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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쓰기 시작한지 1시간이 지났습니다. 마지막 저장 시간은 10분 전 입니다.

     
     
    이 공간은 오작교의 홈 옛 홈페이지 입니다.
    따라서 이 공간에 글을 올리시면 읽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새로운 오작교의 홈 페이지는 아래 주소를 클릭하세요.

    https://park5611.pe.kr

    사랑하는 울님들 안녕~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네요...

    수능을 볼때는 늘 추웠던 때가 기억납니다

    수험생을 가진 부모님들 모두 화이팅하시공~....

    열심히 준비한 보람이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아침에 출근길이 쌀쌀했찌요...

    따뜻하게 챙겨 입으시고

    앞으로도 겨울 준비 단단히 하시와용~.....

     

    모두에게 안부 전하고 물러갑니다

    울 엄마가 자꾸 안 좋아지셔서 마음이 좀 그렇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해지시겠찌요...

    엄마를 볼적마다 마음이 쨘~..합니다

    ...이제 또 엄마한테 가려구요

     

    오늘은 식사도 못하시고 하루종일 주무시네요

    한이틀 잠을 못 주무셨거든요...

    이런일이 자주 오네요...본인은 얼마나 힘들까요...

     

    이것 저것 마음을 내려 놓으며

    오늘도 기도하며 집을 나섭니다...

    모두들 건강 조심하시구요...

     

    안녕~......^^*

    가을도 저만치...

    추워지는 겨울 따뜻하게 보내세용~~.....

     

    11.jpg

     

    데보라
    댓글
    2014.11.13 15:09:12

    피에스....

    울 초롱씨가 안보이니 썰렁하네용...

    아직 서울인가.....연락도 못해보고 미안해용.....

     

    고운초롱
    댓글
    2014.11.14 14:57:55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초롱이 나 ㅎ 여기도착했어요

    반가워요 언니~

    데보라
    댓글
    2014.11.16 19:20:38

    ㅇㅇ...

     

    777.jpg

    다향
    댓글
    2014.11.13 20:36:14

    뭐라고 용기의말씀을 드려야할지를...

    이럴때에는 제자신이 초라해집니다 


    허지만!

    식사는 거르지마시고 꼭챙겨드시고 최선을다해 어머니간병하시길..


    찬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며

    가을이 낙엽따라 가버리고있네요

    오늘따라 이곳도 유난히 춥네요

    강건하시길바랍니다 -광주에서 다향올림

    고운초롱
    댓글
    2014.11.14 16:06:50

    다향님 반갑습니다 ^^

     

    어제 서울은 완죤 겨울같은 날씨였는데..

    이곳은 전형적인 맑고 따뜻하고 넘 좋습니다.

     

    그런데..

    계신곳이 전라도 광주입니까?

    다향
    댓글
    2014.11.14 22:55:53

    반가워요 초롱님

    전라도 광주입니다

    경기도 광주가있어가지고 여러사람 불편하게하네요

    오늘 오전에는 살작가랑비가 오더니 오후에 맑은날씨에 쾌창했습니다

    아름다운 불금되시길 바랍니다

    데보라
    댓글
    2014.11.16 19:23:50

    네...다향님/...

    감사합니다..

    만나서 반가워용~

     

    루디아
    댓글
    2014.11.14 00:17:18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고....

    평안함으로 기도할 수 있으니

    감사하지요..

    데보라님도 건강 잃지않게

    단도리 잘 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4.11.14 16:10:03

    어여쁜 울 루디아 언니 방가 방가

    이케 좋은 언니들 만날 수있어서 넘 행복하네요 ^^

    잘 지내셨지요?

     

    이젠..

    기온이 많이 내려가고 있어요.
    무엇보다 건강!!

    움츠리지 말구 욜띰히 운동해서 행복하셔야죵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4.11.16 19:25:00

    네...루디아님/..

    감사해요

     

    늘 기도하는 마음으로 엄마를 돌보고 있답니다

    더 잘해 드리지 못해 마음이 안타깝지요...

    하은
    댓글
    2014.11.14 05:11:19

    데보라님 루디아님 말씀처럼 그래도 곁에 있을수 있는것이 감사 하지요.

    지치지 마시고 힘네세요.

    데보라님을 위해서 기도 합니다.


    이곳도 오늘은 비가 부슬 부슬 내리고 있네요.

    모든님들 오늘도 행복 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4.11.14 16:16:28

    울 하은언니!

     

    안뇽?

    언니 마자요

    울 곁에 계시는 엄마 감사해야죠

    내려오는 길에 엄마 만나고

    점심함께 먹고 헤어지는데...

    울 김서방 체고다 체고!!

    칭찬을 하시며 미안해 하시더군요

    왜냐면??

    신랑이 내려오면서 엄마에게 낼 노인당에서 한톡 쏘시라며

    자꾸 안 받으시려는데..

    주머니에 조금을 넣어 드렸다고..

     

    전..

    오히려 자주 찾아 뵙지 못하고

    불효를 하고 있어 미안하고

    죄스러운디........

     

    암튼

    언니 반가워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4.11.16 19:26:45

    네...하은님/...^^*

    감사해요

     

    기도 많이 해 주세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제가 사는 시카고는 눈도 오고 춥다는데

    센프란시스코는 가을이 한창인가 봅니다

    마음껏 즐기세요

    우연히 이곳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많이 늦어버린 나이에 트렘펫도 배우며 은퇴자의 삶을 아름답게 꾸미고자

    무척 노력합니다.ㅎ

    다시한번 이렇게 좋은 공간에 가입 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잘 부탁합니다.!!!

    다향
    댓글
    2014.11.10 21:44:44

    누추한 이곳까지 오신걸  짝짝....


    저도 영광입니다 맨먼저 뵈을수있는 영광을 주신걸.


    앞으로도 행복한 동행을 함께하기를 고대합니다


    루디아
    댓글
    2014.11.10 22:25:23

    우석님, 안녕하세요~

    저도 두번째 댓글 달 수 있어서

    기쁘네요~~

    앞으로 자주 뵙도록 해요~~커피25.jpg

    하은
    댓글
    2014.11.11 03:20:19

    우석님 반갑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바로 시작 하는 시간인것 같아요.

    트럼펫도 배우시고 노력하시며 사시는것이 너무 부럽네요.

    이공간에서 자주 뵙기 원합니다.

    환영합니다.

    우리님들 오늘도 행복 하세요.

    데보라
    댓글
    2014.11.13 15:12:08

    저도 방갑습니다

    취미생활~ ..참 좋으시겠당

    열심히 하시구요

    자주 오셔서 좋은 나누면서 만나용....

     

     

    살짝 흐린듯한 날씨가

    단풍의 색을 더 깊게 하는군요~

    은행나무의 황금색이 멋진 아우라를 느끼게 하고

    커피 향기도 더 진한 맛을 내는 하루였습니다.

    이렇다 하는 일도 없는데

    시간은 참 바쁘게도 흘러서

    이렇게 고즈녁한 시간을 또 즐길 기회를 갖게됩니다.

    잠자기 아까운이 시간을

    같이 눈뜨고 계실 분 안계세요~~?

    차15.jpg

    하은
    댓글
    2014.11.09 04:25:13

    루디아님 전 아무래도 토요일 아침 이니까 같이 눈뜨고 밤샐께요.ㅎㅎㅎ

    루디아님 전 센프란시스코에 살고 있어요.

    이곳은 너무 날씨가 지금 좋아요.

    오늘은 반팔 입고 다녀야 하는 날씨네요.


    님들 평안한 잠 주무시고 좋은 아침 맞이 하세요.

    루디아
    댓글
    2014.11.10 22:27:24

    하은님은 샌프란시스코..ㅎㅎ..

    데보라님이 시카고였네요..

    애교로 봐 주시는거죠?

    저는 한쿡에 살아요~~

    맘껏 가을을 만끽하세요~~

    가을11.jpg

    주말 ...토요일 밤입니다

    역시 해가 짧으니 금방 어두워지니...한밤중 같으네요

    이제 7시가 넘었는데.....

     

    TV에선 제가 가끔 보는 불후의 명곡이....미국에서도

    통키타 7080 이네요

     

    오늘은 저녁에 잠간 들려 갑니다

    울 님들 ...맛난 식사 하셨나요?

    잘 쉬시고 좋은 밤 되세요...

     

    굿나잇.jpg

     

    루디아
    댓글
    2014.11.08 23:59:57

    아니...같이 좀 놀면 좋은데..

