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한 줄 - 356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글 수 363
Patience is the companion of wisdom. |
인내와 지혜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것이다.
성 아우구스티누스(St. Augustine) |
우리는 인내심이 없는 세상에 살고 있다. 항상 초조하게 발을 구르고 입술을 깨물며 손에 쥔 열쇠를 흔들어 댄다. 기다리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도 않을뿐더러 점잖게 기다리는 법도 없다.
무슨 문제가 생기면 당장 해결책을 찾고 싶어한다. 조금의 여유도 없이 말이다. 그 결과 성급하게 결론을 내린다. 지혜는 아직 굽지 않은 빵 반죽과 같다. 부플기를 기다려야만 맛있는 빵을 만들 수 있다. |
'원하는 일들이 지금 당장 모두 이루어졌으면' 하고 생각할 때도 있긴 하지만, 난 인내심을 갖고 기다릴 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