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저 왔어요.
여름 타고 떠났다가
가을이 되니 보고싶어 달려 왔다구요.
근 한달간이나
통신이 두절된채 죽지 않고
이렇게 살아 왔어요.
문명이 발달된 요즘인데
이렇게 살기좋은 세상인데
차암 웃기데요. 전화도,인터넷도 없이 한달씩이나...
새로 이사간 집이 예전에
세타공장이었데요.
그길 살림집으로 개조해서인지 천정이 아주 높답니다.
그런데 집주인이 미리 신고를 하지 않은 탓에
모든 서비스에 발동이 걸렸었지 뭡니까.
덕분에 속은 있는데로 새카맣게 탔어요.
인내 시험 하는지... 미치겠데요. 그
흔한 헨폰도 제게는 없었거든요.
통신 두절된채 한달을...
안녕들 하시었지요?
오랜만에 맨발로 달려 왔는데
환영해 주실거지요?
옛날 처럼 변함없는 사랑도 주실거지요? ^(~
아무튼 앞으로 컴이 정상 작동 되는 데로 자주 뵐게요.
조석으로 제법 쌀쌀한 날씨 건강들 조심 하시기 바래요.
뉴욕에서 푸른안개가 올립니다.
* 지금은 아메리카 온라인이라고 무료로 서버를 사용할수 있는 인터넷입니다.
대신 전화선으로 연결된 상태라 컴에 앉으면 전화를 사용 못하지요.
앞으로 인터넷 정식으로 연결할때까지는 이걸로 사용할겁니다.
창이 무지 느려도 아이고 감지덕지 하네요 ㅎㅎㅎ
대신 밀린 숙제들은 그냥 통과 시켜 주이소!!! ^^*
2006.09.12 04:50:01 (*.44.74.111)
푸른 안개님 반가워요.
아무튼 아무일 없이 다시 오신것 축하드려요.
아무일 없었던것 같이 또 열심히 보기 원해요.
무인도에 같다 오신 기분이 드시겠네요.
아무튼 아무일 없이 다시 오신것 축하드려요.
아무일 없었던것 같이 또 열심히 보기 원해요.
무인도에 같다 오신 기분이 드시겠네요.
2006.09.12 05:41:55 (*.231.166.180)
온냐~ 까꿍!!
하루종일 뭣 좀 만든다구
잡고 씨름하느라구 홈에 접속을 못했드니
기다리던 온냐가 다녀갔네?
에궁~ㅎ
홈에서 만나 허그라도 했으면
온니가 섭하게 다녀가지는 않았을 껄
오늘따라 기온이 뚝 떨어져
아침에 눈을 떴는데 가을 내음이 흠씬들기에
혼자 가을에 빠져서는 영상하나
쭈물럭 거리느라 온니의 모습을
그만 놓쳐버리고 이렇게
덩그마니 홈엘 들어와 보니
온니의 글이 남겨져 있어
그만 반가움에 하던 것
모두 내 팽개치고는 온니 냄새에 젖어서
또 글썽 글썽이고 앉았네
엄마처럼 푸근함이 가득한 온니,
정리는 천천히 하고
그래두 짬짬이 들어와서
온니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네.....이건 나의 바램~ㅋ
건강은 괜찮은 거지?
묻고 싶은 게 한두가지가 아니네
하하하~
친정 엄마 만난 것보다 더 반갑네.......ㅋㅋㅋ
울 엄마들으몬 15층서 뛰어내리시긋따!!
정돈도 다 되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찾아와 흔적이라도 남겨주니
온니 사랑에 그만 가을 외로움이
다 녹이버리는 것만 같아
푸하하하~
이런 일 저런 일 여러가지로
힘든 시간이겠지만 잘 이겨내리라 믿고
참, 달마 도사님한테 오사모때 받은 CD를
온니한테도 보내주어야 하는데
이 글 만나면 쪽지로 연락할 곳 좀 알려주시압!!!!!!!!!
사랑해...........온냐~
쪼~~~~~옥!! ♥♥♥~~~따따블이다!!
2006.09.12 09:05:36 (*.252.104.91)
푸른안개님!
넘 오랫만입니다*^^**
초여름에 만나뵙고
계절을 하나넘겨 가을에 뵙게 되었네요
그동안 울 식구들이 보고싶어
푸른안개님을 애타게 기다렸는데
잊지않고 이렇게 맨발로 달려왔으니 엄청 방갑지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요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푸른안개님!
넘 오랫만입니다*^^**
초여름에 만나뵙고
계절을 하나넘겨 가을에 뵙게 되었네요
그동안 울 식구들이 보고싶어
푸른안개님을 애타게 기다렸는데
잊지않고 이렇게 맨발로 달려왔으니 엄청 방갑지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요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푸른안개님!
2006.09.12 09:13:28 (*.57.153.114)
요즘 세상에 문명의 이기를 벗어나 한달간이나
생활할 수 있다는 그 자체가 경이롭습니다.
이젠 어느 무인도에 가셔도 살아 남을 수 있는
또하나의 방법을 배우셨네요..^_^
반갑습니다..
