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구월이 오는 소리 여름까지 피는 것 지는 것들이 모두 지금도 어우러지더니 보내는 눈물 끝을 따라가면 누이야 강물을 건너자 녹색의 불만이 터질 듯 부풀어 오른 길 아직도 들꽃 향기 위로 걷는 바람 황홀히 물들던 저마다의 기억을 그리도 멀리 털어낸다 열린 창문 위에 앉은 푸른 하늘 하얀 구름이 가슴에 스미는 소리 그립게 오는 추억들이 나뭇가지에 걸려 단풍 들려는 소리 꿈을 꾸듯 갈 것은 가버리고 누군가 쓰다버린 편지로 오는 가을 바람소리 산새소리 들리는 하얀 달빛 내린 내 사유의 뜨락 풀잎 끝 고추잠자리 한 마리 내 가슴 위로 날아다니는 날 누이야 바람의 꿈을 꾸며 살자 행운이 가득한♬ 구월이 되세요 △▷ ▲▶ △▷ ◁▽ ◀▼ ◁▽ ノ˚ ノ。 ノ 。
2007.09.03 09:48:26 (*.105.80.46)
♪^ . .
바람소리^ 산새소리^ .. 올`만에 인사하는 가 을 햇 살^^*
풀잎 끝에 메달린 .. 최고야님의 그 낭 만~~~~~!!
♬♪^ . 띵 호 와 ^^*
바람소리^ 산새소리^ .. 올`만에 인사하는 가 을 햇 살^^*
풀잎 끝에 메달린 .. 최고야님의 그 낭 만~~~~~!!
♬♪^ . 띵 호 와 ^^*
2007.09.03 10:53:01 (*.111.30.94)
높푸른 하늘...
깃털구름 지나가고..
땅위에 쑏아지는 햇살은..
가을이 쏟아져 내리는듯 합니다~ ㅎ
좋은글 잘보구 갑니다~
아 자~~ !!!
깃털구름 지나가고..
땅위에 쑏아지는 햇살은..
가을이 쏟아져 내리는듯 합니다~ ㅎ
좋은글 잘보구 갑니다~
아 자~~ !!!
2007.09.03 14:03:11 (*.5.77.144)
코^주부형!
그간 잘 계시지요
나~두 덕적도 디지게 가고 잡은디
그넘의 직장 때문에 내 맘대로 갈 수 없구
내 맘대로 갔다가는 짤릴지 모르고~~~ㅎㅎㅎㅎㅎ
언젠가는 덕적도에 가겠씀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코^사랑형님!!
그간 잘 계시지요
나~두 덕적도 디지게 가고 잡은디
그넘의 직장 때문에 내 맘대로 갈 수 없구
내 맘대로 갔다가는 짤릴지 모르고~~~ㅎㅎㅎㅎㅎ
언젠가는 덕적도에 가겠씀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코^사랑형님!!
2007.09.03 14:05:19 (*.231.61.52)
나는..
올 가을이 오기도 전에
머릿결 흔들리는 가을로 느껴지는 이 바람이
왜 이다지도 무서븐지 몰러효
ㅋㅋㅋ
아고~! 무서버..^^;;
가을..
최고야 행님, 쪼옵~~~~~~~~~~~~♥"~
마자 죽는 거 아니쥥???
ㅎㅎㅎ~
쌩유닷!
올 가을이 오기도 전에
머릿결 흔들리는 가을로 느껴지는 이 바람이
왜 이다지도 무서븐지 몰러효
ㅋㅋㅋ
아고~! 무서버..^^;;
가을..
최고야 행님, 쪼옵~~~~~~~~~~~~♥"~
마자 죽는 거 아니쥥???
ㅎㅎㅎ~
쌩유닷!
2007.09.03 14:06:16 (*.5.77.144)
별빛칭구!
따뜻한 마음을
올려 주심에 감사하고
가을은 남자의 계절
아니 우리가 여자인가~ㅋㅋㅋㅋㅋ
어떤때는 착각도 한다니까~ㅎㅎㅎㅎㅎ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칭구 감솨!!!
