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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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3 21:33:53 (*.235.113.46)
옳다 마다요.
제가 제 눈 찌른 격이지요.
제 욕심만 채웠지 남을 위해 헌신해 보지 않은 사람이
효, 불효를 알 길 없지요.
아래에서 위로 행함이 그럴진대
그렇게 가르쳐 놓고 위에서 내려보고 효, 불효를 논함도 우스운 일이지요.
내가 벽을 보고 공을 밀어치지 않으면
공은 튕겨 나오지 않는 법이니까요.
제가 제 눈 찌른 격이지요.
제 욕심만 채웠지 남을 위해 헌신해 보지 않은 사람이
효, 불효를 알 길 없지요.
아래에서 위로 행함이 그럴진대
그렇게 가르쳐 놓고 위에서 내려보고 효, 불효를 논함도 우스운 일이지요.
내가 벽을 보고 공을 밀어치지 않으면
공은 튕겨 나오지 않는 법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