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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공간은 오작교의 홈 옛 홈페이지 입니다.
    따라서 이 공간에 글을 올리시면 읽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새로운 오작교의 홈 페이지는 아래 주소를 클릭하세요.

    https://park5611.pe.kr

    "소주 한잔 할래 ?" 라는 말은...


    막걸리 한잔 할래?
    정말로 막걸리가 먹고싶단 뜻이니,
    막걸리 안 땡기면 거절해도 됩니다.


    맥주 한잔 할래?
    만나서 가볍게 웃고 떠들잔 얘기니,
    그럴 기분 아니면 거절해도 됩니다.


    하지만 소주 한잔 할래?
    이 말은 좀 다릅니다.

     

    진짜로 소주가 먹고싶거나,
    가벼운 기분일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힘들어서 일겁니다.
    외로워서 일겁니다.
    외로워서 힘들고, 힘들어서 외로운게,
    사는일 아니겠습니까?


    소주가 맛있어 먹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저 알콜에 물 탄게 소주 아니겠습니까?
    그걸 굳이 조그만 잔에 홀짝홀짝 따라먹는 건 왜 그럴까?


    이 쓴 소주를 핑계삼아, 만나고 싶다는 뜻 아니겠습니까?


    같이 놀자고 말하는 법을 잊어버린 어른들이라,
    그저 같이 소주 한잔 하자는 말로 대신하는것 아니겠습니까?


    젊음은 언제나 더 젊었던 날들에
    바쳐지는 이름인 것 같습니다.


    이처럼 멀리 떠나온 우리는 서로의 힘듬과 아픔을 온전히 느끼지 못합니다.
    그러나 할 수 있는 건, 소주 한잔 함께 마셔주는 것 뿐입니다.
    외로운 잔 홀로 비우게 하지 않는 것 뿐입니다.


    괜찮다고, 아무것도 아니라고, 다 이겨낼 수 있다고...
    취해서 큰소리칠 수 있을 때 까지만 함께 있어주는 것입니다.


    비록 어두운 밤 어느 갈림길에선가 비틀비틀 헤어지겠지만,
    아침이면 쓰린 속과 흐릿한 기억 뿐이겠지만,
    그래도 춥고 서글픈 밤에 쓴 소주잔 함께 비워 줄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이 당신 가슴 한 켠에 작은 위로가 됩니다.


    "소주 한잔 할래?" 라는 말을 건넬 친구가 있다는 건,
    참...
    인생을 잘 사신겁니다.


    그 친구 잃기전에 오늘 전화 한번 해보십시요.


    " 소주 한잔 할래 ? "~

     

    출처 : 솔로문닷컴

    고이민현
    댓글
    2016.01.14 12:11:56

    심심하고 소일하기 힘겨운 우리네 세대에 걸맞는 사설이군요.

    헌데 요즈음 세태는 "소주 한잔 할래?"하고  "내가 쏠께"라는

    後辭가 뒷따라야 좋아들 하니 말입니다.......ㅋㅋㅋ

    이민 13년만에 다시 돌아온 친구, 졸업 55년만에 만난 동창생,

    공직생활로 못만났던 지인들, 고향의 동향들을 처음 만날때마다

    내가 먼저 마음을 여니 그들도 마음문을 열드군요.

    오작교
    댓글
    2016.01.14 13:32:26

    저도 어제 오래도록 연락을 하지 못한 친구와 통화를 하면서

    예의 '소주 한 잔 하자'고 했었는데,

    그러고보면 저도 인생을 제법 잘 살은 듯 싶군요.

     

    '소주 한 잔'도 자꾸만 우리 곁을 떠나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40725100117116.jpg


    고운초롱
    댓글
    2016.01.12 19:40:40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잘 지내고 계시죠?


    초롱이도

    일주일에 한번씩 교육원에 가서

    다도공부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바쁘지만...

    일상에서 벗어나

    아름답고 좋은인연도 만나면

    몸도맘도 여유롭고 참 행복해지더군요


    오늘은 8기 졸업식날

    큰 잔치에 초대되어 좋았답니다.^^


    암튼

    편안한 저녁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6.01.14 12:17:32

    편히 쉬고싶은 어느 팬션의 안락한 침실이네요.

    고된 도시생활에서 탈출해 편히 쉴수 있는 공간은

    현대인이 추구하는 동경의 세계이지요.

    고운 초롱님 항상 이렇게 따뜻한 차로 대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주를 뉴욕에서 보내고 어제 집으로 돌아왔어요.