따뜻한 마음을
올려 주심에 감사하고
가을은 남자의 계절
아니 우리가 여자인가~ㅋㅋㅋㅋㅋ
어떤때는 착각도 한다니까~ㅎㅎㅎㅎㅎ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칭구 감솨!!!
2007.09.03 14:13:49 (*.5.77.144)
"an"공주님!
그간 잘 있능겨
같은 시간대에 홈에 있구려
우리는 말 그대로 중년이 아닌가?
동년배들 이야기를 듣다보면 하루 하루가 다르다고들 하더니만~
가을이 실제 허전해 쓸쓸하지
또한 울 공주님은 옆구리가 없으니 더 허전하지
그러나 듬직한 아들이 둘이나 버티고 있잖아 부럽다~~ㅎㅎㅎ
항상 건강하고
구월에도 행복하고
미소짓는 일만 많았으면 합니다~~감솨 "an"공주님!!!
그간 잘 있능겨
같은 시간대에 홈에 있구려
우리는 말 그대로 중년이 아닌가?
동년배들 이야기를 듣다보면 하루 하루가 다르다고들 하더니만~
가을이 실제 허전해 쓸쓸하지
또한 울 공주님은 옆구리가 없으니 더 허전하지
그러나 듬직한 아들이 둘이나 버티고 있잖아 부럽다~~ㅎㅎㅎ
항상 건강하고
구월에도 행복하고
미소짓는 일만 많았으면 합니다~~감솨 "an"공주님!!!
2007.09.03 14:17:16 (*.231.61.52)
헐^"~~~~~~~~~~~~~~~~~~~~~~~~푸~하하하!
나, 공주..
양쪽 옆구리 다 이쏘!
ㅋㅋㅋㅋㅋ
자야하는디요, 잠이 안와..
우. 아. 앙~~~~~~~~ 몰라잉..^^;;
나, 공주..
양쪽 옆구리 다 이쏘!
ㅋㅋㅋㅋㅋ
자야하는디요, 잠이 안와..
우. 아. 앙~~~~~~~~ 몰라잉..^^;;
2007.09.03 15:36:35 (*.2.17.227)
바람소리 산새소리 들리는
하얀 달빛 내린 내 사유의 뜨락
풀잎 끝 고추잠자리 한 마리
내 가슴 위로 날아다니는 날
누이야 바람의 꿈을 꾸며 살자
쪼오거~↑~ㅎ아름답고 사랑스런 야그를~ㅎㅎㅎ
이케 이쁜초롱이에게만 해 주어야징.....??
푸~하하하
벌써부터 천천히 오는 가을에 가심이 두근거린다네효~ㅋ
가을은 좀 더 남다르게 맞아들여야 할 것 가튼딩~ㅋ
예쁘게 다가올 가을을 지달리고 이써야징....ㅋ
우~헤헤헤
울 오라버니들이랑 앤 칭구랑~ㅎ
방긋^^빵긋
알콩~달콩 나누시는 야그에 방긋 미소 짓고 갑니다효~^^
웃음 만땅
건강 만땅
행운이 함께 하는 하루
이쁜 하루 되시어효~^^*
울 체고야 형아야~!얄랴븅~꾸벅
하얀 달빛 내린 내 사유의 뜨락
풀잎 끝 고추잠자리 한 마리
내 가슴 위로 날아다니는 날
누이야 바람의 꿈을 꾸며 살자
쪼오거~↑~ㅎ아름답고 사랑스런 야그를~ㅎㅎㅎ
이케 이쁜초롱이에게만 해 주어야징.....??
푸~하하하
벌써부터 천천히 오는 가을에 가심이 두근거린다네효~ㅋ
가을은 좀 더 남다르게 맞아들여야 할 것 가튼딩~ㅋ
예쁘게 다가올 가을을 지달리고 이써야징....ㅋ
우~헤헤헤
울 오라버니들이랑 앤 칭구랑~ㅎ
방긋^^빵긋
알콩~달콩 나누시는 야그에 방긋 미소 짓고 갑니다효~^^
웃음 만땅
건강 만땅
행운이 함께 하는 하루
이쁜 하루 되시어효~^^*
울 체고야 형아야~!얄랴븅~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