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2007.12.09 01:11:11 (*.231.164.217)
앗~! 예쁜 공주님,
좋은 사람들 방에 드디어 출현하셨당~ ㅋ
제가 가끔 가슴에 깊이 새겨보는 말이
바로, 세상은 참으로 공평하다는 거지요.
어느 누구에게 더도 덜도 없는..
그 이치를 마음에 담을 때면
세상의 중심 속에
내 자신이 우뚝 버티고 있다는 생각으로
마음이 넉넉해 지니 말이지요.
참! 아름다운 글
주말 아침에 맞아 가슴에 담으니
이 또한 그저, 살아만 있다는 것으로도
충분한 행복일 수 있다는 게지요.
감사효!
*아웅! 같은 전공(공주과)을 만나 방갑습니다.. ㅋ
좋은 사람들 방에 드디어 출현하셨당~ ㅋ
제가 가끔 가슴에 깊이 새겨보는 말이
바로, 세상은 참으로 공평하다는 거지요.
어느 누구에게 더도 덜도 없는..
그 이치를 마음에 담을 때면
세상의 중심 속에
내 자신이 우뚝 버티고 있다는 생각으로
마음이 넉넉해 지니 말이지요.
참! 아름다운 글
주말 아침에 맞아 가슴에 담으니
이 또한 그저, 살아만 있다는 것으로도
충분한 행복일 수 있다는 게지요.
감사효!
*아웅! 같은 전공(공주과)을 만나 방갑습니다.. ㅋ
2007.12.10 22:44:19 (*.235.113.46)
곧은 대는 꺾이나
무른 물은 잘리지 않는 법이요,
여린 부드러움은 生이나
굳고 딱딱함은 곧 滅이지요.
길다 하나 짧은 즐거운 生도 있고
짧다 하나 지겹도록 긴 苦生도 있으니
실로 마음 먹기에 따라
높고 낮음마저도 단숨에 往來할 수 있는거지요.
무른 물은 잘리지 않는 법이요,
여린 부드러움은 生이나
굳고 딱딱함은 곧 滅이지요.
길다 하나 짧은 즐거운 生도 있고
짧다 하나 지겹도록 긴 苦生도 있으니
실로 마음 먹기에 따라
높고 낮음마저도 단숨에 往來할 수 있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