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소나무의
가르침
소나무 씨앗 두 개가 있었다
하나는 바위틈에 떨어지고
다른 하나는 흙 속에 묻혔다.
흙 속에 떨어진 소나무 씨앗은
싹을 내고 쑥쑥 자라났다
그러나 바위틈에 떨어진 씨앗은
조금씩 밖에 자라지 못 하였다.
날 보라니까
나는 이렇게 크게 자라는데
"너는 왜 그렇게 조금씩 밖에 못자라니?"
바위틈의 소나무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깊이깊이 뿌리만 내리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비바람이 몰아쳤다.
태풍이었다
산위에 서 있던 나무들이 뽑히고
꺾여지고 있었다.
바위틈에서 자라나는 소나무는
꿋꿋이 서 있는데
흙속에 서 있는 나무는
뽑혀 쓰러지고 말았다.
왜 내가 그토록
모질고 아프게 살았는지
이제는 알겠지?
뿌리가 튼튼하려면
"아픔과 시련을 이겨내야 하는 거야"
우리에게 커다란
기쁨을 안겨주는 일은
모두 고통의 순간을
거친 뒤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고통의 저끝 한자락에는
기쁨이있을 거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가슴 한켠에
희망의 보금자리를 틀어쥐고
살아갈수 있답니다.
소나무 씨앗 두 개가 있었다
하나는 바위틈에 떨어지고
다른 하나는 흙 속에 묻혔다.
흙 속에 떨어진 소나무 씨앗은
싹을 내고 쑥쑥 자라났다
그러나 바위틈에 떨어진 씨앗은
조금씩 밖에 자라지 못 하였다.
날 보라니까
나는 이렇게 크게 자라는데
"너는 왜 그렇게 조금씩 밖에 못자라니?"
바위틈의 소나무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깊이깊이 뿌리만 내리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비바람이 몰아쳤다.
태풍이었다
산위에 서 있던 나무들이 뽑히고
꺾여지고 있었다.
바위틈에서 자라나는 소나무는
꿋꿋이 서 있는데
흙속에 서 있는 나무는
뽑혀 쓰러지고 말았다.
왜 내가 그토록
모질고 아프게 살았는지
이제는 알겠지?
뿌리가 튼튼하려면
"아픔과 시련을 이겨내야 하는 거야"
우리에게 커다란
기쁨을 안겨주는 일은
모두 고통의 순간을
거친 뒤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고통의 저끝 한자락에는
기쁨이있을 거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가슴 한켠에
희망의 보금자리를 틀어쥐고
살아갈수 있답니다.
- 인생의 지도 본문중에서 -
2008.09.06 12:28:26 (*.137.246.235)
보름달님!
구롬효.. ㅎ~~~
전, 그래서 교회에서 말하듯
아픔이나 고난이 주님께서 주시는
은총과 큰 축복이라는 말을
강력하게..
전적으로..
믿는 사람이랍니당~
룰루랄라.. ♪♬^"~ㅎㅎㅎ
다만, 사람들은 그 고난을 통해
깨달음을 얻으려고
노력을 하지 않기 때문에
그저 고통이 고통으로
끝나고 마는 것이지요.
고난의 시간을
축복된 시간으로 바꾸는 것도
역쉬나 나 자신이라고
이 연사~~ .. 강력히 주장하는 바입니당
ㅋㅋㅋㅋㅋ
흐흐흐~~~~~~~
그저, 음악에 빠져
흔들흔들~~
끄떡끄덕~~
아, 행복혀라!
그저 이 시간도 감사할 뿐이라지용
아잣~! 하. 이. 띵~!^^*
사랑해요, 보름달님!
구롬효.. ㅎ~~~
전, 그래서 교회에서 말하듯
아픔이나 고난이 주님께서 주시는
은총과 큰 축복이라는 말을
강력하게..
전적으로..
믿는 사람이랍니당~
룰루랄라.. ♪♬^"~ㅎㅎㅎ
다만, 사람들은 그 고난을 통해
깨달음을 얻으려고
노력을 하지 않기 때문에
그저 고통이 고통으로
끝나고 마는 것이지요.
고난의 시간을
축복된 시간으로 바꾸는 것도
역쉬나 나 자신이라고
이 연사~~ .. 강력히 주장하는 바입니당
ㅋㅋㅋㅋㅋ
흐흐흐~~~~~~~
그저, 음악에 빠져
흔들흔들~~
끄떡끄덕~~
아, 행복혀라!
그저 이 시간도 감사할 뿐이라지용
아잣~! 하. 이. 띵~!^^*
사랑해요, 보름달님!
2008.09.06 12:58:05 (*.175.39.32)
An님은 언제나 사람을 기분좋게 하십니다.
또한 옳은 말씀만 하시니...
아마 아주 작은 꽃한송이 초라한 풀잎 하나를 보면서도
행복을 느끼실것 같습니다.
An님의 환한 웃음소리와 함께 주말 보내겠습니다.
아침의 향기 ---이해인---
아침마다 소나무 향기에 잠이깨어
창문을 열고 기도합니다
오늘 하루도 솔잎처럼 예리한 지혜와
푸른향기로 나의 사랑이 변함 없기를
찬물에 세수하다 말고 비누향기 속에 풀리는
나의 아침에게 인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온유하게 녹아서
누군가에게 향기를 묻히는
정다운 벗이기를
평화의 노래이기를
또한 옳은 말씀만 하시니...
아마 아주 작은 꽃한송이 초라한 풀잎 하나를 보면서도
행복을 느끼실것 같습니다.
An님의 환한 웃음소리와 함께 주말 보내겠습니다.
