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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비

    尹敏淑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4/50375
    2008.04.07 16:16:07 (*.126.67.196)
    872
    7 / 0
    목록

    .
    이 게시물을
    목록
    댓글
    2008.04.07 16:22:36 (*.126.67.196)
    尹敏淑
    잘 다녀왔습니다.
    밤새 봄비가 오는둥 마는둥 왔다가 갔지요.
    아마 예쁜꽃 떨어질까봐 그랬나봐요.
    아님 촉촉히 가슴도 적실까봐 그랬나.......
    댓글
    2008.04.07 20:51:41 (*.105.214.122)
    동행
    봄비처럼 왔나 봅니다.
    살며시,
    촉촉히......
    댓글
    2008.04.08 10:44:19 (*.116.113.126)
    오작교
    역시 같은 영상이더라도
    사진작가의 손을 거치니까 이렇게 아름다워 질 수 있군요.
    멋진 영상에 마음을 빼앗깁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8.04.08 11:35:53 (*.252.104.62)
    최고야
    아름다운 영상과
    고운글에 한참동안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2008.04.08 13:30:59 (*.202.151.178)
    Ador
    바로 눈 앞에 보는 실물 같네요~
    역시, 일상에서 가끔은 탈출도 하여야 충전이 되는가 봅니다~
    위 아래 여백을, 2cm씩만 더 여백을 두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잘 다녀오셨어요 장태산님~~??
    좋은 시간이였기바랍니다~
    댓글
    2008.04.08 16:30:46 (*.2.17.132)
    고운초롱
    아고......놀래라

    울 태산이 온니.

    안뇽?
    넘 아름답네요~

    잘 지내시지요?
    그런데..하늘정원 선상님은 울 자랑스런 {오작교의홈}......ㅋ
    탈퇴하신 거 아녀욤?......ㅎ
    궁금하고....또한 보고싶네요

    안부 전해 주3??
    댓글
    2008.04.08 18:42:52 (*.126.67.196)
    尹敏淑
    동행님!!

    그러게 말입니다.
    너무 살며시 너무 촉촉히와서
    봄비에 대한 아쉬움이 남네요.
    아니 그리움이..........
    댓글
    2008.04.08 18:45:09 (*.126.67.196)
    尹敏淑
    오작교님!!

    아직 부족함이 많은줄 알지만
    대선배님의 칭찬에 기분좋은 저녁입니다.
    저 영원히 철 안들고 산다고 말씀드렸지요.ㅎㅎ~~
    댓글
    2008.04.08 18:46:26 (*.126.67.196)
    尹敏淑
    최고야님!!

    바쁜와중에서
    이렇게 빠트리지 않으시고
    흔적 남겨주심에 감사한 마음 전하며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길 빕니다.
    댓글
    2008.04.08 18:49:12 (*.126.67.196)
    尹敏淑
    아도르님!!

    녜!! 잘다녀왔습니다.
    일상에서의 탈출은
    곧 새로운 삶에 대한 재충전이라 생각하며 삽니다.

    제가 역마살이 끼었는지
    이렇게 탈출 한번씩 하고 나면
    몇일간은 잘 견디다가
    또 못나가서 생병을 앓으면 또 떠나지요.ㅎㅎ~~
    댓글
    2008.04.08 18:50:25 (*.126.67.196)
    尹敏淑
    초롱님!!

    시방 왜 내안부는 안묻는겨. ㅎㅎ~~
    나두 궁금해서 죽을 지경이라우.......
    댓글
    2008.04.10 01:36:02 (*.187.174.204)
    semi
    장태산님,

    자연의 색깔은 정말 아름답네요.
    주홍색도 아니면서 빨그스름한 그 꽃 색깔이
    겨우네 움추리고 있다 소복하게 내미는
    그 초록색 새싹과 너무나게 잘 어울리네요.

    거기에 봄비까지 곁들이니...
    댓글
    2008.04.10 08:50:59 (*.98.140.101)
    별빛사이
    촉촉히 맺힌 빗물....
    잔잔히 흐르는 음악이
    목마름 조차....말끔히 씻어 줄것만 같습니다.
    ~~ ^^*
    댓글
    2008.04.10 22:32:07 (*.194.131.11)
    尹敏淑
    쎄미님!!

    님의 표현대로
    자연의 색깔이 넘 아름답지요.
    어떤때에는 카메라를 갔다 대면서
    그 오묘한 색깔에 반해버린답니다.

    이제 이비가 그치면
    이곳 한국은 연초록의 잎들이
    모두 눈을 뜰거 같습니다.
    댓글
    2008.04.10 22:38:11 (*.194.131.11)
    尹敏淑
    별빛님!!

    오랫만이시네요.
    바쁘신가봐요.
    그래도 잘 지내시죠??

    이비 그치면 이제 모든 만물이 소생하겠지요.
    이 좋은 계절에 늘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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