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울님들 안녕~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네요...
수능을 볼때는 늘 추웠던 때가 기억납니다
수험생을 가진 부모님들 모두 화이팅하시공~....
열심히 준비한 보람이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아침에 출근길이 쌀쌀했찌요...
따뜻하게 챙겨 입으시고
앞으로도 겨울 준비 단단히 하시와용~.....
모두에게 안부 전하고 물러갑니다
울 엄마가 자꾸 안 좋아지셔서 마음이 좀 그렇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해지시겠찌요...
엄마를 볼적마다 마음이 쨘~..합니다
...이제 또 엄마한테 가려구요
오늘은 식사도 못하시고 하루종일 주무시네요
한이틀 잠을 못 주무셨거든요...
이런일이 자주 오네요...본인은 얼마나 힘들까요...
이것 저것 마음을 내려 놓으며
오늘도 기도하며 집을 나섭니다...
모두들 건강 조심하시구요...
안녕~......^^*
가을도 저만치...
추워지는 겨울 따뜻하게 보내세용~~.....
하은님/..안녕~
오늘 한국은 날씨가 찌쁘듯했어요
점점 쌀쌀해지네요..낙엽은 길위에 구르고
가을은 깊어 끝자락이네요
그래도 그냥 빨리 겨울이 왔으면 좋겠어요
감기들리기 딱 좋은 날씨...
찬바람이 불면 알러지땜시 고생하니..휴ㅜㅜㅜ
그러게요...누군 좋것시유..
그래서 이몸은 한국에서 아주 신형으로
두달전에 바꾸어 버렸답니다
컴이 모두 모니터안에서 해결하니 편하고 좋으네요
잘 지내세요...^^*
하은님~
시카고에서 부치신 것이지요?
그곳에서의 생활은 어떤 모습인지 궁금합니다~
늘 평안하세요~~~
데보라님 어머니 건강은 좀 나아지고 계신지요.
긴 병에 효자 없다는데 데보라님은 참 효녀 시네요.
좀 호전 되시기를 기도 합니다.
이곳은 너무도 화창한 가을 날씨예요.
걷기에 너무 좋으네요.
오늘도 모든 님들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어머님 병세는 좀 어떠신지요?
사랑하는 딸의 얼굴을 매일 대할 수 있어서
참 행복하시겠습니다~
같이 산책도 하시면 좋을텐데~
네...루디아님/..
정말 엄마랑 곁에 있어서 너무 좋아요
미국에 떨어져 있을땐 늘 신경이 쓰여서 맨날 동생한테 전화만...
늘 기도하면서 지켜 보는 수밖에 없었지만....
요사힌 너무 좋아요...또 다시 미국에 들어가더라도....
그래도 몇달은 함께 있으니까요...
감사해요...
가을이 이제 겨울한테 밀리려나 봅니다
점점 쌀쌀해 오네요....
요사히 날씨 감기 걸리기 딱이네요...
조심하시구요...한국에 오니 역시 시차 걱정없이
홈에 자주 들어 오니 좋으네요
사랑하는 울 님들 자주 만날 수 있어서...
좋은 밤 되시구요....
안녕~
너무 멋진 은행나무길을 걸으며
오랜만에 동생과 사진을 찍으러 다녀 왔습니다
사진 찍는것이 프로는 아니지만 (취미생활)..좋아해요
열심히 찍으며 나름대로 만끽 하고 왔답니다
제가 사는 미국 시카고엔 이런 은행나무길을 볼 수가 없답니다
아니 은행나무가 별로 없어요....가을도 잠시....금방 겨울이 오지요
참으로 오랜만에 가을을 만끽 할 수 있었어요
드높은 하늘도 맑고 청아하게 파란....너무 파래서 와....탄성이 저절로
정말 가을을 느끼고 왔습니다...
멀리 가지 않아도 이렇게 좋은 곳이 멀지 않은 동네에 있었답니다
기분 짱...이였어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
가슴을 활짝 열었답니다....
알베르또님/...안녕~
오랜만이지요....건강은 좀 어떠세요
발써 한국에 정착한지 꽤 되지요
어떠세요?..LA에 사실때보다 좋은가요
더구나 바닷가쪽으로 오셨으니 참 좋으시겠어요
언제 한번 가보나요...이번 겨울엔 이곳에서 정모를 하시나요
겨울바다도 정말 운치가 있을텐데....
시카고에는 바다가 없어서 바다 구경한지 오래네요....
바다 보고파라~....
그렇다면 한번 생각해 보고 싶네요
ㅎㅎㅎ...맨날 말만하고 부도를 내서 울 지기님과 초롱님한테 혼날거예요
미안해서리....근데요~...늘 마음은 정모때만 되면 가고 시포용
잘 지내시구요...안녕히~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semi언니
민숙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시몬님 청정님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아름다운 낙엽길...
