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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두콩 한 알 때문에-


어느날 원숭이 한마리가
완두콩이 가득 찬 항아리를 발견했다.
원숭이는 기뻐하며 두 손에 완두콩을
한 움큼씩 쥐고 나무위로 올라갔다.

혹시나 다른 원숭이에게 빼앗길까봐
나뭇잎 뒤에 숨어서 맛있게 완두콩을 먹고 있었다.
그 때 원숭이 손 안에 있던 완두콩 한 알이
땅바닥으로 "툭" 떨어졌다.

순간 원숭이는 깜짝 놀라 하마터면
손에 쥐고 있던 완두콩을 전부 놓칠 뻔했다.
얼른 땅으로 내려온 원숭이는 몸을 숙이고 나무 근처를 살폈다.
그러나 떨어진 완두콩은 보이지 않았다.

마침내 원숭이는 두 손에 쥐고 있던 완두콩을
모두 내버린 채 떨어진 완두콩 한 알을 찾는 데 온 신경을 쏟았다.
나무 주위를 샅샅이 뒤졌지만,
완두콩 한 알은 끝내 찾을 수 없었다.
결국 원숭이는 천금을 잃은 듯
한숨을 푹푹 쉬며 빈손으로 그 자리를 떠났다.

세상은 99원을 가진 사람이 100원을 채우기 위해
1원 가진이의 돈을 뺏으려 하는
위험한 곳에 살고 있는 우리입니다.

욕심을 버리고 베품을 배워보는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생각 중에서-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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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2 07:55:54 (*.5.77.68)
늘푸른
오작교님!

이사 하느라고
정말 수고가 많았습니다
요 몇일간 어찌나 답답하던지
이제야 홈이 제대로 열리니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오작교님 홧팅!!!
댓글
2007.02.22 10:35:09 (*.141.181.21)
尹敏淑
늘푸른님!!

욕심을 버린다는거
이론적으로는 잘아는데
왜그리 실천은 못하고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올해는 욕심을 버리고 베품을 배워보는 해 로
삼고 살아야될가봐요.ㅎㅎ~~

좋은글로 하루 시작하게해주신
늘푸른님 감사합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7.02.22 13:52:57 (*.5.77.68)
늘푸른
장태산님!

사람이 욕심이 없다면
아마 그사람 식물인간 이겠지요

그러나
지나친 과욕이 아닌 욕심은 있어야 겠지요

욕심의 기준이
어디인지는 평상인의 잣대로 삼아야 겠으며
지나친 욕심은 화를 불러오고 종종 부모와 형제지간 재산을 가지고
지나친 탐욕을 부리다가 부모와 자식 또한 형제지간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고
끝내는 원수가 되어 살해하는 사건을 메스컴을 통하여 접할때마다 가슴이 아파옵니다

항상 따뜻한 마음을
올려 주시는 장태산님께 감사드리고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인자하고 후덕한 장태산님!!!
댓글
2007.02.22 15:12:19 (*.8.193.178)
제인
작은 한알의 완두콩을 포기하지 못하고
가진 모든것을 잃어버린 원숭이 얘기가 결국은 제인의 얘기인듯...
하찮게 지나가는 일상중에 과연 무엇이 소중한지...
무엇을 보듬어야 하는지...
늘푸른님 작은 교훈에 큰깨달음 감사드립니다...
댓글
2007.02.22 15:53:08 (*.2.16.247)
고운초롱
울 늘 푸른형아에게.

안뇽?
마자마조.......ㅎ
고노무 욕심 ~한도 끝두 없어서리.....ㅎ
욕심을 버리고 베풀어야 될꼬 가트네여~

울 늘 푸른형아~!
온갖 만물이 소생하듯이~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나날 되시고욤~^^..~

글구~
얄랴븅~방긋
삭제 수정 댓글
2007.02.22 17:35:52 (*.5.77.68)
늘푸른
제인님!

우리에게는
욕심이 있어야 겠지요

그러나
과욕은 금물이며 어느정도의
욕심이 있어야만 삶의 의미를 느끼지 않을까요?

따뜻한 마음을 올려 주심에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제인님 홧팅!!
삭제 수정 댓글
2007.02.22 17:42:04 (*.5.77.68)
늘푸른
초롱님!!

안~뇽^^**
울 초롱님은 큰 욕심이 없으니
걱정은 메달아 놓아도 될 것 같고

항상 비움을
생활 신조로 살아가기 때문에
더 많은 복이 찾아 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따뜻한 마음을 적셔 주심에 감사드리고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시길 기도 드립니다^^**행복배달부 고운 초롱님!!!
댓글
2007.02.23 09:12:09 (*.111.240.124)
코^ 주부
나의 사랑 늘^ 푸른님..
다시는 완두콩 한 알의 욕심때문에 실수 허는일 없도록 노력하것씁네다 ..
새해 福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 옵 소서 ................. -필승.!!
삭제 수정 댓글
2007.02.23 07:13:45 (*.5.77.68)
늘푸른
코^주부성님!

충~성!!
그넘의 완두콩
한 알 때문에 욕심이 생겨~~ㅎㅎㅎ

새해 "福"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소서^^**코^주부성님 홧팅/충~성!!!
댓글
2007.02.23 10:29:45 (*.120.229.156)
순수
늘푸른님~!
안녕 하시지요^^

비우면서 채워가면?? 좋은데..
그 눔의 욕심 때문에..쉽지 않네요.
비우면..좋으련만..또 채우려고 하니....

화창한 날씨에 기분도 좋고 새로 이사한 집에서
늘푸른님을 만나 뵐 수 있어서 좋구요^^
금방이라도 봄 꽃들이 꽃망울을 터뜨릴 것만 같으네요^^
봄날처럼 기분좋은 나날 보내시길요.
항상 건강 하시구요^^

오늘은,,
욕심은 버리고 베품을 배워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7.02.23 10:55:41 (*.5.77.68)
늘푸른
순수님!!

안녕 하시군요^^**
다 비우고나면 안됩니다~ㅋㅋㅋ

어느 정도는 있어야
마음이 든든하지요~ㅎㅎㅎ

너무많이 가지고 있다던지
들어오기만 하고 나가지 않는다면
터져 버리니 알맞게 비우고 채우면서 살아야지요~~ㅎㅎㅎㅎㅎ

올해는 이상기온으로
날씨가 따뜻해서 다른 해보다
봄이 빨리 왔다고 메스컴을 통해서 들었습니다

울 순수님도
항상 봄날처럼 기분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합니다^^**백옥같은 순수님 홧팅!!!
댓글
2007.02.27 08:35:22 (*.234.128.51)
반글라
늘푸른님.
저~~~요...









1원만 주심 않되유~~~~~ ? ㅋㅋ
삭제 수정 댓글
2007.02.27 08:47:06 (*.5.77.99)
늘푸른
반글라님!
반갑습니다^^**

3월 1일날이
울 반글라님 생일이네요

제가 1원을 드리면
100원이 되나요 당연히 드려야지요~~ㅎㅎㅎㅎㅎㅎ

1원짜리를 구해서
필히 드리도록 하겠는데
요즈음 1원짜리 구하기가 아마 힘들 것 같은데~ㅋㅋㅋㅋㅋ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반글라님 홧팅!!!
댓글
2007.02.27 08:51:26 (*.234.128.51)
반글라
1원짜리가 없으면...
100원짜리도 괜찮아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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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100원만 주세유~~~~
삭제 수정 댓글
2007.03.02 16:45:57 (*.5.77.195)
늘푸른
반글라님
하하하하하하~~~뭐하는 기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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