    뉴욕도 올해는 춥지 않아서 이곳 저곳 많이 다니다 왔는데

    한가지 서운한것은 눈구경을 못하고 왔다는 거예요.


    올해도 모든님들 항상 건강들하시고 새해에 복 많이들 받으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6.01.12 19:21:25

    울 하은언니 방가방가

    이번에 뉴욕에서 좋은시간 많이 보내시고 오셨군요?

    에고..

    울언니가 부럽네요..


    늘 건강하세요 꼭이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111.gif

    고운초롱
    댓글
    2016.01.07 20:00:39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semi언니
    민숙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다향님
    시몬님 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봄날같은 겨울입니다.

    울 사업장에도 집에도 덕분에 난방비가 정말로 아주 조금나왔더군요


    그래도 좋은거 아니라고 하네요


    내년 농사가 벌써부터 걱정이라 합니다


    암튼 그래도 감기로 고생하신 분들이 주위에 많아서

    따끈하고 맛있는 유자차 한잔 준비했으니깐 ㅎ

    나눠드시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순둥이
    댓글
    2016.01.13 17:12:51

    고운초롱님 요즈음은 넘 추어요

    예전에 비하면 안 추운것이 아니지만,

     

    고운초롱님도 올 겨울 건강하게 보내세요

    따끈한 유자차 마음으로 마실께요 

     

    1451630486347[1].jpeg

    넙~쭉 업드려 큰절로 인사 여쭙니다

     

    만사형통하시고 소원성취하세요

     

     

    오작교
    댓글
    2016.01.07 11:37:31

    별빛 벗님.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늘 우리 홈을 잊지 않고

    기억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언제인가는 편안하고 여유있게 홈에서 만나

    도란도란 이야기를 할 날이 있겠지요.

     

    벗님도 만사형동하시고 소원성취하세요.

    늘 건강하는 것 잊어먹지 말고요.

    고운초롱
    댓글
    2016.01.07 20:03:40

    안그대도 엊그제 우리 별빛오라버니가 떠올랐습니다.

    정말이예요 ㅎ


    잘 지내셨는지요?

    얼굴도 까먹을거 같은디..................


    암튼

    건강하시고 늘 좋은일 가득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근 한달을 함께지내며  여행한번  못데려간것이

    이 에미 맘에 많이 걸립니다.

    일곱식구 움직이자니  이런저런

    걸림돌이  ~~십이년 다닌 직장을

    그만두고 어제부터 새로운 직장에

    나가는  딸, 늘  짠합니다.

    퇴사한 직장  그만두기  쉽지 않었답니다.

    끈질긴 콜에  결국은 반년간 일주일에

    하루  일해주기로 했답니다.

    "언능와  엄마"

    귓가에 아직도 맴돕니다.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딸

    언제면 팔푼이 엄마 면할런지요♡♡

    오작교
    댓글
    2016.01.06 16:13:39

    여명님.

    평생을 가도 팔푼이 엄마 못 면하실걸요.

    자식 앞에서는 늘 팔푼이가 될 수 밖에 없지요.

     

    한달을 함께 하셨어도 아쉬운 것은 마찬가지지요?

    고운초롱
    댓글
    2016.01.07 20:05:34

    네에 언니!

    짠하고.......

    늘 그립고........

    보고싶어 죽겠고............


    정말입니다.

    정회원  승급  부탁드립니다.

    오작교
    댓글
    2016.01.05 08:26:55

    깜보님. 안녕하세요?

    오작교의 홈을 관리하는 오작교입니다.

    우리 홈에 인연을 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홈은 관리자가 승급을 해드리지 않고

    자동으로 승급이 되고 있습니다.

     

    아마도 지금쯤 정회원으로 승급이 되셨을 것으로 압니다.

     

     

    300031663.jpg

    고운초롱
    댓글
    2016.01.04 18:00:4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이 맞이 하는 날은 항상 설렘과 기대속에 기다려집니다.


    새해에는 원하는 모든 소망을 몽땅 이루시고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오작교.jpg

     

    오작교 식구들! 올 한해는 몸건강과 하시는 사업도 번창 하시고

     

    매일 한번씩 오작교 다리를 건너와 광한루에서 쉬었다 가세요.

    쉼표
    댓글
    2016.01.01 09:55:32

    KakaoTalk_20160101_095433697.jpg


    고이민현님 ~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가족모두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고운초롱
    댓글
    2016.01.04 17:53:46

    와아 ~~!