    자라고 떠미시니...

    자야 되겠네요..ㅎㅎ..

    데보라님도 행복한 꿈 꾸시고요

    어머님과 함께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서리1.jpg

    이곳은 너무 화창한 가을 날씨네요.

    초롱님이 안 계셔서 이 공간이 조금은 심심한것 같아요.


    고이민현님 가끔 컴에 문제가 생기면 너무 답답한데

    지기님이 고쳐 주셔서 너무 좋으시겠어요.

    항상 우리곁에서 묵묵히 계시는 오작교님 감사 합니다.


    이곳에 오시는 모든 님들 오늘도 행복 하세요.

    데보라
    댓글
    2014.11.08 19:04:22

    하은님/..안녕~

    오늘 한국은 날씨가 찌쁘듯했어요

    점점 쌀쌀해지네요..낙엽은 길위에 구르고

    가을은 깊어 끝자락이네요

     

    그래도 그냥 빨리 겨울이 왔으면 좋겠어요

    감기들리기 딱 좋은 날씨...

    찬바람이 불면 알러지땜시 고생하니..휴ㅜㅜㅜ

     

    그러게요...누군 좋것시유..

    그래서 이몸은 한국에서 아주 신형으로

    두달전에 바꾸어 버렸답니

    컴이 모두 모니터안에서 해결하니 편하고 좋으네요

     

    잘 지내세요...^^*

     

    루디아
    댓글
    2014.11.09 00:05:52

    하은님~

    시카고에서 부치신 것이지요?

    그곳에서의 생활은 어떤 모습인지 궁금합니다~

    늘 평안하세요~~~

    서리9_~1.JPG

    컴.jpg

    You Tub의 오디오가 몇일동안 실행 되지않아 답답하던차

    할수없이 오작교 지기님께 SOS 타전한 결과 원격조정으로

    5분도 안돼서 도깨비 방망이로 뚝딱, 소리가 왕왕 터져서 

    3년 먹은 쳇증이 쑥 내려가는 기분.....

    여러 회원님들도 컴퓨터에 대한 애로 사항이 있으시면 즉시

    지기님께 SOS 타전 하시면 만사가 OK....ㅎㅎㅎ

    루디아
    댓글
    2014.11.07 22:28:20

    근데....고이민현님 컴퓨터가

    구석기 시대 것이네요..ㅎㅎ..

    대단하신 고이민현님..지기님이십니다~~

    김보성.jpg

    고이민현
    댓글
    2014.11.08 09:51:20

    우린 의리의 사나이라고 하기엔

    아직 까마득 한데요.

    서로 서로 고 사는거죠...ㅎㅎㅎ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찌프렸어요

    엄마병원에 가져갈 음식을 만들며

    잠시 컴에 앉았답니다

     

    울 님들~....모두 편안하시용~....ㅎㅎ

    아침 저녁으로 이제 제법추워졌네요

    모두들 건강 조심하시구요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많이 웃으시구요...

    행복한 하루되세용~....

     

    111.jpg

     

     

    하은
    댓글
    2014.11.07 03:45:10

    데보라님 어머니 건강은 좀 나아지고 계신지요.

    긴 병에 효자 없다는데 데보라님은 참 효녀 시네요.

    좀 호전 되시기를 기도 합니다.


    이곳은 너무도 화창한 가을 날씨예요.

    걷기에 너무 좋으네요.

    오늘도 모든 님들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데보라
    댓글
    2014.11.08 19:06:46

    네..하은님/...

    요사히 계절탓인가..이제 연세도 있으시고

    그냥 그러네요..호전 되지도 않으시고...

    벌서 내년이면 한국나이로 90이 되세요...

     

    그래도 이렇게라도 우리곁에 오래 오래 계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해요..늘~...기도해 주셔서

    다향
    댓글
    2014.11.10 21:56:09

    하루하루가 천금같은 시간들이지요

    제어머니도 91세 떠나셨는데 

    이달마지막주일에 14주기 추모일이 다가오네요

    어머니가 떠나니까 친척들도 다멀어지고 초라해지네요

    살아생전이 행복함을 나중에 더욱 절실하실것입니다

    루디아
    댓글
    2014.11.07 22:31:13

    어머님 병세는 좀 어떠신지요?

    사랑하는 딸의 얼굴을 매일 대할 수 있어서

    참 행복하시겠습니다~

    같이 산책도 하시면 좋을텐데~

    가을12.jpg

    데보라
    댓글
    2014.11.08 19:12:16

    네...루디아님/..

    정말 엄마랑 곁에 있어서 너무 좋아요

    미국에 떨어져 있을땐 늘 신경이 쓰여서 맨날 동생한테 전화만...

    늘 기도하면서 지켜 보는 수밖에 없었지만....

    요사힌 너무 좋아요...또 다시 미국에 들어가더라도....

    그래도 몇달은 함께 있으니까요...

    감사해요...

     

    가을이 이제 겨울한테 밀리려나 봅니다

    점점 쌀쌀해 오네요....

    요사히 날씨 감기 걸리기 딱이네요...

    조심하시구요...한국에 오니 역시 시차 걱정없이

    홈에 자주 들어 오니 좋으네요

     

    사랑하는 울 님들 자주 만날 수 있어서...

    좋은 밤 되시구요....

    안녕~

    아빠를빌려드립니다 001.JPG

     1년전에 광주CGI센터에서 3개월간 촬영한건데

    개봉을 앞두고 오늘 시사회를가져 영화를 보았습니다

    촬영을 위해 더운날씨에 고생하신 출연진과 스탭들의 모습이 선하군요

    주로 야간촬영을 많이했습니다 주변의 소음관계로 부득히 야간에 밤샘작업을 했답니다

    루디아
    댓글
    2014.11.07 22:32:32

    혹시 영화관련 일을 하시는지요?

    신나겠습니다~

    저도 영화 무지 좋아하거든요~~

    시간이 흐른다는 것이 나쁘지만은 않네요~

    생각이 깊어지고..

    관조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기기도 하니..

    살아있을 때 살아있음을

    매순간 느끼며 살고 싶습니다~

    가을18.jpg

    참..보고 싶습니다

    다들~~~~

     

    어떤말로 인사를 할까..? 펜을 굴려 보았습니다

    썼다가 지우고 썼다가 지우고

    제가 하고싶은말은 이말이었네요..

     

    참보고싶습니다..

    절절이 나눈 글 만큼..

    그글에 담았던 마음만큼...

    건강하세요~~~

    루디아
    댓글
    2014.11.04 21:47:58

    바쁜 중에 찾는 여유가

    아름다워요~~

    지금..천사의 소리 허밍이 들려옵니다..

    하시는 일은 잘 되고 있겠지요?

    짬짬이 고운 흔적 보고 싶습니다...

    가을담은 커피 한 잔 드립니다~

    커피51.jpg

    고이민현
    댓글
    2014.11.05 08:41:44

    무소식이 희소식이라지만 무척 궁금 했습니다.

    이렇듯 홈을 잊지않고 발자욱을 남겨 주시니...

    좋은글, 아름다운 마음을 많이 남겨주세요.

    반갑습니다!

    우연히 인터넷 음악사이트 조회중 오작교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부족함이 많지만 함께하는 마음으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운영자 및 회원 분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민종삼 올림

    오작교
    댓글
    2014.11.03 16:57:49

    수양산님.

    어서오세요.

    우리 홈 가족이 되심을 환영합니다.

     

    이 오작교의 홈은 님의 말씀처럼 우리 모두 부족함을 조금씩 채워가면서

    살아가는 공간입니다.

    자주 뵐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하은
    댓글
    2014.11.04 03:30:16

    수양산님 반가워요.

    저도 오래전에 이 음악사이트에 반해서 이 홈에 오게 되었어요.

    이 홈은 맨날 저같이 눈팅만하고 부족해도 눈치 안주더라고요.

    자주 들르셔서 안부 전해주세요.

    반갑습니다.


    루디아
    댓글
    2014.11.04 21:49:16

    수양산님~ 반갑습니다~

    자주 오셔서

    얼굴 익히기로 해요~~

    IMG_1430@.jpg

    IMG_1439@.jpg

    IMG_1488@.jpg

    IMG_1496@.jpg

    데보라
    댓글
    2014.11.01 19:20:03

    너무 멋진 은행나무길을 걸으며

    오랜만에 동생과 사진을 찍으러 다녀 왔습니다

    사진 찍는것이 프로는 아니지만 (취미생활)..좋아해요

    열심히 찍으며 나름대로 만끽 하고 왔답니다

     

    제가 사는 미국 시카고엔 이런 은행나무길을 볼 수가 없답니다

    아니 은행나무가 별로 없어요....가을도 잠시....금방 겨울이 오지요

     

    참으로 오랜만에 가을을 만끽 할 수 있었어요

    드높은 하늘도 맑고 청아하게 파란....너무 파래서 와....탄성이 저절로

     

    정말 가을을 느끼고 왔습니다...

