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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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 / 윤경숙
스산한 향기에 눈을 뜨니
뿌연 창 밖에
비가 내리고 있다.
블랙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추적추적 내리는 빗소리를 듣는다.
끌어 안고
버티지 못 할 만큼의 공허함
정에 허기진 마음
인생이 뭐냐고 묻지 마라
인생
끝나면 아무것도 없다.
나
사랑하고 싶은 것이다.
[img2]
설화 / 윤경숙
스산한 향기에 눈을 뜨니
뿌연 창 밖에
비가 내리고 있다.
블랙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추적추적 내리는 빗소리를 듣는다.
끌어 안고
버티지 못 할 만큼의 공허함
정에 허기진 마음
인생이 뭐냐고 묻지 마라
인생
끝나면 아무것도 없다.
나
사랑하고 싶은 것이다.
[img2]
2007.03.31 12:21:49 (*.106.75.172)
인생은 과거로 가는 것이 아니며 어제에도 머무르지 않는다.
길지 않은 삶...
지금 이 순간을 행복해 하며 마음껏 사랑하고 늘 감사하고 기쁨 마음으로 살아가렵니다.
길지 않은 삶...
지금 이 순간을 행복해 하며 마음껏 사랑하고 늘 감사하고 기쁨 마음으로 살아가렵니다.
2007.04.07 20:47:51 (*.205.75.5)
아름다운 영상과
고운글에 흠뻑 취했고
늘 감사하고 기쁜 마음으로 살렵니다
4월 한달도 기쁜일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엔리꼬님 !!
고운글에 흠뻑 취했고
늘 감사하고 기쁜 마음으로 살렵니다
4월 한달도 기쁜일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엔리꼬님 !!
2007.04.02 03:08:53 (*.91.94.234)
빗소리에 잠을 깻어요''
살아온 날 보다
더 짧은 살아갈 날들~~
인생은 뒤돌아 보지말라는데도
자꾸만 미련이 남아
고개를 자꾸 돌려 보게 됩니다...
엔리꼬님
노래가 너무 구구절절 가슴에 와 닿습니다,,,
잊혀진 내 이름 석자....
근대 누구 노래?
제목은 뭐죠 ?
2007.04.01 22:52:38 (*.106.75.172)
늘푸른님! 가슴 아린 음악 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조용한 빗소리마저 애달픕니다.
한참을 맥없이 듣다가 시린 가슴 안고 달래어 봅니다.
그냥 내 자신마저 놓아 버리고, 마음을 비우려는 연습을 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모두 놓아 버라고 나면 이 세상 모두가
나의 빈 마음 속으로 들어오고, 그것들은 이제 모두 내 것이 되겠지요.
한참을 맥없이 듣다가 시린 가슴 안고 달래어 봅니다.
그냥 내 자신마저 놓아 버리고, 마음을 비우려는 연습을 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모두 놓아 버라고 나면 이 세상 모두가
나의 빈 마음 속으로 들어오고, 그것들은 이제 모두 내 것이 되겠지요.
2007.04.01 23:01:45 (*.106.75.172)
제인님! 자꾸 짜증이 솟구쳐 오고 마음이 안정되지 않네요. 심호흡을 해 봅니다.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 오만과 이기심이 발동 하네요! 슬기로운 지혜를 주소서!!!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 오만과 이기심이 발동 하네요! 슬기로운 지혜를 주소서!!!
2007.04.02 05:28:21 (*.91.94.234)
살다보면 아무것도 아닌일에
유난히 화나는 날이있지요...
누구에겐지도 모르면서
미친듯이 화를 내고
몇시간이 흐른후 헛탈해 웃지요'''
많이 화가 날땐
클래식을 들으면서 섬 한바퀴를 돈답니다..
천천히 바다도 보면서
그러다 보면 5-6시간이 소요되구..요
다시 돌아오면 평안한 일상이 되지요...
엔리꼬님...
어짜피 아무도 해결 안해줍니다...
스스로 마음 편안하게 먹고
체면을 걸어보세요'''
늘 다정다감한 엔리꼬님이 그러신다 하니
걱정되네요..
오늘 주무시고 나면 편안한날 맞으시길~~
기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