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나.걸어온길에 마음의 짐만 나.태어나 무얼위해 어디로 가기위해 여기까지 왔는가? 나.여기 오는동안 아픈 시련도 피우지못한 미련도 슬프고 기쁜 여운도 나.지금 서있는 자리엔 아무 말도 할수없는 후회속을 헤메인다 지나온길에 아무런 인생 보람도 없이 뜻없이 지나온 길에 씁쓸함을 마신다 되돌아갈수 없는길에 미련만 남겨두고 회고속의 아픈상처 매 만지며 반성의 마음을 다져 보건만 돌이킬수없이 꿈도없이 걸어온듯 하얀 추억의 아쉬움만 황혼길 짐이되어 마음을 짓누른다 Love J
2007.03.25 10:10:35 (*.5.77.111)
제인님!
남의 짐을
짊어져 줄려구 했는데
그게 바로 나의 짊이였다는 이야기...
고운글에 흠뻑취해
즐감하고 가슴과 머리에 담아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제인님!!
남의 짐을
짊어져 줄려구 했는데
그게 바로 나의 짊이였다는 이야기...
고운글에 흠뻑취해
즐감하고 가슴과 머리에 담아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제인님!!
2007.03.25 09:07:16 (*.91.94.234)
늘푸른님 "'
부끄럽고 또 부끄러워''''요
용기를 내어 용감하게 올려봤는데'''
역시 조신하게 꼬리글이나 쓰면서
지내야 하는게 더 어울릴것 같으네요...
늘 이쁘게 여겨주시고
용기 북돋아 주심에 감사해요..
나중에 서울가서 한잔 해요~~
(혼잣말 : 동네방네 한잔하자고 하고
어찌 감당할려구 미쳤어 미쳤어....술도 못마시면서~~
입술이라면 모를까...으이구....)
2007.03.25 10:50:44 (*.159.63.227)
흐~~~~~~~~~~~~~켁!
나두 술.. 항개두 몬하눈뎅.........ㅋㅋㅋ
구람, 나랑 제인니믄..
만나몬..
기냥 입술만~~~~땡겨야긋땅!
푸~~~~~~하하하~~~~~ㅎ
짭.. 루즈 향기에 취해서리.. ㅋ!
노래조코, 그림두 조코..^^;;
쪼............................쪼~~~~~~~~옵.. ♥"~ㅎ
쐬주 한 잔, 하고시프당~ㅋ
나두 술.. 항개두 몬하눈뎅.........ㅋㅋㅋ
구람, 나랑 제인니믄..
만나몬..
기냥 입술만~~~~땡겨야긋땅!
푸~~~~~~하하하~~~~~ㅎ
짭.. 루즈 향기에 취해서리.. ㅋ!
노래조코, 그림두 조코..^^;;
쪼............................쪼~~~~~~~~옵.. ♥"~ㅎ
쐬주 한 잔, 하고시프당~ㅋ
2007.03.25 10:55:15 (*.66.18.99)
뎃글도 음악에도 또 이렇게 좋은 글까지를 대하고 보니
참으로 많은 "재주"를 갖인 뇨자라고 느껴 지네요...
항상 많은 "끼"와 소질이 풍부 하다고도 느꼈구요....
토요일 밤..
늦으막히 조용한 음악과 함꼐
마음을 편히 잠재워 봅니다....
제인....
외국생활 하면서 공통된 생각하는 면이
많을 것이라 생각되지요....
언제나 발랄한 그 성격 간직하시고요....
좋은글과 음악 잘듣고 갑니다.....
참으로 많은 "재주"를 갖인 뇨자라고 느껴 지네요...
항상 많은 "끼"와 소질이 풍부 하다고도 느꼈구요....
토요일 밤..
늦으막히 조용한 음악과 함꼐
마음을 편히 잠재워 봅니다....
제인....
외국생활 하면서 공통된 생각하는 면이
많을 것이라 생각되지요....
언제나 발랄한 그 성격 간직하시고요....
좋은글과 음악 잘듣고 갑니다.....
2007.03.25 12:03:00 (*.142.67.155)
좋은글입니다.
황혼길 마음의 짐을 내려 놓으세요.
제인님~!
술은 못마시고...
그럼 입술은 마시남유~?
입술을 어떻게 마시는지 디게 궁금하네요.
셜~ 언제오시죠~?
오심 꼬~옥 갈켜쥬셈~ ㅋㅋ
an님도 술을 못하시는구나~
보리밭에만 가믄 걍~ 쓰러지나봐유~
근자누님께선
청하를 즐기시죠~?