    광한루~~당


    서로서로 그리워서 그런거죵..


    춘향이와 이도령의 백년가약을 맺어주던 쪼거 다리가 오작교!


    암튼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봄날같은 겨울날씨네요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64238155f7ca6d67.jpg

    고운초롱
    댓글
    2015.12.31 16:23:59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semi언니
    민숙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다향님
    시몬님 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한분한분 떠올리며 초롱이 인사드립니다.^^


    기쁜일 슬펐던 일 싸악 스치가는 마지막 날!

    올 한에도 가정에서 사회에서 삶의 터전에서 애 많이 쓰셨습니다.


    암튼

    새해에는 소망하는 일들!

    몽땅 다 이루시고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을미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지난 1년을 되돌아 보면

    힘들었던 일, 가슴 아팠던 일, 괴롭고 우울하고 쓸쓸했던 일들이

    어느 해보다 많았던 2015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것들도 지나고 보면 '맞아! 그땐 그랬었지'하면서

    그 시간들이 그리워지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겨질 것으로 압니다.

     

    지난 것들은 다시 올 수 없기때문에 아름다운가 봅니다.

     

    오늘도 도도처처에서 열심히 살고 계실 우리 홈 가족을 생각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의 모든 것들은 기억의 뒷편으로 넘겨버리고

    힘차게 떠오르는 새해에 새 희망을 갖도록 합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을미년 마지막 날 아침. 오작교 拜

    고이민현
    댓글
    2015.12.31 08:48:24

    가는年을 잡지 말고 오는年을 꽉 잡아서

    내년(我年)으로 만들어 잘 살아봐야지.....ㅎㅎㅎ

    곡간에 알곡이 가득 차는 한해가 되시길...님들!

     

    고운초롱
    댓글
    2015.12.31 16:33:11
    추석_(~3.GIF

    고운초롱
    댓글
    2015.12.31 16:31:14

    까꽁?


    울 감독오빠 정말로 힘들었던 한해를 보내셨습니다.


    밝아오는 새해엔
    정말정말 젤루 원하는 일!

    진짜루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정말로 기쁨의 잔치에 초대를 해주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저무는 한해를 아쉬워 하기보다는 새로 오는 새해를 기대해 봅니다.

    올해는 뉴욕이 너무 따뜻해서 여기 저기 돌아 다니면서 동생과 좋은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올해는 집으로 돌아 갈때까지 눈 구경을 못하고 갈것 갔아요.


    오작교홈에 오시는 모든 님들 새해에 복들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새해에 또 열심히들 홈에서 만나요.

    고운초롱
    댓글
    2015.12.31 16:34:16
    추석_(~3.GIF

    안녕들 아세요 횐님들

    시간이 빨리도 가내요 들린다 들린다 하고선

    못 들리고 이제오니 어느세 12월 ...

    할말이 입안가득 맴도는데 어디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

    앞으로는 종종들려 이야기도 듣고 이야기도 하곤 해야겠어요

    오작교님 우리 횐님들 밴드하나 만드는것은 어떨까요 요즘 스마트폰이 많으니

    컴퓨터 접속은 더욱 못하내요

    밴드는 이야기 하기도 좋고 함게하기도 좋은데~~

    고이민현
    댓글
    2015.12.31 08:57:01

    뵌지가 오래되서 얼굴이 가물가물 하네요......ㅎㅎㅎ

    지금도 포항 어디에선가 家事와 사업,  

    詩 창작에 마음을 다 하시리라 믿습니다.

    늘 이때쯤이면 지나온 시간을 후회하며

    새로운 희망을 가져보지만 또 지나고 나면

    다람쥐 체바퀴 굴리는 격이더군요.

    그래도 새해니 새희망을 가져봅시다.

    송구영신.jpg
    
                謹 賀 新 年
    
    
      사랑하는 오작교 식구들 2016년 새해에 福 많이 받으시고  
    
    
    몸 健康하시며 알찬 열매를 곡간에 가득 채우는 한해가 되세요.
    
    
                     - 고이민현 올림 -
    
    
    20151221110402823pfqa.jpg

    고운초롱
    댓글
    2015.12.28 17:14:04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포근한 날씨에 익숙해져 있다가..........

    적응이 안되어서 .........

    어제 오늘 넘 춥습니다.


