어서 힘내세요 언니

    맑은날 되세용^^

    데보라
    댓글
    2010.10.23 23:56:05

    초롱씨/..다음에 우리 만날때

    우유빛 스커트 입고 나오시라구 할까!~.......ㅎㅎㅎ

    요사히 많이 바쁘겠네요...행복하구~

    고운초롱
    댓글
    2010.10.23 12:06:18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께서

    한달이쓰면 귀국을 하신다구용??

    울 여명언니랑 울 함께 단풍구경도 즐기고

    어제 다녀온 구레에 산채나물에 버섯전골에~ㅎ

    각종버섯 부침게가 넘 맛있거든요

    고때 울 감독오빠랑 천사언니랑 함께

    알징??

    언니 넘 보고시포

     

    사랑해요~

    초롱이~드림..

    데보라
    댓글
    2010.10.23 23:58:57

    근데 초롱씨~....그때되면 단풍이 다 지지 않을까~

    겨울이 될텐데...눈도 나리고 12월인걸~

    근데 산채나물에 버섯전골은 먹을 수 있겠지....ㅎㅎㅎ

    좋은 아침입니다

    컴에 들어 오니 오늘은 좋은 소식이 있네요

    울 초롱씨 아드님이 결혼식을 한다고요

    집안에 경사가 있으시구~...좋겠당!

    당연히 축하드려야지요...

     

    울 초롱씨는 너무 좋겠어요

    예쁜 며느님 맞이하고요...

     

    다시한번 축하드리고요

    결혼식도 잘 치루시구요

    너무 멀어 가보진 못하지만

    멀리서나마 하인사 대신합니다

     

    축하해요~....*^.^*

    멋진 그대와 잘 보내세요~.....

     

    love@.gif

     

     

     

     

    초롱아...그리고 머찐그대동생~~

    이따만큼 축하해요~~~

    Wedding-Flower-7-VJZRXS7IM4-1280x1024.jpg

    고운초롱
    댓글
    2010.10.22 20:36:06

    하이고
    쪼로케 이쁜꽃은 난생첨이네요
    ㅋㅋㅋ
    행복지수를~ㅎ
    무궁무진 풍성하게 해 주시고
    암튼
    울 수형이랑 혜나의 앞길들이 완죤 만사형통하게 열리겠어용
    추카추카해 주심에 넘 감사해요~ㅎ

    구론데 언니 독감주사 접종했어용??

     

    사랑해요^^

    초롱이~드림..

    이좋은날....

    그냥 단풍 가득한 곳으로 떠나고프다......

    고운초롱
    댓글
    2010.10.22 20:40:26

    넵~

    요즈음 여행하기에 참 좋은 계절이네요~ㅎ

    점심시간에 바쁜 울 모찐그대를 완죤 꼬셔서 콧바람이라도 마꼬

    산채나물이 유명하고 버섯전골이 넘 맛있는 집에서 점심을 먹었답니다

    울 감독오빠랑 천사언니도 한번 모시고 갈텐데

     언니도 담에 오시면

    그곳에 델꼬갈까낭??

    데보라
    댓글
    2010.10.23 00:10:44

    넘 맛있겠따...나도 나물 좋아하구 버섯전골도 좋아하는디~...

    정말 한국가면 날자한번 잡아야겠네~....ㅎㅎㅎ

    나도 델꼬 갈꺼징~.....^.^

    반갑습니다.

    오늘 정보의 바다를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정말 좋은 보물을 찾았네요..

    조명이 하나 둘 켜지기 시작하는

    시간에 좋은 음악과 함께

    오늘 하루 잘 마무리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되세요.

    오작교
    댓글
    2010.10.22 09:01:04

    스쳐도두병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우리 홈 가족이 되심을 환영합니다.

    닉네임이 참 재미있네요.

    그런데 그 병은 소주병인가요? ㅎㅎ

    반갑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오후에

    차한잔과 음악으로

    나른함을 달래네요

    감사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0.10.21 15:46:53

    울 엄고수님

     

    방가요^^

    저도

    잔잔한 감성을 불러 일으켜주는 음악이랑 함께

    향기 겁나게 좋은 차 한잔 마시고 있답니다~ㅎ

     

    참 조흔 오후 보내세요^^

    어제밤 11시 조금 넘은 시각

    택배가...

    분명 제이름으로온...조그만 상자

    아니....

    띠동갑인 사랑하는 후배이름이...

    펼쳐보니

    빠알간 대추가..

    대추위에 얹혀진 엽서

    제목이 목메인다..

    그렇게 보고프단다.

    얼마전 오랫만에 열어본 메일에

    중간 퇴직금 일부 받았노라며..

    인사동에서 언니 밥사드리고 싶다고...

    너무바뻐 답도 못했는데

    참 오랫만에 목소리 들으며

    머지않은날 인사동에서 만나기로 하고

    힘들지만 너무도 당당하게 아름다운 삶을 사는 그녀가

    괜스레 가엽어지는날 입니다.

    나중 만나면 내좋아하는 빨강 스카프도 사주고

    맛난 솥밥도 먹으려구요..

    빨간대추 온종일 들여다만 봅니다.

    먹지못하고...

    엊그제부터 아퍼서요..

    손끝발끝까지 아프고 고열에

    그러니 속까지 않좋고 죽먹고요.

    사실은 몰레 하나먹다 아들한테 들켰어요 ㅋㅋ

    속이 안좋으려 해요.ㅎ

    사실은 들킨건 하나고 댓개 먹었거든요.

