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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밤비

    반글라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4/44363
    2007.01.31 13:24:20 (*.142.67.155)
    834
    110 / 0
    목록

    .
    이 게시물을
    목록
    댓글
    2007.01.31 14:24:30 (*.2.16.247)
    고운초롱
    울 반글라 오라버니.

    까꽁?
    에공~
    고로코롬~
    젖어버린 울 오라버니의 가심을 누가 누가 말려줄까낭?
    푸~하하하

    심금을 울리는~
    멜로디랑~
    글구~ 가심을 아리게 한 글 잘 봤또욤~^^

    언제나 건강하시공~ 행복하세요^^
    울 반글라 오라버니~!얄랴븅~방긋
    삭제 수정 댓글
    2007.01.31 14:31:38 (*.231.60.143)
    An
    울, 행님..^^;;

    글케..젖어버린 가슴믄.....
    빨랫줄에 걸어 말리몬 되지얌........크크큭~ㅎ

    그랴서, 저러케..
    쏟아지는 빗 줄기를 맞으몬서
    홀로 걸었당겨???
    푸하하학~
    고롬, 나를 불러야쥥~~~~~~~~~메롱!

    크하하하~
    졸려버 주깠넹........ㅋㅋㅋ
    올만에 잘 계신겨??
    나두, 자알 묵고...
    칭구랑 자알 놀로...
    자알 쏴고 있씀당~~~하하~호호~히히~~ㅎ
    댓글
    2007.01.31 16:14:03 (*.142.67.155)
    반글라
    젖어버린 이 가심은 울 초롱님께서
    살인미소로 따뜻하게 말려주세유~~~~~~

    근디 꼬치오뎅은 벌써 끝난겨~?
    하루는 오작님께서 떨이하시고...
    담날은 늘푸른님께서 리어카채루 가져가셨나봐여~?

    조금 남은 것 없나요~?
    젖은 가심은 따끈한 오뎅궁물이 최곤디...
    댓글
    2007.01.31 16:18:56 (*.142.67.155)
    반글라
    세상에나~~~ an님.
    젖은 가심을 빨랫줄에 매달아 말린다구여~~~?
    이 추운겨울에 빨래걸듯이 걸어놔두면...

    이 가심이...
    이 가심이...
    얼어서 동태가 되어 싹트는 봄이 올때까지
    빨랫줄에 걸린 얼음의 가심을 겨울내내...
    얼려버린채로 보낼 것 같아유~~~~~
    삭제 수정 댓글
    2007.01.31 18:21:22 (*.252.104.91)
    늘푸른

    반글라님
    맴이 저러면 안되는데~~ㅋㅋㅋ

    아~ 동태가
    되어야만 부패가 안되지요~~ㅎㅎㅎㅎㅎ

    올만에
    겨울을 느껴봅니다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하세요^^**반글라님!!
    댓글
    2007.01.31 23:51:51 (*.142.67.155)
    반글라
    아~! 늘푸른님 애길 듣고보니...
    동태가 부패가 되질않으니
    an님의 깊은 뜻이 담긴줄은 몰랐네여
    카나다엔 동태가 없남~?
    혹 나를 동태국에 쓰실려나~? ㅎㅎ
    늘푸른님 기다리렵니다.


    댓글
    2007.02.01 03:54:56 (*.187.236.165)
    순수
    젖어버린 옷은 말릴 수 있지만..
    젖어버린 반글라님 가슴은 어텋해야 말릴 수 있을지요...
    따뜻한 커피라도 한잔 마시면..
    조금이나마 말리려나요?^^
    걱정이 되어서 잠이 안 오네요 ^^

    실은,,저녁 늦게 마신 커피가 잠을.....ㅠㅠ

    영상을 보니...금방이라도 겨울비가 내릴 것만 같네요...
    이밤에..듣는 음악또한,,애처롭기만 하구요...

    반글라님~~젖은 가슴 잘 말리세요
    안 그러면..감기 걸려요....
    댓글
    2007.02.01 18:04:17 (*.234.128.15)
    반글라
    ㅎㅎ 순수님.
    추위에 한참을 떨다가 순수님께서 주신
    따뜻한 한잔의 사랑차로 온몸이 녹아내리고 있습니다.

    감기는 다시는 오질않겠죠~?
    지난해 겨울에 감기로 한참을 고생했는데
    한계절에 두번씩이야 내게 오진 않겠쥬~? ㅎㅎ
    벌써 지난밤이 지나고 또 하루의 저녁을 맞이합니다.
    밋있는 저녁드시고 좋은날 보내세요.
    댓글
    2007.02.03 17:42:45 (*.141.181.21)
    尹敏淑
    반글라님!!

    난 정말 반글라님이
    이렇게 감정이 풍부하신분인줄 몰랐네요.

    겨울비라 그 단어로만도
    가슴을 적시는데
    겨울밤비라니 가슴을 적시다못해
    가슴을 후벼파는듯하네요.

    이곳은 잔뜩흐려져
    금방이라도 비가 올거 같습니다.
    그럼 겨울밤비가되는건가..

    그럼 어찌 마음 추스려야되나............
    댓글
    2007.02.04 15:59:02 (*.142.67.155)
    반글라
    태산님.
    가슴을 후벼드려서 우짜쥬~~~
    적신 가슴에 따근한 차를 한잔 드시면
    눈녹듯이 녹을것 같네요.

    오늘은 휴일인데 벌써 오후가 지났네요.
    남은시간 한잔의 차를 마시며 편안한 시간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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