가을의 길 나들이 어때요?
초롱이도
방금 가을을 온 몸으로 느끼기에 딱 좋은 공간을 다녀왔습니다.^^
낙엽길을 걸으면서 행복함을 느끼며
맘도 벅차고 참 좋았답니다.
저희 셩장 바로옆
매년 가을이면 노랑단풍으로 한없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고 있거든요
암튼
행복한 주말보내시구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10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비가 촉촉하게 적셔주니 마지막 가는 10월이 더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저녁에 약속이 있어 가족과 함께하지는 못할 것 같지만
그냥 맹숭맹숭 보내버리는 것보다야 빗속에 한 잔의 술과 함께
떠나 보내는 것이 좋지 않을려나요?
단풍으로 유명한 이 곳에 비가 내려서 많은 낙엽들이 딩굴고 있습니다.
비에 젖던 바람에 날리던 언제인가는 떨어져 내릴 운명의 나뭇잎들이지만
그래도 이렇듯 비에 흠뻑 젖은 모습이 애처롭기만 해지는 날입니다.
10월의 마지막 날이라서일까요?
좋은 추억으로 남겨지는 하루가 되세요.
이 밤들을 드리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보람있고 행복한 날 보내셨지요?
ㅎ
초롱인 어떤 농가 친환경 하우스 한쪽에 마늘을 심었답니다.
난생 첨으로~~ㅎ
금새~~~뽀족뽀족 초록색 이파리가 나올거 같아서
뿌듯한 맘 가득하네요
심기전부터 울 천사언닌 젤 좋은거로 ㅎ
한 접드린다고 약속을 해서
잘 자라야 할텐데...걱정이 되네요
넘 행복합니다~~
여러분께서도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아침에 약간 쌀쌀한데 나갔다 왔더니
이쁜 초롱님이 이렇게 이쁘게 커피 한잔을 같다 주어서
저에게 이 아침에 행복을 주었네요.
이 행복을 우리님들과 함께 나누는 하루가 되길 바라며.....
그 마늘 심은것 잘 되어서 모두랑 나눠 먹으면 좋겠네요.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주말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초롱이도 고운햇살 아래 도시락 싸들고 소풍을 즐기고
오후엔 모처럼 운동을 다녀왔습니다.
활기찬 월요일 시작하셨지요?
오늘은 조금 쌀쌀하네요
쪼론 차 자주 드시고 운동도 꼬옥 챙기셔서
아름다운 가을을 보내세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토요일에는 무등산등산 일요일에는 영암요양원봉사활동 하고오니
오늘은여기저기아프네요 연이틀을 뛰었더니 안아풀수가없네요
산넘어산이라고 이번주도
서울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이틀간행사가 저를기다리고있네요
어~이~구 ~
죽기아니면 까무라치기인데 초롱님이 주신 보약먹고 기운내서 잘댕겨올랍니다 감사합니다-다향올림
보고싶고 그리운사람들을 오랜만에만난 선후배친구들을 본순간 저는흥분을 감추지못했습니다
으~미 금나게 오랜만이네그려..얼굴하나안변하고 그대로인걸..그렇게서로안부를 물으며 방겼습니다
서울서 새벽5시출발해 버스1대로 광주를찾아온 동문들의 열의가 그야말로 대단하지요
여수캠퍼스에서 올라온 동문들도 한걸음에달려와 우리와함께했습니다
교수님도 대부분많이 참석해 우리를 더욱놀라게 해주었습니다
허지만 보이지않는 몇분이계셔서 쓸슬한기분을 지울수가 없네요... 어디가아프신가?? 먼일이있당가...
우리의 등산행렬은 끝이보이지않을정도로 길고길었습니다
한줄로 서서 250명정도가 천왕봉으로 올라가는데 거기에다가 많은광주시민들이 가세해서 엄청복잡했습니다
무등산 천왕봉은 공군 군사시설이 있는곳인데 광주시민을위해서 오늘하루만 첨으로개방을해서
수많은사람들이 찾아온겁니다
꿀맛같은 점심에 한잔의 커피는 무등산가을하늘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하산중에만난 이름모를 노부부의 접대는 넘넘잊을수가없네요(우연히 만남)
연세가 70넘으신 노부부는 무얼그리많이도 싸왔는지 약밥.배.약주.감.포도를주시는데 배불러서혼이났답니다
나중에 식사대접해드릴려고 겨우폰번호 알아가지고 내려왔습니다
하산해서 동문들과 뒷풀에 배가불러서 더이상음식을 먹지못하고 그러니 어디가아프냐고 묻길래
중간에 내려오다가 이런일이 있었다고 얘기를하니 그좋은것을 왜 자기들은 안불렀냐고 반문을하네요
행복한 하루가 언제간지도 모르게 지나가버렸네요
동문들과 아쉬운인사를 다음으로 기약하며....