    보은대추네요 무쟈게 달아요 ㅋ

    배가 부글거리고요...

    병원에 몇일째 다니고 있답니다.

    사랑하는 후배를 생각하며.....

    고운초롱
    댓글
    2010.10.21 15:42:10

    가을향기 물씬 풍기는 좋은글에

    저의 맘도 덩달아 행복해지네요~ㅎ

     

    고롬

    몸살에 소화불량증인가??

    매실액기쑤에 따뜻한 물을 부어 자주 마시면 좋을거 같아요

     

    암튼

    온능 쾌차하시어

    고로케 이쁜 후배님이랑

    아름다운 가을날들...

    이쁜 기억창고에 저장하시길 바랍니다^^

     

    울 여명언니!!아자아자 !핫팅!!

     

    사랑해요~

    초롱이 ~드림..

    5171.gif 

    오늘은 경찰의 날이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이케 사랑하는 가족과 국가의 안보를 위해
    늘~~헌신하시는 울 감독오빠 넘넘 자랑스럽습니다:)

     

    암튼
    건강하시길 기도드리면서 ...

    글구
    더욱 멋진 모습을 기대할게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0.10.21 14:23:16

    금년에는 울 감독오빠가

    뭔 표창장을 탔을까 ?

    고운초롱
    댓글
    2010.10.21 15:09:45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까꽁?

    넵~

    밤 낮없이
    발로 뛰며
    고로케 헌신적으로 노력을 하시더니만
    전북을 대표해 대통령표창을 수상하셨지요.

    울 감독오빠! 넘 자랑스럽습니다~ㅎ

     

    울 순둥이 온니도 잘 지내시죵??


    서로 보듬고 또 보듬고...
    아름다운 가을 모두 행복하시고
    또 건강하시어욤^^

     

    사랑해요~
    초롱이~ 드림..

    108.jpg

    짙은 구름 색으로는 세찬 소나기가 한없이 퍼부울

    태세이나 며칠째 가랑비가 오락가락거리면서

    기분만 울적하게 만들어 놓습니다. 39번

    Secret Tear 음악이 그나마 가라앉은 기분을

    완전히 침울한 분위기로 다운시켜 버렸습니다.

     

    3. Autumn Was Lost In The Leaves를 연주하는

    애달픈 피아노 소리가 연이어 나옵니다.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또 음악이 사람을 이렇게

    평소답지 않게 우울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한시간을 훌쩍 넘기어도 이어져 나오는 연주가

    전부 이런 류의 피아노 소리인 줄 미쳐 몰랐습니다.

     

    평생 가을을 전혀 타 본 적이 없던 사람 올림.

    고운초롱
    댓글
    2010.10.21 15:27:19

    가을병

     

    날이 가고
    달이 가고
    어느새
    가을 다가와

    서리 내리고
    잎새 물들면
    또 다시 일어나는 속알이

    무심한 하늘은
    노을로 타고
    대지엔 바람과 낙엽만 가득하니
    가을은 그대로
    마음의 병상이다

     

    -정태현-

     

    고운초롱
    댓글
    2010.10.21 15:30:54

    울 알베르또님

     

    까꽁?

    항개도 뵈온적 없지만~~ㅋ

    님을 떠올려 보면서 미소를 지어봅니당~ㅎ

     

    고롬

    시간내어

    한번쯤 나를 뒤돌아 보고...

    앞으로의 게획도 세워볼 수있는 뜻깊은 여행한번 또나바바효??

     

    알죵??

     

    오늘 처음가입해서 좋은음악 줄겁게 듣고갑니다

    데보라
    댓글
    2010.10.21 00:55:46

    코알라님/...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님의 말대로 여긴 정말 좋은 음악이 너무 많아요

    우리 운영자님이 저희들의 귀를 즐겁게 만들어 주지요

    음악과 함께 그리운 추억과 낭만이 있는곳이구요

    사랑을 나누며 정을 돋우워 가는 쉼의 공간이랍니다

     

    자주 오셔서 즐거운 시간 많이 보내세용~...

    아주 아주 잘 오셨습니다요~....^.^

     bangga.jpg

     

    고운초롱
    댓글
    2010.10.21 15:34:11

     

    울 코알라님

     

    어서오시어요

    방갑습니다^^

    이케 자랑스러운 울 {오작교의 홈}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자주 뵈올 수 있었으면 해요

    참 좋은 시간 되세요

    霜 降 (상강) 10월23일

     

       서리가 내린다 는 뜻이다  낮은 쾌청하고 밤에는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린다 된서리가 내려 천지가 눈이 온듯 뽀얗게 뒤 덥는 때다

     

    (동면) 초목이 누렇게 떨어지며 겨울잠을 자는 벌레는 모두 땅에 숨고

               동물들은 동면을 준비한다

     

    (보리파종) 상강은 남부지방에서 보리파종의 적기이다 보리파종이

                     늦어지면 동해를 입고 수확량도 급감한다

     

    (한해 농사의 마무리) 길고 힘든 한해 였지만 농사를 잘 지었으면

                                      잘 지은대로 못 지었으면 못 지은대로의 수학

                                      이 있다

    데보라
    댓글
    2010.10.21 01:00:11

    청풍명월님/...안녕하시지요!