    멀리 가지 않아도 이렇게 좋은 곳이 멀지 않은 동네에 있었답니다

     

    기분 짱...이였어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

    가슴을 활짝 열었답니다....

     

     

    알베르또
    댓글
    2014.11.01 19:32:09

    저같은 사진 문외한에게는 위의 모든 것이 수준작으로만

    보입니다. 은행나무 가로수길이 넘 멋져요.

    많은 좋은 추억 만들고 가시길..

    곧 추워진다니 감기 조심하시구요. 

    데보라
    댓글
    2014.11.02 07:26:48

    알베르또님/...안녕~

    오랜만이지요....건강은 좀 어떠세요

     

    발써 한국에 정착한지 꽤 되지요

    어떠세요?..LA에 사실때보다 좋은가요

    더구나 바닷가쪽으로 오셨으니 참 좋으시겠어요

    언제 한번 가보나요...이번 겨울엔 이곳에서 정모를 하시나요

    겨울바다도 정말 운치가 있을텐데....

    시카고에는 바다가 없어서 바다 구경한지 오래네요....

    바다 보고파라~....

     

    그렇다면 한번 생각해 보고 싶네요

    ㅎㅎㅎ...맨날 말만하고 부도를 내서 울 지기님과 초롱님한테 혼날거예요

    미안해서리....근데요~...늘 마음은 정모때만 되면 가고 시포용

     

    잘 지내시구요...안녕히~

    루디아
    댓글
    2014.11.02 22:35:31

    멋진 풍경입니다~

    마음도 노랑물이 들 것 같습니다~

    하늘은 푸르고..

    햇살도 맑고..

    공기는 박하향이 돌고..

    근데 V 가 없네요..ㅎㅎ..

    데보라
    댓글
    2014.11.06 10:01:50

    루디아님/....안녕~

    네...너무 멋지죠?

    미국 사는 저는 흔히 볼 수 없는

    은행나무라 추억이 새로웠답니다...

     

    감사해요...

    이제 가을도 저물어 갑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지네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또 봐용.....^^*

    하은
    댓글
    2014.11.04 03:34:56

    너무 멋있네요.

    정말 미국에 살면서 가끔 은행 나무 보면 너무 반가워요.

    이곳에서 보기드문 은행나무길 보여 주셔서 반가워요.

    남은 시간도 많은 추억 만들고 오셔요.

    전 여행이 힘들었던지 6일동안이나 병원에 붙들려 있다가 나왔어요.

    지금은 많이 좋아 졌어요.

    데보라
    댓글
    2014.11.06 10:05:28

    그렇죠...

    제가 살고 있는 시카고도 잘 볼 수가 없답니다

    저도 방가웠답니다.....오랜만에 보는 은행나무들

    이곳 저곳 다니며 사진도 찍으면서 가을을 즐기고 왔찌용

     

    에공~...그랬군요

    오랜만에 나들이라 무척 피곤하셨나보다...

    더우기 짧은시간에 다니기는 좀 무리지요

    저처럼 몇개월씩 있다 가는것도 아니고...

     

    암튼 건강 조심하시구요

    주안에서 평안하세용....

    4wGlWxbjbgz.jpg

    고운초롱
    댓글
    2014.11.01 14:25:56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semi언니
    민숙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시몬님 청정님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아름다운 낙엽길...

    가을의 길 나들이 어때요?

     

    초롱이도

    방금 가을을 온 몸으로 느끼기에 딱 좋은 공간을 다녀왔습니다.^^

    낙엽길을 걸으면서 행복함을 느끼며

    맘도 벅차고 참 좋았답니다.

     

    저희 셩장 바로옆

    매년 가을이면 노랑단풍으로 한없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고 있거든요

     

    암튼

    행복한 주말보내시구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4.11.01 14:30:44

    피에쑤: {보고드립니당}

     

    어여쁜 초롱이 오늘 밤 아님..낼 새벽에 서울갑니다.

     

    여러가지 일이 있어서

    암튼

    11월 12일에 내려올 계획이 있거든요~

     

    잘 다녀올게요 ^^

     

    충성!!

    데보라
    댓글
    2014.11.01 19:22:13

    초롱씨/...서울 오는구나...

    시간이 되면 여명님과 한번 볼 수 있으려나....

    여명님 연락해 보자구용.....ㅎㅎ

     

    서울에 계신 울 님이 또 누가 있으려나

    번개팅이라도~.....

    알베르또
    댓글
    2014.11.01 19:26:07

    오래도 계십니다 그려.

    궁금하긴 한데 이유는 안 물어볼라요.

    즐겁고 또 잘 지내고 오시기를....

    서울 살면 점심 한끼라도 하자고 해볼 거인디.

    단풍2.jpg

    매년 10월 31일만 되면 "10월의 마지막 밤"을 되뇌이는 사람이 부지기수여서 요즈음은 별로 감흥을 느낄수 없어요.....ㅎㅎㅎ 허나 새달력을 걸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월의 마지막 밤을 새고 나니 세월은 참 빠르게 지나갔군요. 년초에 세웠던 희망을 남은 두달여동안 많은 수확을 걷어 곳간에 가득 채우시기를 희망해 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11.01 14:34:45

    정말 빠릅니다.

    얼렁뚱따앙 한 해가 다 지나가고 있네요.

     

    시월의 마지막 밤!

    울 감독오빠랑 언니가 따끈한 쌍화차도 사주시고

    또 밤참으로 국수 한사발 함께 나누며

    행복한 밤을 보냈답니다.ㅎ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따뜻하게 옷 챙겨 입으시고 아름다운 가을의 길 나들이 한번 떠나봐바욤 ㅎ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4.11.01 17:43:24

    금년들어 10월의 마지막 밤을 

    처음으로 전기매트 깔고 한번도 안깨고 푹 잤죠.

    몸이 한결 가벼운 아침이였습니다~~ 쌩유~

    10월의 마지막 밤을 잘들 보내셨는지요?

     

    11월 첫날의 토요일입니다.

     

    오늘도 하루도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고운초롱
    댓글
    2014.11.01 14:36:41

    네에

    디딤돌님!

     

    멋진 시월의 마지막 밤을 보내고

    힘차게 11월 첫날을 맞이했습니다.^^

     

    행복한 가을이 되십시요

     

    고운초롱~드림..

    제가 사는곳도 마지막 10월의 밤을 보내기가 서럽다고 비가 오네요.

    하지만 오랜 가뭄속에 온 대지는 함빡 웃고 있는것 같아요.


    이곳은 오늘 아이들이 좋아하는 할로윈데이인데

    비가와서 제 손주들이 투덜거리며 학교에 갔어요.

    이렇게 세월은가고 11월이 오네요.


    고운초롱
    댓글
    2014.11.01 14:39:34

    오모나

    여기 한국이랑 똑같네요?

    어제부터 아침까장 가을비가 계속 내리더니..

    지금은 맑아 나들이 하기 딱 좋은 날씨거든요

     

    울 하은언니!

    새론 11월에도 늘 좋은일 가득 하시길 빌오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떠나는 시월이

    너무나 서글퍼 온종일 눈물이 비가되어

    하염없이 이밤도 멈출줄 모르네요

     

    허지만 이제는 더이상 이밤을 넘기가 어렵다고...

    그동안 즐거웠고 행복했다고 그리고 고맙다고...

     

    마지막가는 시월은 

    울님모두에게 감사의뜻으로  장미한송이를 전해달라며

    십일월과함께 더욱더 강건하고 행복하시라고..

     

    그렇게 시월은 가나봅니다

    장미.jpg

    대추생~1.JPG

    10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비가 촉촉하게 적셔주니 마지막 가는 10월이 더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저녁에 약속이 있어 가족과 함께하지는 못할 것 같지만

    그냥 맹숭맹숭 보내버리는 것보다야 빗속에 한 잔의 술과 함께

    떠나 보내는 것이 좋지 않을려나요?

