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것 ,
옷깃을 여밉니다.
성스러운 음성이 귓가에 내립니다.
느낄 수 있어서 고맙고
사랑할 수 있어서 고마운 오늘 하루도
평화롭게 내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고맙고 행복합니다.
그저 감사하다는
말 밖에 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009.02.24 18:10:09 (*.228.219.155)
감로성
" 사랑하라. 용서하라 "
김 추기경님의 말씀 다시 새겨 봅니다.
많이 사랑하려 합니다.
살아온 날들을 돌아보면 사랑하며 살아도 시간이
그리 충분히 많치 않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됩니다.
은하수님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