    그럼..... 서리가 내리면 추워지겠네요

    전 어서 겨울이 왔으면 좋겠어요...ㅎㅎㅎ

    찬서리가 보고 싶네요~...고마워요

    고운초롱
    댓글
    2010.10.21 16:31:41

    보고시픈 울 청풍명월 오라버니

     

    까꽁?

    잘 지내시죵?

    네~

    요즘 생활하기 넘 좋은계절

    쾌청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서요^^

     

    맨날맨날 좋은날 되세요

     

    사랑해요~

    초롱이~ 드림..

    오늘은 방콕하며

    아름다운 음악들으며

    집에서 쉬고 있답니다

     

    유쾌!상쾌!

    통쾌!

    웃음가득 ~

    행복한 날 맞으세요~...*^.^*

    color_.jpg

    안녕들 하신지요

    깊어가는 가을

    왠지모를 쓸쓸함이 가슴한켠에

    아련이 젖어드는 저녁이네요

    이런것이 나이를 먹어간다는것인지는

    잘 모르지만 여기에 오니 마음이 푸근해 지네요

    환절기 인데 감기 조심히시고

    좋은 가을밤 되십시요

    고운초롱
    댓글
    2010.10.19 20:24:03

    이케

    아름답고

    자랑스러운

    울{오작교의홈}에서 갈색 추억을 하나씩 쌓아가도록해요^^

     

    울엄고수님~!

    편안한 밤되세요^^

    데보라
    댓글
    2010.10.19 23:43:06

    엄고수님/...안녕하셨어요?

    한국에 날씨가 기온차가 심한 모양인데

    별고 없으시지요?...건강하시구요~

     

    맞아요~...정말 가을은 깊어만 가는데

    한국에 이쁜 낙엽이 보고 싶네요

     

    여긴 그렇게 이쁘진 않아요

    산이 없기때문에 길가의 나무들만 본답니다

    한국이 계절을 느끼긴 참 좋은것 같아요

     

    쓸쓸해 하지 마시고 어디 드라이브라도 하세용~....

    나이든다는거~...그거 쬐금 서글프지만 그래도 그만큼

    노련미와 성숙미가 있잔아요.....안그런가?....ㅎㅎㅎ

     

    넵!...이곳에 오면 말대로 푸근하지요

    외로움을 벗을 수가 있답니다

    자주 오셔서 맘껏 즐기세요

    좋은 음악도 많이 들으시고...

    아마 쓸쓸함이 사라져 버릴껄요......^.^

     

    ..자주 오실꺼지요?

    다음에 또 만나용~.....바~이

    sa123@.jpg

     

    날씨가 많이쌀쌀해 졌죠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멀리서 안부합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0.10.19 16:41:47

    매일 방명록에서 그곳 소식과

    일기를 소상히 알게 되네요.

    어머님 건강은 어떻신지요 ?

    회원님들과 나누는 정담이

    즐겁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0.10.19 23:35:52

    고이민현님께서 이렇게 귀한 발걸음을~...

    안녕하시지요!.....

    쪼금 삐졌었는데 .......^.-

    그래두 오신 걸음에 감사합니다요...ㅎㅎㅎ

    왜냐구요~....안 오시니깐...

    누구한테는 꼬리글도 잘 써 주시면서....질투지용~.....ㅎㅎㅎ

    요사히는 홈에 활동이 뜸하신데 궁금~....

    자주 좀 뵙시다용~.....홈에 자주 안오시는 줄 알았찌요

     

    네~....덕분에 잘 계십니다

    벌써 미국에 온지 두달이 훌쩍 지나가 버렸답니다

    생각보다 잘 적응하고 계셔서 감사하지요

     

    이제 한달후면 한국에 가십니다

    그때까지 또 편안히 계시면 좋겠습니다

     

    고운 발걸음....감사합니다..

    또 뵐께요~....*^.^*

    고이민현
    댓글
    2010.10.20 23:19:05

    먼저 죄송 하구요,

    4~5 개월간 충전(?) 하느라

    좀 쉬었습니다.

    앞으로 잘 할께요.........^-^

    고운초롱
    댓글
    2010.10.19 20:16:21

    어여쁜울데보라언니

     

    안뇽?

    요로코롬

    아름다운계절에 친정엄마께서 오셨으니깐                        
    모두 건강하시고
    모찐 여행 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해요

    초롱이~드림..

    데보라
    댓글
    2010.10.19 23:50:35

    안녕~...울 이쁜 초롱씨....

    요사히 많이 비쁘징?...

     

    맞어!...이 아름다운 계절에

    정말 어디 여행이라도 가고 깊은디

    울 엄마 멀리 못가니까 좀 그래....

     

    이번에 사실은 쿠르즈 가려고 했거든..

    라스베가스도 여행하구....

    뉴질랜드에 있는 동생 부부가

    못 온다는 바람에 취소했지....

    그래서 좀 섭섭했지용

    그냥 가까운 곳에만 다니고 나가지뭐...

     

    고마워~...울 초롱씨

    초롱씨도 이 아름다운 계절에 맨날 수영장만 지키지 말고

    멋진 그대랑 멋진 여행 좀 하시지요....

     

    좋은 시간 많이 가지세욤~.....멋진 그대랑!.....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까꽁?

    이케 아름다운 가을과행복한 휴일 보내셨지요?

