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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근뜨끈한 연탄불에 풀빵??
맛있겠따앙 ㅎ
그때 그 시절이 왜 기억이 안나겠습니까?
국화 무늬의 풀빵이라 국화빵이라고도 했지요.
풀빵 아줌마는 지금은 연세가 많이 되셨겠지요?
파마하시는 아주머니들은 살아계시려나?
아마도 풀방 아줌마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닐것이고
구두닦이 소년과 숯을 파는 소녀는 지금 70 중반쯤
되었을것으로 생각드네요.
같은 풀빵이지만 둥그렇게 생긴것은 풀빵, 국화모양은
국화빵, 붕어모양은 붕어빵이라 불렀죠.
급히 먹다 앙꼬(?)에 혓바닥을 데인 일도 종종 있었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