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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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7 11:34:16 (*.159.63.227)
- 오늘은
이 글을 마음에 담고는
온종일
소녀를 닮고 싶다는
설레이는 마음이었습니다
소녀처럼
분홍 스웨터를 입고
그렇게
물들여지기를 기다렸는지도 모를..^^;;
thanks lots~!
2007.03.27 12:02:10 (*.66.18.99)
너는 신랑하고 난 각씨할꼐....
어릴떄의 놀던 소꼽 놀이에서
툭하면 마음에 드는 머슴애를 억지로
신랑을 시킨다....
신랑이 될 남자아이의 의견은 무시한채
반 억지이었다...
그래도 그애는 나를 조금좋아하는 마음이 있었길래
아무 말도 않하고 따라 했었지....
그런데 어느날
그 남자애의 등에 꼬마 동생이 업혀 있는걸 보고
난 다시는 그애에게 시랑하라는 말을
하지 않았다...
남자가 째째 하게 동생을 업구있어..챗....
An
고마워...
그옛날 읽었든 소설 다시 머리에 그리며 ..
나의 어릴때떄추억도 잠시 떠올려 보았지....
어릴떄의 놀던 소꼽 놀이에서
툭하면 마음에 드는 머슴애를 억지로
신랑을 시킨다....
신랑이 될 남자아이의 의견은 무시한채
반 억지이었다...
그래도 그애는 나를 조금좋아하는 마음이 있었길래
아무 말도 않하고 따라 했었지....
그런데 어느날
그 남자애의 등에 꼬마 동생이 업혀 있는걸 보고
난 다시는 그애에게 시랑하라는 말을
하지 않았다...
남자가 째째 하게 동생을 업구있어..챗....
An
고마워...
그옛날 읽었든 소설 다시 머리에 그리며 ..
나의 어릴때떄추억도 잠시 떠올려 보았지....
2007.03.27 15:11:47 (*.91.94.234)
황순원님의 소나기를 읽고 감명 받지 않았던
사람은 없을겁니다..
초동학교 6학년때부터
14년을 한결같이 좋아했던 사람이
생각납니다...소녀 소년 같은 설레임 보단
늘 배려해 주던 그모습 아마도 죽는날까지
잊지 못할겁니다...
An 언니 감동적인 글 속에
떠올리는 한 사람~~
너무도 보고싶으네요...
2007.03.27 18:24:51 (*.154.64.16)
중년에 나이에도 읽으니 감명있고
또 마음도설레이고 하네요
An 님 한번도 뵙지는못했어도
가깝게 느껴지네요
무레하게 들리셧다면 죄송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또 마음도설레이고 하네요
An 님 한번도 뵙지는못했어도
가깝게 느껴지네요
무레하게 들리셧다면 죄송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2007.03.27 19:30:09 (*.234.128.12)
황순원의 소나기...
가물거리는 기억들 오랫만에 생각해 봅니다.
30년만에 국어교과서에두 나와 있었던것 같은디
그때 본 작품의 소감은 내가 노벨문학상이라두 주고싶었다우~ ㅋㅋ
근디 옷에 풀물이 묻었수~ ㅎㅎ
가물거리는 기억들 오랫만에 생각해 봅니다.
30년만에 국어교과서에두 나와 있었던것 같은디
그때 본 작품의 소감은 내가 노벨문학상이라두 주고싶었다우~ ㅋㅋ
근디 옷에 풀물이 묻었수~ ㅎㅎ
2007.03.28 09:30:36 (*.105.80.45)
공주야. 공주야 . . 긴머리 소녀(?)야
마마 항국오모 >> 우리. 같이. 쏘나기 함. 늘씬하게 맞아 볼 까?? 어 버 줄 께^^*
마마 항국오모 >> 우리. 같이. 쏘나기 함. 늘씬하게 맞아 볼 까?? 어 버 줄 께^^*
2007.03.28 10:57:54 (*.159.63.227)
문근자 온나 꺼..
아효..! 오널운, 너모나 바빴던 날..
이쟈야 바닥에 궁디를 댔다욤
한국에서 딸하나 델꼬 온 옆동 산다눈 아줌있자노..
그 아줌도 나만큼 이나
맨땅에 헤딩하고 사눈 아줌이넹~ㅋ
어제, 산지 얼마 되지도 않은 차가 달리다가
정지를 해부렀다공........ㅋ
친구 딸, 학교 보내고 막내 식사 준비할 참에
그 집 딸아이 학교 데려다 주러 가다 말고
내게 전화를 때린고얌
어떡하냐구.. 도와달라구..
