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오작교에 고운님들 ^^*
가을의 퐁부함을 맛보는 한가위가 몇칠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안개는 내일부터 무지 바빠 질것같아 미리 인사하러 들렀시유~~^^
울~~ 고운님들 모두 모두 추석 즐겁게 보내시구~~~
맛난 한가위 음식과 더불어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 가족들과 도란 도란 둘러앉아 행복한
시간가지시길 바랍니다
명절!!
며칠전까지만해도 다가오는게 실감 안나더니 어제 재래시장가니 확실이 사람냄새가 나더이다...
어디서 그리 봇물터지듯 사람들이 끊임없이 오는건지 사람들에 행렬이 잠시도 멈추지않고
이어지는게...
아~~명절이 다가오긴 다가왔나보구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래서 저는 재래시장이 좋습니다 사람사는 냄새가 나서리~~^^
고운님들^^
고~럼
추석명절 즐겁게 보내시고 명절쉬고 와서 봐~~~유~~^^*
가을의 퐁부함을 맛보는 한가위가 몇칠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안개는 내일부터 무지 바빠 질것같아 미리 인사하러 들렀시유~~^^
울~~ 고운님들 모두 모두 추석 즐겁게 보내시구~~~
맛난 한가위 음식과 더불어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 가족들과 도란 도란 둘러앉아 행복한
시간가지시길 바랍니다
명절!!
며칠전까지만해도 다가오는게 실감 안나더니 어제 재래시장가니 확실이 사람냄새가 나더이다...
어디서 그리 봇물터지듯 사람들이 끊임없이 오는건지 사람들에 행렬이 잠시도 멈추지않고
이어지는게...
아~~명절이 다가오긴 다가왔나보구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래서 저는 재래시장이 좋습니다 사람사는 냄새가 나서리~~^^
고운님들^^
고~럼
추석명절 즐겁게 보내시고 명절쉬고 와서 봐~~~유~~^^*
2006.10.02 15:52:44 (*.53.238.105)
사랑스런 안개동상아~!
안뇽?
마자마조~ㅎ
울 모두모두
옛날 풍습이 담긴..
재래시장..
이용을 마니마니 하셔야 될꼬 가토욤~*^^*
에궁~
울 안개동상 맘두 너모 이뿌당~ㅎ
글구~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바랄께~~*^^*
울 안개동상아~사랑해~~~~~~빠이~빠
안뇽?
마자마조~ㅎ
울 모두모두
옛날 풍습이 담긴..
재래시장..
이용을 마니마니 하셔야 될꼬 가토욤~*^^*
에궁~
울 안개동상 맘두 너모 이뿌당~ㅎ
글구~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바랄께~~*^^*
울 안개동상아~사랑해~~~~~~빠이~빠
2006.10.02 21:35:41 (*.159.61.177)
안개님!
오랫만에 글을 보니 반가워요
추석 준비하느라고
주방에서 앞치마 두르고
분주하고 움직이는 안개님을 생각하니 웃음이 나네
너무나 귀여워서 말이지.........ㅋ
내 신혼 때 모습처럼 그랬겠지 싶어서
오랫만에 많은 가족들 속에서
사람 사는 느낌 마니 갖게네요, 그지요?
명절이 지나면 푹 좀 쉬어야지.....
여자들이 제일 힘이 들 때이니까 말이지요
하하하~
또 만나고, 안뇽!
오랫만에 글을 보니 반가워요
추석 준비하느라고
주방에서 앞치마 두르고
분주하고 움직이는 안개님을 생각하니 웃음이 나네
너무나 귀여워서 말이지.........ㅋ
내 신혼 때 모습처럼 그랬겠지 싶어서
오랫만에 많은 가족들 속에서
사람 사는 느낌 마니 갖게네요, 그지요?
명절이 지나면 푹 좀 쉬어야지.....
여자들이 제일 힘이 들 때이니까 말이지요
하하하~
또 만나고, 안뇽!
2006.10.08 00:47:10 (*.236.157.204)
고운초롱언냐^^*
한가위 잘보내셨지요?? 몸은 고단하지 않으신지 ..??
안개두 오늘에서야 고향에서 올라왔답니다
개구쟁이 수빈이 유빈이에 넉살과 재롱에 즐거워하시던 울~~어머님덕에 안개도 행복한 명절을 보내고 왔어요~~^^
한가위 잘보내셨지요?? 몸은 고단하지 않으신지 ..??
안개두 오늘에서야 고향에서 올라왔답니다
개구쟁이 수빈이 유빈이에 넉살과 재롱에 즐거워하시던 울~~어머님덕에 안개도 행복한 명절을 보내고 왔어요~~^^
2006.10.08 00:52:33 (*.236.157.204)
늘~푸른님^^
늘푸른님께서도 가족분들과 즐거운 명절보내셨는지요 ??