    운동도 챙기시며

    따뜻하게 옷 챙겨 입으시고

    방 온도 올리시고 ㅎ

    감기랑은 절데로 친구 만들지 말아욤 ~


    암튼

    언제나 마음속에 행복 가득한 한주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청풍명월
    댓글
    2015.12.29 17:22:24

    고운초롱님 병신년 새해에도 더 더욱건강하시고

    온가정에 기쁨만 가득하시기 기원합니다

    오랫만에 딸과 온가족 성탄을 맞습니다.

    이곳의 모든님들  즐거운 성탄보내셔요.

    존경하고 사랑하는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온 가정에 기쁨과 사랑이 넘치는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산사에~1.JPG

    고이민현
    댓글
    2015.12.25 08:55:39

    한겨울에 연시가 주렁주렁.

    꿀꺽 꾹꺽 침 넘어가는 소리.....ㅎㅎㅎ

    고요한 산사의 정경이 아름답네요.

    새해에도 몸건강과 사업번창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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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은 성탄절을 맞아
    "여러분이 마음에 뭔가 어두운 것을 가지고 있다면
    주님께 용서를 청하라"면서
    "이번 성탄은 영혼의 청소를 하기 좋은 기회"라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정말 한해를 보내면서 좋지 않았던 마음들을
    말끔하게 털어내고 또 닦아내어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을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오늘은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네요.

    성탄을 맞아, 하늘에는 영광, 땅에서는 그를 사랑하는 모든이에게 평화,


    오작교 가족님들 가정에 평화가 가득하시길 기도 합니다 ~



    고운초롱
    댓글
    2015.12.24 20:28:31

    울 쉼표 오라버니


    방가방가~

    바쁘실텐데.. 고운인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니랑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성탄절 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5.12.25 08:52:39

    희망을 품고 알찬 계획을 세워

    성탄과 새해를 맞이하시길......


    20131206182507330.jpg


    zz.png

    고운초롱
    댓글
    2015.12.22 15:27:2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푸근한 오후입니다.^^

    팥죽 드셨습니까?


    잡귀로 인한 지난해의 나쁜 것들을 잊게 하고,
    새로운 일들로 복을 주십사 하는 것이라 합니다.^^


    오늘 팥죽 많이 드셨나요?

    팥에 들어 있는 사포닌 성분이 혈전을 녹이고
    혈관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제거하여
    수치를 낮춰주기 때문에
    혈액을 맑게 만들면서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장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쾌변을 볼 수 있도록 도와준데요


    팥죽을 꾸준히 섭취하면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동맥경화 등의 성인병 예방에 넘 좋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어여쁜 초롱이가 정성껏 준비한 팥죽 마니마니 드시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오작교
    댓글
    2015.12.23 08:08:05

    그런데 팥죽은 어디로 빼돌리셨나요?

    동치미만 덩그라니 놓여 있네요.

    아쉽당!!!!

    오작교
    댓글
    2015.12.23 16:42:26

    어라!?

    금방 또 가져오셨군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잘 먹겠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5.12.23 17:31:47

    푸~합 ㅎ

    울 감독오빠께서도 쪼로케 좋은 팥이랑 친해지셔야 해욤?

    고이민현
    댓글
    2015.12.23 17:26:34

    제가 다 먹어 없어졌는데

    또 한그릇 갖다 놓으셨네요.

    동치미 맛이 일품..............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5.12.23 17:33:16

    요즈음 동치미가 맛이 들어서

    션~~하고 맛이 있습니다.ㅎ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팥죽 드셨어욤?

    연말이라서 다들 바쁘신가봐요.

    홈이 조용하네요.

    저는 뉴욕에와서 동생들과 좋은 시간 보내고

    맛있는것도 먹고 이곳 저곳 샤핑도 다니고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모든 님들 오늘도 행복들 하세요.

    6KGVvRUl6NL.jpg

    걷는데 날씨가 쌀쌀하네요.

    고운 초롱님 따뜻한 렌몬티 고마워요.

    정모가 무사히 끝났군요.

    항상 만날때는 설래이고 좋은데 헤여지고나면

    오랫동안 한쪽 가슴이 허한것 같아요.


    저는 내일 따뜻한 이곳 나두고 추운 뉴욕으로

    동생들 보러 떠나요.

    그곳에 동생들이 있으니까 6시간이나 비행기를 타고

    하루를 꼬박 보내고 그 추운곳으로 달려 가겠지요.

    데보라님 계속 기도 하고 있어요.

    오늘도 이곳에 오시는 모든님들 행복들하세요.