     

    큰 행사를  앞두고 있는                                                  
    저희 부부에게                                                                                           
    맛있는 저녁을

    글구

    좋은조언을 해 주시어 참고가  마니될꼬 같아 참  좋았답니다.^^

    은혜 잊지않을게요


    요로코롬
    늘 서로의 따스한 맘 나누며 살게요^^      

     

    정말 고맙고 넘 감사해요  

    울 감독오빠 ~!! 완죤 사랑해요^^                                                                                   

    데보라
    댓글
    2010.10.19 02:57:57

    초롱씨~..안녕!

    마저~..몸도 마음도 따스한 하루되셈...

    모두 모두 감사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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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님들!! 활기차게 한주 열어가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0.10.18 17:40:19

    어여쁜 울 은하수 언니

     

    안뇽?

    즐겁고 유익한 휴일보내셨어요?

     

    고로케도 청명하던                                        
    가을의 하늘도 어두워지기 시작을하네요


    붉게 물든 노을과 억새가 잘 어울려 좋아용

    구론데 

    쪼거   언니의작품이다효??

    넘 모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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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이민현
    댓글
    2010.10.18 08:37:25

    꿈나라 여행중에 그린 그림도 홈페이지에

    올라 가는줄을 예전에 미쳐 몰랐네요.....^-^
    고운초롱
    댓글
    2010.10.18 17:42:02

    푸합~~ㅎ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잘지내시죵??

    ㅋㅋㅋ

    우연히 이곳을 알게되서 몇번 비회원으로 오가다

    문득 이것이 아니다 생각되서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별로 아는것은 없지만 한때 음악을 좋아해서

    아련한 기억으로만 남아가는 젊은 시절을 다시

    떠올리며 회상하는 그런 시간을 가질수 있는

    이곳 ....정말 감사드리며

    열심히 오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0.10.17 22: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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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이민현
    댓글
    2010.10.18 18:08:29

    중년의 쉼터, 오작교 안식처로

    오심을 환영 합니다.

    홈에서 자주 뵙기를.........

    사랑의 방황 (시조)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까 하였는데

     

       잊으려 생각하면 할수록 돋아나니

     

           이마음 둘곳몰라서 오늘밤도 지새다

    오늘도 좋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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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0.10.17 22:48:38

    울 어여쁜 데보라 온니

     

    오늘도 안뇽??

    초롱인

    왼 종일 가족들이랑 함께

    고노무 쇼핑을 즐기느랴공~ㅎ

    완죤 히미 항개도 없으니깐 이따가~ㅎ

    오늘은

    울 셩장 가을운동회가 열리는 날

    각 반별로 경기가 진행되고 있어서

    사알짝사앙짝 들여다 본답니다^^

     

    구레서 풀장안엔 완죤 씨끌벅쩍이랍니다 >.<  

    데보라
    댓글
    2010.10.17 02:01:20

    가을 운동회?.....

    그럼 수영으로 각자 시합을 하나요?....

     

    정말 수영장 안이 정신이 없겠다....

    수영장에 좋은 프로그램들이 많은가봐요

     

    사장님은 살짝 살짝 감시만 하시는가벼....ㅎㅎㅎ

    점심 맛나게 먹으라구 하시면서

    한시간 전에 큰형님께서 엄마드리라

    맛있는 유부초밥을 만들어 오셨어요

     

    아~...울 큰형님?

    이곳엔 아주 친한 4인방 형님들이 계시는데요

    ...큰형님 둘째 형님 제위에 언니.....제가 젤 막내구요

    이렇게 4인방이라구 해서 친한 분들이 계십니다요

     

    그중에 젤 큰형님......70이 넘으셨지

    참 오래된 4인방이랍니다...

     

    늘 곁에 계셔서 감사하지요

    아침을 늦게 먹어서

    조금 있다 엄마랑 맛나게 먹으려구요

     

    한국에 주말 기온이 뚝 딸어진다구 하던데

    울 초롱씨 말대로 감기랑 칭구하지 마시고

    모두 감기 조심하시구 즐건 주말 잘 보내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0.10.16 16:20:45

    타국에서 서로서로 의지를 하며 정답게 사시는 모습이 그려지네요^^

    구론데 젤 큰형님이 70이 넘으셨다구용??

    하이고

    완죤 엄마가트넹~ㅎ

    구레둥

    윗사람들이랑 친하게 지내면 큰 부담이 없게 되어 편안하고

    글구 모두들 구여워 주시고 사랑해 주시니깐

    더 좋더라고요^^

     

    고로케 끈끈한 우정 쭈욱 이어가시길 빌오욤^^

     

    사랑해요~

    초롱이 드림..

    데보라
    댓글
    2010.10.17 02:05:27

    맞아요~....나이가 젤 많으시지요

    이모같은 큰 형님이랍니다....절 많이 이뽀해 주시지요

     

    네....외로운 이민생활 서로 의지하고 지낸답니다

    자주 만나 여기저기 놀러도 다니고.....몇십년인걸

    고마우이~......초롱씨~^^

    그리운이여,

    그리운이여, 오늘도 밤이 깊었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0.10.16 02:37:49

    동행님/....안녕하세요!

     

    지금~한국은 모두가 잠든 깊은 밤이지요

    아름다운 꿈 꾸시고 편안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0.10.16 16:26:13

    이으그

    뉘셩??

    울 동행오라버니 마니 바쁘시죵??

    구레둥

    암만

    업무일로 오시게 되지만 한번 연락을 주시징??

    고롬

    울 감독오빠랑 초롱이랑 함께 달려갈텐데~~

    암튼

    넘 방가방가욤 :)

     

    풍성한 가을~~~

    오늘도 내일도 마냥 기쁨으로 지내시길 빌오욤

     

    울 동행오라버니~!얄랴븅~꾸벅

    고이민현
    댓글
    2010.10.16 21:49:21

    보고픈이여,보고픈이여.