헐레벌떡 막내 식사 준비도 못하구
그녀의 딸아이 학교에 데려다 주고
성당에 할아방 한 분에게 연락해
그녀 자동차를 좀 공장에 의뢰해 달라고 부탁하고..
오늘은 그녀가 자동차를 찾는 날..
오전에 잠깐 누워 쉬고는 공장으로,
그녀 딸아이 렛슨 하는 곳으로..
막내 알바하는 곳으로..
피곤해 주글 힘도 옵써..........ㅋ
그래둥, 댓글은 놓고 누워야지 시포서.. 잠시 컴앞에..^^;;
아효..! 오널운, 너모나 바빴던 날..
이쟈야 바닥에 궁디를 댔다욤
한국에서 딸하나 델꼬 온 옆동 산다눈 아줌있자노..
그 아줌도 나만큼 이나
맨땅에 헤딩하고 사눈 아줌이넹~ㅋ
어제, 산지 얼마 되지도 않은 차가 달리다가
정지를 해부렀다공........ㅋ
친구 딸, 학교 보내고 막내 식사 준비할 참에
그 집 딸아이 학교 데려다 주러 가다 말고
내게 전화를 때린고얌
어떡하냐구.. 도와달라구..
헐레벌떡 막내 식사 준비도 못하구
그녀의 딸아이 학교에 데려다 주고
성당에 할아방 한 분에게 연락해
그녀 자동차를 좀 공장에 의뢰해 달라고 부탁하고..
오늘은 그녀가 자동차를 찾는 날..
오전에 잠깐 누워 쉬고는 공장으로,
그녀 딸아이 렛슨 하는 곳으로..
막내 알바하는 곳으로..
피곤해 주글 힘도 옵써..........ㅋ
그래둥, 댓글은 놓고 누워야지 시포서.. 잠시 컴앞에..^^;;
2007.03.28 11:08:13 (*.159.63.227)
제인님 꺼..
하하하! 우슴부터.....ㅋ
그케, 떠올리는 한사람이 있다는 글에
나도 모르게 빙긋이..
의미는 모르겠구요, 그냥 미소가 흐르네요
좋은 의미 같아서요..
왜냐면요, 추억으로 떠올려 지는 것은
모두 아름답잖아요
14년을 좋아 했다면..
물론, 좋았던 기억으로만 남겨져 있겠네요
시간이 흐르고 나면..
모두 아름다웠던 것만 골라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어 하는 게
사람들의 한결 같은 심리가 아닌가 싶거든요~ㅎ
그런, 작은 추억을 간직 할 수 있다는 것도
물론 행복이요, 기쁨인 거 같아요
예쁘게 간직하시고효..^^;;
하하하! 우슴부터.....ㅋ
그케, 떠올리는 한사람이 있다는 글에
나도 모르게 빙긋이..
의미는 모르겠구요, 그냥 미소가 흐르네요
좋은 의미 같아서요..
왜냐면요, 추억으로 떠올려 지는 것은
모두 아름답잖아요
14년을 좋아 했다면..
물론, 좋았던 기억으로만 남겨져 있겠네요
시간이 흐르고 나면..
모두 아름다웠던 것만 골라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어 하는 게
사람들의 한결 같은 심리가 아닌가 싶거든요~ㅎ
그런, 작은 추억을 간직 할 수 있다는 것도
물론 행복이요, 기쁨인 거 같아요
예쁘게 간직하시고효..^^;;
2007.03.28 20:56:06 (*.159.63.227)
헐렁이님 꺼..
안뇽, 헐렁이님.. 한 번도 만남은 없었네요~ㅎ
네.. 그래요..
어제 오전에 잠깐.. 이 글을 담게 되었는데..
계속 소녀에게 호두를 어서 먹이고 싶어 하는
소년의 마음이 너무나 간절하게
느낌으로 느껴지면서..
왠지모를 그 애절함 때문에..
마음이 종일 찡~~~ 했네요
소녀의 물든 분홍 스웨터의 모습이
뇌리에 박혀서는 떠나지를 않아
마음이 얼마나 설레이던지요
ㅎㅎㅎ..
어제는 하루 왠종일..
마치도.. 내가 소녀인 것 처럼..
마음이 내내 그랬지 머예요
그러다가는, 내게도 그런 느낌을 느낄 수 있는
감성이 아직도 살아 있다는 게..
얼마나 또 설레이던지..
혼자.. 그렇게 그랬네요..
소년의 마음도 됐다가.. 또 다시
분홍 스웨터에 물든 소녀의 마음도 됐다가..
