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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물 - 정호승

    尹敏淑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4/51256
    2008.06.13 15:02:29 (*.126.67.196)
    921
    1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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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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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008.06.14 09:24:02 (*.105.214.122)
    동행
    흘러가는 것은 물이 아니다.
    죽어있는 나도 흘러가는데
    귀를 막고 눈을 감아도
    바람부는 하늘에는 쉴새없이
    부끄러운 갈치떼가 날아간다.
    태워버린 낙엽같은 가슴에
    굴러다니는꽃잎의 떨림을 보아라
    청소부가 쓸어내는 새벽의 어둠이
    굶주림에 (중략)
    **************
    글쓰다가 모실갔다 왔더니
    또다른 사내가 내 새장에서
    부리로 초저녁 별을 쪼아대고 있다.
    나는 두 손을 비벼댈 뿐이다.
    홀로 깨어서 어둠 속으로 사라지는
    새는 더 이상 둥지를 찾지 않는다.
    잃어버린 것들은 그만큼 아파야 한다.
    댓글
    2008.06.13 18:49:10 (*.44.151.25)
    정 원
    그렇네요.
    이 나이 되고보니 이제야
    그 뜻을 짐작이나마 할 수가 있네요.
    살은만큼 나이가 든 고마움......
    댓글
    2008.06.13 23:18:21 (*.2.16.109)
    고운초롱
    울 태산온니

    안뇽?
    에고..
    오늘은..
    애틋한 그리움이 담긴 글이네효..

    초롱이 낼 아침에
    울 머찐그대랑 함께 1박2일루
    맘의 여유를 찾아보려공 쪼론~↑~ㅎ
    강물 만나러 또날계획이 이또욤

    이곳에 곱고 이뿌게 오신 울 님들께서도
    기분만땅 행복빠아~~~빵하게 주말보내시길 빌오욤~*^^*
    핫팅~!!

    글구
    고운밤 되시고욤
    울 태산이 온니~!따랑해요~빵긋
    댓글
    2008.06.14 00:11:02 (*.120.229.158)
    순수
    장태산~님^^
    그동안 안녕 하시지요~~~?

    오늘 하루!~어찌 보내셨는지요...?

    흐리고,습도 높아 끕끕한 맘과,몸으로~"지역 주민의 건강"을 위해서~
    열근!~하고 밤!ㅡ 되어~퇴근의 자유 얻어ㅡ지금은 평온요^^

    장태산님 글~보며 차분하게 하루를 마무리 해 보네요^^

    장태산님~!
    남은 시간도 "평온함은 필수!~웃음은 옵션!요!^^
    습도 높았던 오늘!~꿈 속에선,몽실~몽실한~평온함이 함께 하시길요.

    편히 주무시고,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댓글
    2008.06.14 00:18:38 (*.120.229.158)
    순수
    초롱 언니께서도,안녕 하시지요~?
    또!? 여행 가신다구요?(부러워요)^^
    즐건 여행 되시고,늘~건강 하시고,행복 하시와요^^

    고운 꿈 꾸시고, 편히 주무세요~!
    저도 말끔ㅡ씻고,꿈 나라로 출발~~~
    댓글
    2008.06.14 11:12:56 (*.98.140.101)
    별빛사이
    강물은 흘러 갑니다.
    내마음....
    님마음...
    모든이 마음도
    모두 싣고....
    실어내는 그마음들은... 얼룩짊 일지니...

    그래도 강물은 맑기만 하엿으면....

    내맘도 물결 닮았으면...
    댓글
    2008.06.14 15:08:53 (*.126.67.196)
    尹敏淑
    동행님!!

    흘러가는 강물이 보고 싶어지는 오후입니다.
    강둑의 미류나무 그늘에 앉자
    혼자만의 시간에 빠지고 싶습니다.
    그래도 한줄 시도 못쓰면서........ㅎㅎㅎ

    언제나 시로 답해주시는 님이 계셔서
    이공간에 글올리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댓글
    2008.06.14 15:14:18 (*.126.67.196)
    尹敏淑
    정원님!!

    이 나이라.........
    눈깜짝할 사이에 이 나이가 되었다고
    늘 말씀하시던 엄마 생각납니다.
    그러고보니
    저도 눈깜짝하고 나니 이나이가 되었지요.ㅎㅎ~~

    님의 표현처럼
    나이든 고마움을 느끼며
    이제는 원숙의 아름다움으로 살아야겠지요.
    감사합니다.
    댓글
    2008.06.14 15:16:42 (*.126.67.196)
    尹敏淑
    초롱님!!

    그 멋진그대는
    그야말로 멋지네요.
    하기야 이쁜 마나님이 잘하니까.....ㅎㅎ

    멋진 그대랑
    강물도 만나고 산도 만나고
    자연속에 푹빠져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와요.
    댓글
    2008.06.14 15:22:50 (*.126.67.196)
    尹敏淑
    순수님!!

    바쁘신 가운데
    이렇게 고운 흔적 남겨줘서 고마워요.

    사실은 나두
    결혼해서 지금까지 계속 일을 했지요.
    항상 동동 거리며 바쁘게 살아서
    바쁜사람 마음을 너무나 잘알지요.
    휴일은 왜그리 할일이 더 많은지.....