아~무등산가을은 참으로이뻐 즐거운산행이었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semi언니
민숙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시몬님 청정님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요즈음 급격히 추워진 날씨 땜에
몸이 움츠러들고 또 피로해서 부쩍 감기환자가 많이 발생을 해서
고생을 하시더라구요ㅎㅎ(특히 울 감독오빠)
ㅋ
이럴 때일수록 운동으로 체력단련 욜띰히 챙기시고
또 피로 회복에 좋은 과일등등
많이 많이 드시고 건강한 가을을 보내셨으면 해요
글구
독감 예방접종도 서둘러 주시공 알죵?
암튼
편안한 저녁이 되시어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초롱님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오작교에 있어서
들어올 때 마다 반갑습니다~
늘 긍정적이고 활기찬 모습에
힘을 얻지요~
지금쯤 그곳에도 가을이 무르익고 있나요?
짧은시간 곳곳에
그리운 님들 찾아 다니시며
따뜻한 정나누시고
무사히 도착을 하셨군요
하은언니 넘 반가웠어요
쪼거~↓ㅎ초롱이 모습은?
2006년 12월 울{ 오작교의홈}정모가 있었던 날이였습니다.
언니도 늘 건강하셔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그때의참석하셨던 님들이 떠오릅니다.^^
나의 사랑 하은님~^^♡
꼭` 한번 뵙고싶었는데 ~~. ^^& 올려진 사진속(똑 닮은 두분 자매님)께
꾸우뻑 경례로 반가움의 인사를 대신하였습니다. ㅎ ㅎ
울^ 이쁜 초롱이가 맛있게 마시는거.
코^사랑이가 하은님 만나믄 꼭 드시게 끔 선물로 보내준
`중년여성 건강보조(만병통치)식품` 꼭 저 술잔에 따라마셔야 효염있는 구지뽕액기스 인데 .
?? 설 마 ??? 지 혼자
오래살라꼬 다 ~ 마셔뿌린거는 아니것찌요호?` ㅎ ㅉ ㅎ ㅉ
아름다운 만남들에 늦게나마 감사드리며.
언제나 싱글벙글 `나의 사랑 울^ 초롱이`의 생일축하 개그 한 줄로
문안 인사 드립니다.
하은님은 벌써 돌아가신거군요~
쓰고보니 어감이 좀 이상합니다..ㅎㅎ..
시카고의 멋진 가을풍경도
함 보여주세요~
늘 건강하시고요~~
좌측에서부터 semi님, 고운초롱님, 하은님, 오작교, 이쁜천사 그리고 윤민숙님
하은님께서 미국에서 오셔서
장태산의 '호숫가에서'를 찾았습니다.
우리가 처음으로 정모를 가졌던 곳이고,
윤민숙 작가님의 넉넉함들이 묻어나는 곳이라서인지
5년만에 찾았던 곳이 전혀 낯설지 않았습니다.
하은님과 함께 오신 하은님의 동생이신 'semi'님.
아마도 조금 오래이신 우리 가족분들은 그 닉네임을 기억하시지요?
또 지금 사진에는 없지만 고이민현님과 순둥이님이 모여서
하하호호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은님의 말씀처럼 처음 만났지만 몇 십 년 지기가 된 것처럼
전혀 어색하지 않았던 것은 우리 홈에서 나눈 정이 그만큼 깊었던 덕분이겠지요.
26년만에 고국은 찾으신 하은님의 자매분,
대한민국에 계시는 동안 고국의 채취와 넉넉한 인심을 가득히 담아가세요.
그래서 그러한 것들이 올 가을의 기억들속에 아름다움으로 채색되어
오롯이 남겨지기를 희망합니다.
그리고 윤민숙 작가님,
그 바쁘신 와중에도 따뜻하게 마음을 써 주셔서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먼저 자리를 떠서 죄송합니다.
멀리 미국에서 오신 하은,세미 자매 회원님들이
한국에 계시는 동안 많은 즐러움과 추억을 간직
하시고 돌아가셔서도 오작교홈을 늘 사랑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오작교님,이쁜천사님,고운초롱님,윤민숙님
감사합니다.
멀리서 오신 울 하은언니 semi언니
민숙언니 순둥이언니천사언니
고이민현 오라버니 울 감독오빠
즐거운 모습을 뵈오니....또 그리워집니다.^^
미국언니들!
ㅋㅋ첨..만났을뿐인데..넘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늘 떠올렸던..언니였거든요
또
참 열심히 사시는 분이구나 느꼈습니다.
