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비와 태풍까지
그렇게 마음의 상처를 주던 날들도
계절의 변화엔 어쩔수없이 순응하나 봅니다.

높아진 파아란 하늘이
익어가는 곡식들이 분명 가을 인듯 합니다.

이 가을 홈 가족님들도
풍성한 계절이 되시길 빕니다.

울 찍사 태산이 온니.

안뇽?
넵~
높아 보이는 하늘에 느껴지는
서늘한 기운이 완연한 가을이네효~^^
자~~알 지내시지얌??
이제 몇일이믄 보고시픈 울 온냐를~
울 현영이의 결혼식장에서 반갑게 만나게 되긋당....^^??
ㅋㅋㅋㅋ
그러니께........머......ㅎ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온니두 늘 행복하세욤~*^^*

글구~
이케 이쁜초롱이가 특별싸아이비쑤루~ㅎ
요거~↓~ㅎ

<스팀타월로 피부관리>
스팀타월로 건조한 피부에~
신선한 자극을 주믄 겁나게 반지르르 해져서 조쿠~
수증기를 이용해 피부온도를 상승시키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노폐물을 쉽게 제거할 수 있어서 조쿠~
또한 영양공급에도 겁나게 효과적이라네효~^^

글구~
수분공급과 함께 가벼운 각질제거 효과까지 얻을 수 있어서~
온니처럼 겁나게 바쁜사람들에게는~
젤루 간편한 홈케어가 될꼬 가트네욤~^^
1주일에 한 두번 올려놔바바효??

울 작가 선상 태산이 온냐~!따랑해욤~방긋

윤작가님의 작품인가 봅니다~?ㅎㅎㅎ
이렇게 서명하게 마치 실물을 보는듯.....

생땍쥐베리의 글에서 핵심만 옮기셨군요,
그렇지요, 모든 일은 그 때가 있는법,
기다리는 법도 배워야지요~

감상 잘하였습니다~

짧으면서도 의미가 있네요.
너무 아름다운 영상이 금방이라도 제 손에 다을것 같아요.

이곳은 아주 아름답게 단풍이 물들고
낙엽들이 발 아래 뒹굴고 있어요.

이 가을에 장태산님, 고운초롱님, Ador님
쓸쓸함은 다 던저 버리고 행복하세요.

중장비로 긁어낸. 썰렁한 공터위에
신축한 조립식 주택.. 너무 삭막허기에 .. 솔방^솔방^^ 사다 심고. 파다 심고. 뿌려 심어 가꿔본 나무들이..
어느새 "꽃 과 열매"로 .. 사랑을 나눠주기 시작허네유~~

무럭^무럭^^*
울 집. 아들과 함께 .. 튼튼히 자라주는 그 넘 들 .. 쳐다보는 것 만으로도 .. 충만 가득!!!!
ㅎ.ㅎ.ㅎ..

오늘은 울^ 태싸니 온냐 가심에다..
희망나무 한그루와 + 싸랑나무 두그루 + 평화나무 세그루 시머 = 행복농장을 함 만들어 봐 아 것 따^^*

- 칠 승.!!

초롱님!!

오작교님 혼삿날이 가까워서
우리 초롱님도 덩달아 바쁘신가
어째 요즈음 보기 힌든거 같으우. ㅋㅋ~~~
물론 잘 지내지??

그래도 여기홈에서
언니를 생각해주는사람은
우리 초롱님 밖에 없는거 같네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온라인공간에서 맛사지를 다 받아보는
기회를 주니
이 고마움 어찌 다 갚아야 될런지.........

넘 이뻐져서
혼삿날 신부보다 더 이쁘면 어쩌나~~~~ㅎㅎ

Ador 님!!

윗글은 꼭 저를 두고 한말 같습니다.
제가 급한 성격때문에
일을 잘 저질르고 항상 덤벙거려
실수를 잘하거든요.ㅋㅋ~~~~

모든게 때가 있으니
기다림의 미학을 배워야겠지요.
특히 저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하은님!!

그곳도 단풍이 들기 시작하는군요.
어저께 뉴스를 들으니
이곳한국도 이달 중순부터
설악산을 시작으로 물들기 시작한다고 하네요.

왠지 가을이란 단어만으로도
조금은 쓸쓸함을 안겨주는것 같습니다.
하은님도 올가을엔 쓸쓸하지 마시고
늘 행복하세요.

코주부님!!

제 가슴에다
희망나무와 사랑나무와 평화나무를 심어주시는
우리 코주부님 역시 넘 멋지십니다.
이 아침 너무도 행복한 농장이 됐습니다.

님이 가꾸어 놓은
그 삶에 터전처럼요.
꼭 한번 가 보고 싶은 그곳.
아니 꼭 한번 뵙고 싶은 코주부님.

생각해보니, 오작교님의 엄한 훈계가 생각나....
그냥, 추천에 꽉 누를려고 왔습니다.
이거 쉽게 안되네요~
오작교 가족들이 맨 먼저 서둘러야될 배려 하나, 아니 시작은, 추천~꽉!!!
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덤으로 놓고갑니다~
미워지면 안되요~?장태산님,
가을 햇볕 조심하시구요~~ㅎㅎㅎ

Ador 님!!

그럼 추천을 꽉 누르신게
순전히 오작교님 훈계네요.ㅋㅋ~~~
그래도 전 넘 좋아요.
아무도 안눌러줬는데
Ador 님만 눌러주셨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