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 아틀란타 스톤 마운틴 >
|
2006.09.06 07:17:06 (*.145.178.17)
제가 살고 있는..
이곳 아틀란타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관광명소 스톤 마운틴(돌산) 입니다.
산 전체가 하나의 돌덩어리로 이루어진 것은 세계에서 가장 크고 유일하다고 하는데,
제가 확인해 본 것은 아니고요.. ㅎ
여기 사진에서는 돌고래의 형상을 보여 주는 것 같습니다.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를...
이곳 아틀란타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관광명소 스톤 마운틴(돌산) 입니다.
산 전체가 하나의 돌덩어리로 이루어진 것은 세계에서 가장 크고 유일하다고 하는데,
제가 확인해 본 것은 아니고요.. ㅎ
여기 사진에서는 돌고래의 형상을 보여 주는 것 같습니다.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를...
2006.09.06 07:53:43 (*.231.167.93)
하하하~
그곳에 사시면서
그 유명하다는 관광명소의
스톤 마운틴을 확인하지 못하셨다니요?
아뿔사........!!
알았으면 지난 번 방문했을 때
저도 한 번 구경을 해보는 것인데.......ㅋ
아까버라~
똘레랑스는 타협이 아니라
상대방의 있는 그대로를
받아 들이는 것 이라는 올리신 글은
제가 가슴 속에 인생의 기둥처럼
담고 사는 이야기랍니다
'칼 구스타프 융'의 인간의 성격 유형을
논하는 책을 보면서 느꼈던 부분인데
Difference is Beautiful 이라는 인식이
얼마나 중요한지 말이예요
인간은 다양하고도 독자적인 존재이기에
자신의 삶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타인과 함께 공존해야 하는데
성격이 다른 사람끼리 살아가면서
자신과 똑같은 생각을 갖고 산다는 것은
매우 힘들기에 자신과는
다른 생각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마음가짐과 여유를 갖아야 한다는 말이지요
동그라미 성격을 갖은 사람,
세모 성격을 갖은 사람,
네모 성격을 갖은 사람이 존재함을 인정해야 하는
내 마음의 자세를 장산님의 글을 통해
다시 마음에 담다보니 한 번 더
작은 깨달음이 몰려와 잠시 숙연해지네요
과연, 나는 그리 살고 있는가.......이 부분에서 말이지요!
엄청 힘들어여.......ㅋㅋㅋ
푸하하하~
가끔씩은 머리에 생각만 팽팽하게 차 있지
그에 따른 실천이 완벽치를 못하다는 것에
이리 문득 헛 웃음을 자아낼 때가 있답니다
왜 이리 부족하기만 한 것인지..........ㅋ~
잠시 깊은 상념에 젖어봤습니다
제가 아주 좋아하는 철학을 담아주시어
마음이 기쁘다네요
쌩유, 행님~
그곳에 사시면서
그 유명하다는 관광명소의
스톤 마운틴을 확인하지 못하셨다니요?
아뿔사........!!
알았으면 지난 번 방문했을 때
저도 한 번 구경을 해보는 것인데.......ㅋ
아까버라~
똘레랑스는 타협이 아니라
상대방의 있는 그대로를
받아 들이는 것 이라는 올리신 글은
제가 가슴 속에 인생의 기둥처럼
담고 사는 이야기랍니다
'칼 구스타프 융'의 인간의 성격 유형을
논하는 책을 보면서 느꼈던 부분인데
Difference is Beautiful 이라는 인식이
얼마나 중요한지 말이예요
인간은 다양하고도 독자적인 존재이기에
자신의 삶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타인과 함께 공존해야 하는데
성격이 다른 사람끼리 살아가면서
자신과 똑같은 생각을 갖고 산다는 것은
매우 힘들기에 자신과는
다른 생각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마음가짐과 여유를 갖아야 한다는 말이지요
동그라미 성격을 갖은 사람,
세모 성격을 갖은 사람,
네모 성격을 갖은 사람이 존재함을 인정해야 하는
내 마음의 자세를 장산님의 글을 통해
다시 마음에 담다보니 한 번 더
작은 깨달음이 몰려와 잠시 숙연해지네요
과연, 나는 그리 살고 있는가.......이 부분에서 말이지요!
엄청 힘들어여.......ㅋㅋㅋ
푸하하하~
가끔씩은 머리에 생각만 팽팽하게 차 있지
그에 따른 실천이 완벽치를 못하다는 것에
이리 문득 헛 웃음을 자아낼 때가 있답니다
왜 이리 부족하기만 한 것인지..........ㅋ~
잠시 깊은 상념에 젖어봤습니다
제가 아주 좋아하는 철학을 담아주시어
마음이 기쁘다네요
쌩유, 행님~
2006.09.06 08:11:48 (*.231.167.93)
글과 음악의 매치가
거의 환상을 불러 일으키어
한참을 빠졌던 그 책의 느낌이 되살아나
심연에 빠져있다 가네욤
에궁~ㅎ
난 암만해두 철학가로 발을 들였어야 하는디
이런 글을 만나몬
와 이리도 가슴이 찡한 것이
고향 친구라도 만난 듯
작은 깨달음에서 느껴지는 행복이 넘쳐욤........ㅋㅋㅋ
음악이 너모나 멋져요, 부루도끄 행님~
푸하하하!
거의 환상을 불러 일으키어
한참을 빠졌던 그 책의 느낌이 되살아나
심연에 빠져있다 가네욤
에궁~ㅎ
난 암만해두 철학가로 발을 들였어야 하는디
이런 글을 만나몬
와 이리도 가슴이 찡한 것이
고향 친구라도 만난 듯
작은 깨달음에서 느껴지는 행복이 넘쳐욤........ㅋㅋㅋ
음악이 너모나 멋져요, 부루도끄 행님~
푸하하하!