셜~ 오시믄 청하를 따끈히 데워놓을께유...
안되믄 백세주로... ㅋㅋ
황혼길 마음의 짐을 내려 놓으세요.
제인님~!
술은 못마시고...
그럼 입술은 마시남유~?
입술을 어떻게 마시는지 디게 궁금하네요.
셜~ 언제오시죠~?
오심 꼬~옥 갈켜쥬셈~ ㅋㅋ
an님도 술을 못하시는구나~
보리밭에만 가믄 걍~ 쓰러지나봐유~
근자누님께선
청하를 즐기시죠~?
셜~ 오시믄 청하를 따끈히 데워놓을께유...
안되믄 백세주로... ㅋㅋ
2007.03.25 12:49:16 (*.91.94.234)
An언니도 술을 못하시는구나....
술을 못하면 어때요
제인 이미 물한잔 나누어 마셔도
취할 만큼 좋아하는걸~~~
입술을 잘 마시는 방법은...
그냥 부딪히고...휘리릭''ㅋㅋㅋ
데킬라 마실때 안주처럼~~하면 안될까요 ??
언제나 만나 같이 소주한잔 따라놓고
마주보고 앉을수 있을까요??
2007.03.25 12:50:44 (*.159.63.227)
ㅋㅋㅋㅋㅋ..^^;;
걍~~~~~~~~~~쓰러지지 않고효,
꽈~~땅!~~~~ㅋ..
글케..
뒤로 너머가 접싯 물에 코룰 박지염........ㅋㅋㅋ
흐흐흐~~~ㅎ
나, 요즈음.. 와 이로냐??
암만혀두.. 이번 기회에 뇌파 검사좀 혀야긋땅!
푸~~~하하하~~~~~~~~~~ㅎ
베리.. 쏘리..^(^*
꼴~~~까~~당.. 자로~~~~~~~~~~~~~간다잉!
걍~~~~~~~~~~쓰러지지 않고효,
꽈~~땅!~~~~ㅋ..
글케..
뒤로 너머가 접싯 물에 코룰 박지염........ㅋㅋㅋ
흐흐흐~~~ㅎ
나, 요즈음.. 와 이로냐??
암만혀두.. 이번 기회에 뇌파 검사좀 혀야긋땅!
푸~~~하하하~~~~~~~~~~ㅎ
베리.. 쏘리..^(^*
꼴~~~까~~당.. 자로~~~~~~~~~~~~~간다잉!
2007.03.25 12:52:05 (*.91.94.234)
문근자 왕언니~~~
제인이 할소릴 먼저 하셨어요..
어쩜 멋진 글에 음악에 대한 지식과
음악 평 또한 너무 일품이십니다...
외국에 살다 보면
늘 같은 그리움을 안고 사는
그자체만으로 우리는 이미 통하고 있는거잖아요..
올해는 가능하지 못해요
내년엔 왕언니..An언니...함께
아~~그리고 장산님도 껴줄까요 ?
시간 맞추어 고국나들이 해요~~
오작교 식구들 만나 들썩 들썩하게 해보자구여..
늘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제인이 할소릴 먼저 하셨어요..
어쩜 멋진 글에 음악에 대한 지식과
음악 평 또한 너무 일품이십니다...
외국에 살다 보면
늘 같은 그리움을 안고 사는
그자체만으로 우리는 이미 통하고 있는거잖아요..
올해는 가능하지 못해요
내년엔 왕언니..An언니...함께
아~~그리고 장산님도 껴줄까요 ?
시간 맞추어 고국나들이 해요~~
오작교 식구들 만나 들썩 들썩하게 해보자구여..
늘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2007.03.25 12:56:02 (*.91.94.234)
반글라님...입술''''강의 할려면
그거 조교있어야 하는데...
혹여~~~~덥치게 되더라도
성추행 어쩌구 고발하지 않는다는
각서를 받고 나서 진지하게 생각해 보겠습니다...
일단 반글라님 입술은 확보 되었다 ~~앗샤..
더운지방에 망고는 일품이지요''
동남아쪽의 망고는 노란빛에 끝모양이 뽀족하게
꺽어져있구...여,
이쪽 태평양쪽은 초오록빛에 빨간색으로 점점 물들어가죠
간혹 노란빛 나는것도 있구요..
같은 과일을 먹고 살아도
동남아는 날씬하고...태평양 섬 사람들은 뚱뚱"''ㅋㅋㅋ
2007.03.26 15:39:53 (*.106.75.172)
'인생은 순간의 연속이다. 이제 과거는 잊어라' '지금 이 순간을 아껴라.'
