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
2007.12.04 00:46:58 (*.203.156.60)
회장님 너무 오 글 올
주소도 못찾~~ㅋㅋ
회장님 글 도용 맞어 죽어도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
** 중년의 삶은 아름다운 인생 **
사 오십대는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인생을 기쁨으로 슬픔으로 걸어 갈 수도 있습니다
누군가가 불러 준다면 여유를갖고
뒤돌아 볼 수도 있는 인생입니다.
앞만보고 살아온 인생,
참으로 슬프고 힘들었던 안타까운 인생,
불쌍하면서도 눈물나는 인생,
한편으로는 행복하고 즐거운 인생입니다.
그 인생을 생각하면 앞으로 사십 오십 이후의 인생이
정말 힘차고 아름다운 인생이어야 합니다.
후회하지 않는 인생, 원 없는 인생,
내 인생은 누가 살아주지 않는 것
내가 책임질 줄 알아야 하고
뒤돌아 봐도 후회하지 않는
즐거운 인생이어야 합니다
이제는 누군가가 뒤에서 불러 준다면,
아니 눈길만 주어도
그 눈길에 묻어 따라가고 싶은 인생
그런 날도 있을 겁니다.
별이뜨는 밤, 누군가와 단둘이 만나 담소를 나누며
얼굴 마주보고 따뜻한 커피한잔 하고 싶은
그런 날도 있을 겁니다.
한편으로는
한들 한들 부는 바람에도
마음을 잡지못하고 흔들리는 나이입니다.
그러나 사 오십대는 허약하기만 한
그런 인생이 아닙니다.
한 사회에 일원으로서 강하고 부지런한 나이입니다.
인생에 있어 사 오십대는
인생을 크게 펼쳐 볼 나이입니다.
앉아서 상처 받기엔 시간이 아까운 나이입니다
앉아서 지난날을 후회하기엔
살아온 세월이 너무 아까운 나이입니다.
사 오십대면 누군가가 그리워지고,
아련한 추억이 생각나듯이
다시 젊음으로 되돌아 갈 수도 있는
회상의 시기 절반의 인생기 입니다.
젊음을 보상받고 싶은 인생,
아직은 늙지 않은 몸과 마음입니다.
나이 사 오십.. 몸과 마음은 늙지 않았습니다.
당신이 원하는 일을 후회하지 않도록
과감히 밀고 나갈 수 있는 인생입니다.
나이 사 오십에
당신이 원하는게 있다면 지금 당장 하십시오
여기서 중단한다면
당신은 정말로 젊음을 잃었고 몸과 마음은 벌써 늙었습니다.
그리고 영원히 후회하게 될 겁니다
사 오십대가 지난 후,나중에 후회할 시간도 젊음도 없이
인생의 종착역에 와 있을 겁니다.
당신은 아직도 젊고 당신 자신을 사랑 할 수 있고
그 자체만으로도 당신의 마음속에
아름다운 마음이 있습니다.
당신은 그런 생각만으로 늙지 않았고 건강합니다.
자 이제 사 오십대의 멋있는 인생을 펼쳐 보십시오..
당신 곁에는 항상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 오십대여!
당신 앞엔 희망이 당신 뒤엔 젊음이 있습니다.
중년의 삶!
이 어이 행복하고 아름다운 인생이 아니겠는지요?...
이글은 제가 오작교홈의 좋은사람들방에 처음 올렸던 것입니다.
그 동안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우리 모임도 벌써 다섯번째입니다.
지리산 자락에 오손도손모여 앉아
한잔의 소주잔을 기울이며 아름다운 중년의 삶과 인생의 이야기를 나누고 싶지 않으신지요?
그동안 앞만보고 바쁘게 바쁘게 그렇게 살아오신것은 아닌지요?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간....
나를 한번쯤은 뒤돌아보는 여유도 필요하지 않을련지요?
어서오십시요.
망살이지 마십시요.
우리는 한 가족입니다.
따뜻하고 편안한 마음들 나누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주소도 못찾~~ㅋㅋ
회장님 글 도용 맞어 죽어도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
** 중년의 삶은 아름다운 인생 **
사 오십대는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인생을 기쁨으로 슬픔으로 걸어 갈 수도 있습니다
누군가가 불러 준다면 여유를갖고
뒤돌아 볼 수도 있는 인생입니다.
앞만보고 살아온 인생,
참으로 슬프고 힘들었던 안타까운 인생,
불쌍하면서도 눈물나는 인생,
한편으로는 행복하고 즐거운 인생입니다.