2006.09.06 08:15:25 (*.96.39.2)
친구가 올린 영상이
정말 돌고래 형상이네요
그리고
단단한 돌덩어리로 이루워진 것 같아요
잘보고 갑니다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 하세요*^.^**장산친구!
정말 돌고래 형상이네요
그리고
단단한 돌덩어리로 이루워진 것 같아요
잘보고 갑니다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 하세요*^.^**장산친구!
2006.09.06 17:01:47 (*.231.153.111)
'Ronan Hardiman의 Secret World' 가 환상적으로 들려오는군요.
이런 음악을 'Contemporary Classical Music' 이라고 하던가요?
잘 계신지요?
간간히 올려주시는 글들을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접하고 있습니다.
닉 이미지가 마치 해운대 미포의 풍경과 흡사합니다. 하하하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런 음악을 'Contemporary Classical Music' 이라고 하던가요?
잘 계신지요?
간간히 올려주시는 글들을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접하고 있습니다.
닉 이미지가 마치 해운대 미포의 풍경과 흡사합니다. 하하하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2006.09.07 09:09:20 (*.145.176.36)
작은 깨달음에서 행복을 느끼는 공주님은
이미 철학자가 아닌지.....ㅎ
제가 이 글을 올리고자 마음먹은 것은
며칠전 님께서 푸른 안개님에게 보내는 가을편지를 읽고,
오작교에서..
첫번째로 인사를 나누었던 푸른안개님에게는 무척이나 미안한 마음이 들고,
한편으로 의리의 사나이(?) 공주님의 이뿐 마음을 안아 주기 위해서였는데..
님의 말처럼..
`흐르는 물과 같이` 어우러져 지내다 보면
인터넷상이지만 보다 친밀한 인연으로 나아가리라 기대합니다.
An공주님,
오늘도 보내 주신 달마도사님 cd는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ㅎㅎ
이미 철학자가 아닌지.....ㅎ
제가 이 글을 올리고자 마음먹은 것은
며칠전 님께서 푸른 안개님에게 보내는 가을편지를 읽고,
오작교에서..
첫번째로 인사를 나누었던 푸른안개님에게는 무척이나 미안한 마음이 들고,
한편으로 의리의 사나이(?) 공주님의 이뿐 마음을 안아 주기 위해서였는데..
님의 말처럼..
`흐르는 물과 같이` 어우러져 지내다 보면
인터넷상이지만 보다 친밀한 인연으로 나아가리라 기대합니다.
An공주님,
오늘도 보내 주신 달마도사님 cd는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ㅎㅎ
2006.09.07 09:23:12 (*.145.176.36)
늘푸른 친구,
친구가 있어 오늘도 오작교홈에서 편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얼마전에 우연히 친구가 하는 일을 알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이미지하고 연결이 되지 않아 상당히 의외로 여겨졌지만...
당신의 부드러운 이미지가
우리 오작교홈에 가득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친구가 있어 오늘도 오작교홈에서 편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얼마전에 우연히 친구가 하는 일을 알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이미지하고 연결이 되지 않아 상당히 의외로 여겨졌지만...
당신의 부드러운 이미지가
우리 오작교홈에 가득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2006.09.07 09:43:37 (*.145.176.36)
달마행님,
얼마전..
음방에 저의 흔적을 남겼었는데..
제가 순발력이 늦어 아마 행님이 보지를 못한 것같습니다.
이제는 수많은 인파로 들끓었던 고향 백사장에도
한적함을 주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지금이야 바닷가 주변에도 사철 많은 사람들이 거주하기 때문에
이전의 가을바다 기분이 나지를 않겠지만...
춥지도 덥지도 않은 날씨에 젊은 친구들 연애하기 좋은 시기이지요...ㅎㅎ
해운대 구청에 아는 친구가 더러 있어서
제가 자주 해운대 구청 홈사이트에 들어가서 여기저기를 둘러 보는데,
거기에서 많은 고향 이미지 사진을 볼 수가 있습니다.
아마 이 사진은 미포쪽 고두배기에서 동백섬 끝부분 등대가 있는 곳을
땡겨 와서 찍은 것 같습니다.
달마행님,
혹.. 해운대에서 고두배기가 어디를 말하는지 아시는지요.....?
그리고 지금 사시는 동네는 어디이신지....?
이국땅에서 고향에 사시는 분 만났다고 제가 건조한 질문만 합니다.... ㅎㅎ
즐거운 하루 되시고,
제가 음방에서 다시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얼마전..
음방에 저의 흔적을 남겼었는데..
제가 순발력이 늦어 아마 행님이 보지를 못한 것같습니다.
이제는 수많은 인파로 들끓었던 고향 백사장에도
한적함을 주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지금이야 바닷가 주변에도 사철 많은 사람들이 거주하기 때문에
이전의 가을바다 기분이 나지를 않겠지만...
춥지도 덥지도 않은 날씨에 젊은 친구들 연애하기 좋은 시기이지요...ㅎㅎ
해운대 구청에 아는 친구가 더러 있어서
제가 자주 해운대 구청 홈사이트에 들어가서 여기저기를 둘러 보는데,
거기에서 많은 고향 이미지 사진을 볼 수가 있습니다.
아마 이 사진은 미포쪽 고두배기에서 동백섬 끝부분 등대가 있는 곳을
땡겨 와서 찍은 것 같습니다.
달마행님,
혹.. 해운대에서 고두배기가 어디를 말하는지 아시는지요.....?
그리고 지금 사시는 동네는 어디이신지....?
이국땅에서 고향에 사시는 분 만났다고 제가 건조한 질문만 합니다.... ㅎㅎ
즐거운 하루 되시고,
제가 음방에서 다시 인사를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