ㅋㅋㅋㅋ
우습죠? ㅎㅎㅎ..
그 시절에 대한 그리움이..
그런 풋풋한 마음을 갖고 싶다는..
그런 날이었어요..^^;;
안뇽, 헐렁이님.. 한 번도 만남은 없었네요~ㅎ
네.. 그래요..
어제 오전에 잠깐.. 이 글을 담게 되었는데..
계속 소녀에게 호두를 어서 먹이고 싶어 하는
소년의 마음이 너무나 간절하게
느낌으로 느껴지면서..
왠지모를 그 애절함 때문에..
마음이 종일 찡~~~ 했네요
소녀의 물든 분홍 스웨터의 모습이
뇌리에 박혀서는 떠나지를 않아
마음이 얼마나 설레이던지요
ㅎㅎㅎ..
어제는 하루 왠종일..
마치도.. 내가 소녀인 것 처럼..
마음이 내내 그랬지 머예요
그러다가는, 내게도 그런 느낌을 느낄 수 있는
감성이 아직도 살아 있다는 게..
얼마나 또 설레이던지..
혼자.. 그렇게 그랬네요..
소년의 마음도 됐다가.. 또 다시
분홍 스웨터에 물든 소녀의 마음도 됐다가..
ㅋㅋㅋㅋ
우습죠? ㅎㅎㅎ..
그 시절에 대한 그리움이..
그런 풋풋한 마음을 갖고 싶다는..
그런 날이었어요..^^;;
2007.03.28 20:55:31 (*.159.63.227)
반글라 행님 꺼..
깍꽁..^^* 하하하..!
나으, 고마운 행님~~~으막을 대령하느라구...........ㅋㅋㅋ
나의 뒤에 그리 늘 행님처럼
든든한 스폰서가 있다눈 게..
난 얼매나 고맙고 흐믓한지 몰러~ㅎ
열 일을 제쳐 놓고, 가장 좋은 음악으로..
들어보고, 고르고 골라서 해주눈 울 행님..
이 멋퉁이라고눈.. 항개두 옴눈
이 공주가, 행니믈 너모나 잘 애용하고 있쥐얌..?
온젠가눈, 아름다운 모습으루..
왠수룰 좀 갚아야 할텐데~~~~~~~ㅋ
이렇게 짧은 글의 나눔이지만,
함께 그 감정을 공유 한다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게 아닐까.. 생각한다우!
쐬주 잔, 부딪히는 것으루다가..
쨘~~~하구 말이제.........ㅋ
그리, 잔만 부딪쳐도
행님과 아우의 마음을 읽어 줄 수 있질 않나 시픈데..
우린, 공돌이와 공순이니까..^^;;
푸~하하하~ㅎ
깍꽁..^^* 하하하..!
나으, 고마운 행님~~~으막을 대령하느라구...........ㅋㅋㅋ
나의 뒤에 그리 늘 행님처럼
든든한 스폰서가 있다눈 게..
난 얼매나 고맙고 흐믓한지 몰러~ㅎ
열 일을 제쳐 놓고, 가장 좋은 음악으로..
들어보고, 고르고 골라서 해주눈 울 행님..
이 멋퉁이라고눈.. 항개두 옴눈
이 공주가, 행니믈 너모나 잘 애용하고 있쥐얌..?
온젠가눈, 아름다운 모습으루..
왠수룰 좀 갚아야 할텐데~~~~~~~ㅋ
이렇게 짧은 글의 나눔이지만,
함께 그 감정을 공유 한다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게 아닐까.. 생각한다우!
쐬주 잔, 부딪히는 것으루다가..
쨘~~~하구 말이제.........ㅋ
그리, 잔만 부딪쳐도
행님과 아우의 마음을 읽어 줄 수 있질 않나 시픈데..
우린, 공돌이와 공순이니까..^^;;
푸~하하하~ㅎ
2007.03.28 11:40:35 (*.159.63.227)
또.. 다시, 헐렁이님 꺼..
ㅋㅋㅋㅋㅋㅋ.. ㅋ!
가깝게 느껴진다는 말을 남기셨눈데..
그게, 왜??
무례했다고 생각이 되셨나요?????
하하하..
감정을 공감한다는 뜻이라고 생각 하는데..
너모, 글케..
움추리지 마시고요
늘.. 아름답게 마음을 나눈다고 생각하면
그리 어긋나는 공감은 없을 꺼란 생각이 들어요
다정스럽게 느껴지던 걸요.. 하하~ㅎ
ㅋㅋㅋㅋㅋㅋ.. ㅋ!