    오늘도 낮이 서늘한 바람을 선사해 줍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순둥이 온니 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
    고로케도 이쁜 울 데보라온니,쉼터오라버니,
    백합님,울 허정님,청풍명월님,들꽃향기님
    울 감로성님,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아침이슬님,정현님,세월님,푸른하늘님,그리운 날님,
    글구 보리피리 오빠,울 새내기 온누리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기온이 뚝 떨어지고

    찬 바람도 불고 있어 겁나게 춥게 느껴집니다. ㅎ

     

    암튼
    오늘부터는 보온을 위해

    얇은 옷을 마니~ㅎ 겹쳐입으시공

    환절기 건강에도 주의하셔용^^

     

    감기걸리시면 초롱이 체김못 지니깐~~~알죵??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0.10.15 19:45:58

    초롱이고로케도 단아하고:)

    여전히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는 :)

    풉하하하

     

    글구

    각선미가 완죤 우월한 거 알죵??

    오늘밤엔

    고론 각선미를 잘 살리는 스키니를 입고 시방 야외음악회에 갑니당.>.< 

     

    데보라
    댓글
    2010.10.16 02:35:48

    울 초롱공주...안뇽~

     

    좋겠네...쪽 빼입고 음악회 가나부다...멋져~

    무슨 음악회인지 몰라도 나도 좋아하는디...

    부럽습니다요..물론 멋진 그대랑 가실테도~....

    잘 다녀오고 좋은 기간 많이 만드셈...

     

    한국은 기운이 뚝 떨어졌다든데...

    초롱씨말대로 감기하고 칭구 맨들지 말고 조심...알지?...

     

    모두 모두 감가 조심해야징~....

    바~~~~~~~이........*^.^*

    떠난 님  (시조)

     

    내님은 갔습니다 수평선 저너머로

     

          저녁놀 아름답게 꾸미고 갔습니다

     

                 이제는 외로움만이 밀물처럼 밀리다

    고운초롱
    댓글
    2010.10.15 19:30:47

    슬포라...

    데보라
    댓글
    2010.10.16 02:30:42

    청풍명월님/...안녕하시지요!

    슬픈 시조 한자락 ..............

     

    아~..외로움이 밀물처럼 밀려오네요~.....

    51.jpg

    오늘은요~~

    울 대박이들 백일 입니다.

    울며늘이 참 고마운날 입니다.

    이따또 올께요~~~

    고운초롱
    댓글
    2010.10.15 17:04:02

    벌써 대박이 백일이군요^^

    추카추카~
    고롬
    지금쯤 멋진 잔치 치루시느랴공 마니 분주하시죵?


    암튼
    구엽고 튼튼하게 자라고
    큰 사랑과 축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당^^

     

    울 여명언니~!사랑해요

    데보라
    댓글
    2010.10.16 02:27:05

    여명님/....잘 계시지요?

    에공~....벌써 꼬마들이 백일~...

    한참 이쁘겠어요~부럽기도 하구요...

    녀석들 재롱에 시간 가는 줄 모르시겠네요

     

    맞어~...며느님 수고가 많네요

    쌍둥이 키우기 쉽지 않을텐데....

    얼마나 바쁘겠어요...

     

    암튼 축하해요~.....

    오늘 엄마랑 외식하고

    찜질방에 다녀왔습니다

    뽀송뽀송 기분이 좋습니다

     

    울 엄만 피곤하신지 벌써 꿈나라로~

    저도 좀 피곤~......

    잠자기전에 잠시 컴에 앉아

    오늘 못한 안부 인사 전합니다

     

    사랑하는 울~님들 모두 모두 안녕~~~~~~

    멀리서 안부 전하고 휘리릭~......물러갑니다요

     

    모두 모두 jkl.gif

     

     

     

     

     

     

    고운초롱
    댓글
    2010.10.15 19:16:03

    울 데보라 언니가 넘넘 부러운 저녁이네요...

     

    왜냐고욤??

    친정엄마랑 시간내어 찜질방도 즐기고

    맛있는 만두도 해먹고

    암튼 좋은추억 마니마니 맹그는 모습을 보면서...........

     

    엄마도 동생도 마니 보고시포

    눈물이 핑~~~~~쏟아지네요...

     

    초롱인 음악회에 가서 맘을 달래봐야징 ~~~ㅎ

    데보라
    댓글
    2010.10.16 02:22:00

    마저 마저~....그럴려구요

    울 엄마 연세가 많으셔서 이번 미국행도 고집하며

    모시고 왔는데 잘 적응하고 계시니 감사하지요

     

    미국은 이번이 마지막인듯 시포

    다음엔 힘드셔서오시지 못할것 같아요

    그래서 나도 추억을 많이 맹글려구 노력중인데

    울 엄마 힘들어 하셔서 쉽지는 않네요

    여기 쿠르즈가 좋은데 한번 모시고 다녀 오려니

    너무 힘드실것 같아 생각중인데....많이 걷지는 못하시거든요

     

    암튼 울 초롱씨 말대로 엄마하고

    보내는 시간 많이 맹글려구 생각하구 있당께롱~....

     

    어른들 모시고 다니기는 한국이 좋을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 한국에 가면 여기 저기 모시고 다닐려구요

    좋아하시는 온천에도 가구....일본에도 가시구 싶어 하시구..