그 인생을 생각하면 앞으로 사십 오십 이후의 인생이
정말 힘차고 아름다운 인생이어야 합니다.
후회하지 않는 인생, 원 없는 인생,
내 인생은 누가 살아주지 않는 것
내가 책임질 줄 알아야 하고
뒤돌아 봐도 후회하지 않는
즐거운 인생이어야 합니다
이제는 누군가가 뒤에서 불러 준다면,
아니 눈길만 주어도
그 눈길에 묻어 따라가고 싶은 인생
그런 날도 있을 겁니다.
별이뜨는 밤, 누군가와 단둘이 만나 담소를 나누며
얼굴 마주보고 따뜻한 커피한잔 하고 싶은
그런 날도 있을 겁니다.
한편으로는
한들 한들 부는 바람에도
마음을 잡지못하고 흔들리는 나이입니다.
그러나 사 오십대는 허약하기만 한
그런 인생이 아닙니다.
한 사회에 일원으로서 강하고 부지런한 나이입니다.
인생에 있어 사 오십대는
인생을 크게 펼쳐 볼 나이입니다.
앉아서 상처 받기엔 시간이 아까운 나이입니다
앉아서 지난날을 후회하기엔
살아온 세월이 너무 아까운 나이입니다.
사 오십대면 누군가가 그리워지고,
아련한 추억이 생각나듯이
다시 젊음으로 되돌아 갈 수도 있는
회상의 시기 절반의 인생기 입니다.
젊음을 보상받고 싶은 인생,
아직은 늙지 않은 몸과 마음입니다.
나이 사 오십.. 몸과 마음은 늙지 않았습니다.
당신이 원하는 일을 후회하지 않도록
과감히 밀고 나갈 수 있는 인생입니다.
나이 사 오십에
당신이 원하는게 있다면 지금 당장 하십시오
여기서 중단한다면
당신은 정말로 젊음을 잃었고 몸과 마음은 벌써 늙었습니다.
그리고 영원히 후회하게 될 겁니다
사 오십대가 지난 후,나중에 후회할 시간도 젊음도 없이
인생의 종착역에 와 있을 겁니다.
당신은 아직도 젊고 당신 자신을 사랑 할 수 있고
그 자체만으로도 당신의 마음속에
아름다운 마음이 있습니다.
당신은 그런 생각만으로 늙지 않았고 건강합니다.
자 이제 사 오십대의 멋있는 인생을 펼쳐 보십시오..
당신 곁에는 항상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 오십대여!
당신 앞엔 희망이 당신 뒤엔 젊음이 있습니다.
중년의 삶!
이 어이 행복하고 아름다운 인생이 아니겠는지요?...
이글은 제가 오작교홈의 좋은사람들방에 처음 올렸던 것입니다.
그 동안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우리 모임도 벌써 다섯번째입니다.
지리산 자락에 오손도손모여 앉아
한잔의 소주잔을 기울이며 아름다운 중년의 삶과 인생의 이야기를 나누고 싶지 않으신지요?
그동안 앞만보고 바쁘게 바쁘게 그렇게 살아오신것은 아닌지요?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간....
나를 한번쯤은 뒤돌아보는 여유도 필요하지 않을련지요?
어서오십시요.
망살이지 마십시요.
우리는 한 가족입니다.
따뜻하고 편안한 마음들 나누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2007.12.04 05:45:19 (*.231.164.217)
이렇게 멋진 글을 매번 보고 들으면서도
늘 중년이란 단어가 새롭습니다.
내것이 아닌 양 말이지요.. 하하~
허~~~거~~~걱..^^*
오늘 처음으로 제 나이를 깊이 느껴 봤습니다.
아효! 언제 이렇게 오래 살았다뇨???
ㅋㅋㅋㅋ
향기글님, 음성이 차~암..
거시기 머시기냐.. 머쪄염.. 크크~흐~ㅎ
푸. 다. 닥 ==333 ==333 333 ==3333 333333
쌩유!
늘 중년이란 단어가 새롭습니다.
내것이 아닌 양 말이지요.. 하하~
허~~~거~~~걱..^^*
오늘 처음으로 제 나이를 깊이 느껴 봤습니다.
아효! 언제 이렇게 오래 살았다뇨???
ㅋㅋㅋㅋ
향기글님, 음성이 차~암..
거시기 머시기냐.. 머쪄염.. 크크~흐~ㅎ
푸. 다. 닥 ==333 ==333 333 ==3333 333333
쌩유!
2007.12.04 07:40:06 (*.202.131.150)
인생의 고뇌가 녹아있는 글.....