님덕분에 안개도 즐거운 명절보냈답니다 ~~
아이들 데리고...시골개울에가서 다슬기도 잡고 밤도 줍고....ㅎㅎ
그..나름대로 가족들과 즐거운 명절보냈답니다~~^^
늘푸른님께서도 가족분들과 즐거운 명절보내셨는지요 ??
님덕분에 안개도 즐거운 명절보냈답니다 ~~
아이들 데리고...시골개울에가서 다슬기도 잡고 밤도 줍고....ㅎㅎ
그..나름대로 가족들과 즐거운 명절보냈답니다~~^^
2006.10.08 00:57:15 (*.236.157.204)
진진님^^
어젯밤 보름달 무지 환하게 떴었죠 안개얼굴만큼 디~~따 크고 환한...ㅎㅎ
안개두 울~어머님과 보름달보며 소원빌었답니다
소원빈걸 얘기하면 그소원이 안이뤄질려나??
성묘가서도...차례지내면서도...보름달을 보면서도...그한가지 소원만 빌었는뎅..
아마 안개소원을 달님께서 들어주실것 같습니다 예감이 무지 좋거든요..^^
진진님 나중에 안개 소원 갈쳐드릴께요^^
어젯밤 보름달 무지 환하게 떴었죠 안개얼굴만큼 디~~따 크고 환한...ㅎㅎ
안개두 울~어머님과 보름달보며 소원빌었답니다
소원빈걸 얘기하면 그소원이 안이뤄질려나??
성묘가서도...차례지내면서도...보름달을 보면서도...그한가지 소원만 빌었는뎅..
아마 안개소원을 달님께서 들어주실것 같습니다 예감이 무지 좋거든요..^^
진진님 나중에 안개 소원 갈쳐드릴께요^^
2006.10.08 01:17:42 (*.236.157.204)
An님^^
안개 새샥시 아닌됩쇼...ㅋㅋ 헌샥시인됩쇼 ^^*
우리집 명절풍경은 다른 여느집과는 조금 색다릅니다
명절하루전날...시골 주방에 들어서면 두여자!!
느닷없이 삼세판 가위,바위,보를 합니다...?? 갑자기 왠 가위, 바위,보냐고요?? ㅋㅋ
그건 부침개 구울사람과 그옆에서 보조할 사람을 정하기 위해서입니다
그것도 아주 유치하게 어린아이들 가위,바위,보하듯...나름대로에 룰을 준수해가며 치열하게 삼세판 가위,바위,보가 끝이나면....
한사람은 열씸히 부침개를 굽고 나머지 한사람은 부침개굽는 사람이 불편하지 않게 뒤에 나오는 설겆이며...뒷수습을 합니다 ...
작년엔 안개가 져서 부침개를 구웠는뎅...올핸..앗~~싸 !! ㅋㅋ 안개가 이겼다는거 아닙니까?? ㅋㅋ
올핸 안개가 보조를 맡았는뎅...이게 은근 슬쩍 더..피곤한것 같은게...?? ㅋㅋ
울~어머님과는 안개가 아주 어린나이에 서로 연을 맺어서 그런지
안개에 그런 장난끼를 잼있어하시며 같이 받아주시는 어머님이 옆에 계서 안개는 무지 행복합니다~~~
시골로 향하는 길에 드린 한통에 전화....
"엄마! 고속도로가 생각외로 많이 밀리네요...차가 밀려 조금 늦을것 같으니 걱정하지마시고...혼자 음식 장만하면 안돼요 현이랑 같이 장만해야되요
"
"응..현아! 차가 많이 밀리나 보지?? 그래 엄마 걱정말고 천천히 내려와 엄마혼자 천천히 장만하면 되니 맘급하게 먹지 말고 "
"엄마! 안돼요 금방 도착할것 같으니 둘이 같이 하면 금방이니 혼자하시면 안돼요 엄마혼자 장만하면서 맛난거 다 드실려요..ㅋㅋ"
"ㅎㅎ 현아! 엄마 걱정말고...천천히 내려와~~사랑한데이~~"
"현이도 미투메다 ^^"
두사람에 통화를 옆에서 듣고 있던 서방님....
"아무래도 두사람 전생에 연인이였지..