아침의 향기 ---이해인---
아침마다 소나무 향기에 잠이깨어
창문을 열고 기도합니다
오늘 하루도 솔잎처럼 예리한 지혜와
푸른향기로 나의 사랑이 변함 없기를
찬물에 세수하다 말고 비누향기 속에 풀리는
나의 아침에게 인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온유하게 녹아서
누군가에게 향기를 묻히는
정다운 벗이기를
평화의 노래이기를
2008.09.06 13:13:14 (*.164.182.151)
아픔과 시련을 이겨내고 난뒤에 느끼는 행복은
저절로 주어진 편안함에 비해 훨씬 그 크기가 다릅니다
살아가면서 고통의 끝에 멎진 행복이 있을거란
기대감으로 오늘도 한발 한발 내딛습니다.
2008.09.06 14:53:14 (*.96.31.250)
수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똑같은 사업에 열세 번이나 실패한 사람이 있었다.
사람들은 그에게 이제 포기할 때도 되지 않았느냐고 말을 했다.
하지만 그 사람은 결국 열네 번째 시도 만에 대성공을 거두었다.
사람들이 물었다.
"그렇게 실패를 많이 하면서도 어떻게 포기할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까?"
그는 호주머니에서 보석 두 개를 꺼냈다.
"이것들을 보고 있노라면 결코 포기할 수 없었지요."
사람들은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하나는 눈부신 광채가 나고, 하나는 흐릿해 보이지요?
흐릿해 보이는 이 보석은 열 번밖에 깎이지 않았습니다.
반면에 눈부신 광채가 나는 이 보석은 백 번 이상 깎이는 아픔을 겪은 것입니다.
저는 사람의 인생도 이처럼 아픔과 고통의 칼날에 많이 깎일수록
더욱 빛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내가 만일 열세 번째에서 포기했더라면
아마 지금쯤 나의 인생 전부가 수포로 돌아가 버렸겠지요."
우리의 인생을 꽃이 만발한 아름다운 정원으로 가꾸기 위해서는
고통과 아픔이라는 거름이 그 밑바닥에 충분히 깔려 있어야 합니다.
---------------------------------------
이제 버리십시오.
'포기' 라는 당신 인생의 가장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사람들은 그에게 이제 포기할 때도 되지 않았느냐고 말을 했다.
하지만 그 사람은 결국 열네 번째 시도 만에 대성공을 거두었다.
사람들이 물었다.
"그렇게 실패를 많이 하면서도 어떻게 포기할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까?"
그는 호주머니에서 보석 두 개를 꺼냈다.
"이것들을 보고 있노라면 결코 포기할 수 없었지요."
사람들은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하나는 눈부신 광채가 나고, 하나는 흐릿해 보이지요?
흐릿해 보이는 이 보석은 열 번밖에 깎이지 않았습니다.
반면에 눈부신 광채가 나는 이 보석은 백 번 이상 깎이는 아픔을 겪은 것입니다.
저는 사람의 인생도 이처럼 아픔과 고통의 칼날에 많이 깎일수록
더욱 빛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내가 만일 열세 번째에서 포기했더라면
아마 지금쯤 나의 인생 전부가 수포로 돌아가 버렸겠지요."
우리의 인생을 꽃이 만발한 아름다운 정원으로 가꾸기 위해서는
고통과 아픔이라는 거름이 그 밑바닥에 충분히 깔려 있어야 합니다.
---------------------------------------
이제 버리십시오.
'포기' 라는 당신 인생의 가장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2008.09.07 08:01:26 (*.175.39.15)
산이슬님~늘 행복하다면 우리는 행복이란 자체도 모르고 살아갈겁니다.
님의 말씀처럼 아픔 시련 고통을 겪고 이겨내어야 행복을 알수 있겠지요.
다들 자신만이 최고 힘들다고 생각하기에 행복을 멀리서만 찾는것이 아닐까요?
행복은 그림자와 같는지도 모릅니다.
어두울 땐 보이지 않고 햇볕이 나야만 보이는그림자말입니다.
고맙습니다.
님의 말씀처럼 아픔 시련 고통을 겪고 이겨내어야 행복을 알수 있겠지요.
다들 자신만이 최고 힘들다고 생각하기에 행복을 멀리서만 찾는것이 아닐까요?
행복은 그림자와 같는지도 모릅니다.
어두울 땐 보이지 않고 햇볕이 나야만 보이는그림자말입니다.
고맙습니다.
2008.09.07 08:21:06 (*.175.39.15)
* 행복의 명언들 *
행복의 추억만큼 행복을 방해하는 것은 없는 것이다.
앙드레 지드
가장 큰 행복은 한 해의 마지막에서,
지난해에 처음보다 훨씬 나아진 자신을 느끼는 것이다.
톨스토이
행복은 언제나 우리를 피한다고들 한다.
그것이 남에게서 받은 행복이라면 사실이다.
왜냐하면 남에게서 받은 행복이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신이 만든 행복은 결코 사람을 속이지 않는다.
알랭
장길산님~ 포기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하나를 포기함으로 인해 아홉가지가 행복하다면 하나정도는 포기 할줄 아는
지혜도 있어야 한다고 전 생각합니다만.
글 고맙습니다.
행복의 추억만큼 행복을 방해하는 것은 없는 것이다.
앙드레 지드
가장 큰 행복은 한 해의 마지막에서,
지난해에 처음보다 훨씬 나아진 자신을 느끼는 것이다.
톨스토이
행복은 언제나 우리를 피한다고들 한다.
그것이 남에게서 받은 행복이라면 사실이다.
왜냐하면 남에게서 받은 행복이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신이 만든 행복은 결코 사람을 속이지 않는다.
알랭
장길산님~ 포기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하나를 포기함으로 인해 아홉가지가 행복하다면 하나정도는 포기 할줄 아는
지혜도 있어야 한다고 전 생각합니다만.
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