그리고 격정을 삭이며 회한 가득한 가슴을 공명하게 하는 낭낭한 낭송......
시셋말로, 기획 좋고, 연출 좋고~~~ ㅎㅎㅎㅎ
감상 잘하였습니다~
그리고 격정을 삭이며 회한 가득한 가슴을 공명하게 하는 낭낭한 낭송......
시셋말로, 기획 좋고, 연출 좋고~~~ ㅎㅎㅎㅎ
감상 잘하였습니다~
2007.12.04 12:45:39 (*.158.233.245)
오사모 송년의 밤 참석해야 겠습니다.향기글님 백두산 끝이라도 지리산 자락 이라구요
찿아갈계요.눈물아니 가슴 시리도록 저려옴니다 ,모든님들 행복 행복 하소서...........
찿아갈계요.눈물아니 가슴 시리도록 저려옴니다 ,모든님들 행복 행복 하소서...........
2007.12.04 19:21:27 (*.105.80.38)
키 야^^
그 참. 들을수록 `구수하고 향기로웁따^^* 그래서
♪^ `향기글`님 이셨구믄!!!
김유신장군 만세^^* 올림.!!
그 참. 들을수록 `구수하고 향기로웁따^^* 그래서
♪^ `향기글`님 이셨구믄!!!
김유신장군 만세^^* 올림.!!
2007.12.05 11:10:30 (*.126.67.196)
가만있자~~~~
이 누구 목소리인가.
어머나~~~~ 향기글님 목소리아닌감유.
중년의 아니 인생의 고뇌가 담아있는글과
거기에 향기글님의 낭송 넘 좋습니다.
그날
폭탄 많이 드려야지..........
이 누구 목소리인가.
어머나~~~~ 향기글님 목소리아닌감유.
중년의 아니 인생의 고뇌가 담아있는글과
거기에 향기글님의 낭송 넘 좋습니다.
그날
폭탄 많이 드려야지..........
2007.12.05 17:02:21 (*.203.156.60)
에고에고 장태산님
가방모찌 체력 많이 길렀는데
폭탄맞아 또다시 헤롱헤롱~~
소리보다 화면도 잘 받는데~~~
한컥 담아 주세용~~
가방모찌 체력 많이 길렀는데
폭탄맞아 또다시 헤롱헤롱~~
소리보다 화면도 잘 받는데~~~
한컥 담아 주세용~~
2007.12.05 23:23:40 (*.111.22.222)
안녕하세요
향기글선생님
건강하시죠...
정모날짜가 8일인가요 그날 저는 거제조카 결혼식이라
남편하고 거제도 갑니다..
날짜가 한날이라 아쉽네요
날씨가 많이 춥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향기글선생님
건강하시죠...
정모날짜가 8일인가요 그날 저는 거제조카 결혼식이라
남편하고 거제도 갑니다..
날짜가 한날이라 아쉽네요
날씨가 많이 춥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2007.12.06 12:17:23 (*.2.17.227)
울 향기글 오라버니
글구 울 별 하나님.
안뇽안뇽??
하이고 듬직하고 머찐 목소리 참말루 방가욤~^^
12월도..
물흐르듯 흘러만 갑니다..
구레둥..
보람가득 행복가득 채울 수있는날 열어가시공
여유로운 맘으로 편안하시어욤~^^
글구~
울 향기글 오라버니.별 하나님~!얄랴븅~방긋
글구 울 별 하나님.
안뇽안뇽??
하이고 듬직하고 머찐 목소리 참말루 방가욤~^^
12월도..
물흐르듯 흘러만 갑니다..
구레둥..
보람가득 행복가득 채울 수있는날 열어가시공
여유로운 맘으로 편안하시어욤~^^
글구~
울 향기글 오라버니.별 하나님~!얄랴븅~방긋
2007.12.06 12:10:59 (*.111.22.222)
향기글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늘 다시 위 낭송 들으니 참 멋집니다...
목소리 여전하세요...
후회하지 않는 인생, 원 없는 인생,
내 인생은 누가 살아주지 않는 것
내가 책임질 줄 알아야 하고
뒤돌아 봐도 후회하지 않는
즐거운 인생이어야 합니다
울남편이 이 낭송을 들어봐야하는데...............;;;
오늘 다시 위 낭송 들으니 참 멋집니다...
목소리 여전하세요...
후회하지 않는 인생, 원 없는 인생,
내 인생은 누가 살아주지 않는 것
내가 책임질 줄 알아야 하고
뒤돌아 봐도 후회하지 않는
즐거운 인생이어야 합니다
울남편이 이 낭송을 들어봐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