     

    단풍으로 유명한 이 곳에 비가 내려서 많은 낙엽들이 딩굴고 있습니다.

    비에 젖던 바람에 날리던 언제인가는 떨어져 내릴 운명의 나뭇잎들이지만

    그래도 이렇듯 비에 흠뻑 젖은 모습이 애처롭기만 해지는 날입니다.

    10월의 마지막 날이라서일까요?

     

    좋은 추억으로 남겨지는 하루가 되세요.

     

    이 밤들을 드리겠습니다.

     

    10.jpg

    고운초롱
    댓글
    2014.10.31 15:48:01

    ㅋㅋㅋ

    그러게요

    시월의 마지막 날!

    아침부터 가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시월의 마지막 밤

    중간중간 감성음악 흐리게 해요 셩장 ㅎ


    언제 들어도 애틋하고

    또 짠해져 오는 요 느낌..죠

     

    암튼

    비는 내리고
    기냥 사색에 빠지며 많은 생각들이 주마등 처럼 스쳐가네요.

     

    울 감독오빠

    셩장 모임 즐겁게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좋은 공간을 알게되어 즐겁습니다.

     

    틈틈히 찾아 잘 쉬었다 가겠습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4.10.31 08:59:27

    새식구가 되심을 환영 합니다.

    초심처럼  늘 뵙기를 바랍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10.31 15:55:25

    디딤돌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77.gif

    77.gif

    해마다 이맘때면

    문득시월의 마지막 밤이란 "잊혀진 계절" 노래가

    생각나는 시기입니다. 모두모두 즐겁고 뜻있는 시월의 마지막 밤(날)을 지내시기 바랍니다.

    전에 가끔 그 노래가 올라오곤 했었는데 금년엔 보이질 않은군요.

    감사합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4.10.30 16:28:55

    잘 지내는것 같아 기쁘오.

    내일이 진짜 10월의 마지막 밤이네요.

    이용의 노래는 매해 이 날이 되면 꼭

    불러야하는 18번 노래인듯해서 조금

    진부해진 느낌이예요.

    부르고 싶으면 불러도 누가 뭐랄사람 없지만....ㅎㅎㅎ

    20120417_134201.jpg

    고운초롱
    댓글
    2014.10.29 19:12:43

    "어린이 집".

     

    세살반 아이들 넘 귀엽고 이쁘죵?

    고운초롱
    댓글
    2014.10.29 19:22:31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울 님들께!

     

    까꽁?

    오늘도 나들이 하기 참 좋은 날씨였네요

     

    넘넘 좋아요

    주위사람들도 몽땅 다 ㅎ넘 좋은거 같아

    맨날맨날 행복합니다.^^

     

    암튼

    편안한 저녁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6hCvGwkuzMl.jpg

    고운초롱
    댓글
    2014.10.28 19:07:51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보람있고 행복한 날 보내셨지요?

    초롱인 어떤 농가 친환경 하우스 한쪽에 마늘을 심었답니다.

    난생 첨으로~~ㅎ

    금새~~~뽀족뽀족 초록색 이파리가 나올거 같아서

    뿌듯한 맘 가득하네요

     

    심기전부터 울 천사언닌 젤 좋은거로 ㅎ

    한 접드린다고 약속을 해서

    잘 자라야 할텐데...걱정이 되네요

     

    넘 행복합니다~~

    여러분께서도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하은
    댓글
    2014.10.29 01:41:55

    아침에 약간 쌀쌀한데 나갔다 왔더니

    이쁜 초롱님이 이렇게 이쁘게 커피 한잔을 같다 주어서

    저에게 이 아침에 행복을 주었네요.


    이 행복을 우리님들과 함께 나누는 하루가 되길 바라며.....

    그 마늘 심은것 잘 되어서 모두랑 나눠 먹으면 좋겠네요.

    고운초롱
    댓글
    2014.10.29 19:01:50

    ㅎㅎㅎ

    울 하은언니 모닝커피로 드셨구낭?

    언니의 고운인사로

    초롱이 넘 행복한 하루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마늘

    정말 그랬으면 참 좋겠어요

     

    암튼

    언니 늘 고맙고 감사해요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4.10.29 08:35:28

    잔과 색갈은 커피 같은데 부풀어 오른 커피는 처음 봅니다...ㅎㅎㅎ

    설탕이 떨어져 불랙커피와 빵, 과일로 아침식사 했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10.29 19:05:45

    ㅋㅋ

    뜨겁고 짙은 향이 맛나게 보이죵?

    마시기에도 좋구  부드러울 거 같아요 ㅎ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순둥이 언니께서도 아침은 간단하게 드시네요

     

    암튼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이 밤도 편안하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20140213095913739.jpg

    고운초롱
    댓글
    2014.10.27 18:21:23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주말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초롱이도 고운햇살 아래 도시락 싸들고 소풍을 즐기고

    오후엔  모처럼 운동을 다녀왔습니다.

     

    활기찬 월요일 시작하셨지요?

    오늘은 조금 쌀쌀하네요

    쪼론 차 자주 드시고 운동도 꼬옥 챙기셔서

    아름다운 가을을 보내세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다향
    댓글
    2014.10.27 20:49:46

    토요일에는 무등산등산 일요일에는 영암요양원봉사활동 하고오니

     오늘은여기저기아프네요 연이틀을 뛰었더니 안아풀수가없네요
    산넘어산이라고 이번주도 서울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이틀간행사가 저를기다리고있네요

     어~이~구 ~

    죽기아니면 까무라치기인데  초롱님이 주신 보약먹고 기운내서 잘댕겨올랍니다 감사합니다-다향올림

    고운초롱
    댓글
    2014.10.29 19:08:41

    다향님 바쁘게 사시네요

    글케

    젊으시다는 거죵 ㅎ

     

    힘드실땐..

    풀장에서 발차기 좀 하다

    뜨끈한 사우나 좀 즐기시면 쌓인 피로 싸악 날아갈 수 있어욤 ㅎ

    알죵?

     

    힘내세요!!

     

    고운초롱~드림..

    다향님 무등산 단풍이 너무 아름다워요.

    좋은 시간 보내고 오셨다니 저까지 기분이 좋아 지네요.


    루디아님 건강은 조금 회복 되셨는지요.

    우리님들  이 가을엔 아프지 마세요.

    여기 저기서 가을을 보러 간다는 소리에 제 마음 가지 들떠 있네요.

    모든 님들 오늘도 행복 하세요. 


    다향
    댓글
    2014.10.26 21:48:18

    네~하은님

    무등산가을은 잊지못할 추억일것입니다

    그중에 노부부의 모습은 너무나멋지고 아름다웠습니다

    그런분에게서 생각지못한 대접과 아름다운말씀은 큰행복을 받았습니다

    기분이 좋아지셨다니 넘넘감사합니다

    영암에 갔다가 방금귀가했습니다

    평강이 함께하시길바랍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10.27 18:11:50

    오메나?

    울 다향님의 덕분으로 앉아서 단풍구경을 하고 호강을 합니다.^^

     

    고맙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10.27 18:24:20

    울 하은언니

     

    방가방가~~ㅎ

    요즈음 하늘은 높고 햇살은 곱고 자꾸만 밖으로 나가고 싶습니다.

     

    마자요

    아름다운 계절!

    이 가을이 얼마나 좋은지~~

     

    누구든지 아푸지 말아요

    언니도 꼬옥이요 ㅎ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전대산악회 034.JPG


    -무등산가을은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보고싶고 그리운사람들을 오랜만에만난 선후배친구들을 본순간 저는흥분을 감추지못했습니다

    으~미 금나게 오랜만이네그려..얼굴하나안변하고 그대로인걸..그렇게서로안부를 물으며 방겼습니다

    서울서 새벽5시출발해 버스1대로 광주를찾아온 동문들의 열의가 그야말로 대단하지요

    여수캠퍼스에서 올라온 동문들도 한걸음에달려와 우리와함께했습니다

    교수님도 대부분많이 참석해 우리를 더욱놀라게 해주었습니다

    허지만 보이지않는 몇분이계셔서 쓸슬한기분을 지울수가 없네요... 어디가아프신가?? 먼일이있당가...


