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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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5 21:58:29 (*.231.61.52)
- 머지않아 떨어져 사라져 버릴 저 잎새들을
그저 바라만 보아도 마냥.. 사랑스럽지 않니?
우리도 그네들처럼 그렇게 아낌없이 사랑해야 해..^^;;
어제 쉬는 날이라 김치 담그려구
배추 절여놓은 사이에 잠시 컴에 앉아
제인을 위한 위문 공연을 하려구 준비한 것이란다
이 노래를 듣고 배꼽잡고 웃음이 났던 기억이 나길래
배경 음악에 깔았으니
무거운 마음일랑 한방 웃음으로 날려버렸으면 해
너땜에 출근 준비 늦어져서 사장이
또.. 가자미 눈을 뜨겠구나!
날 쫓가내지는 못할테니 걱정 마로~~~~~~헐^"~ㅎ
아, 백조시절이 엄청 그립고낭!
ㅋㅋㅋㅋㅋ
이미지는 다녀와서 이뿐 거 찾아 넣어 줄께
아자! 띵호와.. ♪♬"~
2007.09.05 05:49:22 (*.253.54.80)
An 언니~~~으앙~~~~
:''으앙..:
감동의 눈물 콧물~~~ 팽~@@@
노래 좋쿠~~~
소주에 맥주에 막걸리 휘휘 젓어 한그릇 담아
원샷~~~하고 싶당...ㅋㅋㅋㅋ
난 대전에서 그럴줄 알았는데...
오작교님이 영~~~술이 안 세드라구...
An언니
이미지 찾아 오면
다시 쓸께요~~~
고맙고 감사하고......
2007.09.05 12:45:50 (*.145.234.213)
쓰러집니다~~~~
아하..좋네요..이런노래도 있네..
언니..
내게로 쓰러져봐~
나 겁나 힘쎄요..내가 쓰러지는 언냐 받아줄께염..
글구 제인언니
위문공연보며 지발 많이 울어라..
아하..좋네요..이런노래도 있네..
언니..
내게로 쓰러져봐~
나 겁나 힘쎄요..내가 쓰러지는 언냐 받아줄께염..
글구 제인언니
위문공연보며 지발 많이 울어라..
2007.09.05 22:44:56 (*.231.61.52)
사랑스런 제인아..
용감한 온냐가 오늘
악덕 사장X이랑 한판 또 붙고 들어왔쏘..
ㅋㅋㅋㅋㅋ
세상 살기가 너모나 힘들어..
일하는 사람들을 너모나 이용하는 모습이
어떻게 그렇게 살 수가 있는지 상상을 초월하니
그런 모습을 보고는 그냥 넘길 수가 없어
번민이 끊이질 않는구나
오늘 밤엔..
정말로 쓰러질 것만 같아..
오늘은 기냥 좀 쉬고,
낼 증말루 이뿐 이미지 찾아 줄께
사랑스런 제인의 아프고 외로운 마음이 느껴지는 것 같아
이 언니가 마음이 마니 아파..
하지만, 이런 모든 과정이
우리가 더 마니 사랑하는 마음을 넓히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한단다
언제든..
무슨 일을 맞게 되든지..
늘.. 긍정적인 생각으로 결론을 갖아야
마음이 아름답다는 것만은 잊지 말자꾸나..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사람까지도 사랑해야 한다는 거
꼭.. 가슴에 새겨야 해
이 못난 언냐가 약을 발라줬응께
조금 있으몬 다 나을꺼야
안아줄께..
빨리, 툭툭 털어야 한다.. 알았쮜..^^;;
용감한 온냐가 오늘
악덕 사장X이랑 한판 또 붙고 들어왔쏘..
ㅋㅋㅋㅋㅋ
세상 살기가 너모나 힘들어..
일하는 사람들을 너모나 이용하는 모습이
어떻게 그렇게 살 수가 있는지 상상을 초월하니
그런 모습을 보고는 그냥 넘길 수가 없어
번민이 끊이질 않는구나
오늘 밤엔..
정말로 쓰러질 것만 같아..
오늘은 기냥 좀 쉬고,
낼 증말루 이뿐 이미지 찾아 줄께
사랑스런 제인의 아프고 외로운 마음이 느껴지는 것 같아
이 언니가 마음이 마니 아파..
