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2008.07.15 01:46:35 (*.25.245.33)
거룩하신 우리 향기글님의 인품이 보이는 글입니다
이밤 한마디 말없이
작은 그리움이 다가와 두눈을 감을때
가슴을 스치는것이 무엇인지 모르오
이밤 한마디 말없이
작은 그리움이 다가와 두눈을 감을때
가슴을 스치는것이 무엇인지 모르오
2008.07.15 07:34:30 (*.27.111.109)
장태산 정모때 제대로 인사도 나누지 못하고
술 한잔 권하지도 못한체 헤어진듯 해서
아직도 낯이 익지 못합니다.
사실 대인 관계에는 그리 익숙치 못해서요.
다 저의 무지와 부덕의 탓이지요.
댓글도 처음인것 같아 조심스럽습니다.
미사여구는 차치하고
희생을 동반한 사랑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지요.
숭고한 희생적 사랑이야말로 "참 사랑" 이라
생각 됩니다.
술 한잔 권하지도 못한체 헤어진듯 해서
아직도 낯이 익지 못합니다.
사실 대인 관계에는 그리 익숙치 못해서요.
다 저의 무지와 부덕의 탓이지요.
댓글도 처음인것 같아 조심스럽습니다.
미사여구는 차치하고
희생을 동반한 사랑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지요.
숭고한 희생적 사랑이야말로 "참 사랑" 이라
생각 됩니다.
2008.07.15 14:11:05 (*.126.67.228)
우렁이의 사랑법이라.....
어쩜 부모님의 사랑 같군요.
그렇게 끝임없이 주시면서도
더 못주시어 안됐어 하시고
늘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봐주시는
저희 엄마 사랑 같네요.
난 우리딸한테
우리 엄마사랑의 반에서 반도
못주고 사는 불량 엄마인데.....
많은걸 생각하게하는
우렁이의 사랑법 감사합니다.
어쩜 부모님의 사랑 같군요.
그렇게 끝임없이 주시면서도
더 못주시어 안됐어 하시고
늘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봐주시는
저희 엄마 사랑 같네요.
난 우리딸한테
우리 엄마사랑의 반에서 반도
못주고 사는 불량 엄마인데.....
많은걸 생각하게하는
우렁이의 사랑법 감사합니다.
2008.07.15 22:05:35 (*.203.157.11)
언제나 장태산을 사랑하는
장태산님
언제나 반겨 주시는 님의 따스한 손길
어디 우렁이의 사랑과 비교 하리오
근디
나는 우렁이 엄마보다
아기가 될꺼야 ㅋㅋㅋㅋ
장태산님
언제나 반겨 주시는 님의 따스한 손길
어디 우렁이의 사랑과 비교 하리오
근디
나는 우렁이 엄마보다
아기가 될꺼야 ㅋㅋㅋㅋ
2008.07.17 04:21:23 (*.94.43.129)
향기글님 정말 마음이 찡하네요.
알고는 있지만 행동으로 옮긴다는것은 너무 힘이 드는것 같아요.
내가 희생하면 모든것이 편안해지는데...
알고는 있지만 행동으로 옮긴다는것은 너무 힘이 드는것 같아요.
내가 희생하면 모든것이 편안해지는데...
2008.07.19 09:11:30 (*.179.154.109)
향기글님!
우포늪의 우렁이탕이 진하고 맛있었는데
이 글을 읽고 나니
이제 다시는 마음 아파 못먹을 것 같네요.
오늘 초복인데
영양식은 아우님이 책임지셔요.
아셨죠?
우포늪의 우렁이탕이 진하고 맛있었는데
이 글을 읽고 나니
이제 다시는 마음 아파 못먹을 것 같네요.
오늘 초복인데
영양식은 아우님이 책임지셔요.
아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