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semi언니
민숙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다향님
시몬님 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방학특강 첫날!
폭염과 함께 월요일 시작을 했습니다.
정말 덥죠?
이곳은 갑자기 소나기가 한바탕 쏟아지고 있네요
암튼
삶의현장에서 넘 수고가 많으셨으니깐
쪼오거에서 편안한 쉼을 얻으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까꽁?
습도는 높으고 나른한 오후입니다.
요즈음 열대야로 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잠을 충분히 못자면 입맛도 없어지고
또
먹는 것도 부실하면 면역력이 떨어져
더 큰 문제가 발생을 하게 됩니다
요거~↓ㅎ
대상포진은 과거 수두를 앓았던 사람이 걸리게 된다고 하네요
바이러스가 몸 안에 숨어 있다가
이런 틈을 타 활동하는 거랍니다.
그래서
대상포진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잘 먹고, 잘 자고 몸의 힘을 키워야 겠습니다
암튼
어여쁜 초롱이는 낼 일요일이지만
여름방학이 시작 되어서 개장을 할 계획이있습니다
즐겁고 유익한 주말 보내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semi언니
민숙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다향님
시몬님 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오늘도 까꽁?
안 보이시는 님들께서도 잘 지내시죵?
궁금하고
또
그립습니다.
암튼
귀찮아도 운동과 보양식 자주 챙겨드시고
무더위 거뜬하게 이겨내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초롱님 저 계곡에가서 수박 먹고 싶네요.
너무 시원하고 멋있어요.
이곳에 살면서 한국이 그리워서 작은 텃밭도 만들고
가끔 한국 음식도 해 먹고 그래요.
어제도 애호박 하나 따다가 호박 붙여서 나눠 먹었어요.
초롱님 항상 행복 하세요.
무려 40여일을 우리집에서 온갖 사랑을 주며 데리고 있던 외손자를
지 에미 애비가 데려갔습니다. 내일부터는 어린이 집엘 가야 합니다.
새벽에 목소리 듣고 안아주며 말을 걸며 하루종일 장난치는 것이 크나큰 낙이었는데.
아이를 제 집에 보내고 나니 온 집안이 텅 빈 것 같고 썰렁하기조차 합니다.
섭섭하고 가슴이 휑하니 빈 것 같습니다. 몇 시간이 안 되었는데도 보고 싶습니다.
모처럼 비다운 비가 오기에 마음도 달랠 겸 작달막한 새끼 단풍나무들을 열무를 캐낸
빈 밭에 조로록 심었습니다. 텃밭에 있는 작물을 수확한 다음에는 몽조리 꽃이나
예쁜 나무로만 심을랍니다.
다들 잘 지내시죠? 여름이 가기 전에 한번 뵈얄텐데....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semi언니
민숙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다향님
시몬님 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벌써 7월이 시작입니다.
고노무
메르스와 가뭄으로 아픈 6월이..
이케
한해의 절반이
지나고 ....
암튼
칠월엔 좋은일만 가득해서 웃음이 많으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싸랑하는 울 님들...
모두 모두 안녕들 하시지요
한동안 뜸 했었지요..쪼금 바뻣구요
죄송해요..오랜만에 홈에 들어 와서...
여전하신 울 님들을 보니 방갑구요
이곳저곳 다녀 갑니다
소식이 많았네요...
울 지기님 와이프께서 교통사고라니...
지금은 어떠신지...언능 쾌유하시길..기도합니다
여름정모도 취소 되고...
울 지기님...힘드셨겠어요...
그래도 모두 화이팅!!...하세용
여긴 늘 같은 생활에 연속인것 같아요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 틈에서 나도 그렇게 ....
한국엔 메르스란 놈 때문에 모두들 초비상~
저도 한국에 통화하며 뉴스도 보구...
울 엄마가 요양병원에 계신데 걱정되고...
빨리 한국에 나가고 싶기도 하고....
그저 한국을 위해 울 엄마를 위해 기도만 하고 있답니다
얼른 조용해져야 하는데....
모두들 조심하시구요...
건강히 잘 계세요...
모두에게 안부하고 갑니다
시카고에서
하루종일 뙤약볕에서 잔디심느라 일하고 욕조에 뜨거운 물 받아 놓고 한참을 담궜다 일어나니 피로가 가셨습니다.
궁금하여 컴을 켜고 몇군데 가입한 카페에 들렀습니다.
와이프는 외손자가 입원한 병원에 거의 매일 가 있습니다.
외롭고 피곤하니 혼자서는 여간해서 안 마시던 술을 먹게 됩니다.
한잔 하면서 즐겨찾기에서 You Tube의 이미자 & 나훈아 동영상을 봅니다.
두 가수의 화면상의 얼굴을 보면 거의 30년 전으로 추측이 됩니다.
번지없는 주막, 울고넘는 박달재, 나그네 설움, 청춘고백 네곡을 번갈아 부릅니다.
잘은 모르지만 흘러간 노래치곤 거의 40년대 노래이지요. 근디 왜 5060이나 7080도 아닌 30, 40년대
노래가 그리도 땡길까요 잉?
초등학교 시절 집에 자동으로 레코드 판이 떨어지는 전축이 있었습니다. 물론 진공관식입니다.
서울로 이사 오기 전에 SP판만 거의 기백장이였지요. 어머니 아버지가 사다 모으신
한 면에 한 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떨어지면 쉽게 깨지는 그런 판이었습니다.
원하지 않아도 저절로 귀에 익었던 음악들입니다.
지금도 단란주점에 가서 이런 노래들을 부르면 나이답지 않게 어찌 그리 오래된
노래를 부르냐고 반주자가 물어봅니다. 듣고 배운게 그런 노래니 어떡하겠냐고요.
좀 즐겁고 흥겨운 노래를 들으면 마음도 up 될텐데......
이 노래 다 듣고 그 다음은 압록강 칠백리, 만포진 길손 이딴 노래 계속 들을겁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들입니다. 아마 여러분 중에는 제목 조차 못 들어 본 분들도 꽤
있을낍니다만.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