그리고 semi언니도 넘 반가웠습니다.
지금도 언니의 밝은 미소가 초롱이 맘을 따뜻하게 해주고 있거든요 ㅎ
글고 ㅋㅋㅋ(항개도 안이쁜 초롱이를 몇번씩이나 이뽀해 주시고
또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 주인이라 말씀해 주셔서 ㅋㅋ
ㅋㅋㅋ울 감독오빠께서도 인정을 하시는 거 보셨지욤??
ㅋㅋ넘 고맙고 감사해요^^
암튼
짧은 일정으로 왔다 가시는데..
진짜로 아름다운 가을!
좋은 추억 가지고 갔으면 좋겠네요
글구
민숙언니의 영업장이 완죤 대박이 났네요
맛깔스럽고 푸짐하게 정성껏 차려주신 음식들 넘 맛나게 먹고 행복했습니다
언니의 모습을 바라보며
또 감동을 하고 참 멋지다!!! 요로케 느껴졌습니다.^^
언제나 핫팅!!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순둥이 언니
매번 행사에 건강한 모습으로 참석을 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고 넘 감사드려요 ^^
글구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천사언니!
초롱이에게 크나큰 울타리가 되어주시고
챙겨주셔서 늘 든든하고 넘 행복하답니다.ㅎ
울 감독오빠 "번개 "(소)모임을 성공으로 이끄시고
어제도 또 수고를 하셨습니다.
행복한 가을이 되세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아름다운 풍경과
맛있는 음식과
함께하는 벗들의 얘기가 있어서
이 보다 더 좋을 수 없다라는 말이 절로 나올 듯 합니다~
장태산이 그 자리에 있는 한
이 모임도 계속 이어지기를 바래요~~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시몬님 청정님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쪼오그 숲속 길을 산책하고 싶습니다.
조금 걷다 보면 작은 벤치들도 있을거 같구
고롬 ㅎ
이 좋은 가을을 감상하기에 정말 좋을 거 같아요 ^^
낼은 장태산으로 울 하은언니 만나러 가는 날!
초롱이 설레임 가득하답니다.
점심을 먹고
잠깐 몸도맘도 힐링할 기회가 있을지....?
암튼
여러분!! 행복한 가을이 되세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결실의 계절 가을이 참 좋습니다.^^
텃밭에 심어둔 늙은 호박을
덩굴째 갔다가 안내 데스크에 연출을 해 놓구
초롱이 맘이 뿌듯하기만 하네요 ㅎ
암튼
요즈음 선선한 바람과 파란 하늘이 넘 좋아요
글구
가까운 구절초 축제의 현장에도 가서
솔숲
~~~ 옹기종기 피어나는
구절초 오솔길을 따라 여유롭게 산책도 즐기고 싶구
또 오라버니 처럼 사진기술이 있음 얼마나 좋을까요?
암튼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가을을 만들어 가세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미인은 잠꾸러기라는데..
왜 전 잠자는 것이 싫을까요~~^^
특별히 하는 것도 없으면서 안잘려고 눈을 부릅뜨고 있답니다..ㅎㅎ..
그래서 피부가 다른 이들 보다 10년은 더 상했나 싶기도 하네요..
안 잘려고 하는 것이 유일한 취미라고나 할까...
내일은 휴일이니 더 열심히 안 잘려고요..ㅎㅎ..
잔잔히 젖어드는 음악과..
한 밤의 커피 한 잔과..
재미있는 책 한 권과..
아..부러울 것이 없는 시간입니다.
감기기운의 약간의 신열이 더욱 분위기를 맞춰주는군요~~
나이가 드니..
살아있음이 더 절실해지고..하루 하루가 더 아름답고..
다시 맞이하는 가을이 눈물겹게 고맙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시몬님 청정님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건강한 생활 수칙을 잘 지키고 계시나욤?
요로케~↓ㅎ
지금부터라도
술이랑 담배는 멀리하시며
욜띰히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 쉼터"에
울 감독오빠께서 올리신 좋은글 마니마니 읽으시고
제철과일 챙기시고
또
운동은 꼭 하셔서
더 늙오져도
지금처럼 행복한 시간을 누릴 수 있으시길 빌오욤 ㅎ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근데...어디 글을 읽다보니..
땅콩 삶은 것을 잘 모르는 모양예요~
여기선 소금을 살짝 넣어서 삶아 먹거든요~
그럼 간간하고 고소한 것이 여간 맛있는게 아니랍니다.
땅콩 삶은 사진을 두고 /문화충격/이라고 해서 충격 먹었네요..ㅎㅎ..
언제나 한결 같으신 초롱님 존경합니다~~
가을 맛을 뿌린 커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