    111.gif


    고운초롱
    댓글
    2015.12.15 16:25:36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날씨는 흐리지만

    온화합니다.

    그런데..

    오늘 저녁부터는 기온이 많이 내려가서 겁나게 추워진다 합니다.


    암튼

    쪼오거 따끈하게 나눠 드시고

    절데로 감기에 걸리시면 안돼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님!

    오늘 어머님과 긴 이별 하시는날 이지요?

    무어라 위로말씀 드리겠습니까?

    평생 주님 사랑속에서 사신분 이시니

    많은 위안 되시리라 믿습니다.

    부슬부슬 내리시는 빗속에서

    더 많은 슬픔이 다가오지요?

    데보라님 잘 견디시라 믿습니다.

    이번 모임에 가니 오신다던 알베르또님

    이웃에 사시는 장모님 응급실 가시는 바람에 못오시구요.

    보리수는 얼마전 어머님 여의시고..

    연로하신 부모님 계신 저도 늘 불안불안 합니다.

    어머님 사랑하신 만큼 많은 힘듬 있을거예요.

    주변에 사랑하는 가족들 많으시쟎아요.

    그리고 최고로 사랑 하시는 주님 계시고요.

    데보라님...보고픈날 연락해요.

    늘 기도 드립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5.12.14 15:55:51
    80e5cb1827519cfa9a9a896e715b6971_c.jpg

    IMG_0883.JPGIMG_0870.JPG

     

    즐겁고 유익한 동계정모 였습니다.

    여명
    댓글
    2015.12.14 11:46:19

    늘 그렇듯이 만남 이후 한동안은

    허전함 속에서 그리워 한답니다.

    저곳을 바라보며 더많이 생각날거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5.12.15 10:22:47

    추억은 늘 아름답고 그리운것,

    다시 꿈꿔보고 싶은 시간들이죠.

    고운초롱
    댓글
    2015.12.15 16:27:43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그렇죠?

    또 그리워지네요..


    시방도 한눈에 다 보이고 있습니다.ㅎ

    96a49140ee7f4d7ceedc0c6ed7755711.jpg

    고운초롱
    댓글
    2015.12.11 15:28:16

    우리 데보라 언니의어머님께서

    정말로 고통 없는 편안한 곳으로 소천하셨다 합니다.


    고운님들! 기도해 주세요.


    고국에

    젤 가까운 곳에서 어머니를 기쁘고 행복하게 해 주시더니..


    에고

    세상에 밤새 안녕이라더니..

    무슨일일까요?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암튼

    언니도 건강 잘 챙기시고 힘내져야죠..


    하은
    댓글
    2015.12.12 01:57:24

    데보라님 그래도 엄마곁에서 좋은 시간 보내시다가

    그 좋은 천국에 가셔서 편안히 계실 엄마를 생각하며 슬픔을 웃슴으로 바꾸세요.

    아주 오랫동안 엄마가 생각이 날꺼예요.

    그래도 엄마가 좋은 곳에서 잘 계시다고 생각하면

    슬픔이 기쁨으로 변할꺼예요.

    데보라님 어머니를 위해서 데보라님을 위해서 기도할께요.

    고이민현
    댓글
    2015.12.12 08:38:22

    데보라님과 호주에 계시 동생분이

    서로 어머님을 지극히 모셨던거로 기억 되는데

    소천하셨다니 무어라 위로의 말씀을 드릴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여명
    댓글
    2015.12.12 08:43:28

    데보라님!

    망연자실 해하실 모습이 그려집니다.

    밤새 안녕 이라시더니 

    멍하니 어머님 영정사진만 바라본다시던

    그말씀이 자꾸생각납니다.

    고통없이 주무시듯 가신것이

    주님의 커다란 은혜로움 사랑이라  위안 드립니다.

    유별나신 어머님사랑

    효녀 데보라님!

    힘내시고  어머님 가시는길  기도 동참 하겠습니다.

    데보라님 사랑하는  이곳의 친구님들

    모두 한마음 입니다.

    오작교
    댓글
    2015.12.14 09:55:21

    소식은 진작에 접했으면서도

    이제야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데보라님.

    동안 친정 어머니 건강때문에 노심초사하시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아마도 편안한 곳으로 되돌아가셨을 것으로 압니다.

     

    힘내세요.

    좋은아침~...

    아침 일찍 눈이 떠져..집안일부터 빨래까지...

    잠간 컴에 앉았어용...

     

    하늘은 찌뿌드듯~...

    오늘 같은날은 사우나나 해야겠다..

