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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만약에 내 사랑이라면

    오작교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4/41426
    2006.08.14 11:18:01 (*.105.150.2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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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006.08.14 11:31:26 (*.17.47.227)
    Jango
    오작교님!
    요즘같으면 홈의 분위기가 넘 쓸슬해서 좀 그렇죠?
    아마 휴가를 못가신분들이 많으신것 같아서 이번기회를 이용하는듯 싶네요.
    저도 어젯밤에 돌아왔습니다.
    아마 10년만에 나들이 했나봐요. 모처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좋은내용 마음에 담고 갑니다.
    막바지 더위에 건강조심하시고.....^0^
    댓글
    2006.08.14 11:37:31 (*.105.150.24)
    오작교
    장고님..
    원래 우리 홈의 분위기가
    이렇듯 조용했었습니다.

    쓸쓸하다고 생각을 하시는 것은
    그 동안 갑자기 조금 시끌쩍 했었던 탓이겠지요.
    휴가철이라 그러한 탓도 있겠고요..

    휴가를 다녀오셨군요.
    전 아직 휴가를 떠나지 못했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에 옛친구들을 만나서
    2박 3일간 술을 부어 넣었더니 몸 상태가
    조금은 엉망이 되었습니다.

    처서(處暑)도 10여일 남짓 남았습니다.
    막바지의 더위라는 이야기이겠지요.

    늘 건강하세요.
    댓글
    2006.08.14 12:34:30 (*.26.214.73)
    길벗
    여름은, 어디나 다 한산합니다.
    이제, 가을 들어야 단풍이 드네, 산도 타오르고 마음도 탄다고들
    하고요 ...

    더위가 마지막 기승을 부립니다.
    건강들 하십시오,

    ※: 저는 오후에 무주구천동에 바둑판 메고 갑니다.
    가서, 무주 밤하늘 별을 보고 오겠습니다.
    시간들 나시면, 오십시오 ! 남자들끼리니까 아무런 자리면 어떻겠습니까 . ㅎㅎㅎ
    삭제 수정 댓글
    2006.08.14 14:22:55 (*.252.104.91)
    늘푸른
    오작교님!

    이 더위에
    폭음 하셨다니 정말 대단 하십니다
    그냥 있어도 줄줄줄인데 폭음을 하셨다니~~~~

    말복도 지나고 처서가 다가와
    더위가 한풀 꺽일때도 되었는데
    그넘의 열대야 때문에 밤잠을 설치네요
    비가오면 좀 괜찮아 지겠지요

    아름다운 영상과 좋은글 가슴에 담아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 *^.^**오작교님!


    댓글
    2006.08.14 16:16:59 (*.234.42.140)
    고운초롱
    울 감독님.

    안뇽?

    온제나 울 집(큰 산림)을 이끌고 오시는~
    존경하는 울 감독님~!
    마니 히미 들지영?

    요즘 마니 쓸쓸하구 조용해진 울 집을 볼때믄~
    웬지 허전한 맘이 드시겠지만~
    살다보면 가끔씩 무엇으로든지~
    부딪칠때가 있기 마련인가 봅니다..욤~그쵸?

    글구여~
    계획하신일 ~잘 풀리셨으면 하공~
    이쁜초롱이두 늘 맘 속으로 응원하공 있답니다...욤~ㅎ

    또~
    스트레스가 쌓이면 운동으루 ~
    땀을 흘리면서 푸시고욤~~~~ㅎ 아랐~~~~징?ㅎ

    더운날씨 건강 또 건강 조심하시고욤~
    울 감독님~!
    얄랴븅~~~~~~~~~방긋
    댓글
    2006.08.14 17:39:14 (*.105.150.24)
    오작교
    길벗님.
    무주 구천동을 가신다구요?
    애고~`
    부러워라...
    그곳에 가시면 신선이 따로 없지요.
    마음같아서는 득달같이 달려가고 싶은데
    몸이 천근이라서리....

    잘 쉬었다가 오십시요.
    댓글
    2006.08.14 18:17:13 (*.105.150.24)
    오작교
    늘푸른님.
    그러게나 말입니다.
    1년에 한 번씩 모이는 옛친구들의 모임인지라
    그냥 아무 꺼리낌없이 낄낄대면서 마시다보니
    조금 과했는지......
    그래도 마음만은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습니다.

    입추와 말복이 지났으니
    더위도 막바지인 듯 합니다.
    조금만 참도록 하지요..
    댓글
    2006.08.14 18:25:28 (*.105.150.24)
    오작교
    초롱님..
    잘 계시지요?
    장고님께 드린 글과같이
    현재와 같은 모습은 원래의 우리 홈의 분위기입니다.
    그래서 저는 별로 개념치 않고 있는데......

    언제나 마음을 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댓글
    2006.08.14 23:23:35 (*.114.143.170)
    진진
    영상속의 색감이 평화롭고
    음악은 분위기를 더해주는데
    마음은 사랑속으로 촉촉히 빠져드는 밤!!

    이랗게 사랑할수있는 가슴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이런 시간을 주시는 님이 계시어

    기다림과 설레임을 맛볼수있기에

    아름다울수 있습니다.

    이 밤~~님도 행복하소서.
    댓글
    2006.08.15 16:15:39 (*.196.157.169)
    별빛사이

    오작교 님~


    참으로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울님들 깊이사랑 하는 마음의 글


    잘보고 갑니다.


    막바지 더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2006.08.16 08:24:27 (*.105.151.68)
    오작교
    진진님.
    휴일의 느른함에 너무 젖어 있었습니다.
    이제야 님의 답글을 만납니다.

    덥지요?

    님을 만나면 늘 편안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정겹기만 하구요.

    오늘도 얼마나 더울지 미리 겁이 납니다.
    좋은 하루가 되시기를.....
    댓글
    2006.08.16 08:28:27 (*.105.151.68)
    오작교
    별빛사이님.
    변함없이 행머질이시네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휴가는 다녀오셨는지요.
    더위와 어떻게 싸우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더위에 지지 말고 꼭 이겨내는 하루가 되세요.
    댓글
    2006.08.17 07:11:05 (*.106.63.49)
    우먼
    당신이 만약 내 사랑이라면 도포자락 꽉 잡아
    늘 곁에두고 보려네.
    사계절 함박 미소 지어주며 ㅎㅎㅎㅎ

    좋은글에 머뭅니다 이 아침에.
    댓글
    2006.08.17 17:33:02 (*.105.151.86)
    오작교
    우먼님.
    답글의 지속시간을 조정하고 나니
    님의 글이 보입니다.

    늘 건강하시지요?
    댓글
    2006.08.18 17:34:18 (*.55.152.110)
    반글라
    오작교님.
    올만입니다요.

    근디 요즘 이상한 일들이 자주 벌어집니다요.
    인넷에서 싸이트와 접속, 다운, 음원연결 등을 하다가

    갑자기 퍽~!
    you are Problem computer~~~~~~
    하더니 그 후론~~~
    Operating System Not Founder...

    CD, HDD 모든게 인식이 되질 않아
    병원가서 A/S 댕겨왔는데...
    요 몇일전 똑 같은 일이...
    두번다 메인보드를 교체를 했건만...
    그래서 요즘은 좀 줄안합니다요.

    똑 같은 고장이 세번 반복된다면~~~
    SS에서 신제품으로 교환 해준다던디... ㅎㅎ
    지금 가지고 있는것도 신제품이지만 ㅋㅋ

    더위에 아직 휴간 못가셨나봐요~?
    혹~ 지를 기다리시느라 못가신건 아니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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