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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마음이 지쳐 있을때

    최고야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4/47347
    2007.07.26 17:42:18 (*.5.77.208)
    736
    11 / 0
    목록 수정 삭제 쓰기

       
    우리 마음이 지쳐 있을때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마음 마저 막막할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 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 것이게 하고 그리하여 더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 문득 스치고 지나는 먼 회상속에서도 우리 서로 기억마다 반가운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고단한 인생길 먼 길을 가다 어느날 불현듯 지쳐 쓰러질것만 같은 시기에 우리 서로 마음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견디기엔 한 슬픔이 너무 클때 언제고 부르면 달려올수 있는 자리에 오랜 약속으로 머물길 기다리며
    더 없이 간절한 그리움으로 눈 시리도록 바라보고픈 사람 우리 서로 끝없이 끝없이 기쁜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출처 : 《좋은글》중에서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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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007.07.27 00:19:07 (*.2.16.98)
    고운초롱

    최고야님.

    오서 오시어욤~
    반가워요~^^..
    가끔씩 인생의 무게..땜시렁~
    속맘이 답답하고 막막할때~
    요로코롬 조흔 울 오작교의 홈에서
    서로 위안이 되는~
    "울" 가 되었으믄~합니다~효~^(^

    아름다운 글 고맙고 감사드리며~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방긋
    삭제 수정 댓글
    2007.07.27 13:22:37 (*.5.77.52)
    최고야
    방장님!
    이렇게 따뜻하게
    맨발로 나오셔서
    반갑게 맞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
    댓글
    2007.07.28 00:59:24 (*.2.16.53)
    고운초롱
    이케 이쁜초롱이 그대만을 위해서 살아갈꼬다....?
    흐르는 음악 {유익종 /들꽃}??넘 좋습니다..^^

    최고야님~
    겁나게 고마버용~^^..

    암튼~
    기분좋은 휴일 맹그러 가시고~
    더운날씨에 건강이랑 행복을 빌오욤~^(^

    글구 울 최고야님~!얄랴븅~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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