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 옛 추억의 사진을 올리는 공간
글 수 381
녹색칠이 된 책상에 나무와 석탄으로 난로를 때던 초등학교 시절
난로위에 도시락을 데워 먹던 그 옛날
이 난로 생각 나시나요
음악시간 풍금을 쳐 주시던 담임선생님
어디에 계시나요
시험칠때는 꼭 가방을 가리고 했죠 >
아프가니스탄처럼 우리나라도 이렇게 가난 할때가 있었어요
이런학교에 다니기도 힘들어 못다니는 아이도 있었고
정말 가난 가난에 허덕이는 우리 한국이였지요.
우리 어른들이 이 가난을 극복하고 지금의 우리들은 그 피땀 흘린 어른들의
덕택으로 환경이 좋은 곳에서 좋은 책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죠
2007.05.23 16:53:57 (*.91.94.234)
제인이 학교 다닐때는
저정도는 아니였어요~~
더 오래전인가 보네요...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그때 그 친구들 다 어디서 무엇하고 있는지...
보고싶고..궁금하구...
2007.05.23 23:47:30 (*.132.218.158)
^^^
뺀또 올려놓고 제일 밑에 놓았던것에 탄내가 솔솔했었던...
아~~~
세월이 뭔지...
감사히 잘봅니다~~!!
뺀또 올려놓고 제일 밑에 놓았던것에 탄내가 솔솔했었던...
아~~~
세월이 뭔지...
감사히 잘봅니다~~!!
2007.05.24 19:43:09 (*.79.172.198)
제가 국민학교(초등학교)1학년 적에 학교지붕이 초가 지붕이었습니다.
그 해에 학교 건물을 헐고 그 자리에 미군들이 목재로 학교를 짓는동안에
뒷동산에 올라가서 거적때기 깔고서 공부 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 해에 학교 건물을 헐고 그 자리에 미군들이 목재로 학교를 짓는동안에
뒷동산에 올라가서 거적때기 깔고서 공부 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