    엄마한테 들려 엄마랑 놀다가 사우나로 가야지...

     

    어제 외박하느라 엄마한테 못가니 궁금...ㅎㅎㅎ

    웬일 외박이냐구요?....ㅋㅋㅋ

    김포사는 학교 친구집에 학교때 무지 친했어요

    부산에 살았는데 서울로 이사...벌써부터 오라고 했는데

    미루다 미루다 ..어젠 시간을 만들었지요

     

    또 마침 김포에 농사하는 사람들한테 들깨랑 검정콩이랑 배추랑...사오고

    햇쌀도 찌고..도정이라나....암튼 친구집에서 김장한 김치도 잔뜩 얻어오고...

    김장 안해도 되겠고....김포에 친구들이 4명이나 살거든요...

     

    함께 오랜만에 모여 시끌벅쩍...수다 떨고~....ㅎㅎㅎ..넘 잼있게 친구들과 함께한 시간...

    이래서 한국에 오면 좋아요...옛날 학교 친구들을 만나 수다 떨 수 있어서...

     

    그래서 가끔 한국으로 나와서 살고 싶어요...

    친구들도 이제 그만 한국으로 나오라 하네요...

    36년...그렇게 살았는데....생각해 보겠다고 했어요...ㅎㅎ

     

    오늘도 울님들~....

    헹복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5.12.10 18:12:50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36년 미국?
    에고..
    오랫만에 고국에서 옛친구들과 함께 얼마나 즐겁고 행복했을까요?

    머무는 동안 자주 만나 추억을 만들어 가셔요 언니!

    구론데..
    이번 정모 아주 가까운 곳인거 같은데..

    토요일 저녁에 참석해서
    초롱이 만나고 
    일요일 새벽에 교회 가시면 안될까요?

    넘 보고시포...

    IMG_0743.JPG

    참 오랫만에 컴앞에 앉습니다.

    폰만 만지작 거리다....ㅎㅎ

    게으름 이지요...

    내일 오는딸 정모 데리고 가고팟는데

    낯가림 하네요.ㅎ

    다녀 오시라 합니다.

    일찍들 오셔요..

    산책길도 있다쟎아요.

    한동안 못뵈어 많이 뵙고 싶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5.12.10 08:29:14

    여명님/...

    ㅎㅎㅎ...멋지세요...

    커피 마시는 모습~

     

    잘 지내고 계시지요?

    한번 봐야하는데~..

    정모하시고 나중에 연락 한번 합다요...

    고운초롱
    댓글
    2015.12.10 18:14:33

    여명언니 커피 한잔 !!

    멋있고 넘 아름다워요~~^^

    20131118002605782.jpg

    고운초롱
    댓글
    2015.12.08 17:53:24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쪼오거 드시고

    추운 날씨에도 감기랑은 절데루 칭구는 만들지 말아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12월이 되니까 이런 저런일들로 바쁘네요.
    한해가 저물었다고 심난해 하기보다는
    아직 12월의 남은 시간들을 충실하게 보낼려고 바쁘게 움직이고 있어요.

    정모 소식을 들을때마다 마냥 부럽네요.
    겨울이 온것이 확실한것이 이곳에 거의 매일 비가 오네요.
    오늘도 이곳에 오시는님들 모두들 행복들 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5.12.08 17:55:19

    울 하은언니

    타국에서 오래 계셔서

    고국이 많이 그리워지죠..?


    담에 기회가 되면 꼭 함께 하게요 우리!


    아님

    언니가 계신 미국에서 할까욤?

    하은
    댓글
    2015.12.09 04:14:57

    이곳으로 오신다면 대 환영!

    언제든지 오세요.

    제가 또 갈날이 있겠죠.

    그리운 분들 보고 싶어서.....


    저희 마당에 지금 저 레몬이 주렁 주렁 달려있어요.

    29.jpg


    고운초롱
    댓글
    2015.12.04 16:53:3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semi언니
    민숙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다향님
    시몬님 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금방 눈이라도 소복하게 쌓일 날씨입니다.


    월동준비 정성껏 다 하셨는지요?