     

    초롱씨 좋겠땅...음악회도 가구...

    잼있는 시간 보내구 잘 다녀 와용~.....바~이

    autumn_288%5B20040126171922%5D_%EB%B3%B5%EC%82%AC.jpg

    우리님들도 가을 따라 ....^.~*

     

     

    알베르또
    댓글
    2010.10.15 01:30:50

    사진을 보는데 왜 이렇게 가슴이 설레일까?

    이상타. 74번 Lonuri Di lascaluni 연주 음악과

    겹쳐서일까? 끝나면 또 듣고 또 듣고.

    전생에 저기에 가 본 거같기도 하고.

    은하수
    댓글
    2010.10.15 01:52:13

    알베르또님!!..안녕^.~*

    가을을 타나 봐요 저가..ㅎㅎ

    잠이 영~ 오지않아

    오작교 음악 방을 찾아 왔는데

    알베르또님 닉이...참 반갑습니다

    잘 계시지요?/

    동창회 얼마나 즐거웠는지 감이 가네요...

    알베르또님!!

    요위 사진은 참 오래된 사진인데

    낚시터에서 담은 사진이랍니다 

    저도 가물거리는데...아마 경기도 어디인가! 둔치인거 같아요

    음악과 함께 하셨다니.......^.~*

      늘 기쁜날 되시고 건강하세요

     

    데보라
    댓글
    2010.10.15 08:33:22

    은하수님/...안녕~

    오랜만에 갈대를 보니 한국 생각이 납니다

    역시 가을은 마냥 깊어만 갑니다요

     

    한국엔 기온이 많이 내려갔다던데

    여긴 가을이 아주 좋은 날씨랍니다

     

    잘 지내시지요?.....*^.^*

    고운초롱
    댓글
    2010.10.15 19:26:15

    가을향기 물씬 풍기는 이미지 넘 조흐네요


    아름다운 계절과 함께

    좋은결실 거두시고
    함박미소 활짝 피우시는 날들이 되세용^^

     

    사랑해요^^

    초롱이 드림..

    고등학교 졸업 40주년 추억의 수학여행을

    태국으로 갔다 즐겁게 놀고 왔습니다.

    남녀 동창 모두 합하여 69명이 3박 5일로

    다녀 왔지요. 동창회 카페에는 즐거운

    사진들이 기백장 올라와 있는데 밀린

    일이 많아 제대로 못 봤답니다.

    시간을 가지고 봐야겠어요. 또 다른 여행을

    기다리며 즐겁게 일을 해야겠지요.

    여행을 가서도 재미있지만 준비하면서

    설레는 마음은 더 즐거운 것 같아요.

    데보라
    댓글
    2010.10.14 09:11:44

    알베르또님 ..오랜만이십니다요

    아~..그러셨군요

    전에 한번 이야기 하신것 같은데...

    즐거우셨나봐요...좋으셨겠다

     

    69명...여행이 대단하셨겠어요

    그 사진 다 보시는데도 며칠 걸리시겟어요...ㅎ

    역시 여행은 즐거운거예요...

    준비부터.....아무래도 설레지요..

    고운초롱
    댓글
    2010.10.14 11:19:28

    와~~아 신나시겠따~ㅎ

    초롱인 동창회에 허락증이 항개도 안떨어져서 담을 쌓고 살고있는데....

    겁나게 부러버랑

     

    암튼

    좋은추억 마니마니 맹글구 넘 잼으시고 참 잘 하셨네요^^

    울 알베르또님~!얄랴븅~빵긋

     

    좋은 아침!

    오늘은 모모 같애...날씨가 흐리구 어둑 어둑~ 

    천둥치구 번게치구 비가 온다요...

     

    오랜만에 내리는 비를 보니 좋으네요

    창문을 열고 배란다에 나가

    내리는 비를 내려다 보니

    기분이 상쾌합니다요

     

    아마 길거리엔 낙엽이 많이 떨어지겠다...

    비때문에~....그냥 하루종일 비나 내렸음 좋겠다

     

    이렇게 비오는날 들어 앉아

    뜨거운 찜질이나 할겸 사우나나 갈가...생각중~

    아님 방콕하며 비하고나 놀까.....ㅎㅎㅎ

     

    암튼~..... 가을이 깊어만 갑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좋은 하루되세용~...

    plk.gif

     

     

    고운초롱
    댓글
    2010.10.14 11:11:26

    어여쁜 데보라 온니

     

    오늘도 안뇽?

    고론날 찜질방 넘 좋겠다~ㅎ

    이곳의 날씨는 맑고 높고 파아란 하늘이랍니당^^

    암튼
    짙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더불어

    행복하고 편안한
    시간 보내세용~^^

     

    사랑해요~

    초롱이 드림..

    은하수
    댓글
    2010.10.15 02:05:00

    데보라님!...안녕^.~*

    여기 서울도 초 저녁에 가을 비가 내렸지요

    가을이 성큼 더 깊어 가는것을 피부로... 

    한잎 두잎 낙엽이 떨어져

    딩구는 모습을 보며 퇴근을 하였답니다

     

    오늘도 행복한 마음 가득 하시길....건강하시길..사랑해요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순둥이 온니 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
    고로케도 이쁜 울 데보라온니,쉼터오라버니,
    백합님,울 허정님,청풍명월님,들꽃향기님
    울 감로성님,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아침이슬님,정현님,세월님,푸른하늘님,그리운 날님,
    글구 보리피리 오빠,울 새내기 온누리님 울 고우신 님들~!