생활할 수 있다는 그 자체가 경이롭습니다.
이젠 어느 무인도에 가셔도 살아 남을 수 있는
또하나의 방법을 배우셨네요..^_^
반갑습니다..
2006.09.12 11:18:58 (*.53.238.105)
푸른안개 온니.
안뇽?
에궁~울 온니~!
그동안 맘 고생 마니 하시느랴공
못 오셨군요.
그란디~
더운여름에..
고로케 잘두 참아 내시공~
넘넘 장 하십니다...욤ㅋ
암튼~너모 넘 반가워~~~~랑~ㅎ
에궁~
온니의 따뜻한 맘이랑~
사랑이 가득담긴 글 너모 감사해욤~^^*
가을에는~
더 좋은일 마니마니 생기시길 빌게욤~^^*
글구 건강하시고욤~ㅎ
푸른안개 온니~!
사랑합니다~~~~쌩긋
2006.09.12 13:00:43 (*.26.214.73)
다시 뵙게 되었군요, 푸른안개님 !
어느새 가을 입니다.
속상했던 것들은, 저 하늘 깊이 날려버시고
늘 좋은 날 되세요.
어느새 가을 입니다.
속상했던 것들은, 저 하늘 깊이 날려버시고
늘 좋은 날 되세요.
2006.09.12 16:13:18 (*.30.75.97)
푸른안개누님~
아주 오랜만에 뵈면서 여전하심에
반가운맘 기쁜맘이 가득합니다.
그동안 많이 불편하셨으리라 작은 되지만......
암튼 건승하심에 박수를.....
좋은 가을 맞이하세요~~~~~
아주 오랜만에 뵈면서 여전하심에
반가운맘 기쁜맘이 가득합니다.
그동안 많이 불편하셨으리라 작은 되지만......
암튼 건승하심에 박수를.....
좋은 가을 맞이하세요~~~~~
2006.09.13 01:23:57 (*.226.14.75)
푸른안개님 까~~꽁 ^^*
오작교에 막둥이 안개 인사드려요~~
푸른안개님 ^^
사람에 인연의 끈은 참으로 질기답니다 ^^*
푸른안개님께서 이런저런 사정이 계시는 와중에도 이리 잊지않고 홈을 찾아주시는것만으로도 감사드려요~~
새로 이사간 보금자리^^
창너머로 따스한 햇살이 님을 고이 비추길 .... 빌어드립니다^^
오작교에 막둥이 안개 인사드려요~~
푸른안개님 ^^
사람에 인연의 끈은 참으로 질기답니다 ^^*
푸른안개님께서 이런저런 사정이 계시는 와중에도 이리 잊지않고 홈을 찾아주시는것만으로도 감사드려요~~
새로 이사간 보금자리^^
창너머로 따스한 햇살이 님을 고이 비추길 .... 빌어드립니다^^
2006.09.13 10:05:55 (*.105.129.5)
푸른안개님.
어서오세요.
이렇게 반가울 수가......
동안 소식이 없어서 얼마나 걱정을 했었는지 모릅니다.
이렇게 건강하신 모습을 다시 뵈니 반갑고 기쁘기 이를 데 없습니다.
앞으로는 자주 뵐 수 있겠지요?
어서오세요.
이렇게 반가울 수가......
동안 소식이 없어서 얼마나 걱정을 했었는지 모릅니다.
이렇게 건강하신 모습을 다시 뵈니 반갑고 기쁘기 이를 데 없습니다.
앞으로는 자주 뵐 수 있겠지요?
2006.09.13 22:20:54 (*.149.122.28)
하은님~ 까아꿍~ 그 동안 안녕하셨지요.
그래도 잊지않고 이렇게 리플로 맞아 주시니 넘넘 고마워요.
조만간 인터넷 정상 작동 되는데로 정식 인사 드리겠읍니다.
아고~ 사랑하는 an님아!! 와라라락~~~~ 쪽!!!
동안 벨일 읍지여? 그래도 언제나 다정 다감한 울 an님 잊어 본적 읍당! ㅎㅎ
전화 마져 안되니 거리 공중전화에 붙어 수다 떨수도 읍공... 에혀~
좀만 더 기둘리, 그러면 원상 복귀 되는데로 전화 때릴겨 알찌?
별빛사이님~~ 방가 붕가요 ㅎ
동안 별일 없이 잘 지내셨지여?
올만인데도 이리 반겨 주시니 넘넘 감사해요 ^^*
인터넷 정상으로 작동 되면 자주 보입시더.
늘푸른님~~ 늘 싱그러운 색깔로 맞아 주시니
넘 고마워 찔찔매네요 ㅎㅎㅎ
동안 잘 계셨으리라 믿는다요.
갈이라고 외롬 타지 마시고 자주 오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요.
야달남님~ 안녕 하시죠?
그래도 무인도는 싫어요 ㅎㅎㅎ
사람이 북적데는곳에서 사람 냄새맡고 살래요.
에고 스트레스 받을라 카던데 ...
