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2008.07.20 21:02:03 (*.105.214.122)
이곳은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태풍 갈매기가 날개를
열심히 푸덕이고 있습니다.
더위는 저만치 물러앉았습니다.
호숫가에 비가 내리고
ㅁㅅ님은 외로움에 젖고
밤은 점점 갚어가고...
이런 밤에는
열심히 날아서
그리움의 날개를 펴십시요.
비에 젖으면서....
태풍 갈매기가 날개를
열심히 푸덕이고 있습니다.
더위는 저만치 물러앉았습니다.
호숫가에 비가 내리고
ㅁㅅ님은 외로움에 젖고
밤은 점점 갚어가고...
이런 밤에는
열심히 날아서
그리움의 날개를 펴십시요.
비에 젖으면서....
2008.07.21 01:51:03 (*.202.139.91)
이 새벽에
처절한 비의 의미를 찾아 헤멥니다.
노래 역시 시어를 위무하는군요~
감상 잘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영상을 잘 만들어도 되는겁니까??
너무 깔끔하고 순수하게 만드시는 비결을 좀~~? ㅎㅎㅎㅎㅎ
처절한 비의 의미를 찾아 헤멥니다.
노래 역시 시어를 위무하는군요~
감상 잘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영상을 잘 만들어도 되는겁니까??
너무 깔끔하고 순수하게 만드시는 비결을 좀~~? ㅎㅎㅎㅎㅎ
2008.07.21 06:47:59 (*.153.6.113)
동행님!!
외로움에 젖어
그리움속으로 빠지고 싶었는데
친구의 맥주 한잔 유혹에 빠졌지요.ㅎㅎ~~
아직도 완전하지 못한 뱃속 덕분에
션한 맥주는 엄두도 못내고
길까페 커피 뽑아
실컨 수다 떨고 들어왔지요.ㅋㅋ~~
외로움에 젖어
그리움속으로 빠지고 싶었는데
친구의 맥주 한잔 유혹에 빠졌지요.ㅎㅎ~~
아직도 완전하지 못한 뱃속 덕분에
션한 맥주는 엄두도 못내고
길까페 커피 뽑아
실컨 수다 떨고 들어왔지요.ㅋㅋ~~
2008.07.21 06:47:31 (*.153.6.113)
아도르님!
낮엔 왼종일 폭우가 쏟아지고
밤엔 밤새 바람이 불었지요.
이렇게 비가오고 바람이 부니
작년에 농장에 피해를 입으셨던
님의 농장이 괜찮을려나 싶습니다.
비피해는 없으신지요?
낮엔 왼종일 폭우가 쏟아지고
밤엔 밤새 바람이 불었지요.
이렇게 비가오고 바람이 부니
작년에 농장에 피해를 입으셨던
님의 농장이 괜찮을려나 싶습니다.
비피해는 없으신지요?
2008.07.21 08:59:22 (*.27.111.109)
지나간 매운 앙금만 남고
환한 뒷모습은 꼬리를 감추었다니
진정 님이 그렇다는게 아니지요?
좋았던 지난일만 생각 하시고
쓰라린 슬픈 과거가 있거들랑
아예 머리에서 지워 버리는것이
현명 하리라 여깁니다.
아직 몸이 안 좋으신가 봐요.
환한 뒷모습은 꼬리를 감추었다니
진정 님이 그렇다는게 아니지요?
좋았던 지난일만 생각 하시고
쓰라린 슬픈 과거가 있거들랑
아예 머리에서 지워 버리는것이
현명 하리라 여깁니다.
아직 몸이 안 좋으신가 봐요.
2008.07.21 10:15:04 (*.138.163.141)
아들이 짐이 많기에 목동 직장까지 데려다 주고 오는길
조덕배 노래를 오랫만에 들으며
온몸에 온마음에 비를 흠씬맞은 그런기분....
바람에..아직도 이슬비 뿌리는 서울아침.
감자넣은 수제비끓여 큰양푼에 퍼서
삥 둘러앉아 퍼먹고싶은 친구들이여~~~그립습니다.
조덕배 노래를 오랫만에 들으며
온몸에 온마음에 비를 흠씬맞은 그런기분....
바람에..아직도 이슬비 뿌리는 서울아침.
감자넣은 수제비끓여 큰양푼에 퍼서
삥 둘러앉아 퍼먹고싶은 친구들이여~~~그립습니다.
2008.07.21 20:08:05 (*.123.89.109)
고이민현님!!
전 건망증이 도를 넘은지 이미 오래돼서
지난 과거는 돌아서면 잊어 버린답니다.
그래서
슬퍼할 겨를도 없지요.ㅎㅎ~~~
미련맞게 참고 또 참다가
죽을지경이라 오늘 병원 갔다가
의사선생님한테 뒤지게 혼났시유~~~ㅋㅋ
전 건망증이 도를 넘은지 이미 오래돼서
지난 과거는 돌아서면 잊어 버린답니다.
그래서
슬퍼할 겨를도 없지요.ㅎㅎ~~~
미련맞게 참고 또 참다가
죽을지경이라 오늘 병원 갔다가
의사선생님한테 뒤지게 혼났시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