    우리의 등산행렬은 끝이보이지않을정도로 길고길었습니다

    한줄로 서서 250명정도가 천왕봉으로 올라가는데 거기에다가 많은광주시민들이 가세해서 엄청복잡했습니다

    무등산 천왕봉은 공군 군사시설이 있는곳인데 광주시민을위해서 오늘하루만  첨으로개방을해서

    수많은사람들이 찾아온겁니다


    꿀맛같은 점심에 한잔의 커피는 무등산가을하늘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하산중에만난 이름모를 노부부의 접대는 넘넘잊을수가없네요(우연히 만남)

    연세가 70넘으신 노부부는 무얼그리많이도 싸왔는지 약밥.배.약주.감.포도를주시는데 배불러서혼이났답니다

    나중에 식사대접해드릴려고 겨우폰번호 알아가지고 내려왔습니다


    하산해서 동문들과 뒷풀에 배가불러서 더이상음식을 먹지못하고 그러니 어디가아프냐고 묻길래

    중간에 내려오다가 이런일이 있었다고 얘기를하니 그좋은것을 왜 자기들은 안불렀냐고 반문을하네요

    행복한 하루가 언제간지도 모르게 지나가버렸네요

    동문들과 아쉬운인사를 다음으로 기약하며....


    아~무등산가을은 참으로이뻐 즐거운산행이었습니다


    심심하던 차에

    병원에 며칠 있어봤어요~~

    집으로 돌아오니 넘 좋습니다.

    오작교 음악도 듣고..

    이런 저런 소식도 듣고..

    죽은 줄 알았던 울 집 다육이들이

    살아나고 있어서 정말 기쁘답니다~

    귀하고 귀한 매일의 삶입니다~

    가을.gif

    고운초롱
    댓글
    2014.10.24 19:21:08

    오잉??

    언니 갑자기 어디가 아파서 입원을 해요?

     

    그럼 밥맛도 없으실거 같네..

    억지로라도 찾아 드시고

    언능언능 기운내셔야죵

     

    아자아자!!핫팅!!

    20141017133316001.jpg

    루디아
    댓글
    2014.10.24 19:16:16

    모과향이 밀물 처럼 쏟아집니다~~

    넘 멋져요~~

    파란 가을하늘이 저를 뜨겁게 부르고있네요


    사실은


    모레일요일에 영암으로 봉사활동가야하므로


    내일 무등산등산을 안갈려고생각하고있었는데


    모처럼만에 얼굴보자고 선배한테연락와 거절허기가 영~난감해서


    별수없이 약속을해서 내일댕겨와야할것같군요


    더군다나 파란가을이 저를부르고있어 아니갈수가 없네요


    눈요기도많이하고 마음에힐링도하고


    선후배들과의 즐거운시간도 만끽할렵니다(년1회있는 연합등산행사임)


    즐거운주말 행복한시간으로 가득채우시길바랍니다


    -다향 올림-

    고운초롱
    댓글
    2014.10.24 15:21:46

    다향님!

     

    오늘도 참 반가워요 ^^
    이 풍요로운 가을에 산행계획이 있으시군요?

    날씨도 넘 좋구
    오랫만에 일상을 떠나 맘의 여유와 넉넉함이
    가슴에 풍성이 있기를 바랍니다.

     

    잘 댕겨오셔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4.10.24 15:33:48

    오메오메

    다향님 처럼 한분한분 요로케 ㅎ

    마음을 담아 깊이~~
    사랑의 인사를 나눠주신 님은 첨 만나 봅니다.^^

     

    고맙습니다.

    다향
    댓글
    2014.10.24 21:52:32

    초롱님?

    이제 구면이라 조금은 덜부담스럽네요

    헌데 무슨 과찬의말씀을 하신당가!


    쫄다구가 함부로 댕기다가는 얼차렷과 기합은 어떻게감당허라고요?

    이쁜마음과 천사같으신 초롱님이시기에 비춰스리라 생각합니다


    내일 무등산 잘댕겨올께라

    즐거운주말 잘보내시고요  감사합니다-다향올림

    루디아
    댓글
    2014.10.24 19:01:41

    안녕하세요~

    새식구 되셔서 반갑습니다~

    하루 하루 바쁘게 살아가시는군요~

    무등산 서석대가 글케 멋있답니다~

    가을 무등산 잘 다녀오세요~

    가을7.jpg

    다향
    댓글
    2014.10.24 21:35:38

    감사 감솨하므니다

    반갑게 방겨주어 무지하게 감사허고많이라...


    이쁜가을과함께 용기내어 찾아왔습니다

    아무쪼록 군기잡지마시고 금나게 잘좀봐주세요...


    무등산에가서 루아님의 안부전하고 잘다녀오겠습니다

    환영해주심에 다시한번 뜨거운감사를 드립니다


    시월의밤이 이마음을 자꾸 흔들어 놓으네요

    아름다운 이밤에 행복이함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다향올림





    01.jpg

    고운초롱
    댓글
    2014.10.23 20:25:4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semi언니
    민숙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시몬님 청정님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요즈음 급격히 추워진 날씨 땜에

    몸이 움츠러들고 또 피로해서 부쩍 감기환자가 많이 발생을 해서

    고생을 하시더라구요ㅎㅎ(특히 울 감독오빠)

    이럴 때일수록 운동으로 체력단련 욜띰히 챙기시고

    또 피로 회복에 좋은 과일등등

    많이 많이 드시고 건강한 가을을 보내셨으면 해요

     

    글구

    독감 예방접종도 서둘러 주시공 알죵?

     

    암튼

    편안한 저녁이 되시어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4.10.24 08:35:11

    예방접종도 마치고 정기 종합검진도 끝내고

    단풍놀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산과 바다로...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4.10.24 15:36:10

    역쉬나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체곱니다.ㅎ

    건강 잘 챙기셔서

    순둥이 언니랑 오손도손 이 좋은 가을 많이 만끽하시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4.10.24 19:07:01

    만반의 준비를 하셨으니

    이제 즐기기만 하면 되겠군요~

    몸도 마음도 아름답게 물들어 오세요~~

    가을12.jpg

    루디아
    댓글
    2014.10.24 19:04:39

    초롱님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오작교에 있어서

    들어올 때 마다 반갑습니다~

    늘 긍정적이고 활기찬 모습에

    힘을 얻지요~

    지금쯤 그곳에도 가을이 무르익고 있나요?

    가을16.jpg

    고운초롱
    댓글
    2014.10.24 19:17:52

    어여쁜 울 루디아 언니!

     

    방가방가 ㅎ

     

    단풍하면??

    지리산이죵

     

    언니가 오신다면 울 감독오빠랑 천사언니랑 함께

    아름다운 곳으로 뫼시고 ㅎㅎ

     

    이 고장이 자랑하는 따끈한 뚝베기 추어탕 한사발 대접해 드릴게

    연락하시고 오3~~~~^^

     

    알죵?

     

    늘 고맙고 감사해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반갑습니다! 오늘 첨뵙겠습니다

    가을향기가 깊어가는 이렇게 좋은날에 인사드리게되여

    가을은 참으로 예쁘군요

    앞으로 아름다운 동행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시간으로 가득채워가시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하은
    댓글
    2014.10.23 03:48:17

    참 잘 오셨어요.

    다향님 이곳에서 뵙게 되어서 반가워요.


    이쁜 가을에 오신님을 환영 합니다.

    다향
    댓글
    2014.10.23 20:56:47

    포근한사랑을 담뿍담아 반겨주시니 어찌할바를...


    눈물이 콧물이되여 감사합니다

    오작교
    댓글
    2014.10.23 10:26:37

    다향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님의 닉네임에서 단아한 차의 내음이 느껴지네요.

     

    회원이신 분들도 한 줄 남기는 것에 인색한 곳에

    이렇게 흔적을 남겨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가을은 참으로 예쁘다"라는 말씀 동감입니다.

     

    자주 뵙기를 소원합니다.

    다향
    댓글
    2014.10.23 21:08:08

    작교님. 첨으로인사를 나누게되여 반갑습니다


    향기로운 가을날에 반겨주셔서 금나게 고맙구만이랑께


    이렇게 휼륭한카페에 들어온만건도 지로서는 영광중에 최고입니다


    무엇보다도 좋은음악(팝)을 통해 귀가 호강하고있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종종 뵙기를...편안한 저녁시간되시길바랍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10.23 20:27:36

    다향님!

     

    반갑습니다.^^

    가을향기 물씬 풍기는 날에 오심을 축하드립니다.

     

    자주 뵈어요

     

    고운초롱~드림..

    다향
    댓글
    2014.10.23 21:19:13

    초롱님 !

    방가방가워요...

    이렇게 좋은날에 반겨주시니  엄청고맙구만요

    11.1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행사준비에 정신이 하나없네요

    이번 주말에는 대학교총동창회 연합등산에도 가야하고..

