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2007.03.05 21:36:07 (*.126.220.201)
한 섬지기 코^ 머슴은
근면허게 일허고 절약하여 가솔은 굶기지 않아야 되구.
열 섬지기 달^선사는
사랑하는 이웃에 배 곯는 자 있는지 살펴봐야 허고.
백 섬지기 오^ 감동님은
나라 살림, 고을 살림 걱정해야 헙니더,..
크고 작던 저 마다에 주어진 자기의 몫!.
그 몫잘 다스려 함께 나눠쓰는것이 제일 좋타카네유~~.
ㅎ.ㅎ^
나 눠 가질수록, 오히려 더 크게 채워진다는
그 나눔의 신비를.!
참^ 좋은 몫으로 거둬드리셨다는
울^ 오 감독님이 계셔 .. 금년도 울 오사모 살림은 감동!, 행복!. 기쁨!으로 가득
♪^화기애애. 참^ 즐겁껏십니더~~!!
매서운 강풍, 꽃샘추위가 대단허네요..
겅강에 유의하십시오..
나의 사랑 오^ 감동님 ..
당신은 내 인생에 참 좋은 몫이랍니다.^^*
- 필승.!!
근면허게 일허고 절약하여 가솔은 굶기지 않아야 되구.
열 섬지기 달^선사는
사랑하는 이웃에 배 곯는 자 있는지 살펴봐야 허고.
백 섬지기 오^ 감동님은
나라 살림, 고을 살림 걱정해야 헙니더,..
크고 작던 저 마다에 주어진 자기의 몫!.
그 몫잘 다스려 함께 나눠쓰는것이 제일 좋타카네유~~.
ㅎ.ㅎ^
나 눠 가질수록, 오히려 더 크게 채워진다는
그 나눔의 신비를.!
참^ 좋은 몫으로 거둬드리셨다는
울^ 오 감독님이 계셔 .. 금년도 울 오사모 살림은 감동!, 행복!. 기쁨!으로 가득
♪^화기애애. 참^ 즐겁껏십니더~~!!
매서운 강풍, 꽃샘추위가 대단허네요..
겅강에 유의하십시오..
나의 사랑 오^ 감동님 ..
당신은 내 인생에 참 좋은 몫이랍니다.^^*
- 필승.!!
2007.03.05 23:07:06 (*.182.122.196)
코^주부님.
제가 한 섬지기이고
님께서 백섬지기임을 다 알고 있습니다.
한섬지기인들, 백섬지기인들 그게 무슨 대수이겠습니까?
마음이 부자이면 되는 것을.....
꽃샘추위가 올 때입니다.
추위에 바라져 있는 꽃송이들의 움추림이 참 애처럽군요
제가 바라는 것이 있다면
지난 해까지는 두 가지였는데
이제는 하나는 이루었으니까 하나입니다.
우리 홈 가족 모두 사랑의 충만함 속에서 사는 것......
늘 힘이 되어 주시는 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한 섬지기이고
님께서 백섬지기임을 다 알고 있습니다.
한섬지기인들, 백섬지기인들 그게 무슨 대수이겠습니까?
마음이 부자이면 되는 것을.....
꽃샘추위가 올 때입니다.
추위에 바라져 있는 꽃송이들의 움추림이 참 애처럽군요
제가 바라는 것이 있다면
지난 해까지는 두 가지였는데
이제는 하나는 이루었으니까 하나입니다.
우리 홈 가족 모두 사랑의 충만함 속에서 사는 것......
늘 힘이 되어 주시는 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2007.03.05 23:20:47 (*.2.16.243)
그대..
사무치게 그리운날..
가심 적시고~
숨결두 느낄 수 있는~
고로코롬~
푸근한 그대 품에 안겨셩~
한~없이 젖고 시포랑..ㅠ
에궁~
그리움이 길어지믄 화가나지렁~
너모너머 아려가꼬........~ 이슬이 맺히네염~
구레둥~
소중한 그리움인 거슬...............오똑혀??
........
선율이 아름다운 음악이랑~
글구~
울 머찐 그대를 지달리믄서리~ㅎ
이케 아름다운 사랑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욤~^^..~
푸~하하하
이제 주무셔야징??
편안한 밤 되시고욤~ㅎ
울 감독님~!얄랴븅~~꾸벅
2007.03.05 23:32:35 (*.235.19.48)
* 인연의 자리 *
- 용 혜 원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
그러나 낯설지 않은 길이 있듯이
내 인생 어느 인연의 자리에서도
가질 수 없었던 간절한 지금을 위해서만
준비된 오랜 시간 내겐 가슴에 둔 한 사람 이외에는
아무 것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살아있음이 오직 당신만을 위한 것처럼
하루를 억겁처럼, 억겁이 또 찰나처럼
유한한 것도 무한한 것도 내게는 없는 듯 합니다.
바라보고만 있어도 나는 당신으로 채워져 가고
나를 잊으며 사는 내 영혼의 행복을
영원히 깨고싶지 않음은
아마도 내가 살아있기 때문일 겁니다.
내가 태어나기 오래 전 당신은 어쩌면
나의 사람이었는지도 모릅니다
윤회하는 시간속에서 결코 닿을 수 없는
인연으로 평생을 살아간다 할 지라도
같은 시간 이 세상에 함께 있음이
내가 살고자 하는 나의 소망입니다.
한없이 힘들고 깨어져 피투성이가
될 지라도 당신을 향한 그리움으로 쓰러져 가는
나를 일으켜세워 당신으로 인해 행복하렵니다.