앞으로 자주 보입시더 ^^*
고운 초롱님~~~ 이리 환영해 주시니 넘 고마워요~
보고싶은 님들이 많은데 들오지 못하니 얼마나 답답턴동...
이제 이번 주말만 지나면 인터넷 정상으로 연결 되지 않나 싶어요.
저두 사랑해요 초롱님~~ 자주 뵐게요~~
길벗님~~~ 에궁~ 조 윙크에 약한데 우찌야쓰까? ㅎㅎ
동안 안녕 하셨지요? 이렇게 다시 뵈니 넘 반가워요~
환영해 주심에 많이 고맙구요. 그래요.
높은 가을 하늘에 모든걸 날려 보낼렵니다.
앞으로 자주 뵐게요~ ^^*
그림자님~~
방가워요~~ 별일 없으셨지요~
오랜만인데도 잊지않고 이리 반겨 주시니 너무 고마워요.
하시는일 이 가을에 풍성하시길 빌며 또 뵐게요~
안개님~~ 넘 올만입니다.
새로 꾸민 홈페이지 이뿌게 번창 하셨길 빕니다.
자주 들러 보지 못하는데도 잊지 않으시고
이리 반겨 주시니 너무 황송 하군요 고맙습니다 ^^*
오작교님!!!
동안 안녕 하셨나요?
올만에 들러보는 홈페이지!
대문이 이뿌게 꾸며져 있어 너무 좋으네요.
낙엽 떨어지는 저 호수에 저도 풍덩 뛰들고 싶을 정도로 영상이 넘 아릅답습니다.
수고가 많으시는 오작교님께 늘 감사하는 마음 갖고 있는데다가
이리 반겨주시니... 에궁~ 걱정 드려서 죄송 하기만 합니다.
9/15일 이후면 아마 인터넷 정상 작동이 될것 같아요.
자주 뵐게요~ 멋진 가을을 보내시길 빕니다.
그래도 잊지않고 이렇게 리플로 맞아 주시니 넘넘 고마워요.
조만간 인터넷 정상 작동 되는데로 정식 인사 드리겠읍니다.
아고~ 사랑하는 an님아!! 와라라락~~~~ 쪽!!!
동안 벨일 읍지여? 그래도 언제나 다정 다감한 울 an님 잊어 본적 읍당! ㅎㅎ
전화 마져 안되니 거리 공중전화에 붙어 수다 떨수도 읍공... 에혀~
좀만 더 기둘리, 그러면 원상 복귀 되는데로 전화 때릴겨 알찌?
별빛사이님~~ 방가 붕가요 ㅎ
동안 별일 없이 잘 지내셨지여?
올만인데도 이리 반겨 주시니 넘넘 감사해요 ^^*
인터넷 정상으로 작동 되면 자주 보입시더.
늘푸른님~~ 늘 싱그러운 색깔로 맞아 주시니
넘 고마워 찔찔매네요 ㅎㅎㅎ
동안 잘 계셨으리라 믿는다요.
갈이라고 외롬 타지 마시고 자주 오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요.
야달남님~ 안녕 하시죠?
그래도 무인도는 싫어요 ㅎㅎㅎ
사람이 북적데는곳에서 사람 냄새맡고 살래요.
에고 스트레스 받을라 카던데 ...
앞으로 자주 보입시더 ^^*
고운 초롱님~~~ 이리 환영해 주시니 넘 고마워요~
보고싶은 님들이 많은데 들오지 못하니 얼마나 답답턴동...
이제 이번 주말만 지나면 인터넷 정상으로 연결 되지 않나 싶어요.
저두 사랑해요 초롱님~~ 자주 뵐게요~~
길벗님~~~ 에궁~ 조 윙크에 약한데 우찌야쓰까? ㅎㅎ
동안 안녕 하셨지요? 이렇게 다시 뵈니 넘 반가워요~
환영해 주심에 많이 고맙구요. 그래요.
높은 가을 하늘에 모든걸 날려 보낼렵니다.
앞으로 자주 뵐게요~ ^^*
그림자님~~
방가워요~~ 별일 없으셨지요~
오랜만인데도 잊지않고 이리 반겨 주시니 너무 고마워요.
하시는일 이 가을에 풍성하시길 빌며 또 뵐게요~
안개님~~ 넘 올만입니다.
새로 꾸민 홈페이지 이뿌게 번창 하셨길 빕니다.
자주 들러 보지 못하는데도 잊지 않으시고
이리 반겨 주시니 너무 황송 하군요 고맙습니다 ^^*
오작교님!!!
동안 안녕 하셨나요?
올만에 들러보는 홈페이지!
대문이 이뿌게 꾸며져 있어 너무 좋으네요.
낙엽 떨어지는 저 호수에 저도 풍덩 뛰들고 싶을 정도로 영상이 넘 아릅답습니다.
수고가 많으시는 오작교님께 늘 감사하는 마음 갖고 있는데다가
이리 반겨주시니... 에궁~ 걱정 드려서 죄송 하기만 합니다.
9/15일 이후면 아마 인터넷 정상 작동이 될것 같아요.
자주 뵐게요~ 멋진 가을을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