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 옛 추억의 사진을 올리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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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으로 옹기는 양념단지, 쌀독, 젓독, 알배기, 동이, 방두리, 간장병, 식혜단지, 콩나물 시루, 질화로, 씨앗병, 앵병, 소줏고리, 촛병, 정화수독, 등잔, 연적, 술병, 장국, 자라병, 거름통, 불씨통, 재떨이, 담뱃대, 오지베개, 정화수독, 등잔, 연적, 술병, 장군, 자라병, 거름통, 불씨통, 재떨이, 담뱃대, 오지베개, 부항단지, 약초병, 옹장구, 업단지, 조상단지, 굴뚝, 약탕관 등으로 사용되었다. | ||||||||||
항아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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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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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두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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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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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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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항아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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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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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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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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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풋`고추 + 부추 + 바지락 넣코 아주얇게 꾸븐 = 찌지미에다 인삼 막걸리 한 잔.
살처리 아우랑 같이 묵고짚다^^*
그 때 그 시절. 마을의 잔치나 제사라도 있는 날이면 .. 할머니가 몰래 챙겨주시던..
그 별미의 감칠맛이 .. ♬♪ 윤석영선생님의 동요(반달) 속으로 ...!!!
아련한 그 추억속의 향수를..
나의 사랑 `산지기`님과 함께 느껴 봅 니다.^^*
이미 8년 가까이 시간이 흘러서 지금도 있는지는 잘 모르지만, 그맛은 아직도 잊혀지질 않습니다.
영덕에 혹 대게 드시러 가시는 길이면 함 찾아가 보시는 것도 괜찮으실 겁니다.
전 2000년 3월에 미국오기전 영덕군 강구면에서 살았었습니다. 예전에 주말연속극 "그대 그리고 나"의 배경이 되었던 곳이고, 영덕 키토산이라는 키토산 회사에 있었거든요....
사진에 있는 막걸리 색깔이 침이 꼴딱꼴딱 넘어가게 만드는군요. 감사합니다.
으례히 마당에 솟뚜껑 엎어놓고
저 광주리에 수북히 전을 부쳐놓았지요.
그리구 우린
저위의 아이처럼 침흘리면서
전 한쪽 줄때를 기다렸지요.
갑자기
그때 같이 자랐던 친구들이 보고 싶네요.
항아리...종류가 탐이납니다...
여기서 하나를 샀는데...
비싸긴 해요..
그래도 항아리가 주는 그 느낌이 좋아서
아까운줄 모르겠어요..
꽃꽂아 놓고 봅니다..
동네 잔치가 있는날인가봐요
아주머니들 손길이 바쁘네요...
근대 막걸리라고요 ??
인삼 한약 막걸리 ?
꼬옥 떡인지 빵같아 보이는데...
어린시절 지나간 추억은 늘
우리는 그리워 하게 되네요..
나이먹었단 소리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