    가을은 어찌나 행사가 많은지 바쁘네요

    틈나는데로 종종찾아뵙겠습니다

    아름답고 고운꿈으로 편히쉬세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가을비.gif

    데보라
    댓글
    2014.10.21 18:42:48

    정말 반가운 비가 오네요

    이틀동안...전 정말 좋으네요


    떨어진 낙엽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내리는 가을비가 내마음을

    촉촉히 적셔 주었어요


    가을이 좋아요

    가을비를 좋아하니까....


    쪼 위에 제가 좋아하는 이미지예요
    너무 좋지요?....-

    창밖에 비를 바라보며
    차 한잔 하실래요?


    하은
    댓글
    2014.10.22 03:37:36

    데보라님 어머니가 퇴원 하셨다니 반가운 소식이네요.

    전 비를 좋아 하지는 않치만

    비 내리는 창밖을 내다 보며 데보라님과 함께 차 한잔은 좋을것 같네요.

    다른 님들도 초대해서 함께 따뜻한 차를 마시며 수다 떨어요.

    고운초롱
    댓글
    2014.10.23 20:31:15

    울 데보라 언니 반가워요 ^^

     

    쪼로케 분위기 좋은 찻집에서

    하은언니 여명언니 데보라언니 루디아 언니랑 따끈한 차 한잔 나누고 시포..

    루디아
    댓글
    2014.10.24 19:09:42

    데보라님 좋아하시는

    비 내리는 가을날이

    좀 더 있었으면 같이 차 한 잔 할 수도 있었는데..ㅎㅎ..

    어머님은 좀 어떠신지요?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래요~

    커피51.jpg

    20140822143904616.jpg

    가을은 깊어만 가는데...

    요즘 한국의 날씨가 넘 좋으네요


    어딘가 멀리 떠나싶도록.....

    울 엄마 퇴원하시고 안정되시면

    한번 떠나 볼까 합니다


    이 아름다운 한국의 가을을,,

    이렇게 무심히 보내 버릴순 없겠지용...ㅎㅎㅎ


    내장산에 가을도 보고싶고

    남이섬이 좋다던데....가보고 싶고

    설악산은 2년전에 다녀왔고..

    남쪽으로 내려가 보고 싶은데....

    마음은 정말 굴뚝 같은데.....


    이루어지겠지....어디든~

    데보라
    댓글
    2014.10.19 15:54:12
    11.jpg

    하은
    댓글
    2014.10.21 03:47:27

    데보라님 연락도 못드리고 그냥 돌아 오게 되어서 미안해요.

    너무 슬퍼 하지 마세요.

    가을은 언제든지 볼수 있잖아요.

    어머니 건강이 빨리 좋아 지셨으면 하는 바램이예요.


    시간이 되시면 윤작가님이 계시는 장태산을 꼭 한번 가 보세요.

    정말 환상적인 곳이였어요.

    난 그곳에서 이쁜 초롱님과 보고 싶은 님들을 보고와서 더 좋았던것 같네요.

    꿈 같은 시간들이 였어요.

    데보라
    댓글
    2014.10.21 18:32:44

    하은님/...안녕~

    여독은 좀 풀리셨어요?

    짧은 시간이지만 꿈 같은 시간~

    행복한 시간 보내셨다니 다행이예요


    그래요...정말 한번 가보고 싶네요

    한창 단풍이 절정이겠네요...장태산

    가보고 싶네요..


    고마워요...울 엄마 오늘 퇴원하셔서

    요양병원으로 가셨어요...

    감사하지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건강히 잘 지내세요..

    사진 보고 나도 만난것 처럼 방가웠어요

    초롱님 혼자서 뭘 저리 맛있게 드실까?

    정말 꿈같은 고국방문

    그리운 사람들을 만나서 같이 먹고 떠들던 그 순간들이 너무 좋았어요.


    오작교님 이쁜 천사님, 고운 초롱님, 고이민현님과 순둥이님, 윤민숙님

    너무 고맙고 너무 행복 했어요.

    전 무사히 집으로 돌아와 추억을 더듬으며 헤메고 있어요.


    얼마나 보고 싶고 만나고 싶었는데 뵙고 와서 너무 좋았어요.

    너무 많은 사랑을 받고와서 미안할 뿐이네요.


    데보라님 어머니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 할께요.

    고운초롱
    댓글
    2014.10.16 11:30:21

    짧은시간 곳곳에

    그리운 님들 찾아 다니시며

    따뜻한 정나누시고

    무사히 도착을 하셨군요

     

    하은언니 넘 반가웠어요

     

    쪼거~↓ㅎ초롱이 모습은?

    2006년 12월 울{ 오작교의홈}정모가 있었던 날이였습니다.

     

    언니도 늘 건강하셔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그때의참석하셨던 님들이 떠오릅니다.^^

    데보라
    댓글
    2014.10.19 15:19:03

    하은님/...안녕~

    드뎌 들어가셨군요

    정말 꿈같은 고국방문이 너무 즐거우셧나봅니다

    다행이예요..함께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네요


    고마워요...울 엄마를 위해 기도해 주셔서...

    아직 입원해 계십니다...이제 많이 좋아지셔서

    2,3일내로 퇴원하십니다....감사해요


    함께하신 분들 즐거우셨지요?

    언젠가 한번 볼날이 있겠지요


    하은님...전 좀더 한국에 있다가 들어 갑니다

    가끔 만나요...홈에서~


    항상 건강하시구요

    주님의 사랑 안에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피에스....초롱씨도 안녕~


    고이민현
    댓글
    2014.10.16 21:42:17

    먼저 일찍 자리를 떠서 죄송하고 미안합니다.

    고국의 추억을 가슴에 듬뿍 담아 가셨겠죠?

    홈에서 자주 뵈오요.

    순둥이
    댓글
    2014.10.16 22:16:53

    저두 넘 반가웠어요.

    하은님과 동생분,

    건강하세요.

     

    코^ 주부
    댓글
    2014.10.18 15:51:34

    나의 사랑 하은님~^^♡

    꼭` 한번 뵙고싶었는데 ~~.  ^^&    올려진 사진속(똑 닮은 두분 자매님)께

    꾸우뻑  경례로 반가움의 인사를 대신하였습니다.  ㅎ ㅎ


    울^ 이쁜 초롱이가  맛있게  마시는거.

    코^사랑이가  하은님 만나믄 꼭 드시게 끔  선물로  보내준

    `중년여성 건강보조(만병통치)식품` 꼭 저 술잔에 따라마셔야 효염있는   구지뽕액기스 인데 . 

    ?? 설 마 ???  지 혼자

    오래살라꼬  다 ~ 마셔뿌린거는  아니것찌요호?`  ㅎ ㅉ ㅎ ㅉ


    아름다운 만남들에  늦게나마 감사드리며.

    언제나 싱글벙글 `나의 사랑  울^ 초롱이`의  생일축하  개그 한 줄로

    문안 인사 드립니다.   

     

    루디아
    댓글
    2014.10.24 19:12:18

    하은님은 벌써 돌아가신거군요~

    쓰고보니 어감이 좀 이상합니다..ㅎㅎ..

    시카고의 멋진 가을풍경도

    함 보여주세요~

    늘 건강하시고요~~

    이미지23.jpg

    nameve85.jpg

    고이민현
    댓글
    2014.10.15 18:47:07

    잿떨이에 담겨있는 것이 과연 무엇일까?

    보아하니 쓴 탕약은 아닌듯 한데...ㅋㅋㅋ

    고운초롱
    댓글
    2014.10.16 11:02:55
    28.jpg

    고운초롱
    댓글
    2014.10.16 11:03:47

    오늘은 어여쁜 초롱이가 이 세상에 태어난 날이랍니다 ^^

    고운초롱
    댓글
    2014.10.16 11:04:27

    그래서 쪼로케 한잔??

    순둥이
    댓글
    2014.10.16 22:25:52

    생일 추카 드림니다.

    DSC_6453.jpg

    고운초롱
    댓글
    2014.10.14 19:36:47

    존경항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울 님들께!

     

    까꽁?

    쪼로케 높고 파란 하늘과 햇볕이 참 이쁜 하루였습니다.

