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 옛 추억의 사진을 올리는 공간
글 수 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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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3 06:10:51 (*.253.54.80)
지나간것들에 대한 그리움은
나이 들어갈수록 진하게 진하게 되나봐요...
그런 추억을 바탕으로 우리가 건재하는걸 거꾸요...
상락님..
어디서 이런 소중한 것을 가져 오세요...
편안하게 감상할수 있어서 고맙습니다...
2007.05.13 20:33:09 (*.227.77.242)
저는 저 시대 이후에 태어나긴 했지만 전차는 타 보았습니다.
국민학교(지금은 초등학교) 6학년 수학여행가서 돈암동에서
노량진까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타 보았는데 그 후 얼마 안 가서
철거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민학교(지금은 초등학교) 6학년 수학여행가서 돈암동에서
노량진까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타 보았는데 그 후 얼마 안 가서
철거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07.05.13 06:50:00 (*.131.73.172)
제인님! 옛자료에 대해 관심이 많으십니다.
이런 영상을 보면서 그 시절을 연상케해주어
저도 좋아 합니다.
자기가 쓰던 물건도 옛정에 애착이 가
버리지 못하는데
지금은 모든 것이 풍부하여 쓸수있는 것도
버리는 세상 입니다.
가령 핸드폰을 새로 구입해서 얼마 쓰지않다가
잃어버려 곧바로 또 새것을 구입했다가
잃어버린 폰을 찾았다면 다른 사람도 쓸수없는
무용지물이 된다니 ...
그리고 아파트에 입주할때 냉장고 에어콘 등
쓰던 제품도 입주하는 아파트에 옵션으로 포함되여
무용지물이 되여 버려지는 시대...
게시물과 너무 외람된 이야기가 됬네요.
이런 영상을 보면서 그 시절을 연상케해주어
저도 좋아 합니다.
자기가 쓰던 물건도 옛정에 애착이 가
버리지 못하는데
지금은 모든 것이 풍부하여 쓸수있는 것도
버리는 세상 입니다.
가령 핸드폰을 새로 구입해서 얼마 쓰지않다가
잃어버려 곧바로 또 새것을 구입했다가
잃어버린 폰을 찾았다면 다른 사람도 쓸수없는
무용지물이 된다니 ...
그리고 아파트에 입주할때 냉장고 에어콘 등
쓰던 제품도 입주하는 아파트에 옵션으로 포함되여
무용지물이 되여 버려지는 시대...
게시물과 너무 외람된 이야기가 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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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요리집 明月館 전경
1918년경에 명월관이 소실된 뒤 순화관(현 종로구 인사동 194)에
명월관 분점격인 태화관(太華館)을 차렸다가 뒤에
태화관(泰和館)으로 개명했다.
이 태화관은 기미독립선언 때 33인이 모여 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축하연을 베푼 곳으로 유명하다.
당시 본관 간판은 장춘관으로 옮겨졌지만 명월관을 경영하던
안순환이 경영했기 때문에 명월관에 모였던명기들이
그대로 모여 전처럼 번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