    맨날맨날 조금씩 ㅎ

    어젠 이쁜천사언니랑 함께 여수갓김치를 담그고

    맘은 큰 부자가 돼서 기분만땅 행복만땅입니다ㅋ


    암튼

    추워진 날씨지만 더욱 더 운동 잘 챙기시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5.12.04 16:58:52

    흰눈이 펄펄 내리던 어젯밤

    전망대 창이 커다란 찻집에서

    언니랑 함께 따뜻한 대추차를 나누며 참 좋은시간이였습니다.^^


    그리고

    쌓인 눈을 밞으며 휘날리는 눈꽃송이랑 함께

    사진도 찍으며 추억을 남겼네요


    울 감독오빠 넘 행복했습니다.^^ 

    하은
    댓글
    2015.12.06 02:47:33

    아~~ 맛있겠다.

    얼른 손이 먼저 가는데요.

    그곳은 김장들 하시느라고 바쁘시군요.

    가까이들 사시니까 가끔 좋은 시간들 보내시는것이 부럽네요.

    점점 추워지는 계절 건강들 하시고 행복들 하세요.


    고이민현
    댓글
    2015.12.06 14:23:59

    그림의 떡 말고 겨울정모날 진짜루 먹어보게

    한 말만 빼면 더욱 고운초롱이 될텐데........ㅎㅎㅎ

    오늘은 걷다가 비바람을 만났는데 순식간에 나무에 나뭇잎들이

    눈 앞에서 나동그라지더니 비에 흠뻑 젖어서 너무 볼품이 없어 지더라고요.


    이제는 낙엽들이 갈시간이 되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바람 때문에 잔뜩 떨어진 파인애플 구화바를 한아름 호주머니에 넣고 집에 돌아 왔어요.


    오늘도 이곳에 오시는 모든님들 건강하시고 행복들 하세요.

    12월의 셋째날~

    아침에 일어나 보니 흰눈이 소복히 쌓여 있네요~~~!

    소리없이 내린 눈이 소복소복이 쌓이듯
    아름다운 행복이 울 님들의 마음속에
    하얀 눈처럼 소복이 쌓였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시고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하게 챙기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비 내리는 수요일

    날씨도 얼씨년스럽고

    꾸물꾸물하니

    마음이 축 쳐지는 오후입니다.


    이런날은 막걸리가 딱인데...

    혼자 마시려니

    더 처량할까 저어되네요.


    울 님들은 어케 보내고 계시나요..?

    흐린 날씨지만 남은 시간

    즐겁게 잘 보내시고

    건강한 행복이 늘 가득하시길~~~!

    오비이락님 반가워요.

    이곳에 오신것을 축하 드립니다.

    이제 자주 뵙기 바랍니다.

    눈이 소복소복 쌓였다는 말이 아주 정감스럽게 들리네요.


    저는 오늘도 아침에 소복소복 쌓여있는 낙엽을 밟으며 걸었는데요.

    고운 초롱님 저도 잘 먹고 가요.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 가입했습니다...

    그동안 눈팅만 해 오다가

    비로소 가입하게 되엇습니다.^^

    많은 지도편달 바라며

    가입인사 대신합니다..


    예쁜 눈이
    소복소복 내리고 나니
    어느새 훌쩍 겨울이 더
    가까이 찾아온 것 같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12월,
    2015년의 마무리는
    잘 되어가고 계신가요?
    날씨는 점점 추워지고 있지만
    마음만은 더욱 따뜻해지는
    연말을 보낼 수 있길 바랍니다!


    모두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함이 한가득하시길~~!!

    고운초롱
    댓글
    2015.12.01 19:54:49

    오비이락님!


    반갑습니다.


    자주 뵈어요 ~^^

    27ac39c8e2fc3f0966003f79abce5711.jpg

    고운초롱
    댓글
    2015.12.01 19:33:00

    오늘은 글케도 어여쁜 보리수님 생일날입니다.


    축하해 주세요 ~^^

    고운초롱
    댓글
    2015.12.01 19:34:39
    0.jpg

    고운초롱
    댓글
    2015.12.01 19:36:59

    울 보리수님!

    아름다운 미모

    멋진 몸매

    언제까장 쭈~~~욱 이어가면서 맨날맨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빌오요 ^^


    생일축하해요~

    보리수
    댓글
    2015.12.02 11:36:26

    백만송이 장미에 한상 가득한 상차림.. 그저 고마울 뿐입니다

    정모때 만나서 이쁜 고운초롱님 꼬옥 안아줄쎄요~~^^

    초롱님 모든것이 다 정상이라니 축하해요.

    겨울철에 특히 건강에 조심 하세요.

    저렇게 이쁜 하트 추리로 고백을 해 주시다니 감사 합니다.

    저도 초롱님 사랑 합니다.

    그곳에는 벌써 눈 소식이네요.