질기고 질긴 인연의 바다 억겁의 세월을
지난 바위가 모래가 되고
다른 세상에서 내린 빗방울 하나가
같은 강을 흐르는 물로라도 같은 바다를
지나는 물로라도 닿을 수 있는 날이 있다면
죽어서라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설움의 세월이 다 지나 천년을 하루같이
천번을 살다간 불새의 전설처럼
여름 한 철 잠시 피었다가 사라진 무지개처럼
그대의 엷은 기억속에 남아 있을 수 있다면
어느 한 순간 후회는 없습니다.
내가 떠나고 없는 자리가 빈자리가 될 지
당신이 떠나고 없는 자리가 빈자리가 될 지
서로 빼앗고 싸우며 살아야 할 소유가 아님에
진정 서로를 위하여 자유로우며 조금씩만 조금씩만
우리의 인연이 슬픔이 아님을 믿으며
나를 위해서 당신을 위해서 순간순간
서로의 기쁨이 되어 줍시다.
당신을 바라봄으로서 진정 행복한 나를 만나고
그런 나로 당신께 오래도록 기억되며
당신이 혼자 걸어갈 슬픔의 골짜기가 있다면
이젠 함께 가고 싶습니다.
- 용 혜 원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
그러나 낯설지 않은 길이 있듯이
내 인생 어느 인연의 자리에서도
가질 수 없었던 간절한 지금을 위해서만
준비된 오랜 시간 내겐 가슴에 둔 한 사람 이외에는
아무 것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살아있음이 오직 당신만을 위한 것처럼
하루를 억겁처럼, 억겁이 또 찰나처럼
유한한 것도 무한한 것도 내게는 없는 듯 합니다.
바라보고만 있어도 나는 당신으로 채워져 가고
나를 잊으며 사는 내 영혼의 행복을
영원히 깨고싶지 않음은
아마도 내가 살아있기 때문일 겁니다.
내가 태어나기 오래 전 당신은 어쩌면
나의 사람이었는지도 모릅니다
윤회하는 시간속에서 결코 닿을 수 없는
인연으로 평생을 살아간다 할 지라도
같은 시간 이 세상에 함께 있음이
내가 살고자 하는 나의 소망입니다.
한없이 힘들고 깨어져 피투성이가
될 지라도 당신을 향한 그리움으로 쓰러져 가는
나를 일으켜세워 당신으로 인해 행복하렵니다.
질기고 질긴 인연의 바다 억겁의 세월을
지난 바위가 모래가 되고
다른 세상에서 내린 빗방울 하나가
같은 강을 흐르는 물로라도 같은 바다를
지나는 물로라도 닿을 수 있는 날이 있다면
죽어서라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설움의 세월이 다 지나 천년을 하루같이
천번을 살다간 불새의 전설처럼
여름 한 철 잠시 피었다가 사라진 무지개처럼
그대의 엷은 기억속에 남아 있을 수 있다면
어느 한 순간 후회는 없습니다.
내가 떠나고 없는 자리가 빈자리가 될 지
당신이 떠나고 없는 자리가 빈자리가 될 지
서로 빼앗고 싸우며 살아야 할 소유가 아님에
진정 서로를 위하여 자유로우며 조금씩만 조금씩만
우리의 인연이 슬픔이 아님을 믿으며
나를 위해서 당신을 위해서 순간순간
서로의 기쁨이 되어 줍시다.
당신을 바라봄으로서 진정 행복한 나를 만나고
그런 나로 당신께 오래도록 기억되며
당신이 혼자 걸어갈 슬픔의 골짜기가 있다면
이젠 함께 가고 싶습니다.
2007.03.06 08:59:58 (*.154.64.16)
오늘하루도 산뜻하고 깨끗한 기분으로
시작할수있을겄같습니다
하루에 시작에서 좋은글을
마음으로 받아 참된 진실로
하루을 시작하려니까
마음이 밝아지네요
세상을 살다보면 좋은사람 사랑하는 사람일수록
본의는 아니지만 미워지고 또어떤때는
헤어질까 고민도하고하죠
하지만 그런사람이 내생에서 가장
믿고 진실한 내사랑인것같습니다
오작교님 좋은글로 하루을 시작합니다
시작할수있을겄같습니다
하루에 시작에서 좋은글을
마음으로 받아 참된 진실로
하루을 시작하려니까
마음이 밝아지네요
세상을 살다보면 좋은사람 사랑하는 사람일수록
본의는 아니지만 미워지고 또어떤때는
헤어질까 고민도하고하죠
하지만 그런사람이 내생에서 가장
믿고 진실한 내사랑인것같습니다
오작교님 좋은글로 하루을 시작합니다
2007.03.06 11:45:29 (*.126.155.241)
"당신의 몫"이라는말....
나의 그님에게서 자주 들었든 말....
그말을 난 참 섭섭해 했지요....
드디어 이젠 그말을 더 듣고 싶지않아
이렇게 마음의 빗장을 꼭 닫아 걸고 말았지만.....
나의 몫....
그것은 정녕 내가 그를 애타게 그리워 함일게다....
이젠 그 "나의 몫"이
영원한 몫으로 "나에게 "남아있다.....
오작교님 감사합니다....
수고 하셨구요....
나의 그님에게서 자주 들었든 말....
그말을 난 참 섭섭해 했지요....
드디어 이젠 그말을 더 듣고 싶지않아
이렇게 마음의 빗장을 꼭 닫아 걸고 말았지만.....
나의 몫....
그것은 정녕 내가 그를 애타게 그리워 함일게다....
이젠 그 "나의 몫"이
영원한 몫으로 "나에게 "남아있다.....
오작교님 감사합니다....
수고 하셨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