하지만, 이런 모든 과정이
우리가 더 마니 사랑하는 마음을 넓히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한단다
언제든..
무슨 일을 맞게 되든지..
늘.. 긍정적인 생각으로 결론을 갖아야
마음이 아름답다는 것만은 잊지 말자꾸나..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사람까지도 사랑해야 한다는 거
꼭.. 가슴에 새겨야 해
이 못난 언냐가 약을 발라줬응께
조금 있으몬 다 나을꺼야
안아줄께..
빨리, 툭툭 털어야 한다.. 알았쮜..^^;;
2007.09.05 20:07:46 (*.2.17.227)
울 제인님.
무신일인쥐 모르지만~
오곡백과 풍성해질~
알알이 열매맺는 이 좋은계절에~
온제나 조흔일만 가득하길 ~
행복 가득 실어 드립니다~~욤~*^^*
요거~ㅎㅎ↓↓
아자아자~핫팅~!!
무신일인쥐 모르지만~
오곡백과 풍성해질~
알알이 열매맺는 이 좋은계절에~
온제나 조흔일만 가득하길 ~
행복 가득 실어 드립니다~~욤~*^^*
요거~ㅎㅎ↓↓
아자아자~핫팅~!!
2007.09.05 23:49:57 (*.231.61.52)
오늘 제인 델꼬 나가서..
구여븐 바비 공주 인형도 하나 사주고
남친 하나두 소개시켜 줄께
어때? 맘에 들지?
언니는 오늘 하루 일을 쉬고
이곳에서 가족에게 멀어진 독거하시는 할머니 몇 분을 모시고
바닷가엘 가 노래도 불러드리고 그럴 계획이야
모래밭에 둘러앉아 송아지, 산토끼.. 함께 손벽치고 재롱을 보여드리면
날 얼마나 구여워 해주시는지 몰라
그러고나면 난 더 마니 용감하고 씩씩해지거든
씩씩해져가꼬 나보다 쬐끔 더 통통한 제인
포근하게 안아줘야징.. ㅋ
힘들땐 언제든지 나한테 기대..
마니 마니 사랑한다, 제인아!
당근이 최고야 행님두, 니콜님두, 초롱님두..
마아니 살랑하지염
다음에 시간을 만들어 한국을 방문할 땐
니콜님도 꼬옥 만나고 싶다지효
방가효..!
이 꼬맹이 제인을 너모나 닮은 거 가터..
그래서 델꼬 왔골랑..
구엽구.. 이뿌쥐..?
see ya..^^;;
2007.09.06 04:34:49 (*.253.54.80)
사랑하는 An 언니...
언제나 멀리 있어도 가까운곳에 있는거 처럼
변함없이 비쳐주는 작은 빛으로
이끌어 주시니 너무 감사해요
나이만 먹었지
할줄 아는것도....
철도 없는데....
늘 고마운 마음가득..
사랑하는 마음 가득~~
언니야
내년엔 정말 날자 맞추어 한국에서 봐요...
할얘기가 정말 많을거 같오...
고마워요
2007.09.06 04:37:30 (*.253.54.80)
언니같은 니콜 동상~~~
해맑게 웃던 모습
잊혀지지 않고 생각난다오...
못난모습만 자꾸 보여주는것 같아서
민망스럽넹..ㅋㅋㅋ
내가 안아줘야지
정말 담엔 시간 많이 가지고
안아도 보고 보듬어도 보고
실컨 만져나 보자~~~~
니콜 고운마음 고마워~~
2007.09.06 04:39:28 (*.253.54.80)
고운초롱언니...
제인이 관심 좀 받아 볼려구.....
쬠 조신했어요~~~
성공했잖오,.
An 언니가 제인앞으로 연애편지도 쓰고
니콜님이 안아준다구...하구
쭈욱~~~쳐다도 안보던 고운초롱언니도 글 남겨주고..ㅋㅋㅋ
최고야님도....남기구...
앗싸~~~~
자주 그래야징...ㅋㅋㅋ
언니
오늘 덕적도 가서 멋진 분위기 잡고
근사한 사진 많이 찍어와요~~~
고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