     
    오늘도 까꽁^^

    며칠전 준비한
    국화꽃잎 속에 가을 냄새가 가득 묻어난 오후
    초롱인
    보람차고 풍성한 수확 거둔거 같아
    삶의향기 물~씬 풍기는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왜냐고욤??
    울 모찐그대가 오늘은 저 멀리 공치러 가더니만
    고로케도 힘든 경합에서 젤루 큰 우승을 해서
    순금 10돈을 타왔답니당^^


    지난달엔 홀인원을 하더니만
    정말 기분만땅 하고 행복하네용^^

     

    울 고우신 님들께서도 이케 좋은계절에

    더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0.10.13 22:25:56

    보기 풀레이도 못면한 늙은이 약올리기요 ?

    요즈음 금 한돈이 얼마인지는 몰라도 복권

    당첨된 기분이겠네요.

    홀인원에 우승상금까지 겹쳤으니 다음 정모

    남원에는 맨손 맨입으로 가도 되겠지라우.....^-^

    거듭 축하 드립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0.10.13 23:46:50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까꽁?

    안구레둥

    쪼론소식땜시렁 넘 이뽀서 귀가를 한 그대에게

    침이 몽땅 다 마르도록 뽀를 맘껏 퍼부어줬답니당~~ㅋㅋㅋ

    푸하하하

    글구

    암만 생각을 해바바둥

    제방왕 김탁구라면

    골프왕??

    울 모찐그대인 거 가터용~~~ㅎ

     

    암튼

    추카추카 해주셔서 감사해요^^

    고운밤 되세용

     

    사랑합니당~

    초롱이 드림..

    데보라
    댓글
    2010.10.14 01:03:34

    와~....신나겠당...울 초롱씨~

    순금 10돈이라~....대단합니다요

    축하한다고 전해 주시구요

    부럽구요 ...초롱씬 좋겠당~....

    은하수
    댓글
    2010.10.15 02:18:00

    초롱 동생!

    당연히 축하 받아야지요...

    축하 축하 해요

     

    늘 행복한 일상 생활

     활기넘치는 소식 고맙고 또 감사하지요

    오늘도..하이팅 입니다  

    바람이 제법 쌀쌀한 오후입니다

    벌써 점심시간이 되었네요

    점심은 대강 떼우고

    저녁엔 보리밥 해묵으야징...

    대구탕 끓여서...

     

    여긴 한국하구 달라서 생선이

    전부 얼려 있어요..냉동이지요

    생대구는 보기 힘들지요

    그래도 맛있어요...

    제가 맛있게 요리 하니깐요....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0.10.13 19:01:53

    와~~아 참 맛있겠다~ㅎ

    음식솜씨가 짱인 울 데보라온니 차암 부럽땅

    ㅋㅋㅋ

    초롱이도 오후에 시장에 나가서 싱싱하게 살아있는 게장꽃게를 사다가

    감초 계피 청량고추 대파 마늘 생강 다시마 표고버섯 이슬이 육수를 만들어서

    진간장 넣구 담가놨어용

    맛있으면 오똔오빠네 항개만 갖다 드려야징~~~~ㅋ

    데보라
    댓글
    2010.10.14 00:15:04

    음~...맛있겠땅...먹고싶네~

    한국은 싱싱한 것들이 많아서 참 좋아요

    나도 간게장 무지 좋아하는데..

    여기도 가끔 살아있는 게가 올때 있어요

    울 초롱씨 레시피 적어 놨다가 만들어 봐야겠땅....고마워~...

    근데 이슬이는 뭐야...소주이름?

     

    어떤 오빠?......오작교님?....그려~

    가까이 살아서 좋겠네~

    매일 병원에 쫓아다니려니 조금힘드네요

    다처서 힘든 남편생각하면 불평하면 안되는뎅 ...

    언제까지 병원에 계속있어야할지 다나아도 손을 당분간 자유로이

    못슨다니 겁도나네요

    한참 힘든시기 아이들 교육비도 만만찬은데...

    제가 요즘 이것 저것으로 마음이 많이 바쁘고 아프다요^_^

    자주와서 수다도 떨고 이야기도 하고 싶은데 ...연속으로 사고 나는 냄푠때문

    머리에 쥐가나네요..이번사고도 글씨 봉고차기사 죽을까봐

    정면으로 부딛치는것 방지하려고 핸들을 꺽는 바람에 우리만 폭삭 다쳤답니다

    레미콘도 폐차시키고 다시살돈도없궁....

    봉고기사는 목충격으로 그저 인대 놀란것 뿐이고 우린 ....

    여러분 차사고 나지 않게 언제나 안전운전합시다

    나 하나의 실수로 많은 사람이다치니 언제나 양보하시고요

    빨리 냄푠이 건강해저 가정으로 돌아오길 ...

    열분 기도 부탁할께요 ..

     

    데보라
    댓글
    2010.10.13 02:31:52

    우리 들꽃향기님/..마음이 몹시 무거우시겠어요

    집안에 환자가 있으면 얼마나 힘드실까....

    아직도 남편께서 병원에 계신가봐요...

    고생되시겠습니다.....힘내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0.10.13 19:56:07

    세상을 살다보면
    즐거운일보다 어렵고 힘든일이 더 많다고 합니다.