가깝게 느껴진다는 말을 남기셨눈데..
그게, 왜??
무례했다고 생각이 되셨나요?????
하하하..
감정을 공감한다는 뜻이라고 생각 하는데..
너모, 글케..
움추리지 마시고요
늘.. 아름답게 마음을 나눈다고 생각하면
그리 어긋나는 공감은 없을 꺼란 생각이 들어요
다정스럽게 느껴지던 걸요.. 하하~ㅎ
2007.03.28 21:00:54 (*.159.63.227)
늘푸른 행님 꺼..
넵..!! 이 공주눈, 주어진 것에
언제나 만족하는 사람으로 살고 시포효..!
푸~하하하~ㅎ
근데, 늘.. 나는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지금 이 순간의 주어진 모든 것에서
더 무엇을 바란다면..
그건 모두 다..
내 욕심일 뿐이라고효~ㅎ
그리산다는 것은, 내 자신에게 주어진
마음의 자유를 더 힘들게
속박 하는 것 뿐이라는 생각이
더 나를 강하게
세뇌시키고 있다는 느낌 말이지요
이유는 알수없지만..
내 머릿 속에서는 언제나
나보다 더 힘들고
아픈 사람들의 모습이 떠나지를 않아요
어떨때는,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
내가 너무 사치스런 풍요를 누리고 있다는
죄의식이 들어 더 낮은 모습으로
머물지 못하는 내가 많이 미울 때도 있거든요
주님은 이 세상 모든 것을..
우리에게 골고루 분배 하셨다는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를 하거든요
늘.. 배려해 주시는 행님 댓글에 감솨하다지효..^^;;
넵..!! 이 공주눈, 주어진 것에
언제나 만족하는 사람으로 살고 시포효..!
푸~하하하~ㅎ
근데, 늘.. 나는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지금 이 순간의 주어진 모든 것에서
더 무엇을 바란다면..
그건 모두 다..
내 욕심일 뿐이라고효~ㅎ
그리산다는 것은, 내 자신에게 주어진
마음의 자유를 더 힘들게
속박 하는 것 뿐이라는 생각이
더 나를 강하게
세뇌시키고 있다는 느낌 말이지요
이유는 알수없지만..
내 머릿 속에서는 언제나
나보다 더 힘들고
아픈 사람들의 모습이 떠나지를 않아요
어떨때는,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
내가 너무 사치스런 풍요를 누리고 있다는
죄의식이 들어 더 낮은 모습으로
머물지 못하는 내가 많이 미울 때도 있거든요
주님은 이 세상 모든 것을..
우리에게 골고루 분배 하셨다는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를 하거든요
늘.. 배려해 주시는 행님 댓글에 감솨하다지효..^^;;
2007.03.28 22:44:53 (*.159.63.227)
코^할방 꺼..
크하하하!!!
글게나 말이지얌..........ㅋㅋㅋ
내가, 항국엘 갈때눈 기필코 쏘나기가 와야 쓰것눈뎅~ㅎ
그라믄.. 필히..
그 넘의 분홍 스웨터룰 챙겨서리 업혀야긋땅??
ㅋㅋㅋㅋㅋ
나, 고로다가눈..
그나마 나믄 명도 다 몬채우공
할방 마눌님 한티.........ㅋㅋㅋ.. 꼴. 까. 닥~~~꼬르륵!
여그에눈 다시 몬 돌아오눈고 아니겠쌈!
푸~하하하~ㅎ
어버준다눈 글에.. 갑재기 우슴이........키키~
무담시.. '별들의 고향'의 대사가 떠오르눈겨??.........ㅋ
그거 있자노, "추워요.. 꼬옥, 껴안아주세요"
푸헤헤헤~ .. 내가 몬살어.. ㅋ
난, 아마도.. 할방이 어버주몬.. 이케 말할꼬 가터~ㅎ
"떨어뜨리몬, 가만 안둘껴~~~~~~~~~엥??"
ㅋㅋㅋㅋㅋ
안 업어주기만 해봐라..!!
주긋땅........ㅋ..^^;;
크하하하!!!
글게나 말이지얌..........ㅋㅋㅋ
내가, 항국엘 갈때눈 기필코 쏘나기가 와야 쓰것눈뎅~ㅎ
그라믄.. 필히..
그 넘의 분홍 스웨터룰 챙겨서리 업혀야긋땅??
ㅋㅋㅋㅋㅋ
나, 고로다가눈..
그나마 나믄 명도 다 몬채우공
할방 마눌님 한티.........ㅋㅋㅋ.. 꼴. 까. 닥~~~꼬르륵!