    3주후면 저도 눈구경하러 뉴욕에 갈거예요.


    모든님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들 하세요.

    15.jpg

    고운초롱
    댓글
    2015.11.30 19:46:34

    저의 메디체크 결과를 이틀째 기다리면서
    많이 무섭고 두려웠습니다.


    오후에도 우편함을 몆번이나 확인하고ㅎ
    왜냐고요?
    대장 용종도 1개 조직검사를 했었거든요


    저희 회원이시고
    저의 주치의 임내과 원장님께서 운동하러 오셔서
    친절한 상담을 해주셨네요


    몸관리 참 잘 하고 있다면서
    현재 활동량과 식사량이 적절하므로
    현재의 상태를 유지하라고 합니다.^^


    후~~우 ㅎ
    이제 저녁먹어야겠네요

    펌 하고 있습니다.

    졸고 있어요. ㅎ

    고운초롱
    댓글
    2015.11.30 19:49:26

    울 여명언니 벌써 ~~~ㅎ정모준비 열심히 하고 계시네요 ㅎ


    언니!!

    언제나 체고최고입니다!!


    그러고 보니까 저희 직원이름이 최고랍니다.ㅎ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선생님이십니다.^^


    언니 원장님께 이쁘게 해달라고 해요

    열밤자면 우리 공주가와요.

    참좋습니다.

    눈꽃 속에 피어오르는 안개 속에서 겨울의 정취와

    새옷입은 대문에서 계절의 포근함이 느껴지는군요.

    이제 긴 겨울잠을 잘 짐승들도 준비가 다 끝났겠죠.

    눈 사나이.gif

     

    제법 눈스런 눈이 내립니다.

    하염없이 바라봅니다.

    내리는 눈을~~~

    녹차_1~1.GIF

    고운초롱
    댓글
    2015.11.27 19:24:11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울 님들께!


    까꽁?

    온 세상이 하얗게 덮혀져 있습니다.^^

    그동안

    안 좋은 기억은 다 묻어버리고...


    12월!

    꺠끗한 기분으로 준비하라고

    첫눈이 소복히 내렸나 봅니다.ㅎ


    안전운행 하시고

    추워진 날씨에 건강도 마니마니 챙기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5.11.27 19:30:41

    울 쉼표 오라버니!

    제발!!

    아푸지 마라효~~~


    알죵?

    하은님  반갑습니다.

    이곳은 겨울비가 내린답니다.

    잘지내시지요?

    고운초롱
    댓글
    2015.11.27 19:28:40

    여명언니 이곳엔 첫눈이 넘넘 많이 쌓였어요

    서울엔 기온이 더 뚝 내려갔죠?

    감기 조심 하셔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이것 저것 조금 바뻐서 몇칠만에 왔더니 반가운 소식들 읽느라고 바뻣어요.

    여기는 비가 부슬 부슬, 집안에서 내다 보는 비가 오는 풍경은 참 아름다워요.

    바람이 심술굿게 불어서 모든 낙엽들을 떨어 뜨리고 있어요.

    이곳에 비가 내리면 겨울이 오고 있다는 신호죠.


    모든님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들 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5.11.27 19:19:41

    울 하은 언니

    이곳엔

    그젠 가을이였고

    어젠 하얀 겨울입니다.


    첫눈이 넘넘 많이 퍼붓고

    통행에도 불편을 줬지만

    셀레임 가득합니다.


    건강하세요 언니

    사랑하는 이곳의 모든님!

    많이 뵙고픈날 이었습니다.

    가을이 깊은건지 겨울이 온건지

    무담시  지리산 자락이 그리운날 이었습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5.11.24 09:05:48

    저도 홈 식구들 얼굴이 보고싶네요.

    지기님의 계획이 있으시겠죠.....ㅎㅎㅎ

    오작교
    댓글
    2015.11.24 14:19:09

    그렇지 않아도 조만간 정모 문제로 회의를 할려고

    마음을 먹고 있습니다.

    매년 6월과 12월 두 번째의 주 토요일이 정모일이잖아요.

    금년 겨울 정모는 아무 일이 없이 잘 진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많은 분들을 뵙고 싶습니다.

    오늘은 막내이모님 팔순  

    큰이모님도  울엄마도 막내이모를 뵈며

    많이 서글펏답니다.

    언제 저리들 늙으시었나~~~

    맘이 많이 아펏어요.

    데보라님 우리정모때 남원가자구요.

    그안에 명동에서 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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