     

    오늘은 5일 장날
    바쁜 신랑이랑 전.. 아이쇼핑을 좋아합니다

    졸래 졸래 뒤따르며 참 재밌거든요
    우엉, 도라지,가지, 오이, 브로코리, 더덕, 고구마
    버섯, 단감을 샀습니다

     

    암튼
    뭐든 요즈음 넘 풍요로워~

    이 계절이 참 아름답고 좋습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10여년 만에 포도주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근 300Kg를 담궜는데요.

    삼일이 지났는데도 손가락 관절과 손아귀가 욱신거립니다.

    큰 장독으로 두 개는 나올 것 같아요.

    이태리 정통 포도주 만드는 방식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맛은 기가 막힐 것으로 보입니다만.

    이번에는 포도 수확하고 난 뒤의 잡동사니가 아니라

    상품으로 나온 일반 켐벨 포도이기 때문에 당도도

    높고 맛도 월등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겨울 정모에는 좀 가져갈 수 있으려나?

    숙성 시기가 좀 애매하긴 합니다만....

    쉼표
    댓글
    2014.10.14 11:00:08

     

    알베르또님 ....

    오랜만에 소식 접하네요 ~

    담그신 포도주 기대가 되는군요.....ㅎ

    가을이 깊어가며 포도주의 숙성된 향도 깊어가겠네요~

     

    고운초롱
    댓글
    2014.10.14 19:21:23

    오메오메~~ㅎ

    적포도주를 글케도 많이 담그셨어요?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심장병 또 스트레쑤도 없애 준다고 하네요

     

    울 알베르또 오라버니!!

    잘 지내셨지요?

     

    시방부터 겨울정모가 기다려 집니다.ㅎ

    늘 고맙습니다.

     

    몸도맘두 행복한 가을이 되세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merlin_detail_00017.gif

    고운초롱
    댓글
    2014.10.13 18:44:32

    울 감독오빠 피로가 쌓여서

    몸살 감기로 고생을 하시니깐...

    쪼오거 드시고 언능언능 일어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쉼표
    댓글
    2014.10.14 11:01:33

    왠 몸살감기....

    항상 건강하실꺼 같더만....

    무리 하셨나 보네요.

    잘 관리 하시기 바랍니다 ~

     

    고운초롱
    댓글
    2014.10.14 19:39:56

    울 쉼표 오라버니랑 언니도 언능 독감 예방 접종하시어욤 ㅎ

    54년생 이상이면

    올해부턴 완죤 꽁짜라고 합니다.ㅎ

     

    아직까장은 해당사항이 아니지만......ㅋ

    담에도 초롱인 꽁짜 접종 날은 안 돌아 왔으면 좋겠어욤 ㅎ

    오랜만입니다....^^

    초여름에 일이 있었어요....    사진뵈니 모두 건강하시네요

    가을의 장태산 보고 싶네요...

    여전히 아름다운 음악이 흐르네요

     

     

     

     

    고운초롱
    댓글
    2014.10.13 18:49:16

    울 해금옥님 반가워요

    여름에 무슨일이 있으셨군요?

    안그래도 안 오시길래...궁금했었거든요

     

    암튼

    풍요의 계절!

    이  가을엔 좋은일만 가득하셨으면 해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알베르또
    댓글
    2014.10.13 22:27:25

    무슨일이 있었간디

    그리 뜸하셨다요?

    좀 털어놔 보시어요.

     

    해금옥
    댓글
    2014.10.16 20:27:50

    건강이 조금 안좋아서요

    이제 다시 건강합니다

     

    알베르또님도 건강하시죠?

    아름다운 가을을 보여드릴께요^^

     

    IMGP2409.jpg

    오늘 잠시 들러 갑니다

    안부만 들릴께요

    한국에 오자 너무 마음이 안 좋아요

    울 엄마 많이 나뻐지셨고..

    월요일에 병원에 입원 들어갑니다

    경과 지켜보려구요..검사도 하고


    먹는것도 잘 안드시고 말도 잘 안하시고

    먹는것도 잘 삼키지 못해요..

    너무 달라 지셨어요...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내가 한국 떠난지 두달반만에 이렇게 달라질수가...

    가끔 내이름부르고 큰딸만 찾는답니다


    울 님들 생각나는대로 기도해 주세요...


    qw.jpg



    루디아
    댓글
    2014.10.12 23:46:27

    데보라님 계셔서

    어머니께서 힘을 많이 얻으시나 봅니다~

    곁에 있을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두 분과 함께하는 모든 가족들의 평안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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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4.10.13 18:51:24
    80e5cb1827519cfa9a9a896e715b6971_c.jpg

    고운초롱
    댓글
    2014.10.13 18:55:00

    울 효녀딸 데보라 언니 마니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언제나 늘 평안히셨으면 좋겠습니다^^

    Haeun.jpg

    좌측에서부터 semi님, 고운초롱님, 하은님, 오작교, 이쁜천사 그리고 윤민숙님

     

     

    하은님께서 미국에서 오셔서

    장태산의 '호숫가에서'를 찾았습니다.

    우리가 처음으로 정모를 가졌던 곳이고,

    윤민숙 작가님의 넉넉함들이 묻어나는 곳이라서인지

    5년만에 찾았던 곳이 전혀 낯설지 않았습니다.

     

    하은님과 함께 오신 하은님의 동생이신 'semi'님.

    아마도 조금 오래이신 우리 가족분들은 그 닉네임을 기억하시지요?

    또 지금 사진에는 없지만 고이민현님과 순둥이님이 모여서

    하하호호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은님의 말씀처럼 처음 만났지만 몇 십 년 지기가 된 것처럼

    전혀 어색하지 않았던 것은 우리 홈에서 나눈 정이 그만큼 깊었던 덕분이겠지요.

     

    26년만에 고국은 찾으신 하은님의 자매분,

    대한민국에 계시는 동안 고국의 채취와 넉넉한 인심을 가득히 담아가세요.

    그래서 그러한 것들이 올 가을의 기억들속에 아름다움으로 채색되어

    오롯이 남겨지기를 희망합니다.

     

    그리고 윤민숙 작가님,

    그 바쁘신 와중에도 따뜻하게 마음을 써 주셔서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4.10.10 08:38:46

    먼저 자리를 떠서 죄송합니다.

    멀리 미국에서 오신 하은,세미 자매 회원님들이

    한국에 계시는 동안 많은 즐러움과 추억을 간직

    하시고 돌아가셔서도 오작교홈을 늘 사랑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오작교님,이쁜천사님,고운초롱님,윤민숙님 

    감사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10.10 17:31:48

    멀리서 오신 울 하은언니 semi언니

    민숙언니 순둥이언니천사언니

    고이민현 오라버니 울 감독오빠

    즐거운 모습을 뵈오니....또 그리워집니다.^^


    미국언니들!

    ㅋㅋ첨..만났을뿐인데..넘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늘 떠올렸던..언니였거든요

    참 열심히 사시는 분이구나 느꼈습니다.

    그리고 semi언니도 넘 반가웠습니다.

     

    지금도 언니의 밝은 미소가 초롱이 맘을 따뜻하게 해주고 있거든요 ㅎ

    글고 ㅋㅋㅋ(항개도 안이쁜 초롱이를 몇번씩이나 이뽀해 주시고

    또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 주인이라 말씀해 주셔서 ㅋㅋ

    ㅋㅋㅋ울 감독오빠께서도 인정을 하시는 거 보셨지욤??

     

    ㅋㅋ넘 고맙고 감사해요^^

     

    암튼

    짧은 일정으로 왔다 가시는데..

    진짜로 아름다운 가을!

    좋은 추억 가지고 갔으면 좋겠네요

     

    글구

    민숙언니의 영업장이 완죤 대박이 났네요

    맛깔스럽고 푸짐하게 정성껏 차려주신 음식들 넘 맛나게 먹고 행복했습니다

    언니의 모습을 바라보며

    또 감동을 하고 참 멋지다!!! 요로케 느껴졌습니다.^^

    언제나 핫팅!!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순둥이 언니

    매번 행사에  건강한 모습으로 참석을 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고 넘 감사드려요 ^^

     

    글구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천사언니!

    초롱이에게 크나큰 울타리가 되어주시고

    챙겨주셔서 늘 든든하고 넘 행복하답니다.ㅎ

     

    울 감독오빠 "번개 "(소)모임을 성공으로 이끄시고

    어제도 또 수고를 하셨습니다.

     

    행복한 가을이 되세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4.10.11 09:40:04
    정말 반가운 모습들....

    사진보니 여전하네요..


    함께하지 못해 미안..하은님께

    언제 들어가시는지....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사진을 보니 울 여명님하고 인상이 좀 비슷한거 같애요...ㅎㅎ

    다 함께 하였으면 좋았을것을...아쉽지만.....