그러니 맨날 신랑한텐 사랑한단소린 까먹어도 둘이는 저리 죽자살기로 사랑한다 그러지 않나?? 현아 나도 좀 사랑해줘?? ㅜ.ㅜ "
An님 안개 글재주 없는거 진작에 잘아시죠?? ^^
그냥 갑자기 생각나 끄적 끄적 시골내려가는길에 생긴 풍경을 글로 옮겨봤습니다 (부끄부끄)
An님 안개 부끄러워서 언능 울집으로 도망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안개 새샥시 아닌됩쇼...ㅋㅋ 헌샥시인됩쇼 ^^*
우리집 명절풍경은 다른 여느집과는 조금 색다릅니다
명절하루전날...시골 주방에 들어서면 두여자!!
느닷없이 삼세판 가위,바위,보를 합니다...?? 갑자기 왠 가위, 바위,보냐고요?? ㅋㅋ
그건 부침개 구울사람과 그옆에서 보조할 사람을 정하기 위해서입니다
그것도 아주 유치하게 어린아이들 가위,바위,보하듯...나름대로에 룰을 준수해가며 치열하게 삼세판 가위,바위,보가 끝이나면....
한사람은 열씸히 부침개를 굽고 나머지 한사람은 부침개굽는 사람이 불편하지 않게 뒤에 나오는 설겆이며...뒷수습을 합니다 ...
작년엔 안개가 져서 부침개를 구웠는뎅...올핸..앗~~싸 !! ㅋㅋ 안개가 이겼다는거 아닙니까?? ㅋㅋ
올핸 안개가 보조를 맡았는뎅...이게 은근 슬쩍 더..피곤한것 같은게...?? ㅋㅋ
울~어머님과는 안개가 아주 어린나이에 서로 연을 맺어서 그런지
안개에 그런 장난끼를 잼있어하시며 같이 받아주시는 어머님이 옆에 계서 안개는 무지 행복합니다~~~
시골로 향하는 길에 드린 한통에 전화....
"엄마! 고속도로가 생각외로 많이 밀리네요...차가 밀려 조금 늦을것 같으니 걱정하지마시고...혼자 음식 장만하면 안돼요 현이랑 같이 장만해야되요
"
"응..현아! 차가 많이 밀리나 보지?? 그래 엄마 걱정말고 천천히 내려와 엄마혼자 천천히 장만하면 되니 맘급하게 먹지 말고 "
"엄마! 안돼요 금방 도착할것 같으니 둘이 같이 하면 금방이니 혼자하시면 안돼요 엄마혼자 장만하면서 맛난거 다 드실려요..ㅋㅋ"
"ㅎㅎ 현아! 엄마 걱정말고...천천히 내려와~~사랑한데이~~"
"현이도 미투메다 ^^"
두사람에 통화를 옆에서 듣고 있던 서방님....
"아무래도 두사람 전생에 연인이였지..
그러니 맨날 신랑한텐 사랑한단소린 까먹어도 둘이는 저리 죽자살기로 사랑한다 그러지 않나?? 현아 나도 좀 사랑해줘?? ㅜ.ㅜ "
An님 안개 글재주 없는거 진작에 잘아시죠?? ^^
그냥 갑자기 생각나 끄적 끄적 시골내려가는길에 생긴 풍경을 글로 옮겨봤습니다 (부끄부끄)
An님 안개 부끄러워서 언능 울집으로 도망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2006.10.08 10:18:55 (*.231.61.52)
안개 동생, 갑자기 누웠다가
동생이 홈페이지를 열었단 글을 본 기억이 나길래
홈을 찾으려고 들어왔는데
홈이 링크되어 있지를 않넹.........ㅋㅋㅋ
그래요, 고부간이 전생에 연인이었나부다~
너무나 이쁘고 아름다운 모습에 그만
내가 부러운 마음까지 생기네
나, 이렇게 부러워하는 생각 전혀 안갖는 사람이거덩
하하하~
진짜루 너모나 이뽀서 까악~~~깨물어 주고파!!
이 글을 보게되면 쪽지로 홈 주소좀 넣어주라~잉
뭣을 들고 갈까??
원하는 것 다 해줄께..........하하~
진짜당!
동생이 홈페이지를 열었단 글을 본 기억이 나길래
홈을 찾으려고 들어왔는데
홈이 링크되어 있지를 않넹.........ㅋㅋㅋ
그래요, 고부간이 전생에 연인이었나부다~
너무나 이쁘고 아름다운 모습에 그만
내가 부러운 마음까지 생기네
나, 이렇게 부러워하는 생각 전혀 안갖는 사람이거덩
하하하~
진짜루 너모나 이뽀서 까악~~~깨물어 주고파!!
이 글을 보게되면 쪽지로 홈 주소좀 넣어주라~잉
뭣을 들고 갈까??
원하는 것 다 해줄께..........하하~
진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