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제목+내용
제목
내용
공짓글
방명록
오작교의 영상시
일반 영상시
손종일 연작 영상시
게시판
마음의 샘터
마음의 샘터
법정스님의 글
긍정의 한 줄
태그없는 詩
사랑방
손님의 사랑방
좋은 사람들
건강한 사람들
자유게시판
시낭송 게시판
자료실
우리말 바로알기
컴퓨터 관련
컴퓨터 상식
제로보드4 TIP
XE TIP공간
스마트폰
아이패드
갤럭시노트
교통관련 상식
생활법률상식
STUDY
윈도우7, Vista
태그강좌
HTML등
포토샵
태그사전
태그연습장
문자태그 만들기
마퀴태그 만들기
스크롤바 생성기
색상코드
잊혀진 시간
5070게시판
잃어버린 시간
그때를 아십니까
오작교테마음악
클래식 음악감상실
로그인
로그인 유지
회원가입
ID/PW 찾기
인증메일 재발송
마음의 샘터
태그없는 詩
사랑방
최근 게시글
현직 판사가 말하는 변호사 ...
손해보지 않고 변호사 선임...
손해보지 않고 변호사 선임...
횡단자를 충격, 넘어지며 횡...
보행등 점멸신호 횡단 사고...
품격(品格)
이제는 조금 여유를 찾습니다.
[
2
]
여름 휴가철 '불법 스팸 및 ...
[
1
]
우물의 바닥 / 나의 치유는 ...
이별이 다가와야 비로소 안...
최근 댓글
뜬다님. 우리 홈에 인연을 ...
홈페이지를 안지는 오래 되...
목소리로 속이는 보이스피싱...
비 내려 찾아온 쓸쓸함에 어...
끊임없이 비가 주룩주룩 내...
장마철이라 비가 내리는 것...
전형적인 장마철의 날씨입니...
수고 많으시내요 오작교님 ...
사람들은 그 아무에게도 말...
6월의 두 번째 주 월요일입...
Counter
전체 : 115,232,380
오늘 : 4
어제 : 3
태그없는 詩 - 태그없이 시만 올리는 공간입니다.
글 수
1,009
회원가입
로그인
가을, 일몰을 위하여
우먼
https://park5611.ojakyo.kr/xe/Poem/146662
2008.10.18
10:12:38 (*.45.106.29)
1367
10
/
0
가을
시인이름
목록
배한봉
가을, 일몰을 위하여 /
배한봉
아름답구나 일몰
노동 끝낸 농부의 휴식 물들이며
산과 들
강물 속으로 깃드는
한 풍경이여 눈물겹게 아름답구나
고단함조차 이런 때는
담배불 당기는 마음 아래 집 지어
어떤 생각의 무거움이 토하는 기침마저 씻어버리고
탱탱하게 차오르는 바람도
서걱서걱 뼈아픈 시절 곁에 눕지 않겠느냐
홀로 깊어진 시간의 층계에서
기우뚱 몸 굽히는 일몰
아름답구나 저기 농부 어깨 위
세상에서 가장 경건한 물무늬로 일렁이는
터엉 비어 가득 찬
무욕의 얼굴
이 게시물을
목록
2008.10.18
10:18:40 (*.45.106.29)
우먼
요즈음 들녘은 시인의 말처럼 터엉 비어 가득찬 무욕의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아름답지요. 일을 끝낸 농부의 넉넉하고 가득함 같이 이 가을을 비우고 채워 보렵니다.
2008.10.19
00:15:52 (*.105.214.122)
동행
네 빛살이 드리우는 따가움 속으로
성숙해가는 시간 속에서
나도 눈물겹게 익어가겠다.
기도의 시간속에 숱한 날들의 앓이를
무심하게 비워 내겠다.
우먼님,
좋은 글 올려 주시어 잘 감상하고 갑니다.
번호
분류
사랑 (190)
고독 (86)
그리움 (145)
애닮음 (86)
희망 (58)
봄 (31)
여름 (15)
가을 (51)
겨울 (24)
기타 (326)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기타
태그를 사용할 수 없도록 하였습니다
오작교
68828
2010-09-12
2014-09-22 22:35
공지
기타
이 방의 방장님은 동행님입니다.
6
오작교
68393
62
2008-10-05
2021-02-05 08:01
공지
기타
이 게시판에 대하여
2
오작교
73136
73
2008-05-18
2021-02-04 13:15
369
가을
울음이 타는 가을강
3
우먼
1622
14
2008-11-08
2008-11-08 14:04
368
희망
노을
2
장길산
1335
9
2008-11-04
2014-05-08 17:31
367
고독
알수 없어요
3
귀비
1186
11
2008-11-04
2008-11-04 12:34
366
희망
우리 살아가는 날 동안/용혜원
6
은하수
1339
11
2008-11-03
2008-11-03 01:04
365
희망
햇살에게
5
우먼
1392
12
2008-11-02
2008-11-02 06:32
364
가을
가을 삽화
3
귀비
1422
11
2008-10-31
2008-10-31 14:35
363
가을
한마디 말
2
귀비
1181
8
2008-10-31
2008-10-31 12:00
362
희망
동거
3
우먼
1179
11
2008-10-31
2008-10-31 10:14
361
애닮음
새벽 산
2
귀비
1243
12
2008-10-29
2008-10-29 14:29
360
기타
단추를 채우면서
2
우먼
1295
11
2008-10-29
2008-10-29 06:35
359
기타
강가로 가자
2
동행
1219
7
2008-10-28
2008-10-28 12:44
358
애닮음
향수
4
동행
1623
18
2008-10-28
2008-10-28 12:40
357
기타
가을 참회 기도
2
은하수
1468
19
2008-10-28
2008-10-28 12:02
356
애닮음
나무,폭포,그리고 숲 중에서..
3
귀비
1380
13
2008-10-27
2008-10-27 17:38
355
그리움
가을비
1
귀비
1476
17
2008-10-24
2008-10-24 11:14
354
사랑
세상의 등뼈
1
아미소
1341
19
2008-10-23
2008-10-23 23:56
353
기타
나중은 없습니다
2
들꽃향기
1248
9
2008-10-23
2008-10-23 16:23
352
고독
비 오는날
4
귀비
1163
8
2008-10-22
2008-10-22 12:13
351
사랑
너에게 묻는다.
2
우먼
1366
16
2008-10-21
2008-10-21 00:30
가을
가을, 일몰을 위하여
2
우먼
1367
10
2008-10-18
2008-10-18 10:12
배한봉가을, 일몰을 위하여 / 배한봉 아름답구나 일몰 노동 끝낸 농부의 휴식 물들이며 산과 들 강물 속으로 깃드는 한 풍경이여 눈물겹게 아름답구나 고단함조차 이런 때는 담배불 당기는 마음 아래 집 지어 어떤 생각의 무거움이 토하는 기침마저 씻어버리고...
목록
쓰기
첫 페이지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끝 페이지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태그
시인이름
검색
취소
Close Login Forms
XE Login
아이디
비밀번호
로그인 유지
회원가입
ID/PW 찾기
인증메일 재발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