여그에눈 다시 몬 돌아오눈고 아니겠쌈!
푸~하하하~ㅎ
어버준다눈 글에.. 갑재기 우슴이........키키~
무담시.. '별들의 고향'의 대사가 떠오르눈겨??.........ㅋ
그거 있자노, "추워요.. 꼬옥, 껴안아주세요"
푸헤헤헤~ .. 내가 몬살어.. ㅋ
난, 아마도.. 할방이 어버주몬.. 이케 말할꼬 가터~ㅎ
"떨어뜨리몬, 가만 안둘껴~~~~~~~~~엥??"
ㅋㅋㅋㅋㅋ
안 업어주기만 해봐라..!!
주긋땅........ㅋ..^^;;
2007.03.28 22:47:23 (*.159.63.227)
아효..ㅋ^^*
이쟈.. 댓글을 다 달았고낭!.........ㅋㅋㅋ
하하~ㅎ
모두 모두..
그냥 옷깃 스치 듯, 지나버리는 오늘도..
작은 기쁨과 행복에
머무시는 날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저는,
제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이 곁에 있어
몸은 말할 수 없이 힘이 들었지만
살아 있음에,
더 큰 감사와 존재를 느낄 수 있었기에
넘넘 큰 행복과 함께 흐믓한 하루였답니다
행님 그리고 온냐덜..
사랑함돠..!
쪼..............................옵 ..^^;; ..♥"~
이쟈.. 댓글을 다 달았고낭!.........ㅋㅋㅋ
하하~ㅎ
모두 모두..
그냥 옷깃 스치 듯, 지나버리는 오늘도..
작은 기쁨과 행복에
머무시는 날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저는,
제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이 곁에 있어
몸은 말할 수 없이 힘이 들었지만
살아 있음에,
더 큰 감사와 존재를 느낄 수 있었기에
넘넘 큰 행복과 함께 흐믓한 하루였답니다
행님 그리고 온냐덜..
사랑함돠..!
쪼..............................옵 ..^^;; ..♥"~
2007.03.28 22:28:54 (*.99.247.85)
중학교 때 교과서에 실린걸 읽었던 생각이 나는데
그땐 두 소년 소녀의 행동이 무엇을 의미하는 줄 몰랐었는데
한참 세월이 흘르 후
그 푸픗한 사랑의 모습이 머리속에 그려 지더군요..
오늘은 바람마저 무섭게 불며
비가 부슬 부슬 내리는데
창밖에 내리는 빗 소리를 들으며
가만히 읽어보며 옛 추억에 잠겨 봅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땐 두 소년 소녀의 행동이 무엇을 의미하는 줄 몰랐었는데
한참 세월이 흘르 후
그 푸픗한 사랑의 모습이 머리속에 그려 지더군요..
오늘은 바람마저 무섭게 불며
비가 부슬 부슬 내리는데
창밖에 내리는 빗 소리를 들으며
가만히 읽어보며 옛 추억에 잠겨 봅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
고맙습니다..
2007.03.29 20:42:00 (*.159.63.227)
야달남 님 꺼..
네.. 님의 말씀처럼 그랬던 거 가타효~ㅎ
그 때는 전혀 그런 깊이 있는 울림을 못 느꼈던 거 같은데..
지금은..
아마도 그 시절의 그런 풋내음을
그리 순수하게 느끼기는 쉽지 않기 때문인지도..
오빠 친구들만 집에 와도
안절 부절.. 그랬던 거 가타효..ㅎㅎㅎ
이 글 덕에..
저도 그 날 하루내내 그 시절의 향기 속에서
그러고 보니, 퇴색해 잃어버린 감정도 많네요
무엇에든.. 그런가부다.. 그렇게요
저는..
봄 볕이 맑게 떠오르는 아침이네요
오늘도 평안한 밤 이루십시요!
네.. 님의 말씀처럼 그랬던 거 가타효~ㅎ
그 때는 전혀 그런 깊이 있는 울림을 못 느꼈던 거 같은데..
지금은..
아마도 그 시절의 그런 풋내음을
그리 순수하게 느끼기는 쉽지 않기 때문인지도..
오빠 친구들만 집에 와도
안절 부절.. 그랬던 거 가타효..ㅎㅎㅎ
이 글 덕에..
저도 그 날 하루내내 그 시절의 향기 속에서
그러고 보니, 퇴색해 잃어버린 감정도 많네요
무엇에든.. 그런가부다.. 그렇게요
저는..
봄 볕이 맑게 떠오르는 아침이네요
오늘도 평안한 밤 이루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