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야님!
지는 일곱번째 만원인 교외선 열차사진을 보니
명절때 고향에 가기위해 열차 지붕에서 매달려 가던 생각이 납니다.

옛날 서부역에서 겨우 입석표를 구해서 그나마 열차 지붕이라도 탈수 있었으면 다행이었습니다.
뭐 급할때는 지붕에서 걍 실례(?)도 하기도 하지만~~~~`
수고하셨습니다.

장고형님
옛날 그 추억이 그립죠
참으로 고향 간다는게 고통 이었지만
고향의 부모님과 친지들 만난다는게 더욱더 좋았지요

최고야님!!

아무래도 대천해수욕장에서
피서를 즐기는 날씬한 아가씨는
내 처녀적인것 같습니다.
제가 한 몸매 했거든요.ㅋㅋ~~~

그리구
원두막에서 고추내놓고 손흔드는
가운데 아이는 최고야 님 같은데요??

넘 정겨운 귀한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장태산님!

73년도면 우리가
고등학교 3학년인데
정말 때묻지 않았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과수원 원두막은
잊을 수 없는 또 하나의 정감있는 풍경이죠
거기서 낮잠을 자면 정말 쥑이는데~ㅎㅎㅎㅎㅎ

야~아
울 장태산님이
그때 당시 대천 해수욕장을 접수 했었구나

넘자들 침깨나 흘렸었겠네
장태산님의 아름다운 미모에 홀딱 반해서 말야

따뜻한 마음을
항상 적셔 주시어 감사하고
오늘도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장태산님 감솨!!!

ㅎㅎ 73년에 결혼한해 인데요..
고딩 이셨네요..ㅎㅎ
지난 사진들 보니 감개가 무량 합니다.

여명님!

73년도 결혼이라 와~~~~
울 막내 누님이네~ㅎㅎㅎㅎㅎ

대단하십니다
젊은이들보다
정말 젊게 사시는 것 같아요~부럽습니다

최고야님
ㅋ 동아일보 DB 홀랑 담으셧구랴~
가만앉아 에시절 여행 합니다~
감사~~^^*

칭구여!
옛 생각이 엄청나지요
정감있는 사진들입니다~감솨!!

ㅎㅎㅎ~~
오데서 요런 사진을 모아 오셔쓰까~~?
청량리 역 경춘선 대합실에서 남들 다 자는데
기타 들고 좡좌라 좡 좡~~
시끄런 넘이 바로 접니다.

그 위에 사진에 달고나.....?
그게 무슨 떡 같은건데...이름이 생각 안나네여.
망개 잎에 싸서 파는 여러가지 떡 종류인데 디게 맛있쪄...ㅎ

저 장사의 원조는 무대(무송이 형)......ㅎㅎ

추억의 사진 ㅎㅎ 인천송도 사진 그시절바로 생각나고 수영하던 그자리 생각나네 구조원 구조탑, 그옆의
섬같은곳은 무선국 그리고 바다갯펄에 조개캐던 일 그뒤로 아암도라는 자그마한 섬이 또있죠 사진에는
없지만 ,, 수영하다 금반지도 얻고 물에 돈이 떠다니던 일도있고 암튼 즐거웠던 추억의사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