    힘내세요


    높고 파란 하늘을 보면서
    아니면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크게 소리한번 쳐 보세요


    힘내세요~!!

    울 들꽃향기님~!아자아자 화이팅~!!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순둥이 온니 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
    고로케도 이쁜 울 데보라온니,쉼터오라버니,
    백합님,울 허정님,청풍명월님,들꽃향기님
    울 감로성님,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아침이슬님,정현님,세월님,푸른하늘님,그리운 날님,
    글구 보리피리 오빠,울 새내기 온누리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화사하게 웃는날 보내고 계신가욤?

    하이고

    어여쁜 초롱이 몸이 아포랑

    오디가 아프냐고욤??

    감기기운이 있고 기념사진 찍던날... 피로가 쌓였나??
    목아프고 근질근질
    목안이 간지러우면서 뜨끔뜨끔...

     

    오후엔 한의원이라도 가서 진료를 받아야징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의 말씀처럼
    병에는 장수가 없다는데~~~ㅋ

     

    이럴때...누가

    병문안이라도 오믄 차암 좋겠당^^

     

    울 고우신 님들께서도

    환절기 감기랑은 칭구 맹글지 마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피에쑤:사실은 초롱이가 엄살이 아주 쬐금은 심하답니당~ㅎ

    데보라
    댓글
    2010.10.13 02:28:57

    에공 아쩌나...울 이쁜 초롱씨 감기들었구나

    독감 주사 맞고 환절기 조심하라구 했지요...나가말이시~......말 안듣고 잉~

    고생하지 말고 병원에 가서 주사한대 맞고 언릉 나아뿌랑께...

    이제부턴 조심하라구요.....알았지롱~

    고운초롱
    댓글
    2010.10.13 19:59:02

    구레서 오늘은 런닝머신 30분

    글구 사우나 20분 즐기고 한약을 복용해서 구론쥐

    마니 좋아졌답니당^^

     

    걱정해주셔서 감솨해요

    이쁜 울 데보라 온니 완죤 사랑해요 ^^

    오늘도 좋은 하루~.....^.^

     

    아침부터 부산했습니다

    냉장고에 신김치가 있어서

    며칠부터 벼르던 일을

    오늘 아침에 팔 걷고 시작했습니다

     

    신김치를 꼭 짜서 갈은 고기

    몇가지 어 넣고 두부 짜고 .....아이고 팔 아퍼~....

    뭐 했냐구요?

    ㅎㅎㅎ...만두속 만들었습니다

     

    만두 100개 빚어서 냉동고에 얼리려고 넣어 놓고

    잠간 쉬면서 컴에 들어 왔습니다

    울 엄마 옆에서 힘들게 뭘 하냐구~

    근데 어떻게 그렇게 만두를 이쁘게 빚느냐고 합니다

    ㅎㅎㅎ....제가 만두 빚는 것은 자신이 있답니다

     

    언제 울 ~님들한테 솜씨 좀 발휘해 보나......ㅋㅋㅋ

     

    암튼 어제 울 엄마하고 독감 주사도 맞고 팔이 좀 뻐근하지만.....

    그러더니 울 엄마 침대에 가서 누우시더니 쿨쿨 주무십니다요...

     

    이제 다 얼어지면 봉지에 몇개씩 싸서

    가끔 친구들이 원하면 울 교회 식구들 한테 팔기도 하지요

    ㅎㅎㅎ...제 만두를 먹어본 사람은 꼭 산답니다....

    그냥 재미로~....하지요

    뭐 ~...남기고 팔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그냥 주기도 하구요~.....

     

    저두 약간 졸립니다

    잠간 졸까 ~...생각중

     

    지금은 모두 꿈나라~.....

    편안하세용~....

    12189@.jpg

    고운초롱
    댓글
    2010.10.12 14:57:18

    오모낭
    울 데보라 온니 맘만 곱고 이쁜줄 알았더니만
    음식솜씨까장??

    진짜징??
    고롬 이번에 귀국하시게 되면
    시험 대결 항개만 해볼래?


    고롬 인증서를 발부해 줄 테니깐..........모......ㅎ

     

    구론데
    상대가 누구냐공??
    물론 초롱인 얼굴이랑 맘만 겁나게 이쁘징

    음식은 항개도 못하거든요


    모든쥐 뚜욱딱 하시는 울 이쁜천사 언니징
    울 집으로 울 감독오빠랑 언니들을 몽땅 초대해서...
    천재적 재능을 발휘하는 언니들의 모습이 펼쳐지며

    울 흥미를 고조시킬꼬만 가터서지욤

     

    경합~~ㅋㅋㅋ
    하이고
    재미따

     

    행사를 원할하게 진행시킬 수있도록 준비과정이 필요하니깐

    연락을 주세효^^

     

    어여쁜 초롱이 드림..

    피에쑤:하이고 만난 만두 머꼬 시포서 주글꼬 가트당~ㅎ

    데보라
    댓글
    2010.10.13 02:25:22

    ㅎㅎㅎ....울 초롱씨 못말린다니깐~...

    아이구 아줌씨...그리거창하게 하믄 워떻혀~

     

    아~...이쁘천사님이 음식 솜씨가 좋으신 모양이네요...

    지도 사실은 음식엔 쪼매 자신은 있는디.....인증서까정~....ㅋㅋㅋ

    그러믄 좋겠찌만서도....에공~...마음뿐이랑께롱

     

    암튼~ 울 이쁜 초롱씨..

    넘 고맙고 사랑한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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