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메마르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메마르고 차가운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불안할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불안하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불안하고 답답한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외로울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버리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외롭고 허전한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불평이 쌓일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불만스럽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나에게 쌓이는 불평과 불만은
남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기쁨이 없을 때는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내 기쁨을 빼앗아 가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나에게 기쁨과 평화가 없는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서 희망이 사라질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낙심시키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낙심하고 좌절하는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부정적인 일들이
내 마음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된 오늘
나는 내 마음 밭에 사랑이라는
이름의 씨앗 하나를 떨어뜨려 봅니다
좋은글 중에서...
김인배 - 내사랑 (트럼펫연주)
2009.04.05 00:31:18 (*.140.38.194)
나는 내 마음 밭에 사랑이라는
이름의 씨앗 하나를 떨어뜨려 봅니다
누구 때문에가 아닌..
나 때문에 사랑의 씨앗,,,
새,,봄~~~~
마음속에 심어 보렴니다
이름의 씨앗 하나를 떨어뜨려 봅니다
누구 때문에가 아닌..
나 때문에 사랑의 씨앗,,,
새,,봄~~~~
마음속에 심어 보렴니다
2009.04.05 14:52:17 (*.126.67.177)
내 속에 사랑이 없어서
외롭고 허전한 것을
그리구
불안하고 답답한 것도
내속에 사랑이 없어서 인걸
나두 꼭 남 때문인줄 알았지요.
나두 은하수님처럼
내 마음 밭에 사랑이라는
이름의 씨앗 하나를 떨어뜨려 봅니다.
이 씨앗이 무럭무럭 자라면
사랑으로 넘치겠지요.ㅎㅎ~~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2009.04.05 15:07:12 (*.252.203.35)
사랑.....
사랑이 없어서 였네요.
늘 마음이 허전하였는데 사랑응로 채우고 싶으네요.
휴일날...그러나 일하면서 잠간 즐감하고 갑니다.
사랑이 없어서 였네요.
늘 마음이 허전하였는데 사랑응로 채우고 싶으네요.
휴일날...그러나 일하면서 잠간 즐감하고 갑니다.
2009.04.05 22:04:59 (*.201.169.246)
은하수님...
윤민숙님....
맑은샘님...
남겨주신 고운흔적 고맙습니다.
시들지 않는 사랑으로 자랄겁니다.
글을 접하는 우리 오작교 가족
모든분 가슴에도....
윤민숙님....
맑은샘님...
남겨주신 고운흔적 고맙습니다.
시들지 않는 사랑으로 자랄겁니다.
글을 접하는 우리 오작교 가족
모든분 가슴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