    그 바쁜와중에 홈에서 평온함을 찿으셨다니
    그 또한 작은 행복이지요.
    남은 오후시간도 그 행복 이어 가시길........
    댓글
    2008.06.14 15:24:58 (*.126.67.196)
    尹敏淑
    별빛사이님!!

    님의 마음은 이미 물결 아니신가요.
    그것도 청정지역의 맑은 샘물 같은거요.

    주말오후 가족과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댓글
    2008.06.15 21:37:24 (*.111.30.50)
    별빛사이
    장태산님...
    과찬에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맑은 샘물처럼...
    청량해지고 싶은 욕심만 가득 할 뿐입니다.
    주말.. 휴일오후 바쁘셧길 바랍니다. ㅎ!~



    댓글
    2008.06.15 22:02:44 (*.2.244.224)
    여명
    태산동생....캬햐...음악좋고....
    이곳은 달도 밝은데....
    장태산 호수는 어떠우....
    언능 가고프다.....
    댓글
    2008.06.16 17:08:20 (*.2.17.132)
    고운초롱
    사랑스럽고 구여븐 나의 동상순수에게

    안뇽?
    잘 지내징?
    바다의 푸른물빛
    자연이 빛어낸 아름다운
    홍도 흙산도에서 고운추억 마니마니 맹그러 왔지...모ㅎ
    ㅋㅋㅋ

    고맙구나

    암튼
    늘 건강하고 행복하여라~^^..~

    글구
    내 동상 순수야~!사랑한다

    댓글
    2008.06.16 17:13:03 (*.2.17.132)
    고운초롱
    울 태산온니

    안뇽?
    정모준비하시느랴공
    버얼써부터 몸두 맘두 겁나게 분주하시지얌??

    초롱인
    상쾌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고로케 즉석으로 싱싱한 회랑 전복을 맛보면서
    지난 초가을에 좋은분들이랑
    덕적도에서의
    즐거움을 다시금 도리켜 보게 되더라고욤~ㅎㅎㅎ
    메..........................렁.......ㅎ

    온니랑 덕적도에 또 가고시포랑
    ㅋㅋㅋ
    건강하시고요
    늘 행복하세욤

    울 태산온니~!싸랑해요~빵긋

    댓글
    2008.06.16 20:01:30 (*.126.67.150)
    尹敏淑
    별빛님!!

    주말오후 바쁘라고 하셔서
    그 마음이 정말로 통했는지 넘 바뻤지요.
    그러다보니 홈도 이제야 들어와 보네요.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댓글
    2008.06.16 20:02:28 (*.126.67.150)
    尹敏淑
    여명언니!!

    나두 얼렁 보고 싶어요.
    이제 열두밤만 자면 되지요.ㅎㅎ~~
    그때까지 건강하시고 그날 뵈어요.
    댓글
    2008.06.16 20:04:30 (*.126.67.150)
    尹敏淑
    이쁜초롱님!!

    시방 누구 약올리는겨~~~
    난 정모때 깨끗하게하고
    우리 회원님들 맞을려구
    시방 도매하느라 죽을 지경이라우.
    인건비 아끼려구 그냥 시작했다가 죽을맛이네.

    나 바카스 사줘~~~잉
    댓글
    2008.06.16 23:55:02 (*.120.229.249)
    순수
    어제같은?오늘!
    다람쥐 쳇,바퀴돌듯..반복의 일상!!
    유독 월욜은 출근하기 싫은맘 간절키에ㅡ퇴근할때 기쁜맘도ㅡ큰것 같아요.
    바쁜 월욜 근무에 종아리가 터질듯??아파요.
    얼른 씻고,쉬어야 하는데..오작교 홈!~에만 오면..쉽게 갈 수 없으니..원!^^
    오늘 하루~정리하며 잠시 왔네요^^

    장태산님~!
    도배하시느라~몸살!~나시면? 어쩐대요?
    인건비 아끼시려다 클~~나는데..
    마음은 달려가서~도와 드리고 싶은맘! 아시지요?^^

    "바카스"는 제가 들고 가야 하는데..ㅋ

    대전에 있는,예전 그ㅡ호텔서ㅡ낼,교육있어ㅡ"장태산님!"만날뵐까?은근 기대 했었는데..
    교육은 포기!요.

    장태산님~^^
    꿈속에선, "도배"하시지 마시구 편히 주무세요~~


    p/s초롱언니^^
    즐건 여행 보내셨지요~?
    이담에 만나면 제게도 고운 추억 꼭~들려 주실꺼지요?^^
    어느새~? 제,입에선,"흑산도 아가씨~~이,대목만,흥얼~흥얼~ㅋ
    고운꿈~꾸세여~~
    댓글
    2008.06.17 18:25:04 (*.123.89.79)
    尹敏淑

    종아리가 터질듯 아픈데도 불구하고
    쉬지도 못하고 또 오셨군요.
    하지만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는것도 방법이겠지요.
    작은 행복을 느끼며 말예요.

    도배.
    입에서 쓴내가 납니다.
    멋 모르고 시작했다가 죽는줄 알았네요.
    꿈속에서는 안하고 싶었는데
    애들같이 낮에 있었던일이
    꿈속에 나타나 여지없이
    꿈에서도 도배를 했지뭐예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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