'눈에 눈물이 없으면 그 영혼에는 무지개가 없다' '인생의 무지개를 보기 위해서는 비를 맞아야 한다.'고 한 어느 귀절이
생각 납니다.
내 등의 짐의 무게가 삶의 무게가 되어 모든 것을 감당하게 하고, 그것은 나를 성숙 시킨 귀한 선물임을 알았다는
좋은 글에서의 한 싯귀처럼, 되돌아 갈 수 없는 미련에 아파하기 보다는 내 등에 무거운 짐에게 감사하며
그렇게 황혼의 하루를 보내려고 합니다.
'눈에 눈물이 없으면 그 영혼에는 무지개가 없다' '인생의 무지개를 보기 위해서는 비를 맞아야 한다.'고 한 어느 귀절이
생각 납니다.
내 등의 짐의 무게가 삶의 무게가 되어 모든 것을 감당하게 하고, 그것은 나를 성숙 시킨 귀한 선물임을 알았다는
좋은 글에서의 한 싯귀처럼, 되돌아 갈 수 없는 미련에 아파하기 보다는 내 등에 무거운 짐에게 감사하며
그렇게 황혼의 하루를 보내려고 합니다.
2007.03.26 05:02:22 (*.66.18.99)
An이여...
아마 쬐끔은 마실줄 알져????
왜냐하면
An 이나 제인 이나 술은 많이 못한다해도
"끼"로 그 이상을 할꺼잉꼐....
그라고 든든한 오사모방의 남자덜이
다 둘러메고 갈꺼잉꼐 걱정은 붙뜰어 매시게....두분...
반길라여....
고마버요....청하...조씁니다....
한 두어병만 있음 만땅입네다요....
제인...
미주번팅을 한국에서 한다면
더욱 좋겠다마...그챠????
An 지부장님을 뫼시고.....
신나는 일이여...
일요일 오후...
한가로히 음악 디시듣고 나가네여....
고마버....유...
아마 쬐끔은 마실줄 알져????
왜냐하면
An 이나 제인 이나 술은 많이 못한다해도
"끼"로 그 이상을 할꺼잉꼐....
그라고 든든한 오사모방의 남자덜이
다 둘러메고 갈꺼잉꼐 걱정은 붙뜰어 매시게....두분...
반길라여....
고마버요....청하...조씁니다....
한 두어병만 있음 만땅입네다요....
제인...
미주번팅을 한국에서 한다면
더욱 좋겠다마...그챠????
An 지부장님을 뫼시고.....
신나는 일이여...
일요일 오후...
한가로히 음악 디시듣고 나가네여....
고마버....유...
2007.03.26 09:25:32 (*.91.94.234)
엔리꼬님'''의 좋은글속에 언제나 지혜를 엿봅니다..
책을 보면 글쟁이가 부럽구..
음악을 들으면 음악가가 부럽구.
그림감상을 하면 화가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읽을수 있는 눈이있고
들을수 있는 귀가 있고
그나마 쓸수 있는 손이있고
느낄수 있는 마음이
생각할수 있는 머리가 있음에
만족하렵니다...
짊어지고 평생을 걸어야 할 길이라면
마다하지 않고 묵묵히 그 삶을 살아내는것
또한 나의 몫인걸""''압니다..
엔리꼬님 다정한 말건넴에
우린 너무도 가까운 사이가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2007.03.26 09:29:55 (*.91.94.234)
그래요 왕언니...An언니 하고
시간 한번 맞추어 우리 한국봉개 때리러 가요~~
아마도 시끌벅적하지 않을까 합니다..
두분인기에 살아짝 얹혀서 따라만 다녀도
웃음이 떠나지 않을거 같습니다..
늘 글속에 웃음꽃 피울수 있게 해주셔서
언제나 감사하답니다..
시간 한번 맞추어 우리 한국봉개 때리러 가요~~
아마도 시끌벅적하지 않을까 합니다..
두분인기에 살아짝 얹혀서 따라만 다녀도
웃음이 떠나지 않을거 같습니다..
늘 글속에 웃음꽃 피울수 있게 해주셔서
언제나 감사하답니다..
2007.03.26 09:55:20 (*.91.94.234)
별빛사이님...감사해요
흠뻑 젖으시면 감기 걸릴까 걱정되네여
여기 건네는 타올 한장 으로 젖은몸 닦으세요...
닦아드리면 성추행 될까봐"'''ㅋㅋ
늘 감사해요~~ㅎ 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