    울 오작교님은 꽃빝에서 즐거우신가보다...ㅎㅎ

    청일점도 괜찮으십니다용..


    쪼아요....^^*


    초롱씨 미안해용....

    수고했슈~

    루디아
    댓글
    2014.10.12 23:50:04

    아름다운 풍경과

    맛있는 음식과

    함께하는 벗들의 얘기가 있어서

    이 보다 더 좋을 수 없다라는 말이 절로 나올 듯 합니다~

    장태산이 그 자리에 있는 한

    이 모임도 계속 이어지기를 바래요~~

    가을15.jpg

    고운초롱
    댓글
    2014.10.13 18:57:10

    이곳에서 십여년 함께 해서 그런지.............

    첨 만났는데도 항개도 어색함이 없이 반갑고 좋았습니다.

     

    울 루디아 언니!

    마니마니 보고싶은디...

    20140822143904616.jpg

    고운초롱
    댓글
    2014.10.08 17:44:22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시몬님 청정님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쪼오그 숲속 길을 산책하고 싶습니다.

    조금 걷다 보면 작은 벤치들도 있을거 같구

    고롬 ㅎ

    이 좋은 가을을 감상하기에 정말 좋을 거 같아요 ^^

     

    낼은 장태산으로 울 하은언니 만나러 가는 날!

    초롱이 설레임 가득하답니다.

     

    점심을 먹고

    잠깐 몸도맘도 힐링할 기회가 있을지....?

     

    암튼

    여러분!! 행복한 가을이 되세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4.10.09 08:58:17

    순둥이와 같이 장태산으로 갈께요.

    호수가에서 만나요.

    illust2688_thumb.gif

    고운초롱
    댓글
    2014.10.06 18:01:24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결실의 계절 가을이 참 좋습니다.^^

     

    텃밭에 심어둔 늙은 호박을

    덩굴째 갔다가 안내 데스크에 연출을 해 놓구

    초롱이 맘이 뿌듯하기만 하네요 ㅎ

     

    암튼

    요즈음 선선한 바람과 파란 하늘이 넘 좋아요

    글구

    가까운 구절초 축제의 현장에도 가서

    솔숲

    ~~~ 옹기종기 피어나는

    구절초 오솔길을 따라 여유롭게 산책도 즐기고 싶구

    또 오라버니 처럼 사진기술이 있음 얼마나 좋을까요?

     

    암튼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가을을 만들어 가세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가을하늘이 청명한 요즘 밤기온 차겁습니다.

    어제 1년만에 서울 국제불꽃 축제에 다녀 왔습니다.

    어찌나 사람이 많던지 둑는줄 알았습니다....ㅋㅋ

    그래도 불꽃축제장은 흥분의 도가니 속에 환성소리만 들렸습니다.

    행복한 2시간을 위해 명당자리 보존을 위해 오전 8시부터 지켰습니다...ㅎ

     

    _DSF5063 - 5.jpg

    고운초롱
    댓글
    2014.10.06 17:49:28

    ㅋㅋㅋ

    쉼표 오라버니의 글케도 고생을 하시고

    일궈내신 보람이 크시겠네요??

     

    화려한 불꽃이 넘넘 아름답습니다.

     

    울 쉼표 오라버니 작가님!!

    넘 감사드려요 ^^

     

    고운초롱~드림..

     

    18933_e0o5i18276_e0o5i18276.gif

    고운초롱
    댓글
    2014.10.04 16:10:03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아침부터 곱게곱게 단아하고

    어여쁘게 꽃단장을 하고ㅎㅎ

    조카 결혼식 피로 연회장에서 손님을 맞이했더니..ㅋ

     

    초롱의

    몸이 마니 피로해졌습니다.

    더운물에 푸욱 담그고 싶어지네요 ^^

     

    암튼

    주말 가을꽃들 보시며 바람도 쐐시고 즐겁게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2014-02-16 13.27.51.jpg

     

    산이 좋아 산을 올랐더랬습니다

    음이 좋아 귀를 갖다대고

    풍경이 좋아 마음을 떨어뜨리고

    글이 좋아 눈을 감았습니다

    마음이 하는일이죠

    이젠 가끔 묻는답니다

    마음아..

    진심으로 다정하고 맘을 다해 위로 했던지?

    마음에게 다짐합니다

    마음없이 다정하지 말고
    진심없이 위로 하지마라...
    마음아
    아무데나 앉지 말고
    아무나 앉히지 말아라..

     

    언제나 맘을 살며시 끌어당기는 님들의 향기

    바쁘고 생경스러운 일과 중에서도 도란거리는 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안부전합니다

    여전히 아름답고 고운님들...

    고운초롱
    댓글
    2014.10.04 15:29:52

    울 시몬님

    가을 산을 좋아하신거 같습니다

     

    멋드러진 님의 모습과 함께

    포근함으로 온기를 전해주는

    정말정말 정겨운 인사를 해놓으시고 넘 감사해요.^^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4.10.12 23:52:09

    아니...

    왜 까만 안경으로

    잘 생긴 얼굴을 다 가리셨나요~~~^^

     이미지33.jpg

    미인은 잠꾸러기라는데..

    왜 전 잠자는 것이 싫을까요~~^^

    특별히 하는 것도 없으면서 안잘려고 눈을 부릅뜨고 있답니다..ㅎㅎ..

    그래서 피부가 다른 이들 보다 10년은 더 상했나 싶기도 하네요..

    안 잘려고 하는 것이 유일한 취미라고나 할까...

    내일은 휴일이니 더 열심히 안 잘려고요..ㅎㅎ..

    잔잔히 젖어드는 음악과..

    한 밤의 커피 한 잔과..

    재미있는 책 한 권과..

    아..부러울 것이 없는 시간입니다.

    감기기운의 약간의 신열이 더욱 분위기를 맞춰주는군요~~

    나이가 드니..

    살아있음이 더 절실해지고..하루 하루가 더 아름답고..

    다시 맞이하는 가을이 눈물겹게 고맙습니다.

    가을13.jpg

     

    시몬
    댓글
    2014.10.04 07:00:10

    나를 부르는 잠보다

    내가 찾는 커피한잔과 책한권이 좋은게지요..

    그래도 가끔은 줌세요..ㅎㅎ

     

    20140717140513359.jpg

    고운초롱
    댓글
    2014.10.02 17:42:13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시몬님 청정님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건강한 생활 수칙을 잘 지키고 계시나욤?

     

    요로케~↓ㅎ

    지금부터라도

    술이랑 담배는 멀리하시며

    욜띰히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 쉼터"에

    울 감독오빠께서 올리신 좋은글 마니마니 읽으시고

    제철과일 챙기시고

    운동은 꼭 하셔서

    더 늙오져도

    지금처럼 행복한 시간을 누릴 수 있으시길 빌오욤 ㅎ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4.10.02 22:47:07

    근데...어디 글을 읽다보니..

    땅콩 삶은 것을 잘 모르는 모양예요~

    여기선 소금을 살짝 넣어서 삶아 먹거든요~

    그럼 간간하고 고소한 것이 여간 맛있는게 아니랍니다.

    땅콩 삶은 사진을 두고 /문화충격/이라고 해서 충격 먹었네요..ㅎㅎ..

    언제나 한결 같으신 초롱님 존경합니다~~

    커피16.jpg

     

    가을 맛을 뿌린 커피랍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10.04 15:35:22

    울 루디아 언니 방가방가

    땅콩 삶은거??

    문화적 차이가 아니라 ㅎㅎ

     

    이곳에도 밤이나 땅콩 삶을때에 소금을 넣지요

    예전엔 글케 저도 그 방법으로 해먹었는데..

     

    성인병을 일으키는 요인이라 하는

    고노무 나트륨 땜에...

     

    지금은 항개도 넣지 않구 기냥 먹습니다.ㅎ

    구레둥 겁나게 맛있거든요 ^^

    고운초롱
    댓글
    2014.10.02 18:32:28

    피에쑤:

    요즈음

    밤이랑 껍질 땅콩 고구마 함께 삶아 먹으면 참 맛이있습니다.ㅎ

     

    많이많이 드시고 건강한 가을을 보내세욤 ^^

    시몬
    댓글
    2014.10.04 07:02:01

    한입에 넣고 싶다는 맘보다

    보자기 한아름 담고 싶단 맘이 드는건 왜 일까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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